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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는 키워드와 "아침"이라는 키워드에서 부지런하고 혁신적이라는 느낌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리더와 아침이라는 소재로 많은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침수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습니다. PART 01. 리더는 어떻게 트렌드를 주도하는가
PART 02. 리더는 어떻게 성공의 열쇠를 쥐는가
PART 03. 리더는 어떻게 뛰어난 전략가가 되는가
분야별로 4명의 리더들이 소개되고있으며 그 리더들의 삶에 대한 사고방식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네요. 예능형 드라마를 성공시킨 이명한(CJ E&M 국장)님의 일화 중에 <1박 2일>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연출자에서 출연자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이다. 예전의 프로그램들이 'PD 중심의 촘촘한 설계도'였다면 이제는 '출연자 중심의 백지'라고 볼 수 있다. 출연자들도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주도해 가면서 콘텐츠를 기획, 생산해내는 주체로 발전하고 있다.
아마도 지금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패더라임이 이렇게 바뀐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가족들이 전부 좋아하는 '무한도전'도 짜여진 각본이라기보다는 출연진의 애드립도 표현되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서 자연스러운 유행의 흐름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짜여진 각본보다는 순간순간 보이는 출연진들의 재치와 입담에 더 큰 재미와 웃음을 줄 수 있는 코드가 생긴 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비춰지는 예능을 요즘에는 더 선호하게 되는데.. 아마도 시대적인 흐름을 잘 읽어내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일이 아닐지.. 하지만, 현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래도 다행인건..
저는 초등학생일때의 장래희망이었던 수학선생님이 되어서 지금도 여전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네요.. "행복은 세상을 보는 방식에 달려 있다."
완전 공감하는 문장입니다. 특히, 다음 장에 표현하고 있는
"비교는 행복을 망치는 지름길"
우리는 늘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채찍질하고 타인에 대한 질투를 하곤 하는데.. 그러한 행동이 반복될때..행복감보다는 현실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생기는 것 같네요. 함께 더불어 사는 공간에서 비교를 안 할 수는 없겠지만.. 그 비교로 인해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경쟁심과 공격성이 없는 비교가 되기를.. 인문학과 과학을 따로따로 분리해서 생각한다기보다는 이제는 복합적이고 융합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영화는 '인문학'과 '과학'의 집합체이다. 한 시대를 쓰기 위해서는 문학적, 철학적, 역사적인 토대 없이는 시나리오 작업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면 여러가지 복합적인 메세지를 전해받고는 합니다. 물론, 영화가 잘 만들어진 영화일때 그 메세지가 더 의미가 있는듯하다.
책의 맨 뒷편에 12인의 명사들의 성공과 성장을 위한 키포인트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네요.
이명한 (CJ E&M 국장) : 결국 창의는 발견이나 통찰의 또 다른 표현일 뿐이다.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 : 고객을 만족시키기 전에 직원의 만족을 고려해야 한다. 프랑수아 를로르(작가) :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준익(영화감독) : 천만 관객 영화의 성공 비결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풀어 영화로 만든 것에 있다. 표창원(국회의원) : 조직 구성원의 돌발적인 행동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인사관리의 핵심이다. 이형우(마이다스아이티 대표) " 세계 1위의 비결은 '사람'에 주목하는 경영에 있다. 강경훈(우버코리아 지사장) : 세상은 소유를 넘어 공유의 시대로 급격히 이행되고 있다. 최성준(YG엔터테인먼트 운영총괄책임자) : 글로벌한 성공을 원한다면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라. 김경일(아주대학교 교수) : 리더는 적절한 상황 조절로 조직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최동석(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 : 리더십의 본질은 생명력을 불어넣는 시스템 구축에 있다. 에린조(파슨스디자인스쿨 교수) : 브랜드 혁신은 기존과 다른 경험을 창조하는 방향이어야 한다. 장대련(연세대학교 교수) : 트랜스 현상을 브랜드 전략에 잘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
감동이 있거나 새롭게 알게된 사실보다는 성공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살짝 들여다 본 느낌의 책이다. 가볍게 읽으면서 그들의 삶을 잠깐 들여다 볼 수 있는 정도의 느낌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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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른 이유는 간단하다. 최진적 교수의 글이 두 편이나 실렸다는 점이 그 이유다. 지난번 불교방송에서 한 강연회를 참 재미있게 들었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서 각 편의 강연자들이 말하는 이유보다 왜 CEO들이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초청해서 들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한다. 2011년말부터 지금까지 만 4년정도 500권을 넘게 미친듯이 읽어 온 나의 이유와 비교해 보는 것도 스스로에게 많은 생각을 주기 때문이다. 이 과정의 시간이 책이란 친구가 있어서 위안이 되었고, 삶은 안되는 것도 없고, 딱히 되는 것도 없는 기간이기도 하다. 그런 시간을 통해서 나의 존재가 변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시험삼아 해본 MBTI검사를 보니 과거와 나의 사고가 바뀐점이 두드러진다. 두번이나 해봐도 그렇다. 원래의 품성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이성적 사고부분은 크게 바뀐듯 하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그것을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결과적으로 내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데 긍정적인 영향과 효과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욕심이 조금 더 해졌다. 개인적인 성향상 삼성과의 큰 인연은 없다. 오래전 제의도 받아봤지만, 스스로 성향이 맞지 않는다는 것, 돈과 삶을 바꾸는 유혹에 빠지지 않겠다는 나름의 생각에 지금도 후회는 없다. 그리고 그리 좋아하는 성향의 기업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에게 중요한 기업이다. 책을 통해서도 과거가 아니라 그들이 집중하는 노력과 책임감은 대단하다. 3년전쯤 삼성 임원과 이야기할때 한가지 놀라운 것은 그들의 자부심중에 삼성을 위해서 일한다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한다는 사고다. 그들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 만큼 책임감을 자각하는 모습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여서인지 책의 구성은 다양하다. 1. 리더쉽 2. 전략과 위기관리 3. 혁신과 성장 4. 문화 5. 역사 1~3장까지는 기업인들에게 현재와 시대의 지향점과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위해서 적합하게 행동해야하는 기업가적 소양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리더쉽에서는 첫장의 김형철 교수의 장자에 대한 해석이 참 신선했다. 일반적인 해석이 아니라 곤과 붕을 듣는 사람의 관점에서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진석 교수의 노자강연은 현재의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위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가를 돌아보기에 좋다. 마지막 5장에서 국가의 발전단계에 따른 학문은 지난번 강연에서도 들었지만, 참 적확한 통찰이라고 생각이 된다. 왜 지금 인문학인가를 돌아보고, 왜 공부해야하는지를 좀더 세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략과 위기관리는 최근의 먹고사는 문제의 관점에서 성장보다 중요하다. 이 책을 읽는 기간 삼성생명의 자산매각과 현금유동성확보는 부동산과 관련하여 아주 큰 시사점을 준다. 게다가 김광수 연구소에서 나온 건설회사의 분석은 더욱 큰 시사점을 준다. 이 책을 보기전에 읽은 대담한 미래의 예측데로 한국은 장기저성장으로 갈 위험이 크다. 미래는 준비하는자의 것이다. 그런점에서 부동산에 대한 예측은 침소봉대의 과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인구분석에 기입한 접근, 수요공급에 대한 분석을 과하게 낮추고, 입지적 요인에 따른 분석이 타당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미래를 너무 나이브하게 보는 것은 아닐까 한다. 혁신과 성장에서는 이 책의 취지와 같은 일이관지란 덕목이 볼만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치적 성향과 토론 품격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홍성태 교수의 니즈와 원츠의 분석은 참 세겨둘만 하다고 생각한다. 최근의 스마트와 네트워크가 접목된 장비들이 추구하는 바는 사람의 인지체계에 따른 반응 양식을 디자인 하려고 한다. 이를 예측 분석하기에 data science와 같은 분석을 추구하는 것이다. 생각을 디자인 할 수있다면 이는 강력한 권력이 되기도 한다. 이는 정치나 경제(마케팅)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문화의 장은 먹여살려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경영자들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세상의 다양한 활동을 일이관지해야한다는 당위성을 위해 만들어진것이라 생각한다. 성품이 저열하고 좁으면 따르는 사람이 없다. 능력만 높다고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사람을 이끄는 리더들은 최소한이 아니라 최대한의 수양과 품격, 다양한 면에서 남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인간이 살아가는 양식인 문화를 배우기도 하지만 그 문화속에서 경영과 문화속의 행위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 것이 견소왈명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역사는 말을 더 할 필요가 없다. 인간이 걸어온 발자취는 다양하지만 인간이 사고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변화와 물질문명의 발달에 대한 해석은 그 시대마다 다르지만, 해석하는 방법적은 본질은 갖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해석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안목과 통찰의 증진에 아주 큰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벌어지는 역사논쟁의 결과는 어디로 갈지 예측은 됩니다. 역사속에서도 성공의 사례를 통해서 배우기도 하지만 역사속 사람들이 벌인 망상을 현재에 재현하지 않기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언급한 이순신과 같은 불멸의 혼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적습니다. 하지만 민간에 내려오는 권선징악정도는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것이 문화이자 역사가 아닐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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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내가 보던 뉴스만 봅니다. 그리고 매일 보던 예능 프로그램을 봅니다. 매일 하던 일을 매일 하던 대로 합니다. 그렇게 나는 옆을 볼 수 없도록 한 경주마가 됩니다. 이럴 때, 다른 영역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내 눈에 덮힌 고정관념을 벗겨줍니다. 이 책의 첫 장에 나오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명한 CP 얘기를 읽고 싶어 이 책을 샀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응답하라> 시리즈가 왜 혁신적이인지 왜 사람들이 좋아했는지 생각해 볼 계기가 없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기존의 드라마 패러다임을 깨고 싶었다."라고.. 그래서 예능 제작진들이 모여 드라마를 만들었고,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런 것이 혁신이라고 합니다. 그는 혁신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라,본질을 파악하고 남과 다른 시각으로 통찰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하는 일에, 그리고 내 삶에 혁신이라는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12명의 저자가 나에게 지혜 한가지씩을 선물합니다. 추석 선물로 이 책을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은 어떨찌요? 응답하라>응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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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리더가 되기를 열망하고 있다.한때 아침방송에서 전현무는 이루지 못하는 꿈은 일찌감치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하여 청취자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은 것을 기억한다.그러나 꿈이 없는 사람 리더가 되기 싫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리더십은 곧 영향력이다.자신이 타인에게 영향력을 증대 시킬 수 있다면 그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리더할 수 있다.
리더의 아침수업은 그런 성공을 리더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역량을 과시하는 리더들에게 들어보는 생생한 노하우이다.무작정 나를 따르라의 방법으로는 리더십의 한계에 도달한다.지휘를 이용하기 보다는 관계를 개선하여 한 단계,한 단계씩 올라가야 한다.사람들은 때론 그 관계를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도구나 수단으로 이용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리더십은 만들어가는 것이다.그리고 조직은 그 리더에 의해 재생산되어 많은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좋은 리더의 지도하에 조직이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사기와 생산성을 유지하게 되면,그 조직은 모든 리더에게 최고의 친구나 다름없는 추진력을 얻는다.추진력은 리더가 무슨 일을 하든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12인이 전하는 리더의 아침수업에 당신의 동참을 권하고 있다.
조직의 다양화와 다변화 그리고 대그룹,소그룹의 리더십에 대한 통찰과 성장,신뢰를 기반으로 따르는 사람들을 만들고 그들을 성장시키고 모든사람에게 존경받는 리더로 만들어주는 책이다.단계별로 진행되는 과정은 쉽고 따라하기 좋다.영향력이란 효과적인 리더십이 좌우하는데 그 영향력이 제한적이면 리더십도 제한되는 것이다.리더십의 단계를 높이는 것도 이런 영향력이 되어야 가능하다.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사랑에 빠져 자신을 개방하는 것처럼 하나의 모험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러나 내가 다치지 않고 관계를 맺기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저자는 관계를 쌓아가는 쪽을 택하라고 조언하고 있다.나의 리더십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이 정하는 것이다.나의 목표가 사람들을 돕고,팀을 개선시키고,조직의 비전을 성취하는 것이라면 이것이 내가 리더로서 따라야 할 길이다.
내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솔직한 대화를 할 때 필요한 것은 솔직함이다.솔직함이란 서로 주고받는 것이다.내가 효과적인 리더가 되어 더 높은 단계로 가고 싶다면,반드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나와 솔직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그래서 추진력을 위대한 과장꾼이라고 부른다.추진력이 없으면 모든 일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힘이 들지만 추진력이 있으면 모든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사람들이
리더를 잘 따른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리더가 기억할 것은 그것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엄청난 노력이나 헌신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노력이 없는 결과를 기대 할 수 없다.리더는 남들이 하지 않으려는 부분까지 노력해야한다.리더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는 최고 단계에서 다른 리더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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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야간과 주말을 활용하여 대학원 수업을 듣고 있다. 수강과목 중에서 인기가 있는데 이는 유명인사들이 수업시간마다 명강의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윤종융 삼성전자 전회장, 이현세 만화가 등 수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책 한 권 읽는 것보다 좋은 효과를 줄 수도 있다. 반대로 이 책은 한국능률협회에서 매달 진행해온 컨퍼런스 ‘리더스 모닝포럼’에 참여한 명사들 중 12명 강사들의 강의를 글로 옮긴 것이다. <응답하라>시리즈를 지상파 못지 않은 인기드라마로 제작한 CJE&M의 이명한 국장님, 디자인 경영과 독특한 기업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대표님,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신 프랑수아를로르 작가님, 천만관객 영화를 만든 이준익 감독님, 범죄심리학 교수에서 국회의원으로 직업을 바꾼 표창원님 등 12명의 훌륭한 강사분들의 이야기는 귀담을 것이 많다. 우선 표창원님의 ‘인간의 본성을 근거로 한 설득과 협상의 비밀’에서는 조직구성원의 돌발행동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인간을 지배하는 두 원동력은 쾌감과 분노이다. 다행스럽게도 인간은 훈련여하에 따라 분노에 대한 조절이 가능하고 특히 기업의 대표임원들의 행동은 기업전체 이미지와 결부되기 때문에 임원들의 행동 하나하나는 기업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이 불평한마디없이 일을 잘한다고 해서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한다. 직원이 돌발적인 사고를 일으킬 확률을 낮추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밝은 표정과 행동으로 긍정적인 사고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직장이지만, 분위기가 좋다면 직원을 붙들기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나에게는 CJE&M이나 YG엔터테인먼트 책임자급의 이야기도 절대 빼놓을 수 없다. 비록 ‘리더스모닝포럼’에 내가 참여하기 어렵지만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명인사들의 강의를 듣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고 일회성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나름대로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을 읽는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벌써 9월이 도래했다. 청명한 가을하늘을 보면서 새해에 결심했으나 실천을 미루었던 일들을 하나씩 실행에 옮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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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에서는 2006년 6월부터 매월 ‘리더스모닝포럼’이라는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새벽 6시 30분, 행사 장소에 800여 명의 핵심부서장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교류를 나누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는다. 2016년 8월이 100회째인데, 가장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은 12명의 강사(이명한 CJ E&M 국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 이준익 영화감독, 표창원 국회의원,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강경훈 우버코리아 지사장, 최성준 YG엔터테인먼트 운영총괄책임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최동석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 에린조 파슨스디자인스쿨 교수, 장대련 연세대학교 교수)들이 지식 콘텐트를 기부해서 나온 책이『리더의 아침수업』이다. part는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발견 리더는 어떻게 트렌드를 주도하는가, 두 번째는 성장 리더는 어떻게 성공의 열쇠를 쥐는가, 마지막 세 번째는 혁신 리더는 어떻게 뛰어난 전략가가 되는가이다.
발견 리더는 어떻게 트렌드를 주도하는가 이명한 CJ E&M 국장은 <1박2일>과 <응답하라> 시리즈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통념을 파괴하라고 말한다. ‘배달의 민족’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봉한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직원들을 먼저 만족시키는 ‘인터널 마케팅’을 지향하라고 말한다. 더불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파격을 시도하라고 한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의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말한다. 이는 김봉한 대표가 말한 ‘인터널 마케팅’과도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왕의 남자〉로 ‘천만 영화감독’의 반열에 오른 이준익 감독은 ‘영화는 인문학’이라고 말한다. 인문학적 시선과 깊이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를 자아내고, 이는 영화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성장 리더는 어떻게 성공의 열쇠를 쥐는가 전 경찰대 교수이자 국회의원인 표창원은 기업에 피해를 주는 돌발 행동, 쾌감과 분노라는 두 원초적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이형우는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자연주의 인본경영은 성공뿐만 아니라 행복을 가져다준다. 우버코리아 지사장 강경훈은 우버 서비스가 지향하고 있는 공유 경제,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대해 말한다. 최성준 YG엔터테인먼트 운영총괄책임자는 싸이의 성공 비결을 통해 유행을 따라가지 말고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는 일에 몰두하라고 말한다.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필수이다. 혁신 리더는 어떻게 뛰어난 전략가가 되는가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인간은 상황이 달라지면 변하게 된다며, 인간의 두 가지 욕망 ‘접근’, ‘회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두 가지 욕망에 주목해 최적의 환경을 설계하면 사람들의 역량을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 최동석은 영혼의 능력을 발휘할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말한다. 에린조 파슨스디자인스쿨 교수는 이제는 기존 혁신 프로세스가 아닌 디자인적 경영 전략으로 혁신을 승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선 전략의 방향성을 찾는 게 중요한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정당성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장대련 교수는 혼돈의 트랜스 시대에 변화의 주도권을 쥐라고 말한다.
12명 모두 각자의 분야를 바탕으로 리더에 대해 말하지만, 비슷한 지점으로 귀결된다. 통념을 파괴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변화의 주도권을 쥐라. 그리고 행복하라. 이는 리더도 리더 이전에 한 인간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래서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의 말이 더욱 의미 있게 들린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은 생산성은 향상됐는데 밤늦게까지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 속에서 여전히 미래가 불안한 공포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생산성을 향상시켜 온 것일까. 이제 우리는 자기 성찰을 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생산성 향성은 계속되어야 하지만 그에 따라 삶의 풍요로움도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를 고심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p. 182 「영혼의 능력을 발휘할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라」
삶의 풍요로움을 위해 자기 성찰, 그리고 이렇게 아침 수업을 들어도 좋을 것 같다. 해도 뜨기 전에 아침 수업을 듣는 핵심부서장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은 것을 보면 우리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 리더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독서를 통해 아침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게다가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된다고 한다. 좋은 수업도 듣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책이다. 다만, 제목 ‘리더의 아침수업’처럼 강의 형태의 책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재구성된 내용이라 그런지 학습 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그 점이 아쉽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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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정말 자극적이지 않은가?
CEO의 위치에서 그들은 무엇을 더 배우러 노력할까? 하는 호기심이 결국 책을 구입하게 만들었다.
초반에 책을 읽으며 가진 생각은 직접 수업을 듣고 싶다.
더불어, 활자로 수업에 대한 느껴짐은, 다른 자기계발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책 같았다.
![]() 미국 해병대는 총 병력 20만으로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이런 미국 해병대에 군법은 아니지만 모두가 군법처럼 따르는 규칙이 있다. 야전에서는 계급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가장 말단 사병부터 배식을 받는다는 것이다. 군 장성이 와도 예외는 없다. ... 사실 전장에서 제일 위험한 사람은 최전선에 나가 싸우는 말단 병사들이다. 밥 먹는 것에서 그들에게 존중을 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조직을 단합하게 만든다. 미국 해병대는 야전에서만큼은 사병들을 최대한 대우해 주어 조직의 단합을 꾀하고 군대의 사기를 드높이게 한다. p. 218~219 우리가 가진 군법에 가까운 규칙은 뭘까?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예의 갖춰 존중을 표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좀 더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다 함께, 단합을 꾀하고, 사기를 드높이는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린 지금보다 더 행복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양기스의 유니폼에는 선수 이름을 새기지 않는다. 워낙 유명한 스타가 많이 모인 팀이다 보니 각자의 이름값에만 의존했다간 팀워크가 무너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니폼에 번호만 붙인 채 경기를 한다. 선수들 역시 '팀의 우승이 개인의 영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다. - p.232~233 너무 멋있어, 저절로 미소가 생겨난다. 한 편의 CF를 이야기로 펼쳐놓은 듯하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펼쳤다 접기를 반복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로인해, 책이 더 오랜시간 옆에 머물 수도 있다.
기대를 많이 했다. 읽는 내내, 자기계발서에 교양을 얹어 놓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술술 읽혀나가는 부분도 있고, 어렵게 느껴져 고개를 갸우뚱 거린 부분도 있고
결론은 공부를 계속 해야한다는 것! 최고의 CEO들도 멈춰있지 않으니, 아직 갈 길이 먼 너도 조금은 움직여야 하지 않겠니? 라는 자극이 나를 눌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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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씨이오들이 배웠다는 강의를 대충 보았다. 그렇게 공부해서 불법 편법으로 희장이 자기 아들에게 희장자리 물려주도록 도와주는 법을 배운 것인가? 이재용한테 승계시켜려고 국민연금 수천억을 날혔다. 이 훌률한 교수들에게 배워서 이런 짓거리를 한 것인가? 이재용 불구속시키는 장면을 보면서 역시 앞으로 한국은 고질병은 재벌을 해체해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이 책 처음에 장자 강의가 나온다. 장자로 박사논문 쓴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장자는 어떤 메세시를 사람들에게 던졌는가? 장자는 사상에 있어 노자의 제자다. 노자는 춘추, 장자는 전국시대사람으로 다르지만 사상은 그대로 이어졌다. 장자의 사상, 장자의 도를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 장자가 내세운 주장 하나는 제물론 사상이다. 제물론이란 세상을 가지런하게 놔두라 는 뜻이다. 가지런하다는 것은 질서를 잡는다는 뜻도 되고 균형을 이룬다는 뜻이다. 균형은 중용사상이기도 하다.
한국은 재벌과 서민의 소득 불균형이 천지차이다. 빈부격차가 오이씨디 가운데 가장 심한 나라다. 장자의 사상에 어긋난다. 빈부격차가 공정한 시장체제에서 공정한 경쟁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이는 시정해야 한 판에 한국은 불공정이 판치고 약육강식[동물의 세계도 이런 것은 없다]이 당연시되고 권력이 강자의 편을 드는 쓰레기 같은 나라다. 이것이 이번 박근혜게이트로 터졌고 이재용이 여기에 연루되었다는 게 드러났다.
한국의 빈부격차 불균형은 공정경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대기업 힁포로 만들어진 것이다. 삼성의 씨이오가 이 책의 교수들에게 배운 것이 이런 것인가? 장자가 정경유착을 밥먹듯이 하는 이씨집안의 행태를 용납할 것 같은가? 혁명을 외친 예수가? 무아를 말한 석가모니가? 교수라는 것들이 불법을 저지르는 대기업 재벌체제에 아부나 하는 강의나 하는 한, 한국에 예수는 없다. 석가도 노자 장자도 없다.
삼성이 세계적인 한국의 대표기업이 되려면 망하지 않으려면 이건희 이재용 부자 집안이 경영에서 참여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국이 이 혈연주의, 전근대적 가족주의를 깨지 않으면 선진국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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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침은 시작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우리에게 아침은 하루를 결정짓는 절반이자, 인생을 결정짓는 절반이기도 합니다. KMA 한국능률협회에서는 2006년 6월부터 매월 '리더스모닝포럼'이라는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 시간이 6시 30분, 행사 장소에 800여 명의 핵심부서장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교류를 나누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아침의 의미를 생각하다
금년 8월로 KMA 한국능률협회의 리더스모닝포럼은 100회를 맞이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명사들이 강연에 참여했는데, 이 중 가장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았던 12명의 강사들이 지식 콘텐츠를 기부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이 출간하게 되었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명한~ CJ E&M 국장, <응답하라>시리즈 제작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디자인 경영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 행복은 무엇인가?
이준익~ 영화 감독, 영화계의 인문학자
표창원~ 국회의원, 설득과 협상의 노하우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강경훈~ 우버코리아 지사장, 공유경제
최성준~ YG엔터테인먼트 COO, 글로벌 한류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심리학 기반의 리더십 본질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소장, 잠재력 극대화 경영철학
에린조~ 파슨스디자인스쿨 교수, 디자인 혁신 전략
장대련~ 연세대학교 교수, 트렌스마케팅 창시자
리더에게 전하는 12가지 이야기
통념을 파괴하라
'창의'는 전혀 새로운 게 아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도 본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어떤 것을 창의라고 착각하기 쉽다. 여기에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과연 이런 게 있을까? 예를 들어,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비틀즈의 명곡 '예스터데이'는 과연 얼마나 오랜 수고 끝에 만들어졌을까? 이 노래의 탄생 배경을 알고 나면 허무하기까지 한다. 어느날, 호텔에서 잠을 자다 꿈속에서 들은 현악 앙상블의 멜로디를 침대 옆에 있던 피아노로 연주함으로써 탄생했다는 것이다.
기존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가 중요하지만 예능에서는 출연진이 어떤 캐릭터를 가지는지에 더 큰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연예인을 좋아하는, 소위 말해 '빠순이' 문화를 드라마에 차용했다. 그리고 제작진이 94학번이었기 때문에 1990년대 문화를 스토리 안으로 끌어들이고자 했다. 이 세 가지 코드를 드라마의 기본 축으로 가져갔기 때문에 기존 드라마와 다른 형식이었고, 시청자들이 새로움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응답하라> 제작진은 '토탈 사커Total Soccer'와 같은 예능 제작 시스템이다. 보통의 드라마는 작가 한 사람이 몇 달간 작업을 해서 1인의 산물로 대본을 내놓지만, <응답하라> 제작은 공동 작업의 산물로서 수많은 디테일을 스토리 안에 넣으려고 노력했다. 이것이 바로 기존의 방식과 다른 점이다. 한 발짝만 옆으로 가면 기존의 역량들이 블랙스완처럼 굉장히 다르게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비전을 공유하는 인터널 마케팅
"리더란 회의에서 직급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이다"
- 톰 켈리, IDEO 창업자
우리는 사회적 개체이다. 그래서 타인과의 비교는 불가피하며 그 대상도 무척 다양하다. 주위의 친구, 동료, 이웃, 심지어 ㅈ자기 ㅈ자신조차 비교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이다. 한 실험에 의하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다른 동물과 자신을 비교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처럼 비교는 어쩌면 본능적이고 선천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할 경우 경쟁심과 공격성이라는 두 가지 욕망이 함께 작용한다.
사실 돈도 행복의 요소 중 하나이다. 꾸베 씨도 "많은 사람들이 더 부자가 되거나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으로 행복을 정의한다"고 말한다. 정말 흥미로운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살펴볼 때 가난한 나라보다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의 행복 지수가 평균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편이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에 달하면 이후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의 크기가 더 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소득과 행복이 직결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극 영화 최초로 천만 명 관객 수를 돌파한 영화 <왕의 남자>에서도 인문학적 면모를 찾아볼 수 있다. 전체 스토리의 뼈대는 조선 시대 16세기에 쓰여진 <연산군일기>의 기록에 살을 붙여 영화를 만들게 되었고 '공길'이라는 캐릭터는 이 기록의 한 부분에 의해 영감을 받아 만들어지게 되었다. <연산군일기> 중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으니 비록 곡식이 있은들 먹을 수가 있으랴는 말을 했다가 참형을 당했다"라는 기록을 근거로 되살려진 캐릭터가 바로 공길이다.
미천한 신분인 광대가 왕을 꾸짖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최상층과 최하층 신분의 두 인물이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고 짐작하게 만드는 이 문헌은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소재가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역사 문헌에 입각한 영화의 탄생은 인문학적 배경을 토대로 탄생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영화 <사도>와 영화 <동주> 또한 이런 인문학적인 접근을 통해 영화가 만들어졌다 할 수 있겠다.
우버는 플랫폼 비즈니스
트래비스 칼라닉 사장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5분 안에 올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5분 안에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버'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음식, 물건 배달 등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우버아이스크림'은 이런 우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독특한 이벤트이다. 매년 여름 하루 동안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이뤄지는데 고객은 버튼 하나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배달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배달 문화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에선 이런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서울에서는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배달했고, 홍콩에서는 아이스버킷 얼음물을 배달하고 사진을 찍어 주는 재미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우버는 세계적이고 보편적인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가수 양현석의 성공 비결, 유행을 만들어 냈다
"당신은 아티스트입니까, 아니면 경영자입니까?"라는 사람들의 질문에 양 대표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나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투자가입니다" 그는 개개인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개성, 그들만의 장점을 찾아서 그것을 부각시키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자신도 예전에 노래와 춤을 추었던 사람으로서 연습생 교육에 간섭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너무 많이 간섭할 경우 본래 그 사람이 가진 개성을 잃을 수 있으므로 적절히 관여하는 것을 그의 경영 철학으로 삼았다.
이런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그는 어떤 일을 일일이 지시하고 시키기보다 직원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끌어 주는 '멀티플라이어Multiplier'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멀티플라이어란 상대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 올려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리더를 말한다.
인간의 두 가지 욕망, 접근과 회피
상황을 이용해 사람들의 역량을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여기서 우리는 두 방향으로 나뉘는 인간의 욕망에 주목해야 한다. 첫 번째는 자신이 바라고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방향, 이것을 심리학자들은 '접근'이라고 한다. 두 번째는 어떤 일만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방향, 즉 '회피'이다. 접근의 동기는 좋아하고 바라는 일을 일어나게 하고 싶은 생각이므로 그 일이 일어났을 경우 기쁨을,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 슬픔을 느끼게 된다. 반대로 회피의 동기는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싶은 것이므로 그 일이 일어났을 경우 불안과 공포를,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 안도감과 평화를 느끼게 된다.
접근 동기와 회피 동기가 중요한 이유는 나머지 모든 상황과 결과가 같아도 이 두 가지 욕망이 다를 경우 전혀 다른 상황을 마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즉 접근 동기로 시작한 사람은 결과에 따라 기쁨과 슬픔 중 하나를, 회피 동기로 시작한 사람은 결과에 따라 안도와 불안 중 하나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거나 대화를 할 때는 각 상황에 적합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만약에 그 방법이 틀렷을 경우 실패와 갈등이라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
아침 출근길에 가져가라
매일 아침 출근길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리더라면 이 책을 소지하고 다니면 좋겠다. 머리에는 새로운 생각을, 가슴에는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 줄 12가지 이야기는 지혜에 목마른 우리들에게 더 할 나위 없는 감로수 같은 존재일 것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리더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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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꿀 12가지 지혜 리더의 아침수업 ![]() ![]() ![]()
KMA한국능률협회에서 2006년 6월부터 매달 진행해온 컨퍼런스'리더스모닝포럼'. '지식이 리더를 바꾼다,리더가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을 걸고 매달 열린 강연의 수많은 명사중 가장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은 12명의 강사들의 지식 컨텐츠를 기부하여 이를 바탕으로 출간된 '리더의 아침수업' 이 책에 관심을 가진 것은 순전히 작은 녀석 때문입니다. 우리 집 작은 녀석은 위인전 읽기를 좋아해서 보통 도서관에서도 그 쪽 도서만 대출하는 편입니다. 작은 녀석이 좋아 할 거 같아 집으로 들인 이 책은 기대 이상 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눠서 리더의 요건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발견 성장 혁신 이라는 키워드로 각 강사들의 강연을 넣고 , KEY POINT로 간략하게 설명해서 누구라도 강사의 강의 포인트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도 모자라 친절하게 강사들과의 의미있는 일문일답을 실어 실제 현장에서 강사와 마주한 것처럼 생생함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PART 01 · 리더는 어떻게 트렌드를 주도하는가 <응답하라>,<꽃보다00>,<삼시세끼>시리즈의 제작 총괄을 맡은 이명한 PD. '배달의 민족'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 이틀만에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한 우아한 형제들 김봉선 대표.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저술한 작가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이며, 심리치료사인 프랑수아 를로르. '동주','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의 강의를 실어 리더들이 어떻게 트렌드를 주도하는지에 대한 답을 알려줍니다. 유명 사상가 나심 탈레브는 "극히 예외적이고 알려지지도 않았고 가장 가능성 없어 보였던 블랙 스완에 의해 세상은 지배된다" 라고 헸는데요 사실 블랙스완은 고정관념을 깨는 예기치 못한 사건,인물,아이디어라고 하네요. 저는 이부분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크게 반성했는데요. 다름아니라 말오는 아이들에게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행동을 하거나 다른 의견을 내면 주의를 주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던 제가 떠올라서 였습니다. 사실 주변과 다르다는 것에 두려움이나 거부가 있었던 거더라구요 ... 이책을 읽고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된게 저에게는 참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는 아이들과 제 행동에 조금은 더 너그러워 질테니까요. PART 02 · 리더는 어떻게 성공의 열쇠를 쥐는가 국내 최고 범죄 심리학자이자 전 경찰대 교수, 현 국회의원으로 활동중인 표창원 의원. 세계1위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 온디맨드(On Demand) 시장의 대표주자 우버 코리아의 강경훈 지사장. 문화가 상품이 된 세상,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에서 '한류'로 주목 받는 대한민국 한류 문화 선봉장 'YG엔터테인먼트' 그 곳의 총괄책임자 최성준. 리더가 어떻게 조직을 관리하는지를 통해 성공의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관련해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여행지를 다니다보니 우버택시를 보게되고 그 후 이용해보니 좋은점이 많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이 책에서 우버코리아의 강경훈 지사장의 강연이 있어 반갑고 또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셰계적인 기업과 그 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자세에 대해 한 발 더 다가선 느낌이라 읽으면서 친근했습니다.일문일답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속 시원하게 알게된 느낌이였어요. 우리나라의 특색을 빨리 파악하고 다른 전략을 세운부분에서 특히나 인상적이고 역시 조금은 다른 시선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류는 이제는 새로운 문화의 한갈래로 자리를 잡았고 이 모든 것들이 우연히 운이 좋아 생긴건 아니란 걸 알게해주네요.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아이돌에 대해 부족하지는 않은 정보를 가졌다 생각합니다. 다른 챕터보다 익숙해서 가볍게 읽다 크게 한 번 놀랐어요.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운영자의 바른 시선과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PART 03 · 리더는 어떻게 뛰어난 전략가가 되는가 인지 심리학의 대가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를 운영하며 인간과 조직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성과관리,역량관리,리더십 개발등을 연구중인 최동석 소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스쿨인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의 에린조 교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장대련 교수. 기업이 뛰어난 전략으로 위대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수많은 전문가들의 연구가 필요한데 파트3에서는 그런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이시대 리더의 전략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두고두고 읽어야 할 거 같아요. 잊지 말고 기억하고 배우며 인생의 길을 알려 주는 책을 만난 기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