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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숙성된 포도주 같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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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은 참 드문 가수이다. 그 어린 나이에 벌써 세상을 모든것을 알아버린듯한 목소리도 그렇지만 노래실력보다 장기나 얼굴로 인기를 얻는 가수가 득세하고 있는, 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가요시장에서 박효신처럼 노래 자체에만 충실한 가수는 참 보기 드믄것 같다. 라디오에서 들은 얘기로 박효신은 노래를 녹음할때도 다른 음반 제작하는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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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은 참 드문 가수이다. 그 어린 나이에 벌써 세상을 모든것을 알아버린듯한 목소리도 그렇지만 노래실력보다 장기나 얼굴로 인기를 얻는 가수가 득세하고 있는, 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가요시장에서 박효신처럼 노래 자체에만 충실한 가수는 참 보기 드믄것 같다. 라디오에서 들은 얘기로 박효신은 노래를 녹음할때도 다른 음반 제작하는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해도 자신의 맘에 들지 않으면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주위의 사람들이 질릴 정도로 다시 녹음을 하고 자신의 뜻대로 노래가 불러지지 않을땐 혼자서 울기도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몰두할 수 있는 그의 열정이 부러웠다. 이번 3집은 정말 오랫동안 나를 애태우게 하고 태어난 앨범이다. 4월에 나온다고 했다가 다시 8월에 나온다고 하고 9월초에 나온다고 했다가 다시 10월 초로 그것도 발매일을 일주일인가 남겨놓고 앨범을 좀 더 수정해야 한다면 또 늦추고... 거기다가 한정판을 구입하기 위해 이곳저곳 찾아서 예약하고..다시 음반가게에 독촉전화하고.. 이렇게 해서 내 손에 들어온 3집은 기다림 만큼이나 뿌듯함을 안겨주었다. 목소리도 한결 성숙해지고 깊이가 있어졌고 수록곡들도 그야말로 최상의 작곡자들로 구성되었다.사진집에 실려있는 그의 일기 또한 그의 음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모든 곡들이 다 좋지만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으로는 나비의 겨울, 좋은 사람. 사랑한 걸로 됐어요. 그녀를 알아요. 그리고 리메이크한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이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박효신의 목소리가 다소 부담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꼭 한번 들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잘 숙성된 포도주 같은 그의 노래를...
a******4 2002.12.2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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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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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박효신의 목소리를 들었던게 대학교 1학년때였던거 같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처음 듣고 깜~~~짝 놀랬다 목소리를 처음 듣고는 20대 후반정도 됐는줄 알았다 더이상 의심두 하지 않았다 목소리가 딱 20대 후반이었으니깐~ 듣고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처음엔 테잎을 샀다 모든 수록곡을 듣는 순간..정말 감동의 도가니였다 특히 바보라는 노래는 정말 말로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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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박효신의 목소리를 들었던게 대학교 1학년때였던거 같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처음 듣고 깜~~~짝 놀랬다 목소리를 처음 듣고는 20대 후반정도 됐는줄 알았다 더이상 의심두 하지 않았다 목소리가 딱 20대 후반이었으니깐~ 듣고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처음엔 테잎을 샀다 모든 수록곡을 듣는 순간..정말 감동의 도가니였다 특히 바보라는 노래는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동이었다 가요를 듣고 감동한다는게 좀 우스울진 몰라두 난 정말 그랬다 모든 노래가 너무 너무 좋았다 그때부터였던거 같다. R&B에 빠져들기 시작한게.. 더 놀랐던건 박효신이 내또래라는거다. 20대 초반이었던것이다..-_-;; 암튼 박효신의 창법에 흠뻑 빠져버려서 이제는 음반만 나오면 단 1초의 주저함도 없이 사버린다 더구나 이번 3집은 정말 소장가치가 있는거 같다 음악적인 요소는 말이 필요없고, 이제는 자켓사진이나 엽서사진이나 브로마이드 암튼 팬들한테는 정말 반가운 음반이다 그리구 점점 멋있어지는 박효신.. 노래두 잘하구 멋있구 도대체 못하는게 뭐지..?-_-a
c********0 2003.0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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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목소리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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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박효신의 목소리가 부담스럽다고 한다. 하지만 내게 박효신의 목소리는 너무나 황홀하다. 저 밑 어딘가에서 퍼져올라오는 중저음의 목소리.....(우리 어머니는 박효신의 목소리가 사람의 애간장을 녹인다고 표현하신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좋은 사람' 외에도 어느 한 곡 모자람없이 좋았다. 특히 '괜찮아'같은 곡은 다른 사람이 불렀다면 감동이 줄었을지도 모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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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박효신의 목소리가 부담스럽다고 한다. 하지만 내게 박효신의 목소리는 너무나 황홀하다. 저 밑 어딘가에서 퍼져올라오는 중저음의 목소리.....(우리 어머니는 박효신의 목소리가 사람의 애간장을 녹인다고 표현하신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좋은 사람' 외에도 어느 한 곡 모자람없이 좋았다. 특히 '괜찮아'같은 곡은 다른 사람이 불렀다면 감동이 줄었을지도 모르다는 생각이 든다. 또 이소라의 앨범(꽃)에서 이소라와 듀엣을 했던 'It's Gonna Be Rolling'은 이소라 앨범의 곡과 다른 곡인듯하게도 들렸다. 타이틀곡인 '좋은 사람'은 1집의 '해줄 수 없는 일'에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다. 2년을 기다려 만난 그의 목소리는 또 나를 감동시켰고,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다. 여자의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s*******d 2003.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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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되어버린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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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있지만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목소리도 굵고, 듣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바이브레이션~ 그게 내가 느낀 박효신의 목소리였다. (그래 난 철저히 미성의 목소리만을 좋아해왔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순간 [좋은 사람]을 들었는데.. 입이 딱 벌어지는것이다!! 세상에나 그 부담스럽기만하던 목소리가 이다지도 멋지다니~~ 하면서 혼자 감동에 감동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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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있지만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목소리도 굵고, 듣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바이브레이션~ 그게 내가 느낀 박효신의 목소리였다. (그래 난 철저히 미성의 목소리만을 좋아해왔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순간 [좋은 사람]을 들었는데.. 입이 딱 벌어지는것이다!! 세상에나 그 부담스럽기만하던 목소리가 이다지도 멋지다니~~ 하면서 혼자 감동에 감동을 받았다. 역시 노래 잘 부르는 가수는 언젠가는 그 가수의 본질을 느낄때가 있나보다. 솔직히 요즘 가수라고 나오는 사람들 라이브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웃긴다. 아무리 우리나라 방송시설이 열악하다지만 중간에 삑사리나고, 아예 cd랑 딴판이고.. 코메디를 보는듯한데.. 박효신은 언제나 진지하게 최선을 다해 노래부르는게 마음으로 느껴지니 앞으로도 더 크게 될 가수가 아닌가 싶다. 그의 라이브가 최고란걸 느낀건 별밤이였던가? 마지막에 라이브로 좋은사람을 부르기로 했는데 방송사고로 음악이 안나온채 진짜 목소리만으로 부르는데 너무나 완벽하게 부르는게 아닌가? 헉~~ 온몸에 소름이 쫙!! 굵은 그의 목소리가 이젠 너무 편안하게 들린다. 다음음반에선 더 좋은 곡 많이 들려주길 바란다. ^^
d*******7 2003.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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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갈수록 발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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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처음 들을땐 솔직히 별로였다. 박효신도 이제 그냥 비슷한 풍으로 계속 가는군 하면서 친구가 '좋은 사람'에 빠져 허우적댈 때 한심하단 눈빛을 마구마구 쏘아대던 내가 아니었는가... 그러나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라디오에서 들었던가.. 갑자기 '좋은 사람'의 가사 하나하나가 왜 그리도 내 마음을 울려대던지.. 애절한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사람과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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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처음 들을땐 솔직히 별로였다. 박효신도 이제 그냥 비슷한 풍으로 계속 가는군 하면서 친구가 '좋은 사람'에 빠져 허우적댈 때 한심하단 눈빛을 마구마구 쏘아대던 내가 아니었는가... 그러나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라디오에서 들었던가.. 갑자기 '좋은 사람'의 가사 하나하나가 왜 그리도 내 마음을 울려대던지.. 애절한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사람과의 이별에 힘겨워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좋은 사람'의 가사 내용에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르겠다. 박효신... 하루 빨리 그의 4집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아마 애태우는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겠지만...
t*******s 2003.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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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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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때부터 이 사람을 사랑했다. 아니 박효신의 음악을 사랑했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이런 음색이 나올 수 있단 것이 놀라운거 아닌가!!! 김현철도 그렇게 말했었는데.... 3집을 사막에서 물을 찾는 것처럼 그렇게 기다렸다. 한국을 떠나서도 기다렸다. 목이 빠지는줄 알았었다. 나온다고 나온다고 하면서 그렇게 미뤄져서 9월에나 만날 수 있었다. 레코드 샾을 지나다 레코드샾 스피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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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때부터 이 사람을 사랑했다. 아니 박효신의 음악을 사랑했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이런 음색이 나올 수 있단 것이 놀라운거 아닌가!!! 김현철도 그렇게 말했었는데.... 3집을 사막에서 물을 찾는 것처럼 그렇게 기다렸다. 한국을 떠나서도 기다렸다. 목이 빠지는줄 알았었다. 나온다고 나온다고 하면서 그렇게 미뤄져서 9월에나 만날 수 있었다. 레코드 샾을 지나다 레코드샾 스피컬 통해 들려오는 그의 음성을 들었다. 긴가 민가 하며 한참을 그 앞에 서있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친구한테 전화해서 자랑 아닌 자랑을 했다. 그 친구는 나로 인해 그의 음악을 듣기도 싫어하고 있지만... 한정판이람서 음반 구하기가 힘들었던 그의 3집. 레코드 샾을 몇군델 돌아서야 살 수 있었다. 신촌을 모두 돌아 이대까지 올라 가서야 구할 수 있던... 첨엔 들음서 '이건 아니다' 란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1,2집이 그랬듯이 들을 수록 빠지는 끌려들고 마는 마력이 느껴지는 그런 음악들이였다. 정말 멋진 곡이다. 기다림에 목 말랐던만큼의 보람이 있는.... 모두 그의 음악을 사랑하길.... 모두가 그의 음악을 사랑할 수 있길....
s******n 2004.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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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가을..최고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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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겨울로 시작하는 박효신의 이번 앨범은 잔잔하면서도 톡톡튀는 음악으로 가득차있다 1년8개월 보통우리 나라가수들에 비해 상당히 긴 공백기간을 가지고 그 긴시간동안 앨범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수있었다 1집 2집 3집 목소리도 점점 변해가고 그만큼 더욱 친숙하게 다가와 듣기 정말좋다 이번 가을에 나온 여러음반들중 단연히 돋보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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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겨울로 시작하는 박효신의 이번 앨범은 잔잔하면서도 톡톡튀는 음악으로 가득차있다 1년8개월 보통우리 나라가수들에 비해 상당히 긴 공백기간을 가지고 그 긴시간동안 앨범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수있었다 1집 2집 3집 목소리도 점점 변해가고 그만큼 더욱 친숙하게 다가와 듣기 정말좋다 이번 가을에 나온 여러음반들중 단연히 돋보일 수 밖에 없는듯 한정판 그10만장이라는 큰 숫자가 금새 사라진걸로 보면 알것이다 사서 들어도 절대 후회없는 들으면 들을수록 소장가치가 충분히 느껴지는 음반이다^^..
m********6 200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