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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는 남과 다른 모습을 두고 차별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은 장애우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반응과 질문, 두려움, 의심, 오해, 선입관 등을 이야기하는, 아이들과 사회의 소리 없는 특별한 대화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랍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장애우를 바라보는 시선에 차별과 동정이 가득하기 때문에 이 책이 그런 시선에 대한 편견을 깨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장애를 가진 아이가 말해요. 나는 절룩거리고, 혀가 짧고 가끔은 아프고 슬프다고, 아이는 사람들이 자신을 놀리는 것에 대해 익숙하다고, 네가 나라면 무엇을 하겠니?라고 반문하네요.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지만 그냥 놀고 싶은 아이로 받아줘라고 해요. 다른 아이들과 다를 것 없다는 뜻이죠.
그리고 자신을 보고 울거나 속상해하는 사람들을 보고 왜 슬퍼지니?라고 물어요. 자신은 괜찮은데, 스스로 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장애가 있는 자신을 보살펴 주려고만 하기 때문이에요. 아이에게 필요한 건 그냥 친구가 되어 자신을 이대로 받아 주는 것. 그것이 필요합니다. 보살펴 주어야 하는 의무 같은 존재가 아니고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 주는 그냥 친구.
똑같은 사람인데 자신을 다른 모습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의 눈들을 피하고 싶어요. 자신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항상 내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라고요.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것이 자신을 도와주는 것이랍니다. 사람들은 아이의 다리가 불안정하다고 마음까지 불안정하다고 생각해요. 쓸데없이 걱정하는 건 자신을 너무 작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넘어지더라도 알아서 하게 내버려 잘라고 말합니다.
염려하지도, 동정하지도 말고 네가 갖고 있는 것들을 그저 고마워하라고. 다른 사람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고, 화나 보이더라도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마지막 "왜 내 손잡기를 겁내니?"라는 말에서 장애우를 돕고, 함께 하는 것에서 어떤 것이 더욱 필요한지를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장애우에 관한 마음을 세심하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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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두 그 존재 자체로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잊고 지낼 때가 있다. 아무런 편견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일상에서 부딪치면 당황하는 자신을 보면서 아직 마음이 부족하구나 싶어 마음이 아프다. 단지 몸의 불편함 뿐인데 선입견을 갖고 대할때도 있고, 때론 상대를 배려한다는 것 자체가 기본 바탕엔 우린 다르다는 전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된다.
'왜! 내가 이상하니?'는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행동, 호기심 등을 아이의 시각에서 담담히 이야기 하고 있다. 특별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동정하지 말고 그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함을 느끼라고 말한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길 바라고 있다. 짧은 글과 단순한 그림이지만 오래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사람을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가슴 따뜻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그래 나는 문제가 있어. 하지만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나를 그냥 놀고 싶은 아이로 받아줘'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 보지도 말고 도와주겠다고 섣불리 마음을 보이거나, 대신 해주기를 원치 않는다. 그저 똑같은 아이로서 함께 놀고 싶을 뿐이다. 장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었는데 이 책의 작은 목소리가 나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와 감동을 준다. 우리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겠다.
어쩌면 아이는 편견 자체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건 모두 어른들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옮겨간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모두를 배려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면서도 내 자신은 그저 첫 인상으로, 선입견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섣부른 동정심을 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반성하게 된다. 몸의 장애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마음의 장애일지도 모른다. 아이에게도 그것을 꼭 알려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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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그만 책 한권을 읽고 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주위에는 몸이 불편한 사람이 많다. 이제 내 아이도 말도 조금씩 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 할줄도 안다. 어느날 아이랑 산책을 하는데 몸이 불편한 아이가 지나갔다. 나는 아이에게 "저 형아는 몸이 불편해서 저렇게 걷는거야"라고 아이에게 말해주었다. 솔직히 나 조차도 장애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장애아를 보면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이 책에는 장애를 가진 아이와 보통 아이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우리가 장애아를 어떻게 대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가 장애아를 위해서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친구가 되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된다. 몸이 불편하다고 대신 해주어선 안된다. 스스로 할수 있게 기댜려주면 된다. 몸이 불편하다고 마음까지 불편하지는 않다. 약해 보인다고? 넘어질거 같다고? 걱정하지마.좀 넘어지면 어때? 나를 염려하지도 동정하지도 마. 네가 갖고 있는 것들을 그저 고마워하면 돼. 이제껏 내몸이 불편하지 않다는걸 한번도 감사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던거 같다 몸이 불편하지 않는걸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몸이 불편한 사람을 만나면 동정의 눈빛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따뜻한 눈빛을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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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특별한 아이들과 사회의 소리 없는 대화이다.
단지 내 다리가 불안정하다고 사람들은 내 마음도 불안정하다고 생각해
이 책은 장애우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반응과 질문, 그리고 두려움,의심,오해,선입관 등을 얘기한다. 그리고 이책의 아이는 자연스럽게 솔직하고 진심어린 시어로 대답한다. "왜, 내가 이상하니?"
한참 또래집단에 관심이 많은 3살남아랍니다.호기심많고 장난끼가 많지만 친구들과 놀고 어울리기를 참좋아한답니다. 가끔 길가다가보면 나와좀 다르게생기고 나와좀 틀리고 무언가 불편해보이고 하는사람들이 아주가끔눈에 뜁니다. 아직 말을 이제 배우는단계라서 문장은 말을 못하지만 간단한 단어들은 구사한답니다.우리아가는 모든사람들과 사물에대해 그런장애를 가진사람을 만나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장애가갖아서쳐다보는게 아니고 호기심에 항상본답니다.그리고 누구를 보던지 활짝 웃습니다.아직 장애 그리고 몸이 불편한것에대해 아직 분별은 못하는나이지만 아이의눈에는 예쁘게보였나봅니다.전 아이가 장애를가진사람을 만났건 그렇지않은사람을 만났건...항상 똑같이 대하고 인사를시킨답니다.아이한테 이책은 장애우를 바라보는 시각을 편견과 오해나 선입관또는 두려움,의심없이 있는그대로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게해줄 좋은 길잡이가되줄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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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전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 나는 특별한 사람들과 제대로 대화하고 있지 못했구나~ 그냥 나 스스로 세운 생각들과 기준들에 그들을 끼워맞추고는 내 할 도리를 다했다 생각했었구나.. 정말 근본적인 문제점을 발견할수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맞습니다..이상한게 아니고, 잘못된게 아니고 단지 다를뿐이고, 특별할 뿐인데 자꾸만 내 모습만 옳다, 바르다라는 기준으로 그 사람들을 보면서 상처를 주었던것같아요. 그리고 내 방식대로 그들을 대하면서 오히려 그들을 숨막히게 하고, 그들을 더더욱 심적으로 소외시켰던것같아요.. 그걸 혹시나 표출이라도 하면 내 잘못을 돌아보지 못하고, 역시나 그들을 탓했던것같아요..ㅠㅠ 그들은 단지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친구로 받아주길 바랬던 것인데 자꾸 내식의 특별한 것을 주고, 티 내고 싶어하는 그런 이기적인 제 모습을 정말 많이 많이 반성하고 또 반성했습니다.
스스로 하게 도와주는것, 내가 그 사람이 되어보는것, 마음과 생각은 불편한 몸과 같지 않게 나와 너무나도 똑같다는것~ 쓸데없는 걱정않는것, 동정이나 염려가 아닌 내 삶에 감사를 느끼는것~ 그것이 진정으로 그들이 원하는것이였다니...가슴속깊이 새기게 됩니다.
저희 아파트 주변에 장애인들을 위한 영구임대아파트가 있어요. 어린 아들때문에 어른들께서 자주 근처 공원에 나가시게 되는데 항상 휠체어에 앉아계시는 분들~, 그리고 조금은 다르게 걷거나 말하시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해맑은 웃음으로 그 분들께 꺼리낌없이 다가가서 애교도 피우고, 또 이쁘다고 저희 아들만 나오면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그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들이 지금처럼,언제나 똑같은 마음으로 편견없이 세상을 살아가고, 또 서로 섞여서 조화를 잘 이루어내길 간절히 바라는 맘이예요. 그럴려면 저희부터 그런 편견이나 선입견~, 잘못된 인식과 방식들을 지금부터 당장 고쳐야할것같아요..
짧은 질문과 답이 있는 단순한 책이지만 큰 가르침 얻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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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의 많은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선천적으로 사지고 태어나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존재입니다 . 하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으로 인해서 그들이 얼마나 그동안 가슴이 아팠을까? 있는 모습 그대로 그들을 인정해주고 ,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읽고서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
요즘 은 학교에서 교실안에 장애우아이들과 함게 수업을 합니다 .우리 아이반에도 한 아이가 아픕니다 . 우리아이에게 잘해주라고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안했지만 ,저도 반성이 되네요. 아이가 어떻게 해줘요 ? 물어본다면 할말이 마땅히 떠오르지는 않았거든요 .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서 아이가 이야기를 합니다 . 내가 스스로 살수 있는 공간을 주기를 바라고 ,친구가 되엇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보는 시선들을 인해서 마음이 아픈것도 토로해주네요. 우리의 시선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상처를 줄까요?
아이가 다닌 유치원에서는 해마다 장애우 시설에 가서 아이들과 봉사를 합니다 . 하지만 아이들의 시선과 코를 막고 도망가는 아이들 ,여러아이들이 있지요. 우리아이는 혼날까봐 말을 안하는 스타일이랍니다 . 집에와서 종알종알 말을 하지요. 그곳을 저도 아는 지라 아이를 잘 다독여서 여름에 봉사하러 보내봤습니다. 이젠 제법 컸다고 의젓하게 잘해내는 아들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이책에 소개한 어린이는 뇌성마비를 가진 아이랍니다 .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랑스럽게 보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