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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의 전작인 '사찰 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와 내용이 많이 겹친다. 그러나 새로 추가된 내용이 좀 있고 책이 전작에 비해서 편집이 팬시하고 작다.
지붕 장식과, 공포, 탑, 부도 장식에 대한 설명이 전작에 비해 많이 첨가 되었다. 전작을 읽고 첨가해서 읽으면 좋을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반가운 것은 운주사 불탑에 대한 문양이다. 다른 사찰의 탑에서는 볼 수 없는 X선 모양의 문양이 티벳불교에서 사용하는 '시륜경'에서 유래했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반갑다. 운주사에 다녀 온 경험이 있어 그 문양의 유래에 대해 무척 궁금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