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제목이 특이하고 겉모습을 봤을때 먼가 재밌는 느낌의 책이라 구입을 하였다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신기한 물건 즉, 아이디어가 뛰어난 기존을 제품들을 설명해놓은 그런책이다 가격과 홈페이지도 나와있어서 얼핏보면 카달로그같은.. 요즘 인터넷에서 아이디어가 뛰어난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수있는데 책으로 볼 정도는 아닌것 같다 그냥 솔직한 평으로 나는 이 책을 사고 후회를 했다 하지만 부담없이 읽기에는 재밌는 책이라고 할수있다 어쩌면 보다가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를 지도 |
| 세상을 뒤바꿀 정도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항상 거창한 것만은 아니다. 어쩌면 너무도 작아서 그냥 지나쳐 갈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세상을 뒤흔들만한 뛰어난 제품들이 세상에 나오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이런 작은 아이디어로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우면서도 흥분된 경험을 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굳어졌던 나의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자그마하면서도 놀라운 아이디어들로 가득찬 많은 제품들이 나의 소유욕을 자극시켰다. 물론 그 효용가치가 의심스러운 제품들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놀라운 생각들을 든든하게 뒷 배경으로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하는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상당수가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자그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제품들이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창의적인 생각은 나하고 멀리 떨어져 있고, 그런 생각은 특별한 사람들만 한다고 착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하찮게 보이는 작은 생각들을 무시하기에 창의적인 생각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창의적인 생각은 어느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다. 작은 생각 하나하나가 모여 뛰어난 아이디어로 발전하는 것이다. 늘 알면서도 잊어버렸던 이런 생각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 준 이 책은 또한 유쾌함을 선사해 주었다. 항상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던 나에게 하찮아 보이지만 오히려 더 큰 생각의 단서가 될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하나까지도 살펴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 준 것이다. |
| 그렇다. 모든지 우리 주위에 존재하고 있다. 단지 우리가 제대로 혹은 색다르게 생각한번 해보지 않고 소홀히 지나치기에 뛰어난 아이디어, 세상을 휘어잡은 트렌드도 우리를 소홀히 대하는 것이다. 『세상을 휘어잡을 아이디어』라고 이름 붙인 작은 수첩을 입고 다니는 외투 주머니 속, 저녁 먹는 식탁 위, 이부자리 베게 옆에 오늘부터 두면 어떨까? 번뜩일 때마다 메모하고 다시 그것을 가다듬어 곰곰이 생각해보고. 시인과 발명가는 아무리 봐도 닮은 구석이 많다. 나는 시인에 가까울까? 아니며 발명가에 가까울까? 3M의 포스트 잇, SONY의 워크맨 모두 기발한 아이디어였지만 전자는 실수로 태어났고 후자는 고집에서 태어났다. 둘 다 상품으로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그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파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엄청난 창조성을 수용하라고 소리 지르지만 고객이 되어 스스로 만족해라라는 소리도 우리는 들어봐야 한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것들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것도 많지만 기능과 디자인만 단순히 변화시켜 시장과 고객을 억지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외로움과 사랑이라는 욕구를 통해 장난감 개와 고양이, 물고기 등을 키운다! 강아지나 고양이 배를 쓰다듬을 때 느껴지는 생명의 온기, 어릴 적 그게 무섭고 신기했던 나와는 맞지 않는다. |
| 초등학교 5학년인 조카가 있는데, 제가 이 책을 산 것을 보고 며칠 전부터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더군요. 좀 빌려달라길래, 책을 보겠다는데 안 빌려줄 고모가 어디있겠어요. 그래서 흔쾌히 빌려줬지요. 그랬더니 며칠 지나서 그 녀석 책상 위에서 너덜너덜해진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을 발견했지 뭡니까. 그래서 저녁에 조카녀석에게 뭐하다가 책을 걸레로 만들었냐고 했더니 학원에 가져갔더니 친구들이 달려들어 돌려보다가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이 책은 재미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더니 어제부터는 이 책을 들고다니면서 온 식구들에게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조르기 시작합니다. 구입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고 했더니, 그래도 방법을 찾아내랍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저자인 조현경씨께 이메일로 제품에 대해 문의를 드렸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주셨더라구요. 다행히 치즈스파이는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제 조카에게 이거 사주면 또 인기끌겠죠? |
| 신제품...그것도 가지지 못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에 기능에, 열광을 하는 그런류의 인간이었다. 그게 얼리어답터라는 명칭을 붙인 최문규 사장의 선행이 돋보인다. 편집능력 또한 깔끔하여 VMD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범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여러사람이 공감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하다.. 왜? "왜?"라는 의문이 끝나지 않는것은 과연 왜일까? 군에 있을때 소대장이 나한테 한 얘기가 있다.. 정보를 폭식하는 모습이 마치 "블랙홀"같다고.. 그래서 별명이 블랙홀이었는데.. 어느 순간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철학이 없으면 그건 그냥 블랙홀일 뿐이라고.. 이 책에서도 그렇다.. 화장실에서 간단하게(물론 변비 걸릴정도로 많은 시간을 요하는 그런 책이 아닌)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많이 요하지도 그렇다고 지나치게 평범하지도 않은 그런 책.... 다음번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2는 좀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는 상품과 내용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 이책은 Early adopter에서 편집한 책이다. 난 이책에서 다양하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을 보고자해서 구입을 했다. 책은 나에겐 만족스러웠고. 부록(?)으로 들어있는 얼리 로봇 만들기가 나로금 이책을 구입하게 한 또 다른 동기였다. 이 로봇은 종이 로봇인데 약 하루를 투자해서 만들었다. 다 만들었을때의 만족감~! 디지털 카메라로 찍고 빨랑 홈에 올려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정말정말 열쉼히 만들었다. 만드는 사이에 약간의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가지도록 만든 부록이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서. 여기에서 소개하는 책들은 기능면에서나 디자인면에서나 누구나 소장해보고 싶은 제품을 소개했다. 새로운것을 좋아하는 매니아적(광적)인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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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단순한 현대 문명의 이기인 최신 상품들을 소개하는 책이라는 선입견을 갖는다면 안될 말이다. 얼리 어댑터라는 말은 이미 들어 보았지만 이런 철학이 있는줄은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다. 이렇게 무궁무진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있다니.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고 하였던가? 이 책을 읽으면서 비싼 상품이 명품이 아니라 개발자의 정신이 들어있다고나 할까? 그런 상품이 좋은 상품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구름 집, 잔디 의자 등 그 생각이 얼마나 참신하고 재미있는가? 물론 디지털 카메라에 관한 명품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말이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상품들을 기회가 된다면 나도 써 보고 싶다. 오랫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게 되어 좋았고 동 시대를 살고 있는 다른 독자들 에게도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한 제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오랫동안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기획 회의도 하고 아이디어도 첨가되고 기술적인 개발을 비롯하여 예술적인 부분도 고려하고 이 모든 요소들을 조화시키는 과정 하나하나가 모두 제품의 탄생에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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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까해서였다 구입하기전에는 창의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나 제언이 수록되어 있으리라 추측했었다 하지만 왠걸? 나의 이런 추측은 책표지를 열자마자 여지없이 무너지고야 말았다 솔직히 이런 책은 처음봤다 신제품(상상력이 다분히 가미된)을 왼쪽 페이지에, 그리고 그와 관련된 내용을 오른쪽 페이지에 수록해 놓았는데 각각의 제품들이 하도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에서 탄생한 것이라서 구입하고 싶기도 하고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재미있는 물건을 한번 둘러보고 싶으면 쉽게 페이지를 넘길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다 둘러보고 나니 이 책은 책이라기보다 제품팜플렛사전같은 느낌이 든다 |
| 저 역시 이 책을 처음 접하고서 이런 다른 세상(?)이 있는데 모르고 살았다는데에 땅을 쳤었습니다. 하지만 엄연하게 따지자면, 이 책 속의 글들은 굉장히 주관적인 관점이고, 굉장히 뽀사시하게 이쁘게끔 찍어진 제품 사진과 함께 유혹적인 언어들은 책 속의 제품들이 모두 굉장한 아이디어와 함께 마치 굉장한 특별성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게 합니다. 분명 대단한 제품도 많았거니와 어떤 아이디어에는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만은..속의 제품들 중 적어도 1/3..많게는 반 정도는 너무 과대 평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들게 하게 합니다. 저자인 최문규씨가 운영하는 얼리 어답터라는 사이트를 한번 방문해서 중고 물건을 매매하는 곳에 들어가보시면 쉽게 알수 있을 겁니다. 왜, 그토록 좋아만 보이고, 이쁘게만 보이고, 신기하게만 보이는 물건들이 겨우 일주일, 혹은 하루도 못가서 다시 되팔려는 사람들도 성시를 이루는지는 한 번만 다시 생각해보면 아시게 될 겁니다. 이는 책에는 물론이고 저자가 운영하는 사이트 속의 소위 얼리성 물건들 소개가 지나차게 추상적이며 정확하고 상세한 작동 원리는 거의 생략 되다시피 하였으며, 거의 모든 물건들에 비판적인 시각이 배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사실 상 '최고의 광고'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분명 신선한 아이디어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책임이 분명합니다만, 읽는 분들의 날카로운 비판과 다시 생각해보는 슬기로움이 없다면 이 책은 돈을 지불하면서 보게되는 광고와 다름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