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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대상 : 1. 사이비 역사학자. 2. 사이비 역사를 추종하는 대중. 3 역사를 이용하는 권력 대중이 믿는 것과 실제 사실이 다를 때가, 혹은 판단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 분야에 대중의 관심이 몰리고 다양한 논쟁이 일어 난다. 대표적인 것들로는 고조선의 영역과 시기, 광해군에 대한 평가, 사도세자 죽음의 원인, 박정희 정권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하다. 그 속에서 역사학자들은 연구를 하고 비주류라고 불리는 아마추어 학자들도 논쟁에 뛰어든다. 그 틈을 파고들어 사이비라고 불리는 사람과 주장도 난립한다. 가끔은 사이비가 진실보다 더 큰 인기를 얻거나 권력의 힘으로 진실로 포장 될 때가 많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싸우던 오항녕 교수가 이번에는 역사개론을 펼쳐 내었다. 사이비를 만들어 내는 자와 그를 믿는 대중들 때문에 답답하다고 하소연 하는 듯 하다.
라는 명제로 시작해 역사가 무엇인지, 역사의 연구의 방법은 무엇인지를 그리고 가중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잘못된 역사해석인지 주장한다. 나 자신도 몇 가지 사이비 역사해석에서 아직 빠져나오고 있지 못하고 혹은 빠져 나오기를 주저하지만 오항녕 교수의 한 마디 한 마디는 늪에 빠진 자에게 내미는 손길과 같다. 사이비에서 이제 그만 나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어지러워 지면서 역사까지 흔들리는 시대에 오항녕 교수의 역사개론은지금 우리가 처한 곳에서 어떻게 역사를 봐야하는 가를 보여준다. * 책 곳곳에 포진한 오한녕 교수의 주장(혹은 이론) 1. 광해군은 명군이다. ->혼군이다. (나라 말아 먹은 왕) 2.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죽었다 ->미쳐서 죽었다. 3. 이승만 정부는 자유민주주의를 이념으로 했다. -> 그런적 없다. 최소 사료가 없다. 4. 국정교과서는 시대착오적 망상 5. 진보사관과 민족주의 사관은 자주 비논리적이거나 비 체계적이다. 이 중에서, 난 넷은 동의하고 나머지 하나는 반신반의하고 있음 아직 사이비물이 덜 빠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