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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어본 책 중에서 가장 특이한 책이다! 특히 이렇게 소설처럼 된 책들은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을 마치 지은이 혼자 아는 것처럼 마구마구 잘난척하면서 쓰는게 눈에 거슬렸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어쩌구 저쩌구~~~
근데 이 책은 다르다. 이매진이라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자기개발서라기보담 무슨 단편소설 읽는 것처럼 간단하고 재미있다.. 특히 사람 이름이 정말 재밌다.. 그 사람들의 특징들이 간단하게 글 속에 녹아있는데.. 그 특징들을 보다보면 우리 회사 부장님부터 내 밑에 윤대리까지 하나하나 매치가 된다..^^ 아.. 물론 나도 그중 누군가에 해당되긴 하겠지만.. 이왕이면 내 모습이 모이라였으면 좋겠다는..^^
아무튼 짧고 재미있어서 3시간 동안 두번이나 읽었다.. 워낙 특이해서 다시 읽어도 지루하지 않았다.. 근데 책을 다 읽고 나니까 한 가지 숙제가 생겼다.. 이 책을 우리 부장님하고 윤대리를 비롯해 몇명한테 읽게 하고 싶은데.. 내 돈주고 사서라도 읽어보라고 선물하고 싶은데.. 부장님이 내가 책을 준 의미를 깨닫는다면.. 난 찍힐 것 같다..^^ 그냥 내 책상 위에 잘 보이는 곳에다가 책을 올려놓고 부장님이 관심을 보이면 재미 있으니 한번 가져다가 읽어보시라고 말해야겠다..^^ 뭔가 느끼시는 게 있겠지..ㅋㅋ
암튼 정말 신선하고 메시지도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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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운좋게 모네타 싸이트에서 이벤트 당첨되어서 일게된 책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이면서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읽을 수 있게한 책인것 같습니다... 회사입사 공고를 보고 찾아온 여성이 제노비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어려 역경을 맞이하여 지혜롭게 풀어나감으로 해서 현재 난관에 빠져있는 제노비아라는 회사의 활력소가 된다는 내용이다. 근데 다소 현실에는 적용이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내용은 좋고.. 다 맞는 이야기인 것은 사람들은 아는데 그것을 회사의 고위층이 인식을 못하고 안주하고 비판을 하면 받아들이지 않는 현실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좀더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 이런 점은 쫌 필독이라는 점은 아쉬웠었다. 이런 책은 밑에 직원보다는 회사 임원들이 읽고 많이 느껴야된다고 생각된다.. 암튼..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번 읽어봐도 좋은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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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작은 씨앗과도 같다.형체없이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면서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고 잎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제노비아는 그 상상을 통해 회사를 바꾸는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이다. 상상없이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황량할까? 일상에 찌든 직장인들,청년실업에 고통받는 이들,공부에 지친 학생들,주름진 얼굴에 인생을 담고 있는 노인들,버림받은 아이들에게도 상상이 함께 하기에 이 사회가 존재되고 있는지도 모른다.희망이라는 바늘구멍같은 작은 숨구멍이 있기에 우리들의 힘든 삶도 거뜬히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다. 꿈을 꾸고 상상을 한다는 건 행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작은 몸부림이다. 제노비아에서 변화를 거부하는 소리,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소리,잘난체 하는 소리들 속에서 발전의 소리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이 책을 보면 유리벽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지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유리벽에 갇힌 채로 단절되어 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없고,감정을 느낄 수도 없으며 오로지 자신에게만 충실하다보니 회사가 더 어려움에 빠지는 것이다. 상상의 문은 결국 사원들이 서로에게 촉매제 역할을 했을 때에 문이 열리는 것 같다. 초도 성냥불이 있어서 촛불을 켤 수 있고,자동차도 바퀴가 있어야 굴러 가고,발효식품도 미생물이 있어야 하듯이 사원들간의 격려와 협동이 상상의 문을 여는데 큰 힘이 된 것이다.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을 찾고 싶다면 따뜻한 사람에게서 찾으라는 메시지가 들어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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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페이지, 다소 큼지막한 활자에 널찍한 행간으로 인쇄되어진 책- '상상력이 바꾼 회사_제노비아 이야기'는 두어 시간 정도만 정독을 하면 끝 장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한때 승승장구하던 가상의 기업 ‘제노비아’는 시대 앞에 진화와 혁신에 더디게 반응하면서 쇄락의 정점을 달리는 회사이다. 내부고객은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까지 극히 내부지향적이며 개인주의적인 타성에 젖어 있으며, 구성원들끼리의 소통은 무관심과 이기심, 쓸데없는 중상모략, 타성에 젖은 일과를 보내는 어딘가에 있을 법한 기업 '제노비아', 조직의 각 개인의 능력은 시쳇말로 아직 죽지 않았음에도, 조직 안에서는 불협화음만을 일으키고 삐거덕거리며 간신히 버티고 있는 제노비아, 제노비아는 ‘상상력’이라는 원동력으로 다시 소생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세월과 함께 변화하지 못하는 기업의 특징적이며 상실된, 또는 암세포처럼 감염 된 위험요소들을 ‘제노비아’ 각 조직구성원의 캐릭터에 부여를 하고, 변화를 이끄는 ‘모이라(Moira)’라는 발칙하면서도 신선한 여성의 등장을 통해 변화하는 제노비아를 스토리텔링으로 간결하면서 예리하게 묘사를 하였다. 집단을 새로운 길, ‘희망의 문’으로 이끌어가는 힘, 계기, 모험에 대한 용기와 의지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그것’이 있다고 하는 믿음과 열정 신뢰 따위의 것들이라는 것이다.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스토리텔링(storytelling)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저자(세계적인 의약품 회사 샤이어[Shire]의 회장 멘튜이벤스[Matthew Emmens]와 논픽션작가 베스 케파트(Beth kephart) 의 참신함이 다소 작위적으로 보여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잿빛하늘을 받치고 있는 우중충한 느낌의 제노비아의 건물(모든 등장인물과 사물에 의미를 부여 해놓았다), 거미줄 처지고 어슴푸레하며, 회색빛 사무공간이 떠올려지는 조직에 임해 있다고 느껴지거나, 이끌어가는 이들에게는 별표 세 개 반 정도의 딱지를 매겨 소심하게 권하고 싶다. {그러나 미국 내셔널북스 서플라이어로부터 글로벌 CEO 800명이 선정한 최고의 비즈니스 필독서 부문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러니까 내가 시선이 잘 못 된 것일 수 도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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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이유> <줄거리> 이 위기를 타개할 수단으로 특이한 신입사원 모집을 하게 됨 이 회사에 "모이라"라는 여성이 온갖 난관과 사람들의 비협조 그리고 험담을 뚫고 <좋은 점> <나쁜 점>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자신있게 선택하게 만드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음 도대체 사람들이 왜 감동하는지도 모르겠음 <느낀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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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클럽과 제노비아의 공통점>
<회사를 바꿀 수 있는 사람>
<남이 가지 않은 길>
<강추와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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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비즈니스 분야의 책이지만 서술의 방식과 심리적 변화를 묘사하는 표현 기법으로는 문학 분야에 가깝게 느껴지는 책이다. 일상의 단조로움을 벗어던지고 상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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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Zenobia, ?~274 ?] 팔미라의 여왕. 친자 바발라투스를 보좌하여 국정을 지배했고, 로마 제국 동방의 여왕으로서 세력을 확립했다. 남성을 능가하는 정력과 의지의 소유자인데다가 뛰어난 미인으로서 ‘아라비아의 클레오파트라’라고 불렀다. 이집트를 영유했고 소아시아 일대에까지 그 세력을 떨쳤다. 남편 오데나투스와 그의 아들을 모살한 뒤 자신의 친자 바발라투스를 보좌하여 국정을 지배하였고, 로마제국 동방의 여왕으로서 세력을 확립하였다. 남성을 능가하는 정력과 의지의 소유자인데다가 뛰어난 미인으로서 ‘아라비아의 클레오파트라’라고 불렀다. 장군 자브다를 파견하여 이집트를 영유하였고(270), 다시 소아시아 일대에까지 그 세력을 떨쳤다. 처음에는 로마제국에 협력하는 듯 보였으나, 아우렐리우스(재위 270∼275)가 로마황제로 즉위한 이후에는 양자의 관계가 악화되어 이집트와 소아시아의 지배권을 잃었다. 그녀는 황제의 진공(進攻)을 안티오키아에서 막으려 하였으나 실패, 다시 에메사의 패전으로 수도가 포위되었다. 그녀는 사산왕조페르시아에 구원을 청하려 하였으나, 유프라테스강변에서 체포되어 황제가 로마로 개선하던 날에 연행되어 시민 앞에서 공초(供招)하는 수모를 당하였다. 그 뒤 해금되어 아들과 함께 로마의 근교 티볼리에서 생애를 마쳤다. 모이라 [Moira]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 그리스어(語)로 ‘배당(配當)’ 또는 ‘수명(壽命)’이라는 뜻인데, 운명의 여신으로 의인화(擬人化)되었다. 보통 세 자매로 알려졌고, 복수형은 모이라이이다. 로마 신화의 파타 또는 파르카이에 해당한다. 주신(主神)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 또는 밤의 여신 닉스의 딸로 알려졌다. 모든 인간의 운명을 주관한다고도 하고, 인간의 수명을 주관한다고도 하는데, 서사시인 헤시오도스에 의하면 세 자매들 중 클로토는 운명의 실을 뽑아내는 여신, 라케시스는 인간에게 운명을 배당하는 여신, 아트로포스는 운명의 실을 가위로 끊는 여신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녀들은 미술작품에서 각각 방추(紡錘) ·지팡이 ·천평칭(天平秤) 등을 손에 든 젊은 처녀로 표현되고 있으나, 전설에서는 무섭게 생긴 노파에다가 절름발이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래서 운명의 걸음걸이는 무거운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다. 굴지의 회사, 누가 봐도 탄탄한 기업들. '저 어디 다닙니다'라고 말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그런 회사들. 하지만 그런 회사들이라면 오히려 훨씬 더 위험하다라고 한다면 쉽게 동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그런 회사들일수록 인원수가 많고, 인원수가 많은 만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썩기 쉽다. 바로 제노비아처럼. 로마 제국 동방의 여왕이라 불렸던 팔미라의 여왕 제노비아, 하지만 로마제국이라는 거대한 적을 만났고, 결국 협력과 변화 없는 대응 끝에 비참한 최후을 맞았던 제노비아. 이 책, 제노비아 이야기는 이런 제노비아 이야기를 회사에 빗대어 쓴 경영 관련 스토리 텔링형 책이다. 굴지의 기업이지만, 오랫동안의 무변화 속에서 조금씩 썩어가는, 그래서 위기에 빠져버린 회사 제노비아. 그 안에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을까. 엄청나게 큰 조직 답게, 그저 '하부 명령 하달'만을 진행하는 팀장격인 '볼트너', 새로운 시도는 고사하고 모든 일에 '면피'만을 바라는 복지부동형 '어보이더', 모든 일에 비협조적이고 자기만 잘났다는 '이그노러', 상관의 비위 맞추기에만 급급한 '나드', 새로운 것보다는 과거형 데이터에만 신경쓰는 '트렌치', 잔머리만 굴리며 실질적인 아이디어는 없는 '위지' 등. 그야말로 회사에 필요없는 전형적인 유형들의 직원들(하지만 대부분의 회사에 '꼭' 있는)이 가득한 회사다. 그런만큼,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줄 사람이 얼마나 필요할까. 그리고 언제나 이런 필요성은 회사가 힘들 때에만 나타나기 마련이고. 이에, 사장인 겔러거는 한 구인광고를 통해 그런 인재를 구하려는 변화의 일보를 내딛는다. 그리고 주인공 모이라는 이를 선택하여 제노비아의 '희망의 문'을 향한 여정을 떠나고. 전체적인 진행은, 회사를 변화시키고 싶어하지만 현 회사 상황에서 그럴 수 없어하는 답답한 심경의 사장 겔러거와 자신의 선택으로 이 제노비아에 오게 된 운명의 여성, 모이라 두 개의 시점으로 교차 진행된다. 그런 진행 속에서 변화 없는 회사의 전형적인 문제점과 단점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면서 문제 제기를 던지고, 그에 대해 생기는 모이라와 겔러거의 불만 속에서 변화의 실마리를 하나씩 잡아나간다. 1974년부터 글로벌 회사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했던 메튜 이멘스의 오랜 경험은 한 시간이면 읽을 수 있는 분량 속에 참 공감 가는 다양한 문제점, 그리고 해결점을 잘 담아두었다. 가끔씩은 아주 중요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점을 단 한 줄에 스치듯 담아두어서 깜빡 넘어갈 정도로 그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들은 사실, 수많은 회사들이 고민하는 그런 것들이며 그렇기에 참 공감하면서 단번에 읽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기에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처음에는 모이라의 '희망의 문 찾기'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실적도 알 수 없는 그런 노력에 모두들 비난하고 야유를 보내지만,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과, 그리고 조금씩 희망이 생겨가는 그런 변화에 그저 안주하고만 있던 사람들이 조금씩 바뀌어 가면서 함께 희망의 문을 향해 간다. 결국 그런 '썩어가는 고인 물'에 대한 저자의 해결책은, 모이라같은 열정을 가진 리더를 통해 전체적인 회사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하고, 그 가운데에는 변화의 불씨를 켤 수 있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라 는 어쩌면 매우 당연하고 간단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메시지이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노력, 주위 직원들의 비아냥이나 야유, 답도 나오지 않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현재의 일만으로도 힘들고 고단한데, 미래를 바라보고 더욱 열심히 불태워야 할 열정 등이 결코 쉽게 나오지 않는 것이기 때문일거다. 존 레논은 1971년부터 울부짖었고, 지금도 수많은 책, 강연, 회사에서 말하는 '상상하라'. 하지만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면 '헛수고'일 뿐이라는 것이 더 중요하다. Imagine. Imagine. Imagine. 실제로,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는 직장 생활 속에서 개인적으로 느끼고 고민하고 있는 것, 그리고 실질적으로 겪어봤던 그런 경험과 일맥상통하는 그런 부분을 툭툭 건드리는 그런 노련함이 존재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무래도 적은 텍스트, 그리고 실질적인 방향전달이 있는 책이 아니라, 철저히 '동기 유발'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회사 생활에 대한 경험이 좀 있고, 또 이런 고민을 해봤던 사람들이라면 읽고 나서 '뭐 당연한 이야기네'라는 느낌이 들 위험성은 꽤 있는 책이다. 회사 생활이 지겹거나, 변화를 모색하고 싶을 때, 그리고 나 자신이 회사에 어떤 존재일까... 라는 생각이 들 때 한 번쯤 가볍게 읽고 자기 자신, 혹은 자기 회사를 돌아보고 싶을 때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혹시 아는가, 바로 당신이 이그노러, 나드, 혹은 볼트너와 같은 회사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 버려 있을지도. 아무리 맑은 물도 고이면 썩고,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현실에 안주하다보면 '고문관'이 되기 십상인 것이 세상의 이치이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