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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설마 설마 일본의 경영얘기를 다뤘겠어? 라는 마음으로 내심 계속 아니라고 혼자 진실을 은폐하고 있던중, 책을 보고,, 아 진짜 일본경영얘기네 하고 속상했다. 머 아무래도 일본이라는 그 조그마한 나라가 세계 2위라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강자의 나라이고 우리 옆에 있고 난 일본을 싫어하므로 그런 마음이 많이 드는건 지도 모른다. 사실 난 일본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나라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만화책부터 게임, 산업 뭐든지 아닌게 없는 나라. 받아들이는것도 훨씬 빠르고 그것을 자기네 것으로 많드는 것도 훨씬 빠른나라. 사실 일본의 경영에 많은것을 알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일상생활만 봐도 알수 있지 않은가. 일본의 제품이 않좋은게 없고 (SONY라던지) 또 닌텐도하며, 사실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이 가까운 나라이고 비슷한 나라임에도 (나같은 경우는 강아지를 키우므로) 외국의 문화를 받아들이는게 빠르다고 할까? 특히 우리나라는 아직 애견에 대한 그런 사랑이 머 개는 개일뿐이라는 그런 마인드가 강하지만 일본은 외국처럼 아니 어쩌면 외국보다 더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것을 볼때 아 역시 얘네는 받아들이는거 정말 잘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본의 고유의 그런 것들이 세계로 퍼저나가는거 보면 어떻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조리같은 경우도 말이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10년만에 다시 접한MK택시는 또한번 감탄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에 MK택시에 대해 얘기해준적이 있는데 그때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 사장이 한국계사장이라고 들었었다. 그때도 엄청 친절하고 MK택시 타고 싶어서 줄을 선다느니 말이 많았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 단어를 경영책에서 다시 보게 되니 와 아직까지 엄청난 기업으로 자라났구나 하는 생각과 그들만의 독특한 경영전략에 혀를 내두를수 밖에 없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 책에서 처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인데 수평적 경영과 개방적 경영에 대해서도 역시 늘상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완제품을 팔기 보다 그 부품에 더 힘을 쏟는다는 부분에서 어설픈 완성품보다 확실한 부품에 더 심혈을 기울인다는 소리에 기술적인 부분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결과 핸드폰이든 어떤 제품이든 그 특정부품은 일본의 제품이 아니면은 만들수 없다는 말에 역시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는다. 왜냐면 그 부품이 없으면 완성품이 될 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이런 얘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가끔 우리나라가 원망스러울때도 많다. 과거 우리나라가 절대 일본에게 뒤지는 그런 나라는 아니였다. 최근 나온 영화 신기전을 보더라도 조상님들의 능력이란 차마 지금 시대가 발전했다고 말하지만 석굴암의 그 습기를 없애는 방법은 기계를 동원해도 겨우 될까 말까 하고 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리고 일본의 공예제품같은것이 세계적으로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것도 다 전쟁때 우리나라에서 데려간 장인들 덕분이라고 하는데 이런것들을 생각하면 정말 일본이 싫어질 수 밖에 없으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경영에 실망을 한다고 해야할까?
이 저자는 일본의 성공적인 경영 중 특히 교토의 경영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이 교토식 경영의 강점이라 함은 앞에서도 은근슬쩍 얘기했지만 머랄까 특정부분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할까? 어설프게 확대하는 것이 아닌 특정부분의 그런 완벽한 스킬을 일구어내는 능력과 처음에 언급해서 계속해서 나오는 개방적인 네트워크, 즉 예를들어 어떤 공장은 특정 회사에만 납품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에 아닌 전 회사에 걸쳐 두루두루 납품하는 방식이라고 할까? 이 부분때문에 일본이 세계적인 시장을 장학한 원인인데 다들 왜 특정 회사만 납품하지? 그냥 다 하면 돈 많이 버는것이 아닌가하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이렇게 개방적으로 납품을 한다는 것은 가장 큰 위험 부담을 가지게 되는것인데 이 위험부담의 자신들의 스킬을 널리 알려줄 수 있는 그런 위험부담을 지고 가는 것이다. 전문용어로 표현하자면 사양을 공개하게 되는 것이고 사양의 프로세스를 공개하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이만큼의 위험부담을 가지면서도 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그런 특정부분의 강점을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자부심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본을 싫어했지만 이 책을 읽으므로 해서 사실 더 미워졌다고 할까? 정말 확실한 그런 마인드와 자신들만의 확고한 신념으로 점점 세계를 장악해가고 그런 능력때문에 불황에도 꾸준히 이익을 챙기고 있는것에 사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 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은 정말 이 책을 필독으로 해서 배울것은 정말 완전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본처럼 그 안에서 자신들의 고유함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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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도(古都)교토에는 독창적인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경이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이 몰려 있다. 일본전산,도세,니치콘,교세라,호리바제작소,옴론,교토시험제작네트워크,교토FM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10년간의 장기 불황으로 대부분의 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할 때에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이며 경이적인 성장과 수익을 실현했다. 이들에게 맨 처음 주목한 사람은 교토대 경영학과의 스에마쓰 지히로 교수였다. 그는 이들 기업이 모두 교토에 본거지를 두고 있으며,독특한 경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음을 밝혀 내고 '교토식 경영'이라 이름 붙였다. 이후 소니,도시바,후지쓰 같은 일본의 명문 기업들을 중심으로 기존 경영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교토식 경영'이 각광받았다.
이 책은 독자적인 것을 고집하는 개성파 오너, 무차임·현금흐름 경영지향, 특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 글로벌 시장 도정, 개방적 수평분업 구조 등 교토식 경영의 핵심을 전해주고 있다. ≪교토식 경영≫은 스에마쓰 지히로 교수가 교토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후 이들 기업의 혁신적인 경영 방식을 세밀히 정리해서 책으로 낸것이다.
교토식 경영의 특징은 매우 개성적인 창업자, 개방적인 기업거래 관계, 묘듈 & 인터페이스 활용 이라고 요약할 수 있으며 교토식 경영의 요건이 태어나는 배경은 '독립심,독창성,향상심,정신력', ' 비판적 사고', '합리성' 등 세가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교토기업들의 '이상할 정도의 엉뚱함'과 '자기 것에 대한 집요한 고집'을 허용하고 있는 교토 특유의 지역적 특성,즉 다양성을 존중하는 역사적 환경도 눈여겨봐야 한다. 다양성을 지향하는 교토인들의 성향이 교토 기업 특유의 길을 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지역 및 국내 시장에 한계가 있어 창업 당시부터 해외시장으로 진출한 교토기업들의 경영방식은 '거대시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국 기업에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세계화로 국경없는 경제 전쟁이 치열해질수록 천년 수도 교토에 있는 기업의 경쟁력은 더욱 빛난다.
'교토식 경영'의 차별점
- 자기만의 것을 고집하는 개성파 오너가 있다. - 철저하게 무차입 경영을 지향한다. - 일본식 경영을 타파하며 수평식 분업 구조를 갖고 있다. - '네트워크 외부성'의 활용을 전제로 오픈 전략을 구사한다. - 세계적 성장기업들이 주목하고 채용하고 있다.
교토 기업들은 기존 일본 기업과 다른 특별함을 갖고 있다. 경쟁 원리라는 외부의 원칙을 내부에 흡수하여 발전을 꾀하는 '네트워크 외부성'의 적극적 활용,네트워크 외부성 활용을 전제로 한 개방적 수평분업 구조,독자적인 것을 고집하는 개성파 오너의 철저한 현금흐름 경영 등이 핵심 경쟁력이다. 특히 책에서 소개한 교토식 경영 사례 중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모듈화 전략'이다. 다양한 주체(회사)가 생산하는 모듈을 결합해 가치 증대를 꾀하는 기업 전략인데,열린 수평분업 구조를 유지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이루게 된다. 실제로 저자는 교토 기업들이 기술을 모듈화함으로써 개개의 기술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각 기술 모듈의 개발 효율이 높아지면 이들의 성과를 조합해서 창출되는 제품의 수준도 저절로 높아져 타사와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무기가 된다는 것이다. 교토 기업들이 열린 수평적 분업구조와 특화기술을 지향해 세계 어느 기업과도 활발한 거래를 전개하고 있는 것도 한국 중소기업들의 인식과 방향의 전환을 위한 매우 중요하고 근원적인 단서를 제공해주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승부를 걸겠다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은 글로벌 공략에 필요한 조건들을 교토기업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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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 교토로 여행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가을이 짙어지는 교토의 풍경은 정말 매력적이었고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천년의 세월을 넘은 교토의 오래된 건물들과 짙은 단풍은 지금도 진하게 기억에 남아있지요. 그런데 이런 교토에 유명한 일본 기업들이 있고, 불황을 극복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 그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교토식 경영>은 교토에서 성공을 이끌고 있는 다수의 기업들을 분석하여 이 기업들의 성공 방정식을 도출해냅니다.
교토에 있는 기업들은 '일본에 있으나 일본적이지 않은 기업'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대기업 집단을 주로 이루는 일본에서 이들은 계열사 관계를 거부하고 독립노선을 기조로 하고 자기자본비율이 높으며, 최종제품에 구애받지 않고 하나의 기술에 집중하고 특화하고 있고, 해당 시장에서 모든 기업과 개방적인 거래 관계 속에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전략과 목표는 무엇일까요.
1부에서는 개방적 수평분업 전략에 대해서 논합니다. 지금은 오픈소스가 대세가 되었지만 이 책이 써진 2000년대에서는 이런 전략이 상당히 신선했다고 여겨집니다. 오픈소스를 통해 개방적 수평분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외부성을 활용하여 경쟁력을 한없이 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 많이 개방화, 수평화가 되어버려서 오히려 이런 쪽에서 문제가 생기곤 하지만, 그 당시 일본에서는 수직적 계열화가 대세였어서 교토의 이런 전략이 더 돋보였던 것으로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 정리한 교토식 경영의 성공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략적 요인 - 사업의 특화 : 쓸데없이 사업영역을 확대하지 않고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분야를 정해 그곳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 오리지널리티의 발휘 : 창업자 모두 개성이 매우 강하고 타인의 흉내를 내는 것을 싫어해 오리지널리티 발휘를 통한 독자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왔다. - 세계시장을 상대 : 교토는 시장이 작기 때문에 현지 시장만으로는 충분한 매상을 올리지 못하였고, 세계 시장을 향해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 고객중시 : 리드타임 단축, 빠른 배송, 무결함품 생산 등 고객의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 조직적 요인 - 오너기업 : 창업자인 오너에 의해 기업의 비전이 분명히 제시되어 소수의 경영진을 중심으로 한 스피드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 계열에 속하지 않는 독립성 : 부품 메이커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대기업의 계열에 속하지 않고 독립성에 높다. 그 때문에 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
(3) 재무적 요인 - 튼튼한 재무구조 : 시장이나 엔젤펀드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해서 금융기관에 의존하지 않는 체질을 가지고 있다.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경영을 실시하고 있어 채무가 없는 기업도 많다. - 이익 중시, 비용의식 철저 : 점유율 확대 일변도의 마구잡이식 판매 증대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구조를 철저하게 의식하여 이익을 확보해 왔다.
(4) 지리적 요인 - 대학교와의 관계 : 교토에는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대학교가 많아 여러 기술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 그와 더불어, 우수한 인재가 풍부하게 제공되었다. - 전통산업 기술의 존재 : 니시진비단과 기요미즈식 도자기와 같은 전통 산업 기능자가 보유한 기술이 하이테크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정밀 기술에 활용되고 있다.
(5) 그 외 - 정보기술의 중요성을 의식 : 몇몇 기업에서는 경영자 2세가 미국에서 교육을 받아, 일찍부터 정보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하고 있다. - 제품 생산에 대한 열정 : 일본의 전자부품 분야에는 제품을 만드는 데에 대한 특별한 열정이 존재하며, 그에 따라 압도적인 우위성을 가진 고부가가치 제품을 세계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 낮은 대정부 의존도 : 교토는 일본의 수도 도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정부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 그 때문에 중앙정부에 간섭받는 일 없이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책이 오래된 거라 (일본에서는 2002년쯤에 쓰인 것으로 추정) 최근의 경영 트렌드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고, 책이 잘 읽히지 않는 편이라 어렵긴 하지만 읽다 보면 이 책의 저자가 생각하는 미래들이 대부분 구현된 것으로 보여 상당히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네트워크 외부성의 내부화'를 통해 한계비용을 0에 도달하게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은 지금 그대로 실현되고 있어서 작가의 통찰을 놀랍게 느끼게 해 줍니다.
책이 비록 오래되어서 네트워크 등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공감되지 않을 것 같지만, 나머지 내용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래된 경영서를 읽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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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식 경영>(2008년, 아라크네)은 10년 불황에도 끄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교토식 기업들의 성공비결을 밝히고 있는 책이다. 분석한 데이터가 90년대까지로 한정이 되어 있어 조금은 아쉬움을 주지만, 이 책은 교토식 기업들의 성공 비밀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들은 교토식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한두 번쯤은 들어보았을지도 모른다. 책을 읽다 접하게 되는 교토식 기업들-MK택시나 무라타제작소 등-은 한국에서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기업들이다. 대부분의 교토식 기업들이 강한 개성을 드러내고 있고, 문어발식 확장을 하기 보다는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세계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기업들이다. 무라타제작소의 세라믹필터와 호리바제작소의 엔진배기가스 계측기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80퍼센트이고, 일본전산의 하드디스크용 스핀들모터의 점유율은 70%이다. 이 외에도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교토식 기업들은 세계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압도적일 뿐만 아니라 성공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분야에 집중하며, 개성이 뚜렷하여 독자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향해 적극적으로 진출했으며, 고객을 제일로 여겼다.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이익을 중시하며, 독립성이 강해 외부 요인에 의한 의존도가 낮다. 이러한 특징들이 있기에 일본의 10년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교토식 경영>에서 교토식 기업들의 이러한 특징을 현재의 환경에 비추어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하여 정리하고 있다. 하나는 개방적 수평분업 전략이고, 다른 하나는 정보화시대의 모듈&인터페이스 전략이다. 수평분업 전략에서 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선마이크로시스템즈, 리눅스 등의 사례를 통해 개념을 정리한다. 이제는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환경에서 기업을 운영해나갈 수가 없다. 정보통신의 끊임없는 발달은 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제는 정보를 오픈하고 수평적 구조로 운영해 나가야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모듈&인터페이스 전략은 교토식 경영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모듈&인터페이스는 독립된 각 부문의 활동과 성과를 연결·통합하여 전체 작업의 효율을 높인다. 단위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각 부문의 독립성이 강화되어 경쟁을 촉진한다. 따라서 경쟁의 격화에 따라 특화·전문화·저가격화·고기능화되며 희소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교토식 경영의 사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이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소개된 교토식 기업들의 실제 사례들은 이 책을 읽는 커다란 장점이 아닌가 한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제불황의 어려움 속에서 살아남고자 노력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by 꽃다지, 2008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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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교토식기업을 육성한 환경과 교토의 기업들에관한 상세한 정보가 담겨있다.교토라는 도시는 기업이 생존하기 좋은조건을 가진것은 아닌것같지만 끝까지 남는 기업만이 살아남을수있는 그런곳이 교토이다.교토를 지극히 개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위에 자신을 맞추는것에대해 거의 신경쓰지않는 사람들이고 비개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위에 자신을 맞추려고 신경을 많이쓰는 사람이었다.그러므로 교토식 기업의 특징은 '창업자가 극히 개성적'이라는것을 알수있다.
교토식 기업은 의도적으로 온실속에 머무르는것을 거부하고 스스로를 어려운환경에두어 성장하고 강해지는 어려운길을 택하며 타사가 흉내낼수없는 차별화된 기술을 철저히 추구하기때문에 탄탄한 기업을계속 지금도 유지할수있는것이다. 교토식경영은 개방적 수평형 시장을 원칙으로하며 정보를 공유하며 규모를 늘려가며 수익을 창출한다. 자사의 기술과 신념,자신감으로 무장해 미국 대기업을 공략해 그기술을 인정방도 반대로 일본으로 역수입을하는 대단한 창업자들의 도전정신에 놀라고말았다. can do기대이상으로라는 뜻인데 근본적인 문제가 지적되어있는 이단어는 실력을 중시하는 기업의 기본이념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적대감을 가지고 바라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작은나라에서 부강할수있고 영향력을 발휘할수있는 일본이 부러울뿐이다.우리나라는 제조업이 점점감소하고있는 반면에 일본은 더욱더 제조업이 증가하는 이유는 제대로된 물건을 만들기 때문이다. 과거에 일본의 기업가들도 재료를 아끼려고 싼재료를 만들다가 얼마안되 사업이 망하는것을 보곤 다시는 그런제품을 만들지 않으며 실패를 낙담하지않고 주저앉지않고 실패를 거울삼아다시는 그런일이없도록 제품을 최고로 만드는 그런 도전정신을 꼭 배워야한다. 오로지 실력위주로 직원을 채용하며 낙하산 직원은 있을수도 없는일이며 능력있는자만이 살아남고 더열심히 일할수있는 근무조건을 맞춰주기 때문에 직원들의 자긍심또한높다.나두 한번 교토에 경영을 공부하러가고 싶다는 희망을가져본다. 10년 불황을 극복해1등 기업을 계속유지하고있는 기업들의 도전정신과 실패를 잊지않고 변화하는 경영인의 자세는 우리에게 꼭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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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영전략 또는 경영기법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첫째는 민족적 특성과 지역적 특성이 잘 우러난다는 것이다.
둘째는 지역적 거점화이다. 아마도 본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세째는 이러한 교토식 기법을 활용한 응용전략이다. 처음 가벼운마음으로 책을 들었지만 책을 읽으며 너무 많은 것을 깨닫는것이 미안할 정도로 풍부한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응용기법이 잘 정리되어 있어 혼자 익히고 싶다는 욕심이 나기도 하였다.
아마도 기존 책들에 다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 있는 좋은 서적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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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경영이란것에 관심도 많던 나였기 때문에 제목으로서는 정말이지 너무 매력있는 문구였다. 일본이란 나라두 10년 불황이 있었다는 것이 새로웠다. 하지만 일본의 교토는 어떻게 불황을 넘겼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교토식 기업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비즈니스 방식과 고객가치 실현에 대한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그것을 제공하면서 계속 개선해 가는 자세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p39
책을 읽으면서 알았지만, 교토사람들은 보수적이라서 교토사람의 동료가 되는 일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만큼 속마음을 내보이지 않고, 다른사람들을 잘 받아주지 않아서 그런말이 나온듯하다. 하지만 교토는 혁신적이라는 말도 자주 듣는다고 했다. 보수적인 면과 혁신적인 면을 모두 갖춘 교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내부성이라는 굴레에서 해방되면 일본 기업도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산업구조, 새로운 산업패러다임에서 훌륭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교토식 기업이 보여주었다. 교토식 기업은 과거부터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물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성공할수 있었다. p441
불황을 이겨낼수 있었던 것은 보수적인 면만을 고집하는것이 아니라, 개방적이면서 원리원칙의 시스템을가지고, it기술을 활용하므로써 기업을 더 커지게 만들수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와코루라는 브랜드를 알것이다.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유명한 와코루 본사가 일본의 도교나 오사카가 아닌 교토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 회사가 커지면 시골지역이 아닌 중심지로 이전을 하는것이 당연하나, 와코루는 기업이 커져도 계속 작은 도시인 교토에 위치해있다. 그런데 이런 와코루처럼 큰 기업들이 대부분 교토에 머무른다고 한다. 이런점을 봤을때 교토가 작은마을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중요한 기업들의 중심지인거 같기도 하다. 나중에 기회가 되서 일본을 여행하는 날이 온다면 교토라는 도시도 꼭 한번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교토라는 도시가 있다는 것도 알게되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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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불황의 여파로 많은 나라들이 저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개발도상국은 끊임없는 성장을 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고 선진국으로 불리는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경제는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일본 교토에 있는 기업들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니 그 이유가 참 궁금했다. 그래서 스에마쓰 지히로 교수가 교토에 있는 기업들을 연구하여 <교토식 경영>이라고 명명한 책을 쓰기에 이르렀다. 나 또한 그들 기업에겐 남다른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호기심이 잔뜩 일었으며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마음을 먹고 책을 읽어나갔다. 이런 힘든 시기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더 나은 것은 배워야 함에 공감을 한다. 교토에 있는 기업들은 공통점이 있다. 개성적인 사장으로 유명하고, 창업자가 이공계나 기술직 출신이며 교토 출신은 아니지만 교토에 기업체를 창업하였고, 기술 및 자신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보다는 미국에서 인정받아 성공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개방적 수평분업 전략(기업간 관계가 수평으로 세분화되어 확산하며 수평으로 분업이 이루어지는 구조이다.), 플랫폼을 활용한 전략을 이용하여 승자독식 사회를 이루어 성공을 이루었다. 물론 승자독식이라는 표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독과점을 말하고 잇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의 문어발식 경영이 아닌 한가지 아이템에 전문이 되어 누구에게나 기억될 수 있는 기업이 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영방침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창업주의 합리적인 경영관도 한 몫하였다고 보여진다. 윈윈전략으로 너도 나도 모두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인 것처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것도 성공요인이 될 수 있었다. 오픈 수평분업 전략, 플랫폼 전략, 방어전략과 교란전략, 전략 자유도 확장이라는 단어들이 세계경제의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교토의 경영은 그 키워드를 잘 이용하여 전문이 되어 세계 속에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 결국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경영자가 기술자라는 경력을 십분 잘 활용하여 전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차입경영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리 중소기업을 비롯하여 경영하는 사람들은 눈여겨 보고 잘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지금의 난국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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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식 경영을 읽고...
왜 교토식 경영인가? 일단 이 책 제목인 교토식 경영은 위의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을 내려주는 책이다. 최근에 교토에 본사를 둔 기업들의 교토식 경영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교토식 경영이란 단어는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이를 처음으로 만들어 낸 사람은 스에마쓰 지히로 교수이다. 바로 국내에도 위의 교토식 경영을 소개해주는 책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이 책은 과거 일본이 거품경제를 맞이 하였을 때 많은 기업들이 도사되거나 기업 실적 악화로 인해 문제점에 봉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교토에 본사를 둔 관련 기업들은 이의 경제를 받지 않고 꾸준히 높은 성장과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교토에는 거대한 대기업들보다는 실속이 강한 중소기업, 즉 닌텐도, 니치콘, 교세라 등이 입지하였다. 이에 거품 경제 이후에도 거의 내놓으로 하는 관련 기업들도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였으며, 관련 전문가들도 이를 연구한후에야 이러한 기이한 현상을 교토식 경영이라 명명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 일본식 경영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향후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독자적이고 차별적인 경영방식으로서 교토식 경영이 이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이 책을 살펴보면 교토식 경영에 관련하여 이들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밀과 전략 등이 잘 소개되어 있다. 해외시장에서 승부를 걸겠다는 한국 중소기업들은 글로벌 공략에 필요한 조건들을 교토기업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서 국내 기업들도 이를 보고 따라 본받아야 할 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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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식 경영(스에마쓰 지히로) 즉 알집이라는 소프트 웨어는 특화된 압축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공짜로 뿌리다가 기업들에겐 돈을 받기 시작했다. 뭐 소프트웨어 검사 뜨면 한 건물당 적어도 100여대는 있을 테니 3300000원은 기본으로 수입이 될테지... 한건물만 할까? 그리고 하루만 할까? 또 한곳은 미스미라는 회사인데 그 회사에서 아주 두꺼운 책을 무료로 기업들에게 나눠주고 제품의 치수에 관련된 CD로도 주더라. '교토식 경영'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