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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에 관한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났다.
어느날 아침 에단이 눈을 떴을 때, 머리 위에 고양이가 앉아 있었다. 자신을 '확률 고양이'라고 소개하는 이 고양이는 확률게임을 제안하며... 에단이 확률 게임에 이길 경우, 에단의 머리에서 내려오겠다고 한다.
어느날 아침, 내 머리에 고양이가 앉아 있다면... 이렇게 황당한 경우가 있을까? 더군다나 자신이 '확률 고양이'라고 하는 이 고양이를 머리에 얹고 다닐 생각을 하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얼른 확률 게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서 맞춰 이 이상한 고양이를 머리에서 떼놓고 싶어질 것 같다. 내 경우라면...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고양이가 어떤 확률 게임을 낼지 궁금해진다.
확률이 뭘까?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 이 이상한 고양이는 선반 위의 동전 통에서 10센트짜리 동전을 꺼내보라고 한다. 에단은 통에 손을 넣고 동전을 하나 꺼냈다. 그러나 1센트짜리였다. 무늬가 다른 양말중에서 같은 무늬의 양말을 꺼내는 문제. 20짝중에서 처음엔 꺼낸 줄 무늬 양말가 같은 양말을 19짝중에서 골라야 한다. 19분의 1의 확률. 에단은 별 무늬 양말을 골랐다. 구슬을 두 개씩 짝지을 때 나올 수 있는 경우는 열여섯 가지 쌍이 나온다. 이 중에서 햐양 구슬 두 개가 짝이 될 확률은 16분의 1.
확률이 뭔지... 감이 잡힌다. 확률 게임을 할 수 있는 게 무척 많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한 동전이나 구슬, 그리고 양말, 우리 주위에 또 뭐가 있을까?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며 확률 게임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왜 이렇게 이 이상한 고양이는 어려운 문제만 내는지? 과연 에단은 문제를 맞춰 이 고양이를 내려올 수 있게는 할 수 있을지... 확률이란 게 꽤나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에단이 이렇게 못 맞추는 걸 보면... 그리고 또 이 고양이가 어떤 문제를 낼지.... 궁금하고... 에단이 다음엔 맞추기를 바래본다. 그래야 축구 시합에 갈 수 있을테니까. 고양이를 머리에 얹고 나간다면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될 게 뻔하니까...
이번에는 '멍멍 플레이크'다. 개 모양의 시리얼. 여러 종류의 개 모양 시리얼중에서.. 같은 종류의 개를 두 번 꺼낼 수 있는 확률은 25분의 1의 가능성이다. 에단은 처음에 '퍼그'를 집어 올렸다. 그리고 두번째도 '퍼그'다. 25분의 1의 가능성에서 드디어 에단이 해냈다. 휴~ 다행이다. 내가 다 안심이 된다. '확률 고양이'는 약속대로 에단의 머리 위에서 내려온다.
수학에서 '확률'이란 어렵게만 다가왔었다. 하지만 확률에 대한 원리를 '확률 고양이'와 '에단'을 통해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 그림책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알게 된다는 것이 너무 좋다. '확률'뿐만 아니라 다른 수학의 원리도 이렇게 알게 된다면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라든지,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 것 같다. 상상력과 호기심을 통해서 수학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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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심상치 않게 다가온 도서였다. 1학년인 막내도 단숨에 읽을 정도로 어려운 수학 용어 확률에 대한 궁금증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유익한 도서였다. 초등학생들에겐 확률이란 공부를 아직 배우지 않았지만 일상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확률을 재밌는 동화로 엮어 내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이끈다. 지식 그림책 답게 다양한 수학적 지식을 유추 할 수 있고 각 페이지마다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이해 할 수 있어 그림을 보는 즐거움도 더해준다. 에단이라는 소년이 잠에서 깨어 머리위에 앉아 있는 검은 확률고양이를 만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 된다. 고양이 이름이 확률고양이로 불리우는것 자체가 대단한 발상이 아닌가 쉽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을 상대로 어려운 수학적 용어를 부담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1학년인 막내 아이가 확률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지 않아 오히려 내가 질문을 던져 보았다. 아이의 대답은 어떤 일이 일어 날 가능성이라 한다..책에도 그렇게 설명 되어 있고 책의 내용을 이해 하는듯한 아이의 눈빛에서 저도 만족하지 않을수 없었다. 고학년인 큰아이는 이 책을 통해 확률이란 게임을 동생들과 응용해 보기 까지 한다. 에단이라는 소년이 확률고양이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하루 동안 벌이는 확률게임은 우리 아이들도 집안에서 어떤것이든 응용 해 활용가능한 게임이라 수학적 지식을 어렵지 않게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처럼 확률이라는 원리를 확률고양이라는 톡특한 캐릭터와 에단이라는 소년과의 게임방식을 통해 초등 저학년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한 재밌는 동화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수학적 확률의 역사 이야기가 소개되고 오늘날은 심리학,경제학,유전학에까지 여러분야에 걸쳐 이용되고 있다고 하니 우리 생활과 밀접한 유용한 지식이 담긴 책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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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첫페이지를 넘길때와는 달리 나에게도 확률고양이가 생긴다면...그럴수 있다면 나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활률 수학적용어임에도 모든 생활에 인생에 있어 좀 더 확실한 확률을 따지며 산다면 실수란 적지 않을까 싶어요.
확률: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
책속으로 ~ 어느날 아친에 일어나보니 에단의 머리위에 확률고양이가 앉아 있었다. 아무리 고양이를 떼어내려해고 꿈쩍도 하지 않는 고양이..바로 확률고양이이지요. 한 시간후면 축구시합인데~ 어떨게 해든 떼어나려고 흔들기도 뛰어보기도 거꾸로 메달려 보기도 했지만 소용없었어요. 어쩔 수 없이 확률고양이와 시작한 확률게임!!!
첫번째 /동전통안을 들려다 보지 말고 10센트짜리 동전을 찾는것 물론 실패로~ 두번째 / 서랍안의 양말들중 같은 무늬의 양말을 고르는문제 세번째 /100개의 구슬 네가지의 색깔의 구슬 두개씩 짝지어 나올수 있는 그 중 하얀구슬 두개가 짝이 될 확률 네번째/네 가지 강아지 시리얼중에서 같은 두가지를 고르는 확률게임 이번게임에서 드디어 에단은 화률게임을 이깁니다.
확률고양이는 에단에게 조금후에 있을 축구시합에 이길 확률에 대해 의논합니다. 지난번 시합때 몇번의 슛과 어떨때 골인을 넣었는지 확률을 따져 조금후에 있을 시합준비를 하고 문을 나섲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확률게임... 눈을 살짝 돌리기만 하면 모든 확률게임의 재료가 되네요.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는 아이에게도 게임을 통한 확률이란 부분이 어렵지만은 않게 다가온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미와 흥미를 안겨준 내가 만난 이상한 고양이..... 수학에 흥미를 잃어가는 우리 아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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