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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고 그림 그리기 [취미-스케치 연습장]
"그림 보고 그림 그리기 [취미-스케치 연습장]" 내용보기
일단 책을 보고 따라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해 준다. 까짓 이 정도 쯤이야 싶은 자신감까지 생기게 해 준다. 물론 그 마음과 실제로 그리는 실력과는 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책에 있는 그림 중에 내가 따라 그릴 수 있을 만큼 쉽게 여겨진 것들을 골라 포스트잍에 그려 보았다. 재미있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이렇게 하염없이 그림이나 그리고 앉아 놀 수 있으면 얼
"그림 보고 그림 그리기 [취미-스케치 연습장]" 내용보기
일단 책을 보고 따라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해 준다. 까짓 이 정도 쯤이야 싶은 자신감까지 생기게 해 준다. 물론 그 마음과 실제로 그리는 실력과는 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책에 있는 그림 중에 내가 따라 그릴 수 있을 만큼 쉽게 여겨진 것들을 골라 포스트잍에 그려 보았다. 재미있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이렇게 하염없이 그림이나 그리고 앉아 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하면서.

 

한때는 그림을 그리면서 여행을 하는 사람을 엄청 부러워했었다. 그 사람이 책을 만들어내고 그 책이 잘 팔려서 또 그 다음의 여행을 할 수 있는 경비를 마련한다는 이야기를 읽었을 때는, 참 사람 사는 게 제각각 다르구나 하면서.

 

지금은 그때의 부러움에 마음을 빼앗기지는 않게 되었다. 솔직히 내 적성이나 체력과는 거리가 먼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저 이렇게, 시간 잠깐 날 때 내 눈앞에 보이는 것을 재미있게 그려낼 수 있는 능력, 남들이 뭐라고 하건 말건 내 좋은 맛에 그림을 그리는 솜씨, 그것까지만 원한다.

 

이 다음에 나이 들어서 길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풍경들이랑 건물이나 소품 따위를 그리면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는 할머니, 그렇게 되고 싶다.ㅎㅎ

YES마니아 : 로얄 j***6 2008.10.14. 신고 공감 7 댓글 19
리뷰 총점 종이책
엄청난 초-능력 습득용 비법서.
"엄청난 초-능력 습득용 비법서." 내용보기
이제 29하고도 ½을 넘어가고 있는데, 하고싶은 꿈이 있다.(그리고 시작조차 해보지 않고 있는..) 그림을 아주 잘 그릴 정도의 능력을 바라지는 않고, 그냥 내가 원하는 이미지정도만이라도 표현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장의 컷에 담는 방법중, 그림으로써 표현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생각이 있을때도, 짧은 한줄의 메모든, 한장의 종이안에 넣을려고 했
"엄청난 초-능력 습득용 비법서." 내용보기

이제 29하고도 ½을 넘어가고 있는데, 하고싶은 꿈이 있다.(그리고 시작조차 해보지 않고 있는..) 그림을 아주 잘 그릴 정도의 능력을 바라지는 않고, 그냥 내가 원하는 이미지정도만이라도 표현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장의 컷에 담는 방법중, 그림으로써 표현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생각이 있을때도, 짧은 한줄의 메모든, 한장의 종이안에 넣을려고 했다.  물론 누구한테 보여주기 위한 것을 아니였지만, 복잡한 것들은 내 주위에 충분히 많았다. 참 역설적이지만 간단하면서도 많은걸 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하나만으로는 전달력이 떨어졌고, 사진은 지극히 사실적이었다.

 

어릴적부터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존경했다.

아직도 만화나 애니를 좋아하는 이유도,

그림을 그린다는것, 그림을 그리는 것을 업으로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것만 볼수 있고 원하는것을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부러운 초-능력이 아닐까.

 

그림을 글로 배우다.

리스트"에 오래전 부터 있었던 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밀리다, 주문하게 되었다. 목록에서 내가 결제하기"만을 기다리던 시간에 비해, 책을 받고 내 것으로 만든 시간(이제 한번 따라 그렸지만.)은 금방 지나갔다.

그림을 글로 배울수 있을까? 라는 우려는 다행히 책을 받고 난뒤 사라졌다. 불필요한 긴 설명 보다는, 예제위주로 따라해보겠금 유도 되어있다. 기초적인 선 긋기부터, 한장의 근사한 스케치를 완성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점에서 책구성은 괜찮은 편이다. 

이 한권에 있는 예제들을 다 그린다 하여도, 그 이상의 몫은 독자의 노력이 필요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 많은 예제가 있다해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든다) 보고 그리는 연습을 하기에는 충분하지만, 내가 그리고 싶은것 즉 내가 만든 이미지를 그려내고자 한다면 좀 아쉬움이 남는 내용이다.

#부록으로 온 연습장은 성의가 없어보일정도로 필요없다. 그냥 A3 2장 그냥 보내주는 게 낫다.

이 책이 들어있었던 리스트에는 유모토 사치코의 시리즈물로 보이는 책들이 더 있다. 아마 구성과 전개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건방진 판단을 해본다.

 

딱히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시간적 여유도, 솔직히 말해서 내 열정을 다해 완전 몰입할 만큼의 신감도 없다. 천천히, 차근차근 차곡차고 작할려고 한다. 그 시작점의 책이라는 점에서는 "NOT BAD"이다. 초능력을 배우고자 하는데, 누구나 쉽게 익힐수 있는 것이라면, 초능력이라 부를 수 없을 것이다.

 

그 초-능력을 나는 배울려고 한다.



y************9 2009.08.1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케치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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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그림책들은   전문적이어 보이고, 그리기도 오래걸릴 것 같아   직접 그릴 엄두가 안났는데,   이 책은 그려져 있는 그림들이 깜찍해서   설렁설렁 보다보면, 나도 그리고 싶어지고   또 복잡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서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처럼 미술을 전공할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그림 좀 귀엽게 잘 그렸으면, 하는
"스케치 연습장" 내용보기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그림책들은

 

전문적이어 보이고, 그리기도 오래걸릴 것 같아

 

직접 그릴 엄두가 안났는데,

 

이 책은 그려져 있는 그림들이 깜찍해서

 

설렁설렁 보다보면, 나도 그리고 싶어지고

 

또 복잡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서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처럼 미술을 전공할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그림 좀 귀엽게 잘 그렸으면, 하는 분들에게

 

딱인 책이라고 생각된다.

 

 

b*****7 2008.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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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하나로 스케치를 시작하자!
"연필 하나로 스케치를 시작하자!" 내용보기
이 책은 사물을 간단하고 쉽게 그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준다. 복잡한 건물 묘사도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에 이 부분을 보고 정말 감탄했다. 창이 많은 건물의 경우 그리가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데 먼저 형태와 틀을 그리고 난 다음 장식적인 디테일을 그리면 된다고 설명한다. 단순 설명으로만 끝났다면 이게 뭐야 했을 텐데 하나 하나 그리는 장면을 보여줘서 좋은 것
"연필 하나로 스케치를 시작하자!" 내용보기

 이 책은 사물을 간단하고 쉽게 그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준다.

복잡한 건물 묘사도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에 이 부분을 보고 정말 감탄했다.

창이 많은 건물의 경우 그리가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데 먼저 형태와 틀을 그리고 난 다음

장식적인 디테일을 그리면 된다고 설명한다.

단순 설명으로만 끝났다면 이게 뭐야 했을 텐데 하나 하나 그리는 장면을 보여줘서 좋은 것 같다.

 

 건물 묘사 뿐 아닐 움직이는 사람의 모습과 풍경에 대한 간단한 스케치법도 알려주는데

이 모든 것이 연필로 그릴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

연필로 주변의 물건들을 그려 본다는 게 재밌을 것 같아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내용만 간단히 살펴보면 이거 너무 쉬운거 아냐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는 이 책이 마음에 든다.

 

 이 책 말고도 나에게는 스케치 쉽게 하기란 책이 있는에 이 책은 그 책만큼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사물을 간단하고 쉽게 그리는 법을 알려주어 좋다.

이 책 후편으로 연필 하나로 시작하는 일러스트 연습장도 있는데 그 책도 매우 읽고 싶다.

저자가 일본 사람이라 그런지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이 돋보인다.

 

 책 뒤쪽에는 뜯어쓰는 연습장이 있는데 연습삼아 그리면 스케치 연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스케치에 대해 전문적이지는 많지만 초보자들이 일상적인 스케치를 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책이 너무 얇다는 점이다.

우리 주면의 소중항 일상을 예쁘고 간단하게 그려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다.

b*********y 2008.10.18.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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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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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가을이면 경치 좋은 야외에 자리잡고 직접 그림을 그리는 이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이들의 모습이 멋져 보여서 연필과 스케치북을 들고 야외의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나서 그 아름다운 모습을 스케치북에 담아내려고 했으나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짐은 물론이거니와 스케치해 낸다는 것도 결코 녹록지 않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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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가을이면 경치 좋은 야외에 자리잡고 직접 그림을 그리는 이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이들의 모습이 멋져 보여서 연필과 스케치북을 들고 야외의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나서 그 아름다운 모습을 스케치북에 담아내려고 했으나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짐은 물론이거니와 스케치해 낸다는 것도 결코 녹록지 않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잘 알지 못하리라.

 

개인적으로는 그림 그리는 것에  그리 소질이 있는 편이 아니기에 학창시절 미술시간에는 어떻게 이 시간을 때워야만 할까가 가장 큰 고민거리였었던 사람 중 하나였다. 그러다가 나이를 먹고 우리 역사와 문화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고즈넉한 산사나 옛 절터, 고궁이나 전국에 산재해 있는 읍성 등등을 방문하면서 그 모습들을 내가 직접 그려내 담아내고 싶은 욕구가 발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막상 이 모습들을 그림으로 옮겨보려고 하면 이건 내가 보아도 영 아니올시다였다. 그러다가 만나게 된 책이 연필 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이었다.

 

이 책은 특히나 그림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그려보려고 하면 생각만큼 구도도 잘 잡히지 않고
그려낸 그림마저 영 어색하기 짝이 없는 나와 같은 스케치 초보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다. 일단 두껍고 무거워 한 눈에 질리게 만드는 미술교재나 개론서가 아니라서 부담 없다. 여기에 스케치에 있어서 꼭 필요한 핵심요소들만 쏙쏙 잘 골라내고 이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기에 초보자들은 스케치의 기본기를 다져나갈 수도 있는 교재였다.

 

또한 단순히 설명에서만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연필이나 필기도구를 이용해서 배운내용을 그려 볼 수 있게끔 TRY란 코너도 마련되어 있기에 스케치란 무엇이며, 스케치가 어떤 것인지 독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좀더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TRY 코너만 따라하지 말고 본문에 나와 있는 그림 하나하나를 직접 그려보는 게 여러모로 유익할 듯 싶다. 

스케치에 관심 있는 초보자들이라면 구매리스트에 추가해도 꽤 괜찮은 책이 아닐까 싶다. 2009년에는 자신이 직접 스케치한 그림으로 자신의 개성도 마음껏 표출하고 이를 그림속에 담아낼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w***y 2008.12.31. 신고 공감 1 댓글 7
리뷰 총점 종이책
연필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
"연필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 내용보기
..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한다. 그림이 예술의 경지에서 논해질 때면 물론 감성이나 타고난 능력등이 중요해질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수준에서 '이것이 무엇이다'라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는 수준까지 오르는데도 사실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다. .. 이책 <연필 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은 그런 일반 사람들
"연필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 내용보기

..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한다. 그림이 예술의 경지에서 논해질 때면 물론 감성이나 타고난 능력등이 중요해질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수준에서 '이것이 무엇이다'라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는 수준까지 오르는데도 사실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다.

.. 이책 <연필 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은 그런 일반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막연하게 나는 못그린다는 생각만 갖고 있던 사람들은 자신이 못그린다는 사실만 알 뿐, 왜 못그리는지는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선긋기에서부터 소실점 잡기등 점차 높은 단계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서도 아주 전문적인 어려운 수준까지는 아니고,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수 있을 정도까지는 되지 않을까 하는 수준이라 꽤 마음에 드는 책이다.

.. 하나하나를 설명한 뒤에 그것을 따라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책을 펴고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연필을 찾아 들고 선을 긋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참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려보려고 생각도 못했던 '내 방 풍경'과 '거리의 풍경'을 그려볼까 생각하고 있다. 꽤 즐거운 경험이 될 것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m***7 2008.1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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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하나 참 쉬운 준비물^^
"연필 하나 참 쉬운 준비물^^" 내용보기
초등학교 6학년으로 기억된다.하루는 선생님이 조용히 부르시더니 나중에 진로를 미술로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말씀하셨다.여러이유로 미술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미술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그리는 걸 즐거워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이 책으로 인해 옛선생님의 추억을 떠올려보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스케치를 그려보게 됐다.   처음 시작은 만만해보이는, 하지만 쉽지 않은 직
"연필 하나 참 쉬운 준비물^^" 내용보기

초등학교 6학년으로 기억된다.
하루는 선생님이 조용히 부르시더니 나중에 진로를 미술로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말씀하셨다.
여러이유로 미술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미술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그리는 걸 즐거워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이 책으로 인해 옛선생님의 추억을 떠올려보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스케치를 그려보게 됐다.

 

처음 시작은 만만해보이는, 하지만 쉽지 않은 직선부터 시작
아이들이 처음 글자를 써 보듯 걸음마 배우는 아기들이 발걸음을 떼듯
직선-곡선-동그라미 하나씩 그려본다.
일기 쓰듯 페이지에 날짜까지 있어 한장 한장 쌓이다보면 어느듯 스케치 모음집이 된다.
나날이 늘어가는 나의 스케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듯~
하나하나 책에서 짚어주는데로 그려 본 간단한 스케치를 보더니 딸이 "엄마, 잘 그렸다~" 감탄해준다.
그리곤 자기도 책에다 고양이를 따라그려본다.
이렇게 엄마와 딸의 공통취미가 생길 모양이다.^^
그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관찰이다.
리본의 매듭을 그릴 때는 직접 매듭을 지어보게도 하고
재질에 따라 촉감에 따라 또 물체를 보는 관점도 아래에서 위에서 다양하게 보라고 말한다.
그려보려 세심히 관찰하다보면 집에 굴러다니는 지우개하나도 예사롭지 않다.
아무리 복잡한 대상도 ○ △ □ 로 구분해서 간단하게 인식시켜주니
그림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준다.
정교한 스케치화로 감탄을 자아내는게 아니라 아~나도 그려볼 수 있겠다 싶은 만만함을 주는 책이다.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그리면 그 선을 잘 그렸는지 잘못 그렸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책 속 이 문장 하나가 즐겁게 그림을 그리게 하는 동기를 가지게 해준다.
아이들을 미술학원이나 따로 강습을 받지않고 자유롭게 그리게 하며
상상력을 고스란히 도화지에 그릴 수 있도록 했었지만
스케치만큼은 무언가 부족함을 항시 느끼게 했다.
이 책으로 아이도 나도 즐겁게 관찰하고 가볍게 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가방에 부담없이 들어가는 얇고 가벼운 책을 들고
이렇게 날씨 좋은 계절에 연습장 하나와 책, 책 제목 그래도 연필 한 자루 챙겨서
내 눈에 보이는 것, 그리고 싶은 것 마음껏 그려보자.

 


 




c******y 2008.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스케치
"대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스케치" 내용보기
세계여행을 갔을 때 였다. 루브르 박물관의 명화들을 구경하던 중, 런던에서 빅벤을 구경하던 중, 쭈그리고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듯 그림에만 몰두하고 있는 그에게 몰래 어깨넘어 그림을 구경한 적이 있다. 나는 물체를 눈이 아닌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보고 있었고, 그는 자기만의 색깔로 재해석해서 담아내고 있었다. 그림에 대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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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갔을 때 였다. 루브르 박물관의 명화들을 구경하던 중, 런던에서 빅벤을 구경하던 중, 쭈그리고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듯 그림에만 몰두하고 있는 그에게 몰래 어깨넘어 그림을 구경한 적이 있다. 나는 물체를 눈이 아닌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보고 있었고, 그는 자기만의 색깔로 재해석해서 담아내고 있었다. 그림에 대한 매력에 빠진 것은 그 때부터 였던 것 같다.

 

나도 연습장과 연필을 사서, 쭈그리고 앉아서 그림을 그려보았다. 초등학생 일기장에서나 볼 법한 그림체였다. 부끄럽기도 했지만, 놀랍기도 했다. 카메라 렌즈로는 보이지 않던 세계가 보였다. 제각기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 멋진 유적지는 보면 볼 수록 다른 모습을 나에게 선사해주었다. 오랬동안 관찰해야만 보이는 세계는 그림이 아니고서야 볼 수 없는 세계였다.

욕심이 생겼다. 이왕 그리는거 더욱 예쁘게 그리고 싶었다.


다음 여행에서는 좀 더 이쁘게 대상을 그려주고 싶었다. 이쁘다는 말은 어느누구에게나 붙여도 기분좋은 말이 아니던가.

이 스케치 연습장책과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그런 믿음으로 이 책을 펼쳤다.

 

 

 

나는 저자가 누구인지, 목차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유심히 본다. 저자를 보면 이 책의 전체적인 방향이 보이고, 목차를 보면 그 책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가 보이기 때문이다. 이 저자의 글을 보았을 때 좋았던 점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개와 고양을 각별히 사랑한다는 것이다. 아기자기한 그림체. 마음에 든다.


이 책의 사용법이 적혀있는게 인상적이다.
1. 책을 읽을 때, 스케치하기 위해 생각해 보는 공부를 합시다. 어떤 것을 그리면 좋은지 주위를 둘러보고 관찰해 봅니다.
2. 연필을 가지고 실제로 도전해 봅시다. 책에 직접 그려도 되고 연습장이나 스케치북에 그려도 좋습니다.
3. 페이지에 나오는 일러스트를 흉내 내어 스케치북에 그려보세요. 예시도 많이 있어요
4. 실물을 스케치북에 그려봅시다. 책에 있는 것을 참고해서 그리면 좋을 것입니다. 멋대로 즐겨봅시다!

 

먼저 관심과 관찰이 제일 중요하고, 처음으로 그려보는 체험, 흉내내어보기, 마지막으로 멋대로 그려보기
어디서 많이 듣지 않은 말 같지 않은가?
무엇인가 배운다는 단계는 바로 이 4단계를 거친다고 생각한다. 관심, 실행, 연습, 실전

 

 

 

 

처음에는 직선부터 다음에는 곡선 그리고 도형, 그리고 시점 단계별로 하나하나씩 한다. 좋다. 그림도 친근하다.
정말 아기자기하다. 오른쪽은 직접 그려보았다. 직선아닌 직선 같은 나만의 직선.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간다. 하루에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았다. 천천히 급하지 않게. 그러나 가르쳐주는대로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친근한것도 있지만, 자세하다. 드로잉을 한번도 배워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A to Z 까지 다 해주는 책이다.

 

 

조금 더 단계가 지나자, 시점이 나오고 빛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의 빛은 어딘가 엉성하다. 하지만, 조금씩 빛과 시점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이 그리기를 시작하고나니 온 세상이 드로잉처럼 느껴진다. 햇빛의 방향을 어느샌가 주의깊게 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니 역시나 새롭게 보인다. 관심을 주는 것 상대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실제 풍경이 그려지는 단계를 설명해주고 있다. 아직 여기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나도 언젠간 이렇게 그릴 수 있겠지.
풍경이 나에게 다가오는 순간일것이다. 기쁘게 맞이해주어야지.

 

 

 

책을 사니 컬러링북을 같이 준다. 약간 건담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로봇물 스케치가 한가득하다.
로봇매니아였던 나에게 안성맞춤이다. 마음의 평안과 스트레스를 풀때 색칠공부좀 해야겠다.

가슴 따뜻하게 그려내주는 스케치 북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그려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림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한다. 기본에 충실하고 관심을 가지고 매일 연습하는 것. 책을 120% 활용하는 것은 연습 그리고 연습인것 같다.

다음 여행때는 한번 써먹어봐야겠다. 초등학생 수준의 그림이 아닌 상대를 이쁘게 그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y*****g 2016.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빛미디어_연필 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
"한빛미디어_연필 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 내용보기
스케치 연습장은 정말 연필 한자루로 멋진 그림을 그리는 도서입니다. ​단순하게 예시들만 나열된 스타일이 아니라 스케치 학습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기술'을 어느새 배울 수 있도록 쓰여져 있습니다.   대형서점에서 이미 베스트 셀러를 차지한 입문서입니다.입문서로 적합한 난이도와 체계적인 학습, 귀요운 그림에, 가격도 착하다보니 ㅎ베스트셀러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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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연습장은 정말 연필 한자루로 멋진 그림을 그리는 도서입니다.

​단순하게 예시들만 나열된 스타일이 아니라

스케치 학습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기술'을 어느새 배울 수 있도록 쓰여져 있습니다.

 

 

대형서점에서 이미 베스트 셀러를 차지한 입문서입니다.

입문서로 적합한 난이도와 체계적인 학습, 귀요운 그림에, 가격도 착하다보니 ㅎ

베스트셀러를 차지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감각적인 소품들로 이루어진 예시가 많아서

활용도가 높고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스케치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알아야할 지식들을 ~ 책에서 전반적으로 소개하고있고

바로 옆에서 응용 실습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로 종이를 살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뭔가 진짜 내책같은 기분 ㅎ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TRY~!

직접 따라해볼수있는 코너가 매 페이지마다~~ 다 있는데

따라하고싶도록 잘 만들어놓아서

스케치를 배우고싶은 사람이 ~ 정말 스케치를 하고싶도록 만들기 때문에

입문서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예쁘게 그리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실, 무작정 그려보는것이 실력 상승에 더 좋은거거든요.

용감하게 따라그리다 보면 , 분명히 실력이 많이 늘것 같습니다. ^^

 

스케치는 즐거워요 ^_^

함께 그려요~~~

제 거북이랑 토끼 캐릭터입니당

 

r********s 2016.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을 그리게 하는 작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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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따라해보며 그린 그림들> #두려움을 없애게 하는 작은 노트 평소에 그림을 무척 잘 그리고 싶었는데, 항상 결심만 하고 있다 연습을 하지 않고, 그림에 대한 꿈을 서서히 잊혀지기 시작했다. 주변에 일러스트를 잘하는 사람들에게 경외심을 품고 존경심을 갖게 되고, 나는 안될거야 라고 생각만 하던 시절 이 작고 귀여운, <스케치 연습장>을 만났다. 다른 것들은 차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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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따라해보며 그린 그림들>

 

#두려움을 없애게 하는 작은 노트 

평소에 그림을 무척 잘 그리고 싶었는데, 항상 결심만 하고 있다 연습을 하지 않고, 그림에 대한 꿈을 서서히 잊혀지기 시작했다. 주변에 일러스트를 잘하는 사람들에게 경외심을 품고 존경심을 갖게 되고, 나는 안될거야 라고 생각만 하던 시절 이 작고 귀여운, <스케치 연습장>을 만났다. 다른 것들은 차치하고 일단은 책이 얇은 것이 좋고, '연필 하나로' 시작할 수 있다는 서언도 정말 좋았다. 무언가 그림에 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서적이랄까. 서적의 페이지를 하나하나 넘기면서도 Try를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좋았달까. 무엇보다 얇은 서적임에도 그림이 무척 많기 때문에 약속시간에 사람들을 기다리다가, 혹은 혼자서 까페에 앉아서 일을 하다가 잠시 스트레스를 풀때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 이것들이 전부 이 책을 통해 가능해진 일이다. 

 

#이젠 꿈을 그릴수 있다는 결심

두려움을 없앨수 있었던 원천은 사실 어려운 스케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건이나 야외스케치를 그리는 스케치에 관한 방식이나 다양한 부분에 대해 정말 간단하게 알려준다. 스케치를 하기 위해 그냥 여기 나온 'Try'를 잘 쓰고 따라하기만 하면 자신의 스케치를 조금씩 그려나갈수 있다. 그렇게 된 것이 위의 첨부한 사진의 스케치들이다. 스케치를 하고 그림이 하나씩 나오면서 무엇인가 하나씩 해나간다는 느낌이 든다. 이 서적을 통해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조금씩 용기가 들어서 이제는 이 책의 모든 그림을 한번씩 스케치 하고 나서는 사진의 장면들을 스케치로 옮겨보려고 한다. 그리고 사진들을 옮기게 되면, 그때부터는 꿈을 그려내기 시작할 것이다. 작은 책을 통해 꿈을 끄리는 행복을 나 외에도 많은 독자들이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 

u*******y 2016.10.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