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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유튜브 개최 (?)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최악의 연인 부문에 당당하게 공동수상의 영예에 오르신 도둑 일기. 약 40분의 동영상을 너무 재밌게 보고 아니 얼마나 최악이시길래 하고 영업당해서 샀다. 온 몸에 이가 들끓고 돈이 없어서 숙박비 대신 여관 주인에게 키스로 숙박비를 대납하는 남창이자 거지이고 또한 범죄자이며 동성애자. 하긴 여기까지만 늘어놔도 최악이구나...ㅎㅎ 그리고 내용은 상상보다도 굉장해서 진도가 잘 안 나간다. 실제로 도둑 출신에 이 책이 자전적 성격을 띠고 있기에 작가도 이 글을 읽고 자신에게 욕을 하라고 했다. 그러나 도둑 일기의 내용을 무조건 혐오하고 공격적 반응을 보이며 배척하기에는 무심한 어조 속에 부대끼는 삶이 있었고 누가 죽었다 잡혀갔다는 거칠고 위험한 일상 속 사랑도 있었다. 마음을 다잡고 편견을 거두고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이었다. 민음사 유튜브...영업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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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고 은밀한 부분을 불현듯 드러내는 이미지, 이상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간군상을 보여주는 장 주네의 도둑일기입니다. 꾸밈없이 그것이 비참함일지라도 드러내고야 마는 장 주네의 문체가 좋아요.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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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주네의 도둑 일기 또한 유튜브에서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 최악의 애인 월드컵을 재미있게 보고 거기에 나온 책들이 읽고싶어져 대여해보았습니다. 작가 장 주네의 자전적 소설이라는 말을 듣고 장 주네에 대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매우 불운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테지만 그런 삶을 이렇게 고전의 반열에 오를 문학으로 남긴 것이 참 대단합니다. 배반과 절도,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개인적으로 최근에 여러 책들을 찾아보다가 장 주네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 그래서 찾아보다가 조금 입문용처럼 보이는 ? 다른 책들에 비하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을 먼저 골라서 사봤습니다 !! 장 주네가 살아온 삶은 절대 평탄하지 않았고, 어릴 때부터 어려운 일을 많이 겪고 탈선도 하고 범죄도 저지르고 감옥도 왔다 갔다 했는데, 그런 본인의 경험을 문학예술적으로 풀어냈다는게 너무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