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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화님의 < [eBook] 가을장마 2>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10.6만 자입니다. 어머니 박여사는 유명한 한복장인으로 아들에게 지극정성이고, 아들에게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엄마이지만, 은수를 만나서는 독설을 내뱉습니다. 은수는 석현에 대한 마음을 접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대합니다. 하지만, 결국 석현이 이를 알게 되고, 특이하게도 여기 남주는 자신의 어머니와 여주가 부딪히지 않도록 하기위해 결혼을 하지 않기로 합니다. 나중에 제주도에서 친구들에 의해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남주가 껌씹는 남주인데 캐릭터 설정에 작가님도 힘드셨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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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 “장마가 늦었나 봐.”
해화님 책은 제겐 항상 베스트네요 잔잔하고 넘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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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화님의 글은 잔잔하면서도 현실성 있는 글이라 좋아합니다. 이 책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가을장마... 때 늦은 장마란 의미같은데.. 오랜 기간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은수와 석현의 이야기. 뒤늦게 깨달은 혹은 시작한 사랑이라 그리 제목을 정하셨나 싶네요. 오랜 시간 친한 친구로만 지내왔던 은수를 여자로 인식하는 석현.그러나 자각하지 못했을뿐 이미 은수는 석현에게 가장 가까운 이로 자리잡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석현을 짝사랑 해왔던 은수. 고아라는 자신의 입장에서 너무 잘난 석현의 곁을 지키는 길은 친구의 자리라 미리 자리매김하죠. 그마저도 결혼적령기가 되면서 오랜 짝사랑의 마음을 접고 이제 그만두고자 하는 은수와 뒤늦게 깨달은 마음을 올 곧게 드러내며 다가서는 석현의 이야기가 보기 좋네요. 최고의 친구로는 인정하나, 아들의 짝으로는 인정하지 못하는 엄마의 이기심이 마음에 안들지만 이 마저도 과하지 않게 현실을 반영한것 같아 좋았습니다 결혼해서 아이가 다섯살이 될때까지도 자신이 먼저 좋아한줄 알았던 석현의 뒤늦은 깨달음~ 신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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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2. 해화작가님 작품 리뷰입니다 자신의 처지때문에 오랜 짝사랑이 연인이 되길 원하는 선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여주 은수입니다 근데 오랫동안 좋아했던 사람이 흔드는데 안 넘어 갈 수가! 있을까요? 둘 관계를 방해하는 남주 석현의 어머니 가족이 가족을 제일 모른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서브남도 멋집니다 이렇게 되면, 현실에서는 진짜 힘들죠ㅠㅠ 어쨌든 해피엔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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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어머니로 인한 여주의 상처 그로 인한 결단으로 아픈 시기를 겪는 남주, 그 이유를 모른 채 오해를 하게 되고 후에 사실을 알게 된 후 오랫동안 아파하고 미안해하게 죕니다 여주에게 두번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가까운 길을 돌아가게 되지만 결국엔 해피엔딩하게 되는 가을장마 2권이네요 잘 봤습니다 해화 작가님의 신작도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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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2권리뷰입니다.십대시절부터 친구사이였다가 30대 시절에 비로서 연인이 된 은수와 석현. 그러나 잘난 아드님을 둔 석현모는 은수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친구일때는 괜찮았는데 막상 아들이 좋아한다니 싫어서 괴롭히다니 사랑도자격이있나봅니다. 뒤에서 여주를 못살게 구는데 여주가 그걸 또 감내하구 갑자기 신파로 흐르네요. 단단한 석현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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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세월을 친구로 지낸 은수와 석현. 둘이 연인사이가 되고 그걸 알게된 석현의 어머니의 차갑고 악독한 욕심들... 겉과 속이다른 속물인 석현엄마때문에 은수가 많이 안쓰러웠어요. 답답하게 혼자만 안고가려는 여주도 모질게 끊어내려는 마음에 속이 터질듯했지만 석현의 흔들림없는 마음에 용서가 됐어요. 글 잘쓰시는 작가님이라 별로 실패는 없을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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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권은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주 잔잔하고 흥미롭게 전개가 되어서 푹 빠져서 보았는데, 시월드 키워드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2권은 술술 읽는 게 버겁게 느껴질 정도로 남주의 어머니의 극성과 여주의 행동들이 많이 답답했다. 그리고 다소 대화체가 상당히 어색하게 느껴진 부분들이 종종 있어서 그러한 부분이 아쉬웠던 것 같다. 그럼에도 장석현의 껌은 신은수,라는 소설 속 공식처럼 주인공들이 청소년 시절부터 쭉 함께 해서 서로 끈끈한 모습들이 상당히 보기 좋았다. 특히 여주가 남주를 처음 본 열다섯 이후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좋아했다는 진실을 아주 마지막에 에필로그에서 밝혀진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 재탕 의욕은 별로 없는 편이지만, 잔잔한 감성 로맨스를 찾는 분들, 친구에서 연인 키워드가 취향인 분들에게 소개해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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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화님 연애결혼을 너무 재밌게 읽었고 김준필씨 이름은 수많은 남주 중에서도 여전히 기억에 남는데 이 가을장마는 해화님 작품이 아닌 줄 알았을 정도로 평범하고 밋밋하고 그랬다. 무엇보다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게 된 포인트가 2권을 읽고 난 지금까지도 이해가 안간다. 여주야 남주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다는 설정이지만 남주는 어느날 키스를 하고서야 설렘을 느끼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폭풍처럼 찾아든 애절한 사랑모드라...그게 잘 공감이 되지 않았다. 남주의 엄마 캐릭터도 너무 이상하고 신파스러운데 공감이 가는 신파캐릭터도 아니고 억지스러웠다. 그렇게 무시했던 아들의 친구이면 애초에 조심하며 곁에 두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내내 친근하게 대하면서 아들 집에도 드나들게 두다가 무슨 일이 날 수도 있다는 걸 생각도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다. 해화님께는 정말 죄송한데 벌써 주인공들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크헉..;;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문제인건지 밋밋하고 개성없는 작품이 문제였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