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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화님의 < [eBook] 가을장마 1>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2016년 출판되었습니다. 연애결혼 2014년, 이 작품은 2016년 출간되었는데, 마지막 후기에 보면 10번째 종이책으로 나온 작품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판중된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개정판 많이 내시니까 이 작품도 다시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1.4만 자에 2,500원 입니다. 32세 장석현과 신은수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데, 은수는 15년 동안 남주 장석현을 짝사랑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친구들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조금 늦었지만 장석현도 은수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직진하는데, 장석현의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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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 1. 해화작가님 리뷰입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의 발전 소재입니다 석현을 짝사랑하는 은수 자신의 처지때문에 고백을 미루고 그냥 친구 관계에만 만족합니다 돌봐야하는 가족(?)이 있으니깐요 근데 우연한 계기(?) 술때문에 하게 된 스킨십으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넘어갈랑 말랑 한 단계로 넘어가죠 몇몇 친구들이 나오는데, 음 이성은 친구가 될 수없나 싶습니다(술 조심, 터치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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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 “장마가 늦었나 봐.”
해화님 책은 제겐 항상 베스트네요 잔잔하고 넘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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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화님의 글은 잔잔하면서도 현실성 있는 글이라 좋아합니다. 이 책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가을장마... 때 늦은 장마란 의미같은데.. 오랜 기간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은수와 석현의 이야기. 뒤늦게 깨달은 혹은 시작한 사랑이라 그리 제목을 정하셨나 싶네요. 오랜 시간 친한 친구로만 지내왔던 은수를 여자로 인식하는 석현.그러나 자각하지 못했을뿐 이미 은수는 석현에게 가장 가까운 이로 자리잡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석현을 짝사랑 해왔던 은수. 고아라는 자신의 입장에서 너무 잘난 석현의 곁을 지키는 길은 친구의 자리라 미리 자리매김하죠. 그마저도 결혼적령기가 되면서 오랜 짝사랑의 마음을 접고 이제 그만두고자 하는 은수와 뒤늦게 깨달은 마음을 올 곧게 드러내며 다가서는 석현의 이야기가 보기 좋네요. 최고의 친구로는 인정하나, 아들의 짝으로는 인정하지 못하는 엄마의 이기심이 마음에 안들지만 이 마저도 과하지 않게 현실을 반영한것 같아 좋았습니다 결혼해서 아이가 다섯살이 될때까지도 자신이 먼저 좋아한줄 알았던 석현의 뒤늦은 깨달음~ 신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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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 1권 _ 해화 리뷰입니다. 사실 유명한 작가분이라 구매해 놓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아서 읽지 않고 묵혀뒀던 묵은지랍니다. 그런데 우연히 작가님의 '사내 맞선' 웹툰을 보고 재미있어서 이 책이 생각나 읽게 되었네요. 사내 맞선보다는 좀 잔잔한 내용이네요. 그래도 이것대로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권도 읽으러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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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책인 줄 모르고 구매했는데 보다 보니 내용들이 기억 나네요 해화님의 책이니 필력은 보증이라 잔잔한 파동 아래 잘 읽힙니다 남녀가 친구 관계로 지내고 있다면, 둘 중 하나는 다른 감정일 수 있다는 말이 있던데 가을장마에서는 여주가 그렇네요 오랜 기간 자신의 마음을 감추고 친구로 지내는 여주는 어느 취한 밤, 자신을 여자로 자각하며 키스하고 그 이후 직진을 하는 남주에게 복잡한 심경을 겪습니다 자신의 불운한 가정사로 인해 무작정 오픈할 수만은 없는 여주, 결국은 열리게 되지만 그래도 소극적 여주가 그간 표정 관리를 잘 해서 너무 을처럼 묘사되지 않아서 좋았어요 |
| 가을장마 1권 리뷰입니다. 해화님의 자극적이지도 않고 잔잔한 글을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나온지 좀 되는 소설이네요. 지금처럼 장마기간에 읽으니까 왠지 더 센치해지는 느낌이네요. 가을장마란 제목이 주인공들이 상황을 비유하는 것 같네요. 늦은 장마. 오랜기간동안 친구사이인 두사람 서로에게 익숙해져버린 관계입니다 여주는 오래전부터 남주를 짝사랑하다가 포기하면서 남주가 비로서 여자로 의식하네요 |
| 어렸을때 친부로 인해 보육원에 버려지고 할머니 손에 컸으나 할머니가 남긴 병원비에 부양할 사촌에 힘들게 살아가는 샌드위치 가게주인 은수. 그녀는 중학교때부터 17년간 친구인 석현을 짝사랑하고 있다. 자신과는 처지가 다른 그에게 고백도 못하고 오랜친구로 그에 곁에 있는데 우연한 입맞춤을 계기로 그와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한다... 해화님 작품중 오랫만에 재밌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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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끝나기 전에 읽어 보고 싶어서 묵은지에서 꺼내든 해화 작가님의 <가을장마>는 상당히 좋아하는 소재인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잔잔한 감성의 로맨스 소설이다. 중학교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17년 죽마고우 주인공들. 어느 날 충동적인 스킨십으로 경계의 틈이 생겨버린다. 사실 여주는 남주를 좋아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숨기며 짝사랑을 해온 인물인데, 연인이 되면 사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애인도 잃고 친구도 잃는 건 두려운 일이어서, 항상 그의 곁에 편안한 사이로 남기 위해 노력한다. 반면 남주는 17년 동안 몰랐던 감정을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뒤늦게 사랑을 시작한 남자. 이미 사랑하고 있었던 여자. 읽기 전부터 제목의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했다. 철모르고 늦게 온 장마. 그래도 왔어야 했던 비. 주인공들의 사랑이 그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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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간 스포가 포함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고 추천하시던 작품이라 구매했다. 게다가 좋아하는 해화 작가님 작품이라서. 그런데 1권을 다 읽어가도록 주인공들의 매력을 잘 모르겠다. 구별을 하자면 [친구에서 연인] 물인데 여주는 남주를 오랫동안 마음 속으로 짝사랑 해왔었고 남주는 어느 날 술에 취해 여주와 잠이 들었다가 잠결에 여주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나서 갑작스럽게 여주를 친구가 아닌 여자로 보고 집착한다는 설정. 이상하게 두 사람의 감정에 공감이 안되고 가볍기만 한 인물들의 행동에 휙휙 넘겨가며 읽었다. 절절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밋밋. 주인공의 멋짐이나 섹시함이란 글 속에서 녹아나와 자연스레 느껴져야 하는데 여기선 남주가 너무 멋졌고 섹시하고 심지어 껌을 질겅질겅 습관처럼 씹는 모습, 껌으로 풍선을 부는 모습까지도 섹시하단다.ㅎㅎ 키스 전에 여주와 입속의 껌을 주고 받고ㅠㅠ껌을 쓰레기통에 퉤!! 하고 뱉어낸 후 여주와 키스하고 잠자리를 하려는 남주라...;;; 아무리 멋진 배우를 대입해 보아도 그 멋짐이란 것이 정말 상상이 안된다. 절친들과(남여주 포함) 제주 여행을 갔을 때도 관광지인 동굴에 들어갔는데 컴컴하고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는 설정도 어색하고...(관광지의 유명 동굴들은 내부에 조명이 있다.) 말을 타러 갔는데 굳이 여주를 앞에 앉히고 자기가 뒤에 앉는 설정도 전혀 안멋있고 두근거리지도 않는다. 중세물이나 사극이라면 이 장면이 어울릴까 제주도의 관광지에서 말을 성인 둘이 탈 수나 있나? 상상하니 너무 현타가 온다. 한 권이 더 남았건만..;; 아, 그리고 남주가 여주에게 너는 그냥 지금처럼 변함없이 내 뒷바라지를 하면 된다는 표현이 너무 거슬렸다. 남주 집에 가서 빨래 돌려주고 냉장고에 반찬 넣어주는 여주라...;;; 아무리 읽어도 바위처럼 꿈쩍도 안하는 내 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