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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하면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처음으로 데생이라는 것을 접했을 때가 기억이 나요. 당시 데생을 했던 대상이 무엇이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처음 해보는 데생이라 실물이랑은 너무 차이가 나는 내 그림에 실망을 하고, 잘 하는 친구들 그림이 부럽기도 했었지요. 연필 하나로 음양과 윤곽, 밝고 어두움을 표현하는 기법에 미술의 또 다른 세계를 만났구나 하는 흥분도 되었었지만, 그렇게 딱 한번 데생을 해보고 끝났던 나의 학창시절이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로 만난 로댕을 읽어보면서 데생했던 학창시절이 잠시 떠올랐어요. 위인들의 삶을 보면, 그 삶이 참 순탄하지만은 않았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이 로댕도 예외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학창시절 공부에는 거의 소질이 없었던 소극적이던 소년이, 미술을 만나 눈뜨게 되고, 가족의 반대는 없었지만, 요즘 말로 고생길이 훤하게 열린 예술의 삶을 살기로 결정하지요. 다른 친구들이 이미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때도 로댕은 무얼 할지 결정을 못했었지만, 우연히 들르게 된 조소 작업실에서 이것이 내가 나아갈 길이다 확신하게 되지요. 하지만, 상급 미술학교에 진학은 연거푸 좌절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의 작업도 생계와 직결이 되어야 했기에, 참 어려운 과정을 겪어야 했지요. 심지어는 그의 작품마저 외면당하게 됩니다. 또, 사랑하던 누이의 죽음으로 그도 수도사가 되겠다고 결심하지만, 그곳에서 다시 예술의 길로 들어설 계기가 됩니다. 그것도 순탄하지만은 않았지요. <코가 일그러진 남자>라는 작품은 두상을 만들다가 뒷부분이 깨졌는데 이를 버리거나 고치지 않고 출품했다가 거절당하고, <청동시대>는 사람의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살아있는 인물을 본을 떠서 만든 방식으로 한것이 아니냐며 외면당합니다. 하지만, 실패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인정받는 조각가가 되지요.
이 책을 보면서, 그의 곁에는 그를 지지하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구나 하고 알수 있었습니다. 그와 함께 학교를 다니던 친구들이 그를 지지했고, 그의 가족이 또 그를 위해 헌신했지요. 특히 그의 아내 로즈는 그가 구박을 해도 꿋꿋하고, 심지어는 로댕에게 조수로 들어왔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던 까미유라는 여인이 있었지만 묵묵하게 그 자리를 지킵니다. 인내와 오래참음으로 로댕도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었다지요. 어른의 시각으로 봐서 그런가 이런 인간적인 부분도 엿볼 수 있어서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구성 같아요.
그리고 로댕의 이야기를 통해 18세기 예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건축물에 세울 장식물 정도로의 조각이었지만, 그가 후대에 와서 높이 평가받는 것도, 로댕의 조각에는 <늘 인체가 가진 모든 표현적인 잠재력을 끌어내려고> 했던, 그의 작품 속에서 상징적인 메시지도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올컬러 만화로 구성된 <로댕>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는 구성이예요. 뒷면에는 <열정의 조각가 로댕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 정리>가 나와 있어서, 학습만화를 읽은 후에 더 깊이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위인으로 만나보는 로댕도 좋지만, 이렇게 로댕의 조각가로써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시공디스커버리, 색다르고 알찬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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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가 로댕.. 하지만 내게 로댕에 대해 묻는다면 생각하는 사람이나 까미유 끌로델과의 불같은 사랑정도 밖에는 말 할 수 없었다. 한데 이책 로댕을 만나면서 그가 살아온 삶과 작품의 배경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많은 작품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로댕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했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원하는 학교 입학을 세번이나 거절 당하고 초반 작품 활동이 그리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을 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정신적 지주 였던 마리아누이의 죽음도,경제적인 궁핍함도 아이들에게 좌절도 실패도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자연 스럽게 깨닫게해주는 부분이었다. 너무도 힘겨운 로댕이 수도자의 길을 가려 할 때 조각가의 길을 계속 해서 가도록 격려해 주시고 도움을 아끼지 않으셨던 피에르 쥘리앙 에마르 신부님이 정말 위대해 보인다. 신부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로댕의 멋진 작품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알면서도 쉽게 행해지지 않는 그 진실의 힘을 볼 수 있었다. 작품의 배경 지식과 당 시대를 함께 살다간 여러 방면의 예술자들과 로댕의 교류도 알 수 있으며 전반적인 시대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만화 책이면서도 가볍지 않아 엄마인 내가 보기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고, 뒷편의 이해하기 핵심 개념을 통해 지금까지 읽은 책의 내용을 되 짚어 보며 작품에 대해 다시금 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전 세계에서 지옥문을 볼 수 있는 곳이 7군데 인데 그 중에 한곳이 우리 나라라는 것이 아주 자랑 스럽다. 서울 남대문에 있는 로댕 갤러리를 꼭 방문하여 로댕의 작품에 담긴 인간 삶의 여러 모습을 가슴으로 느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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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서 나온 만화 디스커버리 6권 열정의 조각가 로댕... 학창시절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한 유명한 조각가로 알고 있었던 로댕을 다시 만난것은 서울의 삼성 본관 부근에 있던 로댕갤러리였다. 큐레이터분이 로댕갤러리에 있는 작품이 로댕이 만든 진품이라며 조각품의 경우 몇번째까지 진품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해주셨던 기억이랑,칼레의 시민과 지옥문의 경우 미술책에서 본 작품들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에 놀랬던 기억.. 그리고 세심한 표현.기도하는 손의 느낌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시공사라는 출판사가 주는 신뢰감이 열정의 조각가 로댕을 읽게했다. 아들은 만화라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인지 부담없이 로댕에 대해 알게되었다. 아이의 사고에 이해하지 못할것들도 있었겠지만.. 로댕의 출생부터 학업과 청년기와 유명해지기까지의 노력과 그리고 일생에 대해 쉽게 알려준 책덕분에 이해가 쉬워서 좋았다고 했다.
만화로만 로댕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아닌 로댕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개념정리를 해놓아 조각가 로댕과 조각의 세계,그리고 유명한 로댕의 조각 작품들과 소장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로댕의 작품에 대한 흥미를 더 유발시키고 이해시킨다. 우리나라의 로댕갤러리에 대한 안내도 도움이 되었다.. 열정의 조각가를 직접 만나는 행운을 함께 누리기 위해서 다음 서울나들이에 같이 방문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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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뎅이라는 인물은 "생각하는 사람" 이라는 작품밖에 마땅히 생각나는것도 또~ 자세히 알지도 못한다. 간간히 텔레비젼에서 로뎅에 관한 내용이 나올때 조금 본것과 학교에서 조금 배운것 밖에 그의 삶을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책을 받고 나서 보니 열정의 조각가라는 표지의 제목을 보면서 내용이 무척 궁금했다.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정말 열심히 살았고, 열정의 조각가라는 말이 너무나 잘 붙여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에 이르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하는 그의 열정을 배우고 싶었다.
학습만화 형식이라서 어른인 나도 그냥 책으로 된 것보다 더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었고, 깊이감도 조금 있으면서도 어려운 단어들이 있지 않아서 초등학교 3학년 인 큰 아이도 재미있게 같이 읽었다.
어린이를 위한 교양 도서지만 한편의 위인전을 읽는 느낌마저도 느끼게 해주었다. 기존의 아동만화처럼 단순하거나 재미 위주의 만화가 아닌, 각 권에 해당하는 주제 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들로 꽉 차 있어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에게도 상식과 교양을 쌓는데 도움을 줄듯하다. 그리고 뒤쪽에는 앞에 내용을 요약해서 핵 심 내용만 정리되어 있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다.
미술분야인 조각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도 되었고, 어 렵게 느끼질수 있는 미술분야를 만화형식으로 다루어서 이해하기가 더욱 좋았던거 같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도 배우고 로뎅의 대한 조각의 열정을 배워서 로뎅처럼 자신을 꿈을 키워나 가는 아이들로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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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 까미유 끌로델의 이야기를 단편적으로 알고 있을뿐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통해서 로댕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천재 조각가라는 명성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그의 일대기를 읽으면서 수긍할 수 있었다. 천재적인 재능 보다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만에 빠지지 않았던 열정적인 조각가 로댕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된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이다. 학습 만화이긴 하지만 결코 가볍지가 않다. 위인전을 만화로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삶과 죽음, 작품과 열정이 이야기 속에 모두 담겨 있다. 로댕의 인간적인 고뇌를 볼 수 있었고, 초라한 시절의 모습도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었다. 그 누구에게도 인정 받지 못하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는 로댕의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천재적인 조각 솜씨, 자만하지 않는 열정, 노력파의 로댕은 존경스러웠지만 그의 뒤에 가려져 있던 부인 로즈 뵈레의 모습은 안쓰러웠다. 53년간 헌신했지만 그녀가 죽기 2주 전에 비로소 호적에 오를 수 있었던 가련한 여인이었다. 게다가 까미유 끌로델의 삶도 가슴이 아팠다. 이렇게 '열정적인 조각가 로댕'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로댕의 천재적인 면과 부각한 것이 아니라 시대적 배경, 예술의 흐름, 동 시대의 다양한 문인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다. 로댕과 연결된 그들의 삶을 살짝 엿볼 수도 있고, 전혀 의외의 에피소드를 만나게 되는 것도 즐거움이었다. 아이 책이었지만 엄마가 더 재미있게 보았다. 교양서에 맞게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주고 있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보니 축구, 로댕, 이집트, 람세스,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등 구성이 다양하다. 다른 책들도 몹시 궁금해진다. 아이와 함께 보고 이야기 하면 참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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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6번째 이야기 열정의 조각가 로댕은 많은 지식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양만화들 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로댕하면 생각하는 사람이 떠오르던 것이 전부이던 내게 그의 열정을 보여주는 책 한권으로 로댕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가난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전문학교의 교육을 받아 보지 못했지만 그의 열정만큼은 누구도 꺽을수 가 없었습니다. 유명미술관에서 작품들을 보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어려운 삶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기에 오늘날의 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모가 모든것을 다해주는 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로댕은 자신의 열정을 담은 많은 작품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청동시대,지옥문,발자크상.칼레의 시민.빅토르 위고 기념비등 많은 작품들이 남기고 죽는 순간까지 끊임없니 작품활동을 한 열정의 예술가 였습니다. 1903년엔 최고의 명예인 레종 도뇌를 훈장과 1907년엔 옥스포드 대학의 명예 박사 학위도 받게 되었답니다.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어른에게도 많은 감명을 주는 열정의 조각가 로댕 미술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관심이 많은 아이들도 다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를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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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책이예요. 사실 아이가 먼저 읽었지만 저는 로댕이라는 인물에 대해 정말 자세히 잘 나왔던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읽었던 만화 중에 많은 것들을 또 한번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에요.. 사실 미술을 잘 하는 아이들이나 문화인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는데 사실 재능은 타고 나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로댕 또한 부모의 재능을 그대로 닮았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은 저에게 그런 재능이 거의 없기에 그림이나 만들기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대견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로댕은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보고 미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로댕은 젊은 날 많은 방황도 하고 정신적 지주였던 누나의 죽음도 그를 힘들게 했지요.. 더욱이 로댕이 살던 시대에는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인정을 받기가 매우 힘든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로댕은 꿋꿋이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과정에서 자기의 것을 찾아가면서 열심히 노력을 했지요. 첫눈에 반한 로즈와 함께 살면서 아이도 낳고 행복한 삶을 살았어요. 하지만 경제력으로는 너무나 힘들어서 돈이 되는 일들도 마다하지 않고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세월이 흘려 로댕도 사랑하는 여인이 생기는데 바로 카미유라는 여성이었지요. 오래동안 함께 일한 동반자로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던 카미유도 결국은 로댕을 떠났지요. 그렇게 로댕은 연인을 떠나 보냈지만 그래도 로댕의 마음은 여전히 카미유를 사랑했어요.. 로댕은 열정이 많은 사람이기에 사랑도 열정으로 하고 작품도 열정으로 한평생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로댕의 작품은 너무나 유명한 것들이 많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위대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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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턱에 괴고 고뇌하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로댕. 조각가로 유명한 사람이기에 내심 그는 실패를 모르는 예술가가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주변엔 예술로 가득했을 거란 나름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어가면서 그는 정말 많은 실패를 맞이했으며, 그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의 세계를 추진했구나 싶어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세계의 거장이 되는 길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로댕은 생각보다 많은 실패를 가졌던 것 같다. 많은 공모전에 참여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도 못 거두고, 자기만의 청동시대를 구사하여 만든 조각이 당시 석고뜨기라는 오해를 가져와 양심없는 예술가로 몰리는 등 어려움이 많았음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로댕만의 예술적 고집을 꺾지 않고 지속적인 열정으로 조각가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로댕은 조금만 힘들어도 주저앉으려는 이들에게 많은 본보기가 되었다.
이 책 속에는 그의 열정적 삶의 단편과 더불어 그가 만들어낸 많은 조각들이 소개된다. 그리고 그의 조각의 소재(?)가 되었던 인물들도 함께 나온다. 지옥문, 청동시대, 세계자 요한 등등. 또한 마지막에 모아둔 열정의 조각가 로댕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 정리는 책을 한눈에 정리하고 있어 재미있다. 다만 실제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그의 작품들이 확대되어 보여짐이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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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람은 턱 밑에 괴고 있는 손이 오른손 일까요? 왼손 일까요?"
조금 재미있는 퀴즈문제로 유명한 생각하는 사람의 조각가로 유명한 오귀스트 르네 로댕의 일대기를 시공사의 시공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로 만나게 되었다.
우리 엄마들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 바라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 배경지식을 넓혀 줄 생각은 하지 않는 경향이 조금 있다. 큰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아쉬움을 많이 해소 하고자 작은 아이에게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혀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그래서 열정의 조각가 로댕, 이 책도 읽게 된 것 이다.
프랑스의 조각가이며 근대조각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오귀스트 르네 로댕은 근엄한성격의 아버지와 예술가적 기질이 넘쳤던 집안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난다. 수줍음이 많아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배던 어느 날,미켈란젤로의 작품이 실린 판화집을 보고서 큰 충격을 받은 로댕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예술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했듯이 예술가의 길로 들어서면 쉽지 않은 삶이 기다리고 있다. 로댕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반대를 했던 아버지도 후원자가 되어 뒷바라지를 하지만 거듭되는 낙방, 어려운 경제현실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로댕의 앞에 나타나지만 의지와 열정적인 예술혼이 있었기에 뛰어난 조각작품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간다.
<코가 깨진 사나이> 이후 <청동시대>, <세례 요한>, <칼레의 시민>, <영원한 봄>, <키스>, <생각하는 사람>......
<생각하는사람>,< 칼레의 시민> 정도의 작품만을 알고 있던 나에게 로댕의 작품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시공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통하여 열정적 조각가 로댕의 삶을 알 수 있었고,로댕의 작품을 많이 알게 된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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