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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재밌고 신선해요 ㅋㅋㅋ 주변 캐릭터나 상황은 그 전작들과 비슷비슷한데 캐릭터를 틀어놔서 재밌네요 항상 위험에 빠진 여주를 남주들이 구해줬다면 이 작품은 여주인 마츠리가 짝사랑 상대인 와타루를 구해주고 남주인 시게마츠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은 착하고 귀여워요 항상 싹퉁 바가지 남주만 보다가 겉모습은 날티나지만 성격 좋고 레슬러로 활동하는 여주의 팬인거 넘나 좋쟈나여..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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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봤다 소년잡지에 연재하는 만큼, 기대도 컸었는데 지금까지 봤던 요코선생님 만화중 가장 재밌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많이 알려졌음 좋겠고, 이건 남자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만화같다. 한번도 뭘 보고 웃었던 적도 없고 리뷰는 더더욱 써본적도 없는데, 이 책을 주문하고 몇장 읽은다음 와 이건 떠야돼!! 이런 생각이 들면서 주위에 추천하고 있다. 얼른 3권이 나왔으면 좋겠구, 정말 재밌게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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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과 프로레슬링을 하는 소녀 마츠리 얼마 전 M본부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미란 선수는 금메달리스트라는 ‘한계를 넘어선 이’라는 이미지를 단순에 무너뜨렸다. 역기를 들 때 그녀의 입이 굳게 다물어져 있는 탓에 그녀의 입술도 역기처럼 단단하고 무거울 줄 알았다. 그런데 웬일, 그녀의 입담은 어느 개그맨보다 재치와 유머가 넘쳤고, 어느 감동 스토리보다 진솔했다. 역도를 시작할 때 부모님이 그녀가 역도를 한다는 말을 주위 사람들에게 절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한다. 시작은 그녀가 원해서가 아니라 타의에 시작한 것이기에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역도라는 운동자체가 대중적이지 않을뿐더러 ‘여자’라는 생물학적, 사회적 테두리 안에서 최변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장미란 선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만화 주인공이 있기에 이를 소개하려 한다. ![]() 만화 [꽃보다 남자] 이후 두 번째 작품 [마츠리 스페셜] 여고생인 하뉴 마츠리는 천재적인 균형감과 운동신경을 가졌다. 프로레슬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허니 프린세스’라는 닉네임으로 프로레슬러의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마츠리는 흔히들 구분하는 남성적인 운동의 대명사인 ‘프로레슬링’을 한다는 것에 불만에 가득 차 있다. 그녀는 하기 싫은 운동을 하는 탓에 프로레슬링에서 일부러 지는 역을 도맡아하고 있다. 거기다 요즘 그녀는 같은 반 남학생인 모로카도 와타루를 짝사랑하고 있으니, 프로레슬링은 가슴에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는 마츠리의 최대 방해물이자 절대 밝히고 싶은 않은 극비일 뿐이다. 거기다 우연치 않게 짝사랑하는 와타루에게 스토커라는 오해를 받는다. 다소 까칠한 와타루는 마츠리에게 막말을 일삼는데, 하지만 변치 않는 마츠리의 마음은 그녀의 단단한 근육만큼 강하다. 인기 여고생 프로레슬러의 사랑 이야기, 그녀의 극비인 프로레슬링이 그녀의 사랑전선에 수호천사가 될지, 최대의 적이 될지가 궁금해진다.
순정만화지가 아닌 소년만화지에 첫 등장한 카미오 요코 만화 [꽃보다 남자]로 애니메이션에서 드라마에 영화까지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차기작인 [캣 스트릿]은 대안학교 학생들을 소재로 하였으나, 밋밋하고 늘어지는 이야기 전개 때문에, 카미오 작가에 대한 기대가 한풀 꺾여 있었다. 새 연재작인 [마츠리 스페셜]은 순정만화잡지가 아닌 소년만화잡지로 배를 갈아탔다. 우선 소재가 프로레슬링의 액션 신에 중점을 두겠다는 작가의 의지인지 아니면, 요즘같이 순정, 소년 만화의 장르 구분이 모호해진 시점에서 전략적인 편승인지 알 수는 없지만, 우선 꽤 신선하다. 특히 소년만화에서 남자 캐릭터들의 독주를 다소 완충해주는 역할을 하지 않는 가 싶다. 하지만 적어도 이 작품은 소년만화가 아니라 아직까지는 순정만화에 더 가깝다. 현대판 신데렐라 버전을 상기시키는 장면이 있는데, 프로레슬러 신데렐라라니..... ! 스포츠 상식 ! 스포츠 심리학에서 역도, 권투, 유도 등과 같은 남성 스포츠라 일컫는 종목 선수들이 대회에 나가서 제 기량을 못 낸다는 연구가 있다. 이는 여성으로서 갖는 사회적 이미지에 반하는 것으로 나오는 스트레스로, 관중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반발 작용으로 심리적으로 위축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경우는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선수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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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만화를 자주 찾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시 가끔은 글만 엄청나게 많은 소설보다는 만화가 볼만 하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