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5번째 애장판이 나왔네요. 매번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건... 그만큼 재미있다는 얘기겠지요? 이번권에서는 마야가 코지가 아닌, 사토미 시게루와 사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주위에서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그렇더라도 두 사람이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사악(?)해지는 것 같은 마스미 사장을 보면 정말 마야를 좋아하는 건지... 조금은 의심스러워지네요. 나중에 보라색 장미를 보내는 사람이 자신이라는게 밝혀지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는지... 암튼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유리가면"입니다. |
| 이 책을 고르게 된것은 친구의 권유였다. 난 책이 두껍고 표지도 오래된것 같아서 별로 보고싶지 않았다. 캔디캔디같은 그림체에 닭살돋을것 같은 말투, 꼬불꼬불머리만 주렁주렁 달리고 눈은 주먹만하고.. 그럴것 같았던 이 책이...??? 읽어보니까 정말로 애장판이 나올만한 책이었다. 연기를 무척이나 잘하는 마야.. 홍천녀의 자리는 누구일것인가.. 그리고 언극 중 명작에 대한 줄거리등이 나와 있으므로 교육용으로도 아주 좋은 책 같았다. 요즘엔 재미만 있고 엽기적인 그림, 공주같은 생김새의 그림체로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그런 것이 아닌 더 한것이 숨어있는 만화책임을 증명해 주었다. |
| 연극에 대한 끝없는 열정의 만화로 이 작품을 따라올 만한 작품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이 작품은 끝나지도 않았지만 여러번 재판되어 나온다. ( 작가가 교주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신의 계시가 있어야만 이 작품을 마무리할지 모르겠다 ) 해적판으로 흑나비로 봤었나? 당시에는 일본만화가 들어오면 안되기때문에 외국소설로 탈바꿈하여 들어오기도하는 헤프닝을 빚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때는 이게 프랑스소설인줄 알고 일본 사람이 그린줄 오해도 했었다. 요즘 다시 나오면서 다른 만화에도 이 작품의 연출( 필살 눈알 없애기나 손모양등등)이 그대로 쓰이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는 하지만 그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뜻일것이다. 통 크게 한번에 많은 내용을 실어 굵직한 느낌은 좋지만 좀 무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