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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저희 아들이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매일같이 목욕을 갈때면 엄마와 함께 가겠다고 떼를 쓰던 아들녀석이 이젠 아빠손을 잡고 "남자끼리 남자탕에 갈꺼야~~"라며 제법 의젓한 모습을 보이네요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을 아주 재미나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성교육 그림책 ..읽을수록 재미나고 흥미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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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되고나서 부쩍 신체에 관심이 많아진 것 같아요. 자기는 언제 가슴이 나오는지, 왜 고추가 없는지..등등.. 아이의 궁금증은 끝이 없답니다. 이 책은 목욕탕에 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재미있어요. 이제 목욕탕에 가서도 아빠는 남자니까 남탕으로 가는거지? 하면서 아는체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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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만 보고 남자, 여자를 구별하게되는데 이 동화책을 읽고 나서는 한번더 깊게 성별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아이를 보게되었습니다. 성기에 대해 이야기하면 쑥스러워했던 저나 아이에게 그림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사우나를 갈때 입구앞에서 엄마따라 여탕으로 간다고 떼스던 아이가 지금은 입구앞에서부터 난 남자라 아빠랑 남탕으로 들어간다고 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면 귀엽기도하고 책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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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 맞아? 는 어떻게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지는 그 기준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민아네 가족이 목욕탕을 가는데.. 남탕과 여탕앞에서 아이들이 엄마를 따라 갈 것인지,아빠를 따라 갈것인지 이야기를 한다. 바지를 입은 사람을 남자의 기준으로 넣으려 하다보니 여자도 바지를 입을수 있다는걸 알게되고,머리가 짧은 사람을 남자의 기준으로 하다보니 여자도 머리를 짧게 자를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아이들이 흔히 하는 질문을 책을 통해 나시 만나게 되니 넘 반갑다.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남자에게도 있고, 여자에게도 있는 고추가 서로 다르게 생겼다는것이다. 아이들이 그림 슬라이드를 옮겨가며 남자의 고추와 여자의 고추를 비교해 볼수 있게 되어있다.자연스럽게 남자와 여자는 고추가 있고, 서로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해준다. 요즘에는 티브이를 보다가도 남자가 여장을한 모습을 보면 웃어가면 이렇게 말한다 " 아저씨가 여자 옷입고 있네" "엄마 남자랑 여자는 고추가 다르게 생긴거지" ~~^^ 나 남자 맞아? 책을 보기 전까지는 어떤 남자가 머리가 길어 머리띠를 하고 있으면왜? 남자가 머리는 길고, 머리띠를 했냐고, 여자가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던 아이들이다. 그리고 여장을 한 남자의 모습을 보면 진짜 여자로 믿었었는데.. 요즘에는 아이들 반응이 달라졌다. 남자와 여자를 보여지는 외모로 구분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몸의 신체일부분을 보고 구분 한다는 것을 알게된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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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은연 중, 성고정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데요. 이 책은 그런것 보다는 신체 차이를 통해 성을 알려 줍니다. 하지만, 41개월 남아에게 좀 헛갈리나봐요. 이 성교육 시리즈를 읽고 난 후, "나 아기씨 있으면 배가 뚱뚱하게 불러 오게 돼?"하며 묻기도 하니 말이예요. 한편으론, 성고정관념을 심어 주기 전에 이 책을 접하게 되어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요. 어쨌든, 구체적인 그림을 통해 동생이 여자이고, 자기가 남자인것은 확실하게 알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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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가려는 민아네 가족.. 우리가 생활속에서 겉모습이나 말로 남자, 여자를 구분지어 표현하는것을 은연중에 많이 사용하는것 같은데.. |
| 요즘은 엄마랑 함께 목욕을 하면서 자신의 몸과 엄마의 몸이 다르다는것을 조금씩 행동으로 보여줍니다..자신의 고추를 만지면서 신기해 하는 우리 아들....예전처럼 쉬쉬하면서 숨기지 말고 정확하게 성기의 차이점을 알려주는 자연스러운 책으로 유아들이 성의 차이점을 미리 그림과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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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목욕탕에 가고 서로의 차이점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어서 몇번을 읽어줘도 부담이 덜 하더라구요.
실제로 아이는 여자인데 전에 몇번 아빠따라 남탕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얘기를 하면서 엄마 여자도 남탕에 갈수 있지? 하는 통에 울 부부 빙그레 웃었습니다.
그때는 어려서 갈 수 있었지만 이제 커서 엄마랑 가야된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네요.
갈수록 다문화와 다양한 성의식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 거라 생각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차별이 아닌 차이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