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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테슬라라는 이름은 이공계 출신인 나에게도 그렇게 익숙한 이름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현대 과학 및 공학 분야에 끼친 영향은 그의 지명도에 비해 무척이나 지대하다. 사실 니콜라 테슬라는 뭔가 비밀스러운 음모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과학자다. 필라델피아 실험 같은 정체 불명의 이상한 실험에서도 그의 이름은 여지 없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음모론 보다는 테슬라의 발명품과 관심 분야를 그의 삶에 비추어 조명한 책이다. 괜찮은 책이긴 하지만, 저자의 사설이 너무 많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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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예전 스타크래프트 전에 유행했던 "레드 얼랫"에서 테슬라 코일로 방버 시스템을 구축하면 무서울게 없었던 적이 잇었다.
그때 처음으로 테슬라란 이름에 대해서 접하고 나서, 그 이름이 왜 에디슨과 연관되어 졋는지, 그리고 그 불운이 왜 에디슨으로 비롯되었는지를 알게 되었고, 한때는 국내에 있는 에디슨 박물관에 괜한 미움이 생기기도 했었다.
그러한 테슬라란 이름으로 인해, 책을 구입하여 읽게 되었으나, 전체적인 내용은 좀 산만하다고나 할까, 테슬라의 삶 자체가 좀 산만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과학적 배경 지식들이나 기타 주변 환경에 대해서 충실하게 설명하려고 애쓴 점이 돋보이나, 오히려 그 점이 테슬라의 삶을 기술하는 면에 있어서는 장애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 된다.
테슬라의 고집과 엔지니어적인 마케팅 방법 등을 보면서 안스러움을 가지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테슬라의 생에 대해서 암울하게 그려졌다고 보지만, 그의 우울한 삶에 비해서는 비교적 밝게 그려진 편이라고 생각 된다.
산만하지만, 나름 전자기학에 대한 상식을 채워 줄수 있는 책으로 평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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