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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도쿄 토이박스는 게임 개발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사실 게임과 만화는 상당히 접점이 많다고 느끼지만, 의외로 게임 개발을 소재로 한 만화는 찾아보기 어렵다. (하긴 만화를 소재로 한 게임도 찾아보기 어려우니까 마찬가지인건가^^;;)
어찌됐든, 이렇게 흔하지 않은 소재를 다루고 있는 기가 도쿄 토이박스는 기대 이상으로, '게임을 만든다'라는 것에 대해서 흥미로운 접근을 보여준다.
장르에 대한 고민이라거나, 퍼블리셔와 개발사와의 관계라던가, 기획자와 개발자와의 관계 등등 공감이 갈만한 내용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중간에 프로그래머가 혼자 욕심을 부리다가 삽질을 하는 부분..도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게임의 폭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사용자의 인생 가운데 몇 시간, 몇십 시간을 사용하게 하는 게임이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그런 게임은 만들 필요 없다' 라는 인터뷰 답변 내용은 정말..
굳이 게임 만드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만화 자체로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만한 내용이고.. 빨리빨리 후속작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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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게임업계의 생생한 리얼리티! 꿈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젊은이들의 게임 혼이 뜨겁게 펼쳐진다! 게임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활발한 간사이 아가씨 · 모모다 모모. 게임회사의 실수로 천신만고 끝에 게임 제작회사 스튜디오 G3의 기획수습이 된다. 재미있는 게임밖에 머리에 든 게 없는 G3의 기획 치프, 텐카와 타이요의 어리버리 제자가 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꿈과 현실의 차이를 통감하게 하는 리얼한 수업의 나날이었는데…! 그녀는 과연 험난한 게임업계에서 살아남아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또한 G3 사장이자 화려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남모르는 취미를 가진 츠키야마 호시노 외 개성 풍부한 녀석들이 오늘도 아키하바라의 구석에서 게임의 혼을 불태운다! 뜨거운 게임업계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