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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권에서 오랫동안 가족의 행방을 찾아 헤매던 파리잡이 앰브로즈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잃어버린 기억을 받는다. 너무도 잔혹하여 동화마을 모두가 그를 위해 감추려 했던 비밀스런 기억을. 기억을 전해 준 산타는 다가올 거대한 전쟁에서 파리잡이가 꼭 해야만 하는 역할이 있으며 그를 위해 안타까운 최선을 택했노라 말한다. 어린아이 같은 감상을 치우고 어른의 짐을 지려 마음먹는 때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저절로 알게 될 거라는 의미심장한 예언과 더불어. 이후 파리잡이는 고뇌와 죄책감과 분노가 들끓는 지옥으로 빠져든다. 그리고 마침내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8권에서 어른의 짐을 지기로 마음먹은 “선한 .왕자” 앰브로즈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동반자들과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길을 걸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과거를 청산하며 동화마을에 헌신한다. 지금까지 쌓아 온 이야기와 배경과 등장인물들이 놀라운 기세로 확장되며 고향땅과의 대결전을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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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 모범수로 평생 시청 잡역부로 청소나 할줄 알았던 파리잡이 개구리 왕자 앰브로즈가 드디어 기억을 되찾습니다. 고블린에게 가족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리고 그 충격 때문에 청소를 멈추자 시청은 금새 엉망이 되고 맙니다. 혼자 제국을 침공한 죄로 농장에 보내진 절친 파랑을 찾아간 파리잡이는 그에게 마법망토와 보팔검을 빌려 고블린에게 복수하려 합니다. 하지만 파랑은 파리잡이가 다른 동화와 달리 죄가 하나도 없는 유일한 동화임을 일깨워주며 위험한 짓을 못하도록 말립니다. 그 사이 제국의 사신으로 동화마을에 머물고 있는 헨젤을 감시하느라 바쁜 시청은 북풍이 보내준 보이지 않는 바람생물들의 엉터리 보고서에 난감해합니다. 아직 인간 세상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미행이 소용없고, 교육을 시키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다행히도 마녀 프라우 토텐킨더가 도움을 줍니다. 헨젤에게 한 번 목숨을 잃기도 했고, 예전에 벌인 끔찍한 짓은 이미 대사면으로 용서 받아 마음 고쳐먹고 제페토를 상대할 히든카드가 됩니다. 제국의 음모를 알아낸 동화마을이 인간 용병에게 군사훈련을 받고 무기를 수집하며 침략에 대비하는 동안, 파리잡이는 맹세한 기사 랜슬롯에게 선함과 순수함을 인정받아 갑옷과 엑스컬리버를 얻습니다. 마법우물에 뛰어들어 죽은 동화들을 설득해 유령군단을 만든 파리잡이는 제국에 새로운 왕국 헤이븐을 만듭니다. 유령들이 육체를 얻기 위해서는 파리잡이 곁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만히 내버려두면 될 것을 제페토가 고집을 부려 군대를 보냈다가 치명적인 패배를 당하고 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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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잡이는 지난 7권에서 자신이 잊고 지냈던 고통스런 기억을 되찾고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행한다 그 과정이 지극히 평화적인데도 결과가 다분히 파괴적이라 매우 흥미롭게 봤다. 이번에도 이전 이슈에서도 은 각종 신화와 전설 동화의 안물과 스토리를 적절히 안배해 최고의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랜슬롯과 같이 새로운 인물은 물론 나 검은 수염같이 극에서 배제된 캐락터들을 살려내 이야기에 없어서는 안될 조각들로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아는 존재들 중 가장 평면적인 캐릭터들인 동화(fables)에게 여러개성을 부여하는 방식은 정말놀랍다 다음권 발매가 코앞인 걸로 아는데 정말 기대된다^^ Ps.서문을 써준 연기자 분이 SNL에 나온 사람이길래 '뭐 그런가'했는데 와이프가 마리아 힐 이더라!! 신기신기 은근히 자랑하는거 같던데 그 와중에 와이프가 백설공주 같이 이쁘다는 공치사도 잊지 않더라.센스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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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즈〉는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문학적 성향이 강한 내용을 담고 있는 리터러리 그래픽 노블이다. 2002년 혜성처럼 등장하여 코믹스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아이즈너상을 여러 번 수상했으며, 판매량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작품이다
7권에서 오랫동안 가족의 행방을 찾아 헤매던 파리잡이 앰브로즈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잃어버린 기억을 받는다. 너무도 잔혹하여 동화마을 모두가 그를 위해 감추려 했던 비밀스런 기억을. 기억을 전해 준 산타는 다가올 거대한 전쟁에서 파리잡이가 꼭 해야만 하는 역할이 있으며 그를 위해 안타까운 최선을 택했노라 말한다. 어린아이 같은 감상을 치우고 어른의 짐을 지려 마음먹는 때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저절로 알게 될 거라는 의미심장한 예언과 더불어. 이후 파리잡이는 고뇌와 죄책감과 분노가 들끓는 지옥으로 빠져든다. 그리고 마침내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8권에서 어른의 짐을 지기로 마음먹은 “선한 .왕자” 앰브로즈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동반자들과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길을 걸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과거를 청산하며 동화마을에 헌신한다. 지금까지 쌓아 온 이야기와 배경과 등장인물들이 놀라운 기세로 확장되며 고향땅과의 대결전을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