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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 아이가 요즘 관심을 많이 가지고 방과후 교육으로 배우고 있는 분야가 바둑과 농구랍니다. 아라파고와 이세돌의 대련으로 바둑이 온세상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었지요. 우리집 아이도 작년부터 배워서 서울바둑 경연대회에 나가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그럼 역사적으로 오래된바둑의 이야기는 무엇이 있는지 이책으로 알게될것같아요.
![]() 이책은 총 4가지의 이야기로 짜여져 있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시절 바둑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백제의 바둑 고수는 개로왕이었다고 하네요 개로왕은 바둑 때문에 고구려의 첩자의 말을 믿고 백제의 힘이 약해지고 나라와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바둑때문에 나라를 잃은 임금도 있고 신하는 높은 관직을 얻기도 하고 바둑으로 내기를 해 부인을 잃을 뻔한 상인 이야기... 찬영이는 읽으면서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바둑이락고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이라서 받자마자 관심을 가지긴 해씨만 말이지요.
![]() 그리고이렇게 이야기속 역사읽기로 다시금 알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설화로 그냥 야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생각하는 역사왕 이란 부분으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나 던지네요. 개로왕은 왜도림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을까?
![]() 이책의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역사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만 보는 역사퀴즈로 읽은 내용을 다시금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도 있답니다. 찬영이는 2개나 틀렸다고 안타까워 하였답니다.
![]() 그리고하나의 부록은 역사 용어 풀이 랍니다. 선왕= 지금 임굼님의 전의 임금님을 부르는 말이에요. 여기에서는 개로왕의 아버지였던 비유왕을 말해요~ 이렇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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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내가 좋아하는 책이고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조선 제일의 바둑고수는 누구이 제목이 먄마지막 부분인데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다.정운창은 바둑의 왕인데 일부러 김종귀랑 바둑을 둘때 실수하고 패배를 인정했다. 나는 약간 정운창이 돈 20금냥을 받았다고 저주는건 좀 이상하다고 난 생각한다.
ㅎㅎㅎ 나중에 부탁하며 서로 조금싹 저주는 것은 진정한 승부가 아니라고 말이지요. ㅎㅎㅎ 항상 승패는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녀석이라.... 패는 정말 쓰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한살 어린 동네 동생이 있는데, 바둑을 더 열심히 두어 요즘은 찬영이가 바둑을 6개월정도 쉬어서 동생이 훨씬 앞서 나가는 실력이라,,,,, 속상하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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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 속 바둑 이야기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 7권 이야기역사왕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바둑 바둑과 관련된 이야기라서 더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우리 조상들의 바둑 사랑이 대단함을 알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바둑은 임금님부터 동네 아이들까지 온 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놀이였다고 해요 결국은 바둑은 나라와 가족과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개로왕은 바둑 때문에 고구려의 첩자의 말을 믿고 백제의 힘이 약해지고 나라와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신라의 바둑 고수는 신충이었답니다. 신충은 뛰어난 바둑 실력으로 임금의 친구가 된 이야기도 담겨 있답니다. 효성왕은 임금이 되기 전에 신충과 대궐 뜰 잣나무 아래에서 바둑을 두면 친분을 쌓았다고 해요 그리고 7세기 신라 귀족들이 무덤에서 바둑돌이 나왔다는 사실로 봐서 신라 사람들의 바둑 사랑이 대단하다는 증거가 되기도 했대요
개로왕과 도림, 효성왕과 신충, 고려 상인과 송나라 상인, 정운창과 김종귀의 한 판 승부 과연 누가 우리나라 최고의 바둑왕이 되었을까요 <생각하는 역사왕>코너는 더 생각해 보면 좋은 질문을 함으로 한 번더 생각하고 그 상황을 되짚어 보며 사고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4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야기역사왕이 되는 마무리 단계 이야기의 배경과 역사지식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생각하는 힘과 사고력이 향상 된답니다 이 책은 유쾌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익살스런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해 준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역사왕이 되는 이야기 역사왕 지루하고 딱딱한 역사가 아니라 특별하고 신기한 이야기를 역사과 관련지어 이야기하고있기에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답니다. 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 속 바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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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속 바둑이야기 지난 3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이목이 집중되었던 세기의 대결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은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바둑은 아주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던 놀이로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로 바둑에 대한 관심은 더 많아졌습니다. '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 속 바둑이야기' 이 책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바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바둑의 역사와 더블어 옛날 사람들이 바둑두는 모습도 함께 관찰하며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바둑의 기원은 누구에 의해서 언제 만들어졌는지 확실하게 전해지는 문헌이 없어 알길이 없지만 수천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해오돈 놀이임은 틀림없어요. 바둑은 임금님부터 동네 아이들까지 온 나라 사람들이 즐겨 하던 놀이였어요. 신라, 고구려, 백제, 고려, 조선 할 것 없이 바둑에 대한 사랑은 대단했으며, 바둑은 나라와 가족과 사람의 운명을 바꿔 놓기도 했어요. 이 책에는 바둑사랑이 대단한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바둑과 관련된 4가지 이야기가 나와요. '바둑 때문에 망한임금 : 백제 개로왕과 고구려의 첩자 도림이야기', '바둑 덕분에 왕자님과 친해진 신하 : 통일신라 효성왕과 신하 신충의 이야기', '바둑으로 아내를 잃을 뻔한 상인 : 고려 벽란도 상인과 송나라 상인 하두강의 이야기', '조선 제일 바둑의 고수는 누구? : 조선의 바둑 고수 정운창과 김종귀의 이야기' 이렇게 각 시대별 바둑과 관련된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바둑을 통해 일어났던 일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시대적 배경이나 나라별 관계, 역사적인 이야기 바둑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등을 이야기를 통해 전해주고 있으며, 각각 시대에 바둑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백제의 바둑 고수는 개로왕이였습니다. 고구려의 바둑 고수는 도림이라는 스님이였고 두 고수가 맞붙었어요. 결국 개로왕은 바둑 때문에 목숨을 잃었고 백제의 힘이 크게 약해졌어요.
조선 제일의 바둑 고수는 정운창이예요. 정운창은 바둑 잘 두기로 소문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바둑을 두었는데, 바둑 대결을 맞붙는 족족 이겼다고 해요. 또 내기바둑때문에 아내를 잃을 뻔한 고구 상인의 이야기 까지 계급과 하는일에 상관없이 바둑에 대한 열정이 장난이 아니였다는 것을 이야기들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이런 재미있는 스토리를 전해주기도 하지만 그와 관련된 바둑판 안에 담긴 우리역사를 알려주고 있어요.
백제의 근초고왕과 고구려의 고국원왕까지 올라가 그 내용을 전하고 있으며 또 삼국 시대에도 숨 막히는 첩보 전쟁이 있었으며 그 첩보원이 스님이였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송나라 상인과 내기 바둑을 둔 고려 상인 이야기는 벽란도라는 국제항에 대해 알려주며, 벽란도가 그시대 얼마나 큰 국제항이었는지 송나라는 물론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어떤 물건들을 사고 팔기 위해 벽란도를 드나들었는지 들려줍니다. 이런 내용들을 토대로 비록 바둑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되지만 각 시대적 배경과 역사 지식을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의 내용을 보고 각 코너들을 살펴보다보면 역사에 대한 흥미가 느껴지고, 역사의 흐름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논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또렷해 질 것입니다. 지금은 바둑판, 검은돌, 흰돌이렇게 바둑세트가 구성되어 있지만 아주 오랜옛날에는 평평한 바위가 바둑판이였고, 강가나 길가에서 주운 동글동글한 하얀돌, 검정돌이 바둑돌이였을 것이입니다. 단순한 도구이지만 바둑은 두뇌개발, 지능개발에 뛰어난 놀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세기의 대결로 또한번 바둑의 인기가 되살아났지만, 스마트기기로 난폭한 게임을 자주하는 우리아이들에게 검정돌과 흰돌로도 스마트게임 못지 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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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 속 바둑 이야기
응답하라 시리즈가 방송되면서 바둑에
대한 관심이 아주 커졌답니다.
용현군도 작년에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바둑을 했었어요.
겨울 방학에 그만 두기는 했지만
무척 아쉬워했죠.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바둑을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바둑을 해보니 집중력도
좋아하지고 엉덩이를 딱 붙이고 앉아 있을 수 있으니 얌전하게 느껴지네요.
스콜라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를 함께
하다 보면 역사와 함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다양한 소재로 역사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엄마도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생각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작년에 삼국유사삼국사기를 읽으면서
개로왕과 도림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었던 용현군.
아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바둑을 무척 좋아했던 백제의
개로왕은 고구려의 첩자였던 도림에게 속아 나라를 망하게 만듭니다.
바둑 때문에 망한 임금님
이야기!
그림도 유쾌하게 나온 것 같아서
재미있지만 또 뭔가 씁쓸한 생각도 들어요.
왜 개로왕은 도림에게 속을 수밖에
없었냐는 질문에 바둑에 푹 빠져서 그런 거라고 대답하네요.
푹 빠지면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바둑을 두며 왕과 친해진 어진 신하
신충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신라의 효성왕이 왕자이던 시절에
함께 바둑을 두며 조언을 해주던 신하 신충에게 자신이 왕이 되면 벼슬을 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잣나무 아래서 약속을
하지요.
하지만 왕이 된 효성왕은 신충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말라버린 잣나무를 보고서야 그때의 약속을 기억했어요.
신충을 찾아 벼슬을 주고 약속을
다시 지켰더니 말라버린 잣나무가 다시 푸르러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지만 이야기에서 주는 교훈도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
이야기 속 역사 읽기를 보면 실제
이야기가 실려 있는 부분이 예로 들어있어요.
효성왕의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나와
있는 이야기랍니다.
총 네 편의 이야기가 있고 생각하는
역사왕 코너에서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해보면 직접 아이들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나서 역사퀴즈를
풀어보면 아이들이 얼마나 이야기를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삼국유사삼국사기를 읽었던
용현군에게는 역사 속 바둑 이야기가 조금은 친숙했던 것 같아요.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의 다음 소재가
궁금해져요.
빨리 다음 편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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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 속 바둑이야기
설흔 글, 최미란 그림 스콜라
지난 3월,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4:1로 누르고 승리. 바둑에 관심이 없던 이들조차도 이 대국에 흥미를 보이며 바둑이 대중의 이슈로 떠올랐다.
그러던 중 접한 '역사 속 바둑 이야기' 바둑이 역사속에 어떻게 들어가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아이와함께 펼쳐보았다.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바둑. 아이에게 바둑은 그런거다. 바둑알로 알까기를 하는 정도?
그 바둑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사람들의 일화와 관련되어 적혀있다는것이 신기했다.
첫번째 이야기는 바둑때문에 망한 임금님으로 백제의 임금 개로왕과 고구려의 첩자 도림에 관한 이야기,
두번째 바둑덕분에 왕자님과 친해진 신하에서는 신라 제 34대왕 효성왕과 신하인 신충의 이야기,
세번째는 내기 바둑으로 아내를 잃을 뻔한 상인 고려 벽란도의 상인과 송나라 상인 하두강 사이의 내기바둑이야기가,
네번째 조선 제일의 바둑고수는 누구?에서는 조선의 바둑고수 정운창과 그에게 졌지만 생계를 위해 봐주길 빌었던 김종귀 이야기가 나온다.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평민에서부터 왕에 이르기까지 역사 문헌에 기록된 이야기가 이렇게 분명히 남아있다면 기록으로 남지 않은 이야기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한평도 안되는 바둑판안에서 바둑돌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 나라의 앞날도 좌지우지되고, 사람의 운명도 왔다갔다하느것이 도박이 아니라, 고상한 '놀이'로 여겨졌던 바둑을 통한 것이라니 이야기로 접하니 재미있으면서도 실제 상황에서는 얼마나 가슴졸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바둑 이야기 뿐 아니라, 바둑이야기를 시작으로 당시 백제와 고구려의 관계, 효성왕이 세자에서 왕으로 등극하면서 왜 신충에게 높은 벼슬을 바로 주지 못했는지, 당시 송나라와 교류하던 예성강 이름의 유래와 벽란도에 관한 이야기, 하두강이 사람이름이 아니라 '하씨'성을 가진 상단의 우두머리라는것, 바둑으로 생계를 꾸리던 조선시대 프로바둑기사가 얼마나 불안정한 삶을 살았던가 까지 역사를 공부하려고 한게 아닌데 '바둑'이라는 흥미있는 소재를 따라가다보니 각 시대의 중요한 흐름을 볼 수있게 되었다.
이야기를 따라 역사들여다보기~ 그러고보니, 이 책은 <이야기 역사왕>이라는 시리즈의 7번째 책이었다. 똥오줌, 왕비, 낙타, 말, 귀신, 소금 그리고 바둑까지 재미있는 소재를 기점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역사'를 이야기듣듯이 볼 수 있다는것이 흥미로왔다.
역사를 연대순으로 접하는 것도 좋지만, 알고싶은 주제로 접근해서 친근하게 여기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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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 속 바둑이야기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랍니다.
아이가 방과후 수업으로 바둑을 재미있게 배우고 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지혜를 주는지 알았답니다. 아들이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대결 후에 요즘 가장 많이 하는게 집에서 바둑 두는 거랍니다. 역사 속의 바둑이야기라고 하니 역사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큰 선물이 될꺼 같은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 제 생각이 딱 맞았답니다.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지만 저 역시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바둑속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있는줄 처음알았답니다.
우리 민족은 바둑을 아주 오래전부터 뒀었고 임금님부터 동네 아이들까지 온 나라 사람들이 즐기던 놀이였답니다. 바둑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차례랍니다.
바둑에 관한 네 가지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속 역사 읽기가 나오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가장 먼저 첫번째 이야기로 바둑 때문에 망한 임금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주 유명한 백제의 개로왕과 도림의 이야기죠... 고구려의 첩자인 도림의 꾀에 넘어간 개로왕이 궁궐을 지으면서 국력을 허비하고 결국 고구려에 침략 당하는 이야기랍니다. 정말 바둑을 좋아한 것치곤 대가가 좀 크네요 그죠?
이야기 속 역사 읽기에서는 백제와 고규려는 왜 사이가 나빴는지에 대해서 나옵니다. 고국원왕의 후손인 고구려왕들이 백제를 좋아할리가 없죠... 개로왕과 도림의 이야기는 삼국사기에도 나옵니다. 생각하는 역사왕이란 타이틀로 개로왕은 왜 도림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을지에 대한 질문이 나옵니다.
정말 왜 일까요? 두번째 이야기는 대니엘군이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인데요 바둑 덕분에 왕자님과 친해진 신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신라의 효성왕과 신충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신충에게 효성왕은 태자 시절부터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물론 바둑도 그렇죠.. 고마운 마음에 효성왕은 태자 시절 신충에게 높은 벼슬을 내릴것을 잣나무를 증인으로 맹세했답니다. 그 후로 왕이 된 효성왕은 너무 바빠서 잣나무와 신충에 대해서 다 잊어버렸답니다. 기억력이 나빠 잣나무를 말려 죽일뻔한 임금님의 이야기랍니다. 그렇다면 이야기 속 역사 읽기에서는 약속을 어긴것 때문에 정말 잣나무가 시들었을까? 질문합니다. 삼국유사에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효성왕은 권력이 그리 강했던 왕이 아니라 아마 주위의 눈치를 봐서 벼슬을 내리지 못했을꺼랍니다. 아마도 임금의 상황을 비유적으로 예를들어 말한 것이었을꺼예요
마지막에는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만 보는 역사 퀴즈도 있답니다.
역사 용어 풀이도 참고해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바둑과 관련된 참 재미있는 책을 읽었답니다. 역사를 시대 순으로 읽는게 아니라 주제에 관련되서 읽는것도 역사를 이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른 시리즈들도 읽어보고 싶다는 다니엘군.... 저도 같이 읽어보고 싶답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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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의 이야기 역사왕 일곱번째 이야기네요. 전에 요 시리즈의 책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책도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로 흥미와 교육 두가지를 잡을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바둑을 소재로 역사를 재밌게 알려주고 있어서 초등 저학년의 친구들이 아직 역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에 미리 재밌게 접할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우리 조상들은 옛부터 바둑을 좋아하고 즐겨하다보니 바둑에 관련된 옛이야기들도 많네요.
백제의 개로왕이 바둑때문에 고구려의 스파이 도림을 너무 믿은 나머지 나라를 잃을뻔한 사연, 바둑으로 왕자님과 친해진 신충은 훗날 왕이 된 효성왕으로 부터 벼슬자리를 받게되는데 지난날의 약속을 잊어버릴뻔했던 효성왕의 이야기, 내기 바둑으로 아내를 잃을 뻔한 고려의 예성강 벽란도 상인, 조선 제일의 바둑고수를 꿈꾸며 승부를 겨루기위해 한양으로 온 정운창이야기등 바둑을 좋아했던 선조들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네요. 제 경우, 바둑의 룰은 잘 모르지만 프로기사들의 대국을 보면 집중력이나 사고력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그만큼 바둑은 재미도 있고, 두뇌계발에도 도움이 되는 놀이임에 틀림이없네요. 그러나 바둑을 놀이로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생계의 수단으로 이용한 사람들도 있고, 노름이나 내기바둑으로 낭패를 본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엔 지금의 프로기사들처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다고 하지만 그때도 그런 직업이 있었다니 신기해요~
책읽는 재미와 더불어 역사공부도 할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야기 역사왕~ 다음편은 어떤 이야기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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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산만한 저희집 아들녀석에게 집중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아빠가 바둑을 가르쳤는데, 생각보다 쉽게 배우고 제법 바둑을 잘 두더라구요. 저는 어린애가 배우는 바둑이기에 쉽게만 생각했는데 바둑을 배우기 시작한 요즘 바둑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답니다. 미디어가 발달한 요즘에는 각종 게임기,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게임 등 다양하게 즐길꺼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바둑을 즐기는 걸 보니 변변한 놀이가 없던 옛날엔 더욱 바둑에 빠져들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럴까요.. 바둑때문에 망한 백제의 개로왕. 바둑 덕분에 왕자님과 친해지고, 훗날 높은 관직에 오른 사람. 내기 바둑을 두었다가 아내를 잃을 뻔한 상인, 조선 제일의 바둑 고수를 찾아다녔던 정운창 이야기를 통해 예로부터 바둑을 즐겼던 것을 알 수 있네요.
이 책에는 바둑에 관련된 4가지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고구려의 첩자인 줄도 모르고 바둑을 두며 신뢰를 쌓고, 그때문에 나라를 망하게 한 백제의 개로왕이야기는 역사책에서 등장해서 알고 있었는데, 왕자님과 바둑을 두다 훗날 임금이 되면 곁에 두고 큰 일에 써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임금이 된 후에 업무로 바빠 약속을 잊었더니 바둑을 두던 장소에 있던 잣나무가 시들시들~ 뒤늦게 약속을 지키자 다시 살아난 잣나무! 믿어지지 않지만 삼국유사에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네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욕심이 과한 나머지 아내를 두고 내기 바둑을 해서 아내를 잃을 뻔 한 상인의 이야기도 있구요. 마지막은 바둑을 즐기는 조선시대 정운창이라는 사람이 전국의 바둑 고수를 찾아다니며 대국을 펼치는데 마지막으로 조선 최고 고수인 김종귀를 만나 시합을 해요. 그런데 김종귀는 정운창에게 바둑에서 패하고 명성을 잃게 되는데요. 김종귀는 정운창에게 가끔 져달라고 간청하고 그것을 들어주어 김종귀의 구겨진 체면을 세워주었다는 이야기네요.
이야기의 시작에는 제목과 함께 지도가 그려져 시대를 구분해주었구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시대별로 제목부분의 색이 다르다는 걸 읽을때는 몰랐는데 책표지 맨 끝에 보니 명시되어 있어요. 각 시대별로 색깔 구분을 해 두었다구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도 재미있고, 글밥이 많지 않아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구요.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역사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바둑 이야기 뿐만 아니라 역사 속 똥오줌 이야기, 왕비 이야기, 낙타 이야기 말 이야기, 귀신 이야기, 소금 이야기 등이 있답니다. 바둑 이야기를 읽고 났더니 다른 책들도 궁금해졌네요. 그리고 바둑을 두는 것만 좋아하던 아들에게도 바둑과 관련된 역사와 바둑이 가진 또다른 면을 알게 해 준 유익한 책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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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과 아빠는 함께 바둑을 두며 이야기 나누는데, 엄마는 바둑을 하나도 몰라요. 두 사람이 바둑을 둘때면 엄마는 혼자 소외받는 느낌에 약간 서운했었답니다. 그런데 이젠 둘째까지 바둑에 관심을 가지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 속 바둑 이야기' 책을 펼쳐 봤어요. 바둑을 바로 배우는건 너무 어렵고 재미없을거 같아서 이야기 책이라도 한번 볼까 해서요.
표지도 넘 재밌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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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을 알려면 역시 목차를 봐야죠^^ 오호~~ 이런 구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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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작 전에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시대에 대해 살짝 언급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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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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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속에 나왔던 역사적 사건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시대적 배경에 대해 설명해줘요. 야사가 아닌 정사를 통해 역사를 더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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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가 나와요. 책을 제대로 읽었면 쉽게 맞출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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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던 용어나 지명들이 나오기도 해요. 그런 용어들을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다시 한번 설명해주네요. 어른들 책의 주석 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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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놀이였다는걸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 역사속에서 살아움직이는 놀이였다는건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어요. 특히 개로왕 이야기에서 한 나라의 멸망과 관계 있다는걸 제대로 안건 처음이네요. 그저 도림이라는 승려가 개로왕을 속여 백제를 국력을 약하게 만들었다는 것만 알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바둑이 직접적으로 역사에 관여된 놀이라는 것을 알자 바둑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어요.
11살 큰 딸은 이런 저와는 다르게 좋아하는 바둑이야기를 읽다가 역사를 알게 된게 넘 재밌다고 하네요. 책 내용이 얼마나 재밌었는지 책 내용 관련 역사 이야기를 줄줄 다 외워버렸어요. 일부러 외우려한게 아닌데도 역사 내용을 다 외워버리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거기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퀴즈를 통해 한번 더 책 내용에 대해 다시 읽어보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역사용어 무지무지 생소하고 어려운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 높이에서 용어 풀이가 있는게 맘에 쏙! 들어요.
요 책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로 나오는 책이네요!!^^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 다 찾아서 읽어봐야겠다고 큰 딸 난리가 났어요. 역사 공부 꼭 어렵게 할 필요 있나요? 역사 속 바둑이야기 읽으면서 쉽고 재밌는 역사속으로 풍덩~ 빠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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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이야기 역사왕7. 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 속 바둑이야기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가 벌써 7번이나 나왔네요. 이 시리즈 몇 권 갖고 있는데, 다른 역사책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이어지는 그런 역사책이 아니라, 주제에 맞는 시대별 왕 또는 사람과 관계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역사를 익힐 수 있는 그런 특징과 이런 일들도 있었구나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아이들 책이지만 어른들이 다 아는 내용도 아니고 저도 참 재미있게 같이 읽었습니다. 바둑을 좋아해서 고구려 스파이에게 뒷통수 맞은 백제 개로왕의 얘기는 바둑때문에 고구려에서 온 도림이라는 스파이에게 제대로 개죽음을 당하고 고구려군에게 정복당하지요. 바둑이 뭔지. 스파이에게 당할 정도까지 되는걸까요..... 또 내기 바둑두다가 이쁜 아내를 중국 상인에게 빼앗겼다가 다시 찾은 고려 상인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송나라 상인의 술수에 걸려든거긴하나 어떻게 내기 바둑으로 자신의 아내까지 거는 걸까요? 그 놈의 바둑이 뭐길래. 아내까지 내기 바둑에 걸고 간신히 아내를 되찾게 되는 내용인데요. 바둑에 얽힌 에피소드 하나하나 참 재미있기도 하고 바둑때문에 망했거나 망할 뻔한 이야기들이 눈에 띕니다. 이렇게 역사를 바꾼 바둑. 만약 개로왕이 바둑을 안 좋아해서 고구려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더 오래 왕위에 올라있었을 수 있었을까요? 또 백제는 그로 인해 어떤 앞 날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이렇게 바둑을 좋아해서 고구려 군에게 개죽음을 당하고 그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바둑을 좋아하던 왕에 의해 역사가 바뀌는 일이 있는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사소해 보이는 것들로 역사가 좌지우지 되는걸 보면 말이지요. 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점은 <이야기 속 역사 읽기> 인데요. 책에 나오는 에피소드와 관계된 더 깊은 역사 속 배경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당히 들어간 귀여운 느낌의 일러스트가 딱딱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는 느낌으로 와 닿게 해 주었구요. 뒷부분에 역사 용어를 풀어 놓은 것과 역사 O, X 퀴즈. 더 바둑에 대해 심화 학습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문제풀이도 있으니 정리하면서 익힐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시리즈 앞으로 계속 나올 거 같은데요. 앞으로 쭉 함께 하고 싶네요. 또 아직 구입 못한 책들도 조만간 다 갖추고 싶어집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고 엄마인 저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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