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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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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를 한번 둘러보면 결혼 안 한 싱글, 한번 갔다가 돌아온 돌싱녀들이 넘쳐 나는데, 멀쩡한 남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는 우스개 소리 아닌 소리를 많이들 한다....     정말 괜찮은 여자는 소개시켜 줄 자원이 넘쳐 나는데, 멀쩡한 놈들은 씨가 말라 버렷다는 이야기 정말 보통 사람들 뿐 만 아니라 내 주변의 커플 매니저도 종종 하는 이야기다.....      알파걸,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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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위를 한번 둘러보면 결혼 안 한 싱글, 한번 갔다가 돌아온 돌싱녀들이 넘쳐 나는데, 멀쩡한 남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는 우스개 소리 아닌 소리를 많이들 한다....

 

  정말 괜찮은 여자는 소개시켜 줄 자원이 넘쳐 나는데, 멀쩡한 놈들은 씨가 말라 버렷다는 이야기 정말 보통 사람들 뿐 만 아니라 내 주변의 커플 매니저도 종종 하는 이야기다.....

 

   알파걸, 잘난 여자, 스펙, 외모 성격, 재력까지 갖춘 여자는 넘쳐 나는데, 이에 걸맞는 최소한 같이 다님 쪽 팔리지 않을 여자는 씨가 말랐다는 이야기, 주변을 살펴봐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데, 내 주변 남자 직원을 봐도 이른바 좀 띨띨한데,와이프는 정말 어디 내 놔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니, 이런 얘기가 정말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주변에 에이급 여자들은 넘쳐나는데, 남아있는 건 씨급 남자들만 있다는 얘기를 하는 내 주변의 이른 바 전문직 여성들의 자조 섞인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네들의 한결같은 걱정은 혼자 살아도 될까 , 혼자 살아도 정말 괜찮을까 이다~~~

 

   나쁜 결혼보다는 싱글이 낫고, 싱글보다는 좋은 결혼이 낫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알고는 있지만, 그네들에게 정말 괜찮은 조언을 해주는 책이 바로 만혼을 한 피오나와 아직 결혼을 안한 미나리 작가님이 쓴 책 " 혼자여도 괜찮을까" 이다.......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로 행복한 연애와 결혼을 전파하던 피오나가 이번에는 여자들의 인생 고민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고독사를 걱정하다 마흔에 결혼해 마흔여섯에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딸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피오나 작가님.......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는데 어쩌다 보니 홀로 남겨진 마흔한 살 직장녀 미나리. '보통'의 범주에 들지 않는 두 저자가 남보다 조금 느리게 혹은 다른 길로 가고 있는 자신들의 솔직한 고민을 책으로 풀어냈는데, 항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준 피오나 작가가 이번에는 미혼인 후배 미나리와 함께 더 이상 어리지 않은 여자들이 깊이 공감할 주제로 찾아와서 피오나 작가님의  팬으로서 너무나 반갑기 그지 없다~~~

 

   책을 읽고 난 소회는 혼자여서  외로울 것이다, 아니면 혼자여서 고독사 하면 어쩌지, 혼자여서 나중에 내 노후는 어떡하지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현재 내 생활 충실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살다 보면, 얼마든지 멋질 수 있고, 그건 혼자나 둘이냐의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은 어자피 태어날 때 부터 죽어서 땅에 묻힐 때까지 오롯이 자기가 감당해야 하는 게 아니던가, 미리 오지도 않을 미래를 걱정하면서 고독사네, 독거노인이네 하면서 억지로 결혼이라는 굴레에 자기를 맞춰 끼우려는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그보다는 더 건설적인 자기 자신에 투자하는 것이 진정 다가올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도 더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혼자여도 괜찮다, 충분히 혼자여도 당당하고 멋질 수 있다면, 그리고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현재를 영위하였다면 당신은 혼자여도 충분히 괜찮다고 나는 말해 줄 것이다~~~


 

e*****t 2015.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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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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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 <혼자여도 괜찮을까?>의 제목과 표지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내 나이가 낯설게 다가오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아직 생각은 이른데, 시간은 속절없이만 지나갈 때, 그때를 위한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에세인거 같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라는 책을 추천 받았었습니다. 아직 결혼 안 한 직장인으로서 "언제 결혼 할 거냐? 연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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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 <혼자여도 괜찮을까?>의 제목과 표지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내 나이가 낯설게 다가오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아직 생각은 이른데, 시간은 속절없이만 지나갈 때, 그때를 위한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에세인거 같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라는 책을 추천 받았었습니다. 아직 결혼 안 한 직장인으로서 "언제 결혼 할 거냐? 연애하고 있냐?"는 질문 참 많이 들었었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굳이 결혼을 해야 하는가 였습니다. 혼자가 편하다면, 싱글도 독신으로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주위에서 하도 결혼을 이야기 하니, 제가 잘못 된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아직 마흔은 아니지만 언제나 한 살 먹어갈 때마다 낯설어지는 나이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나만 이런 건 아닌지 이 책 <혼자여도 괜찮을까?>를 통해 꼭 알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자식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하면 그 누구도 대화를 이끌어 나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들 또한 늙어가시는 모습에 우리가 결혼을 제때에 해야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들 간에 모여서 이야기가 오갈 때 자신들의 자식들 이야기를 빼먹지 않는데 우리 부모님께 자연스레 죄송스럽게 느껴집니다. 그져 상대방 부모님들의 이야기만 듣고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는 우리 부모님 모습 속에서 내가 더 효도를 해야겠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이 도서 <혼자여도 괜찮을까?>를 읽으면서 저는 30대에는 ‘결혼을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컸다면 오랜 시간 혼자 살아온 지금은 ‘정말로 결혼을 하고 싶긴 한 걸까’로 걱정의 내용이 바뀐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30대보다 더 커지고,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늘상하고 있는 요즘 이 도서 <혼자여도 괜찮을까?>를 읽으면서 더 이상 같은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지지는 않아도 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s****s 2018.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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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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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였을 때 고독사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였다. 나이가 들어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고 혼자 남은 나머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것에 대한 고민에 과한 이야기를 담을 거라고 생각하였다..하지만 책에 담고 있는 이야기는 40대 여성이라면 고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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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였을 때 고독사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였다. 나이가 들어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고 혼자 남은 나머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것에 대한 고민에 과한 이야기를 담을 거라고 생각하였다..하지만 책에 담고 있는 이야기는 40대 여성이라면 고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을 쓴 피오나와 미나리는 40대 여성으로서 싱글로 살아가면서 서로가 비슷하지만 다른 고민을 하고 잇다는 걸 알 수 잇다..그리고 이 책을 쓴 계기는 두 사람이 일했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던 워커홀릭 A 부장이 정리해고 당하고 잠적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다는 걸 알수 있다..


같은 40대 여성이지만 피오나는 40대 중반에 24개월이 된 딸을 키우고 있으며 미나리는 1975년생 여전히 싱글인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서로 비슷한 듯 서로 다른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책을 읽으면서 알 수가 있었다..사회속에서 자신이 느끼는 40대의 의미와 주변 사람들이 느끼는 40대의 의미가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그 차이로 인한 불쾌한 경험들을 겪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40대 싱글 여성은 아마도 김혜수일 것이다..미혼으로서 자신의 자리에서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그러나 많은 이들은 김혜수와 같은 삶을 살기에는 사회가 버겁다는 걸 알 수 있다.. 어디에서나 듣게 되는 나이에 대한 이야기..그리고 그것에 대한 불쾌한 경험들..그러한 경험들은 40대 싱글여성이라면 공감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에 담겨진 이야기에서 피오나와 미나리는 싱글 여성으로서  대한민국에 살려면 선생이 최고라는 것을 늦게서야 깨닫게 된다..20대와 30대 회사 생활을 할때는 몰랐던 아버지의 훈계,40대가 되고 회사에서 주변 사람들이 정리해고가 되고 소식이 끊기면서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였다는 걸 깨닫게 되고는 후회를 하기 시작한다..비록 선생님이 아닌 공무원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꿈과 희망...대한 민국 사회의 실제 모습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처을 기대하지 않고 읽었던 이책에 대해서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40대 여성이 안고 있는 고민들...그러한 고민이 모이고 모이면 공감으로 이어진다는 걸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눈길이 가게 되었다.

이달의 사락 k*******2 2015.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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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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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지은이의 이력때문이었다. 지은이는 결혼을 마흔에 하고 마흔 여섯에 이쁜 딸아이를 키우며 살기 시작한 정말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남들보다는 조금은 늦은 결혼이긴 하였지만 크게 특별할것이 없을거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나또한 결혼을 아무래도 늦게 할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어서 그런거 지은이의 이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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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지은이의 이력때문이었다. 지은이는 결혼을 마흔에 하고 마흔 여섯에 이쁜 딸아이를 키우며 살기 시작한 정말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남들보다는 조금은 늦은 결혼이긴 하였지만 크게 특별할것이 없을거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나또한 결혼을 아무래도 늦게 할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어서 그런거 지은이의 이력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결혼을 일찍할 마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해서 결혼에 대한 고민이 없지는 않기 때문이다. 다만 결혼을 늦게 해서 아이를 늦게 가져도 되는가에 대한 걱정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래서 지은이의 이력이 굉장히 나를 끌어당겼다.


책 내용이 아무래도 이런 이력을 가진 지은이의 생생 공감 에세이이기 때문에 정말 읽어 내려가는데 흥미 진진하고 참으로 끌렸다. 역시나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는 생각이 점점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마흔에 결혼한 지은이라 하더라도 나와 똑같이 결혼에 대한 환상과 생각이 있었다는 것이 어찌 보면 정말 의외이면서도 안심이 들기도 하였다. 결혼 나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은이의 현실을 살아가면서의 이야기에 대한 내용들이 총 6가지 문답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질문을 하면 그 질문에 대한 지은이의 생각들을  풀어나가는 형식 말이다. 질문들은 이러하였다.

1. 언감생심, 이제 연애는 무리일까?

2. 늦은 결혼, 후회하지 않을까?

3. 회사,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4. 가족, 친구, 동료 언제까지 옆에 있어줄까?

5. '나'라는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

6. 10년 후에도 지금처럼 살 수 있을까?

 

 마흔살에 결혼을 하게 되기 까지의 심적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풀어 놓은 글들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하나 하나 고민되고 걱정될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정말이지 미래의 나의 이야기가 아닐까 할 정도로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다. 그래도 내가 이 책을 통해서 느낀 점이라한다면 결혼이라는 것은 그래서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지은이처럼 늦게라도 결혼이라는 경험을 하고 후회(?)아닌 다양한 감정들을 경험해 보는것도 참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결혼을 언제하느냐의 문제일뿐

l****y 2015.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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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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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쯤 되니까 아무래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결혼’이라는 주제가 빠질 수 없다. 이제 하나 둘 결혼하는 친구들도 있고 벌써 아이가 있는 친구도 있지만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모이면 한 번은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은데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그저 이야기를 들으며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혼자 생각을 정리해보기도 한다. 앞으로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난 결혼을 꼭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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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쯤 되니까 아무래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결혼’이라는 주제가 빠질 수 없다. 이제 하나 둘 결혼하는 친구들도 있고 벌써 아이가 있는 친구도 있지만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모이면 한 번은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은데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그저 이야기를 들으며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혼자 생각을 정리해보기도 한다. 앞으로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난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정말 좋은 사람이 있으면 하는 것이겠지만 안 생기면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단지 지금 나이가 결혼 적령기라는 이유만으로 조급하게 짝을 찾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둘이라서 반드시 행복한 것도 아니고 혼자라서 반드시 불행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쁜 결혼보다는 싱글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결혼을 하는 게 최고 행복이겠지만. 그게 쉽나? 아님 나한테만 이렇게 어려운 건가? 어쨌든 지금 생각은 그렇다. 혼자 살아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것.

그래서 가끔은 혼자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언젠가 한 친구가 ‘근데 지금은 상관없는데 문득 10년 후에 혼자라면? 그래도 괜찮을까?’ 라고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나는 순간 말문이 막혀 얼음이 되었다. ㅋㅋㅋ 뭐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생각해보니 고독사가 약간 걱정되기는 하다. 아, 몰라. ㅋㅋㅋ 난 괜찮을 것 같은데 또 막상 그런 질문을 받으니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그러던 중 이 책 <혼자여도 괜찮을까?>를 보게 됐는데 그런 나의 고민들과 생각들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알게 되면서 공감할 수 있었던 이야기가 많았다. 이 책은 고독사를 걱정하다 마흔에 결혼해 마흔여섯에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딸을 키우고 있는 피오나와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는데 어쩌다 보니 홀로 남겨진 마흔한 살의 직장녀 미나리가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두 분 다 흔히 남들이 말하는 그 나이 대에 해야 하는 것들에서 벗어나 조금은 느리게 자기 시간에 맞춰 살고 있는 분들이다 보니 궁금한 게 많았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신 부분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크게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타입이라 혼자 먹고 살 정도의 적당한 돈을 벌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혼자 사는 것에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없는데 주변 시선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좀 걱정이긴 했다. 남 시선 생각 않고 자기 방식대로 살면 된다고는 하지만 왠지 결혼 안하면 불효녀가 되는 것 같고, 문제 있는 것 같고 저 나이에 혼자 산다느니 뭐래느니 나는 혼자 살아서 외로울 것 같은 것보다 저런 게 더 신경 쓰일 것 같다. 난 괜찮은데 주변에서 괜찮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해야 하나?

하. 어려운 문제이다. 무섭기도 한 것 같다. 40대의 여자의 위치가.. 일터에선 조금씩 자리가 사라지고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당연한 나이.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않았다면? 마치 나에겐 먼 미래의 일일 것처럼 깊게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그때의 나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읽었던 것 같다. 책 속에 답이 있진 않다. 각자의 인생은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책은 그 선택을 하기까지 스스로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게 여러 조언을 해준다. 책은 40대의 싱글녀들을 위한 책이라고 말하는데 뭐 굳이 40대 아니어도 읽기엔 크게 상관없을 것 같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혼자여도 괜찮을까?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이 질문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을 정리할 기회가 될 것이다.

w******8 2015.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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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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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 <혼자여도 괜찮을까?>의 제목과 표지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내 나이가 낯설게 다가오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아직 생각은 이른데, 시간은 속절없이만 지나갈 때, 그때를 위한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에세인거 같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라는 책을 추천 받았었습니다. 아직 결혼 안 한 직장인으로서 "언제 결혼 할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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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 <혼자여도 괜찮을까?>의 제목과 표지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내 나이가 낯설게 다가오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아직 생각은 이른데, 시간은 속절없이만 지나갈 때, 그때를 위한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에세인거 같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라는 책을 추천 받았었습니다. 아직 결혼 안 한 직장인으로서 "언제 결혼 할 거냐? 연애하고 있냐?"는 질문 참 많이 들었었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굳이 결혼을 해야 하는가 였습니다. 혼자가 편하다면, 싱글도 독신으로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주위에서 하도 결혼을 이야기 하니, 제가 잘못 된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아직 마흔은 아니지만 언제나 한 살 먹어갈 때마다 낯설어지는 나이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나만 이런 건 아닌지 이 책 <혼자여도 괜찮을까?>를 통해 꼭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서른이 아니라 마흔이니까 조금은 더 성숙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이 나들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내면을 들여다 보는 능력이 점점 커나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기에 더 성숙해 가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다 더 겸손해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지길 바라는 깊숙한 내면의 세계로 나를 밀어넣고자 하는 것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자식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하면 그 누구도 대화를 이끌어 나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들 또한 늙어가시는 모습에 우리가 결혼을 제때에 해야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들 간에 모여서 이야기가 오갈 때 자신들의 자식들 이야기를 빼먹지 않는데 우리 부모님께 자연스레 죄송스럽게 느껴집니다. 그져 상대방 부모님들의 이야기만 듣고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는 우리 부모님 모습 속에서 내가 더 효도를 해야겠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이 도서 <혼자여도 괜찮을까?>를 읽으면서 저는 30대에는 ‘결혼을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컸다면 오랜 시간 혼자 살아온 지금은 ‘정말로 결혼을 하고 싶긴 한 걸까’로 걱정의 내용이 바뀐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30대보다 더 커지고,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늘상하고 있는 요즘 이 도서 <혼자여도 괜찮을까?>를 읽으면서 더 이상 같은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지지는 않아도 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s****s 2015.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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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내 나이가 낯선 여자들을 위한 공감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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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아닌 내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매번 반성문을 쓰듯이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된다. 내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삶이라 것도 일정 시간이 흐르면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진학하듯이 암묵적인 코스가 있기 때문이다. 그 코스를 벗어난 나는 ​가끔 아니 매번 이게 맞는건인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곤했던 것 같다. 40대는 아니지만 나보다 먼저 나와같은 길을 걸은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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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아닌 내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매번 반성문을 쓰듯이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된다.

내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삶이라 것도 일정 시간이 흐르면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진학하듯이 암묵적인 코스가 있기 때문이다.

그 코스를 벗어난 나는 ​가끔 아니 매번 이게 맞는건인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곤했던 것 같다.

40대는 아니지만 나보다 먼저 나와같은 길을 걸은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자들의 이야기처럼 40대의 여자에 관한 이야기는 없던 찰나에 제목과 목차만으로도 이책은 흥미롭다.

피오나 이혼과 재혼 그리고 입양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지금은 행복한 가족이 있는 그녀의 이야기와

미나리 싱글이면서 어느날 주의를 둘러보니 40대 여자들은 유부녀 혹은 행방불명이 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람.

평범하지 않은 그녀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가 특별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라 더 공감이 가는 것 같다.

"지금 마흔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고민을 하며 어떤 하루하루를 보내는지 실제 삶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이니깐'

p217​두 저자가 같이 공동으로 이 책을 낸 이유이기도 하다.

정말 결혼하고 싶은지 아닌지 결정할 수 없는 것은 '누구와 할 것인가'가 빠져 있기 때문은 아닐까. p63

주위의 압박이나 눈치를 보다 이리저리 휘둘릴 때 "내가 결혼하고 싶긴 한걸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연애의 감정을 느껴 자연스럽게 그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결혼이란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결혼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게 될때...정말 이게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왜 그런 생각이 허무함이 들었는지 더욱 선명하게 알게 되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행복해질 수 없었던 건 남들의 행복을 따라 하려고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내가 남이 아니라 나인데 어떻게 '남들처럼' 행복해질 수가 있겠어요.

나는 '나대로' 행복하면 되는 건데 말이죠​. p235

어쩌면 행복이라는 것은 나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글에서 봤던 것처럼 정상까지 가려면 자신만의 속도로 가야한다고 한다.

"경쟁, 비교"때문에 우린 자신만의 속도를 잃어버린 채 무조건 빨리만을 외치며 산 건 아닌지 반성해본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말처럼 지금 혼자여서 힘든 이들에게

우린 쓰러진게 아니라 단지 잠시 흔들리고 있을 뿐이다.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도!

 

m*****o 2015.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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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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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아니, 난 아니라는 답이 먼저 나온다. 물론 말은 그렇게 하지만 홀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요즘이다. 가끔 마음속으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나 어떻게 살아야 해...?' 어쩌다 벌써 이십대를 지나버렸는지, 왜 이렇게 밖에 못 사는 건지 답답할 때가 많다.   '비단 마흔뿐만 아니라 흔히 남들이 혹은 사회가 말하는 '그 나이에' 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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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아니, 난 아니라는 답이 먼저 나온다. 물론 말은 그렇게 하지만 홀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요즘이다. 가끔 마음속으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나 어떻게 살아야 해...?'

어쩌다 벌써 이십대를 지나버렸는지, 왜 이렇게 밖에 못 사는 건지 답답할 때가 많다.

 

'비단 마흔뿐만 아니라 흔히 남들이 혹은 사회가 말하는 '그 나이에' 해야 하는 것들에서 조금씩 벗어나 살고 있는 사람들이 공감할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프롤로그의 저 문장이 내 마음을 끌어 당겼다. 난 내가 이 나이에 이렇게 살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훨씬 더 근사한 삶을 꿈꿨고 더 행복해 있을 줄 알았다, 결국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뭔가 인생이 조금 꼬인듯한 기분이 든다. 왜 일까.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내가 그렸던 미래는 이게 아니었는데... 적어도 난 서른 전에 결혼을 할 줄 알았고 평범하게 남들처럼 가정을 꾸려 살고 있을 줄 알았다. 그건 정말 꿈이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그렇다고 싱글로 성공할 것 같지도 않은 이 애매한 상황. 언제부턴가 자꾸만 스스로를 다그치는 경향이 생겼다. 마치 빨리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것처럼. 죽어라 일을 해서 성공할래, 아니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볼래...? 솔직히 점점 연애는 귀찮아지고 또 자신 없어지고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점점 피곤하게 느껴진다. 차라리 혼자 잘먹고 잘사는게 낫지 않을까. 그래서 살짝 포기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더 지난후에 왠지 후회할 것만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걸쳐있다. 책속 K양이 외모관리를 포기한 것처럼 나도 하나씩 포기하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과감히 포기하자 싶으면 또 드는 생각은 그래도 아직 젊은데...라는 생각. 생각해보면 주위에 연애하는 친구보단 안하는 친구가 많고, 결혼한 친구보단 하지 않은 친구가 훨씬 많다.

이십대엔 이렇게까지 불안하지 않았는데 숫자하나 바꼈다고 이러는 건 아직 3에 적응을 못해서일까...

저자가 말한 혼자만의 땅굴을 나 역시 수시로 파고 또 나오기를 반복하고 있다. (아니, 나오진 못하고 반쯤 걸쳐있다.)

계속 이런 상태가 반복되다보니 최근엔 감정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기도 했다.

 

모든 것이 미뤄지면서 불안, 초조함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진 요즘 나에겐 누군가의 이야기가 필요했다.

그런데 이 책이 딱! 그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난 아직 마흔까지는 조금 남았지만 마흔이 넘은 언니들의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될 테니까. 프롤로그부터 역시나 내 마음을 사로잡았고 마흔이 아직 남은 삼십대들에게도 읽기 좋은 책이다.

요악하자면 이 책은 '언니의 조언이다. '이렇게 살아라'라고 결론을 내려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여러 조언을 해주는 느낌이랄까. 책을 다 읽은 후 내린 결론은 역시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좀 더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자. 그러다 보면 답이 나오겠지? 하나씩 풀리겠지...

s****i 2015.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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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싱글 여성이라면 누구나 혼자 있을 때나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한 번쯤은 던지게 되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질문이다. 특히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갈 때는 더욱 더 그렇다. 결혼은 친구가 했는데 왠지 모르게 무언가 달라진 것 같고, 싱숭생숭해지는 마음은 기본이요. 알 수 없이 먹먹한 기분과 정의할 수 없는 심난함은 옵션으로 따라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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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싱글 여성이라면 누구나 혼자 있을 때나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한 번쯤은 던지게 되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질문이다. 특히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갈 때는 더욱 더 그렇다. 결혼은 친구가 했는데 왠지 모르게 무언가 달라진 것 같고, 싱숭생숭해지는 마음은 기본이요. 알 수 없이 먹먹한 기분과 정의할 수 없는 심난함은 옵션으로 따라붙는다.

 

연애와 일, 일과 결혼 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지점을 찾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우리 사회는 여자들에게 도통 그 지점을 보여주지 않는다. 결국 듣게 되는 것은 선택하라’, ‘포기하라는 답 뿐이다. 그래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했다는 삼포세대가 등장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로 행복한 연애와 결혼을 전파하던 피오나와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는데 어쩌다 보니 홀로 남겨진 마흔한 살 직장녀 미나리 두 저자가 남보다 조금 느리게 혹은 다른 길로 가고 있는 자신들의 솔직한 고민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은 마흔을 넘어 여전히 혼자 사는 내가 이대로 괜찮을지, 행방불명이 되지 않고 살아갈 방법이 있을지 스스로도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었다.”고 고백한다. , 행불자와 전업주부를 모두 경험한 피오나는 마흔을 지나며 알게 된 것들과 늦은 결혼부터 육아까지 여자의 인생을 둘러싼 고민에 대한 나름의 해법을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이 나이에 무슨이라며 스스로 움츠러들고 그 나이 먹도록뭐하냐며 질타의 대상이 되어 어디론가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우리들의 먹먹한 가슴을 탁 터놓고 말해보자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30대에는 결혼을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컸다면 오랜 시간 혼자 살아온 지금은 정말로 결혼을 하고 싶긴 한 걸까로 걱정의 내용이 바뀐 것 같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30대보다 더 커지고,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p.59) 라고 했다.

 

30대만 해도 늙는다.’라는 주제로 얘기를 한다. “늙으니까 피부가 장난 아냐. 올 여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가을되고 겨울 되니 각질의 질이 다른 것 같아.” “이제 밤새고 노는 건 못 하겠어. 나이를 먹었나봐.” “남자들도 나이 먹은 여자는 여자로 안 본다니까!” 이런 얘기를 꺼낼 수 있는 것도 30대까지다.

 

이젠 노화를 느끼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 노화는 빨리 오기도 하고, 늦게 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노화를 받아들이되 나이노화에지지 않고, 포기하지 말고 나로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좀 더 멀리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가족과 이웃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혼자여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이제야 말로 혼자여도 정말 괜찮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달의 사락 k*****6 201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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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나는 괜히 요즘 불안하다. 그래서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내가 고민하는 인생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어서 읽게되었다.   일단 저자 피오나님과 미나리님. 피오나님은 결혼을 하신 40대이시다. 그리고 미나리님은 아직 싱글인 40대이시다. 두분이 함께 쓰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두분은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 겪게되는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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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을까?

 

나는 괜히 요즘 불안하다. 그래서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내가 고민하는 인생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어서 읽게되었다.

 

일단 저자 피오나님과 미나리님.

피오나님은 결혼을 하신 40대이시다. 그리고 미나리님은 아직 싱글인 40대이시다.

두분이 함께 쓰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두분은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 겪게되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여자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연애와 결혼 문제.

한분은 미혼, 한분은 기혼이시기 때문에 두분이 서로 다른 삶을 사시고 계신다.

이 책은 피오나님과 미나리님이 한 주제씩 나눠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삶에 대해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 어떻게 삶을 개척해야될지 알게되었다.

무언가 내가 평소에 고민하던 그런 이야기들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어서 더욱 공감이 되는 책.

같은 여자로 인생선배로 나에게 조언해주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참 좋았던 책이다.

아직은 미혼인 내가 이제 미래의 기혼이 된다면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그리고 교제중인 그 분과 함께 보낼 시간들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아직은 젊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저자분들처럼 40대가 올것이다.

나의 40대 때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그리고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사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생각해본다.

인생은 참 예측 불가하다. 그리고 인생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나는 오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 받기도 하고, 나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다.

 

p******1 201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