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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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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 이것은 포켓 속의 전쟁에서 등장한 MS의 이름이자 내가 지하철을 타고가는 동안 읽을 생각으로 서점에서 샀다가 반한 책이며, YES24에서 구매하지 않아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든 책이다.(이건 무효야! 경품이 있는줄 몰랐다구!)   츠키지 토시히코는 러브코미디의 달인이라고 하는데, 작가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난 이 말에 동감한다. 러브코미디 + 학원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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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

이것은 포켓 속의 전쟁에서 등장한 MS의 이름이자 내가 지하철을 타고가는 동안 읽을 생각으로 서점에서 샀다가 반한 책이며, YES24에서 구매하지 않아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든 책이다.(이건 무효야! 경품이 있는줄 몰랐다구!)

 

츠키지 토시히코는 러브코미디의 달인이라고 하는데, 작가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난 이 말에 동감한다. 러브코미디 + 학원물에 대해서는 단연 1류급이 아닌가 싶다. 뭐, 마부라호는 최근들어 계속 실망이지만...

 

캠퍼의 구성은 다소 전형적이다.

인물구성만 보아도 여자로 변하는 변신소년에 같은 캠퍼이자 입이 험한 전투광 폭력녀, 존재감이 희미한 도서위원, 교내 미소녀 오타쿠인 급우,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특이한 취향을 가진 미소녀에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도도한 학생회장까지.

라이트노벨(특히 학원물)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다음에 등장할 인물도 힘들지 않게 추측해 낼 수 있을것이다.

 

또, 내용 구성은 어떤가?

캠퍼는 여자만 될 수 있다는 점은 모에를 노린 어거지에 작가취향이 가미된 것이 분명하고 적이 정체를 들어내지 않는다고해도 소설 초반부부터 습격자가 누구인지 알사람은 다 안다.

주인공의 짝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뻔할 뻔자에 후기 바로 앞에서야 등장하는 신캐릭터가 어떤 역할을 할지는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짐작이 가능하고, 아카네가 주인공에 대해 어떤 생각을 품고있는지도 문맹이 아니고서야 모를리가 없다.

조정자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추측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재미있다.

그림도 깔끔하고,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예상이 되면서도 다음 페이지를 보고 싶고, 다 읽고 나면 2권이 기다려져서 자꾸 다시읽게된다. 한국의 남녀공학이 연상되는 세이테츠 고등학교는 웃음이 나오며, 한편으로는 매력적이다. (젠장, 필자는 남고... 으으. 뭐, 공학이라고 특별한건 없겠지만.)

 

당신에게도 이 소설을 과감히 추천... 하고 싶어도 본인의 취향이 너무 들어가있어서 자신은 없다. 솔직히 말해 남자가 여자로 변해서 싸운다던가 입이 험한 터프녀는 심각하게 내 취향이다. 그러나 신곡주계 시리즈나 마부라호 시리즈를 재밌게 읽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용던에 레어템 사냥을 다니는 당신이라면 이 책도 재밌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최소한, 돈낭비 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P.S.마부라호를 읽을땐 이 작가가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닌가 싶었지만, 이제 확신이 든다. 독일말을 고집하는 것으로 봐서 이 인간은 독일 오타쿠다. -_-


캠퍼.

이것은 포켓 속의 전쟁에서 등장한 MS의 이름이자 내가 지하철을 타고가는 동안 읽을 생각으로 서점에서 샀다가 반한 책이며, YES24에서 구매하지 않아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든 책이다.(이건 무효야! 경품이 있는줄 몰랐다구!)

 

츠키지 토시히코는 러브코미디의 달인이라고 하는데, 작가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난 이 말에 동감한다. 러브코미디 + 학원물에 대해서는 단연 1류급이 아닌가 싶다. 뭐, 마부라호는 최근들어 계속 실망이지만...

 

캠퍼의 구성은 다소 전형적이다.

인물구성만 보아도 여자로 변하는 변신소년에 같은 캠퍼이자 입이 험한 전투광 폭력녀, 존재감이 희미한 도서위원, 교내 미소녀 오타쿠인 급우,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특이한 취향을 가진 미소녀에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도도한 학생회장까지.

라이트노벨(특히 학원물)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다음에 등장할 인물도 힘들지 않게 추측해 낼 수 있을것이다.

 

또, 내용 구성은 어떤가?

캠퍼는 여자만 될 수 있다는 점은 모에를 노린 어거지에 작가취향이 가미된 것이 분명하고 적이 정체를 들어내지 않는다고해도 소설 초반부부터 습격자가 누구인지 알사람은 다 안다.

주인공의 짝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뻔할 뻔자에 후기 바로 앞에서야 등장하는 신캐릭터가 어떤 역할을 할지는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짐작이 가능하고, 아카네가 주인공에 대해 어떤 생각을 품고있는지도 문맹이 아니고서야 모를리가 없다.

조정자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추측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재미있다.

그림도 깔끔하고,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예상이 되면서도 다음 페이지를 보고 싶고, 다 읽고 나면 2권이 기다려져서 자꾸 다시읽게된다. 한국의 남녀공학이 연상되는 세이테츠 고등학교는 웃음이 나오며, 한편으로는 매력적이다. (젠장, 필자는 남고... 으으. 뭐, 공학이라고 특별한건 없겠지만.)

 

당신에게도 이 소설을 과감히 추천... 하고 싶어도 본인의 취향이 너무 들어가있어서 자신은 없다. 솔직히 말해 남자가 여자로 변해서 싸운다던가 입이 험한 터프녀는 심각하게 내 취향이다. 그러나 신곡주계 시리즈나 마부라호 시리즈를 재밌게 읽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용던에 레어템 사냥을 다니는 당신이라면 이 책도 재밌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최소한, 돈낭비 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P.S.마부라호를 읽을땐 이 작가가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닌가 싶었지만, 이제 확신이 든다. 독일말을 고집하는 것으로 봐서 이 인간은 독일 오타쿠다. -_-

w***0 2008.09.19. 신고 공감 1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