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학습만화처럼 지루하지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학습만화기 때문에..배움도 있고 만화적 재미도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이 만화의 주 내용을 이끌어가는 '아라'라는 여 주인공과 요정 '퍽'이 가끔 독자에게 웃음을 선사하더군요..그래서 책을 보다가 웃기도하고..만화라는 느낌이 있어요..보통 학습 만화하면 설명하느라고 글씨가 많고 내용도 딱딱해서 지루합니다. 이만화는 그렇지가 않더라구요..그림체도 작가의 그림실력이 탄탄하다는 걸 보여줍니다..대충 그려넘긴 것 같지않고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그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 여름 밤의 꿈'은 대충 그 내용만 알았지..자세한 건 보지않아서 저도 몰랐습니다. 이제 이 만화를 보고 저도 '한 여름 밤의 꿈'에 대해서 확실히 알았습니다. 보고 배웠습니다. |
| 전세계적으로 셰익스피어만큼 유명한 작가가 또 있을까 싶지만 막상 그의 작품들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편이다. 나역시 어린시절 요약판으로, 것두 희곡이 아닌 소설 형식으로 겨우 읽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얼마나 이해하며 읽었던가에 대한 확실한 대답은 하기 곤란할것같다. 그런데, 이책은 간결하고 설득력있는 전개로 그 까다로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쉽게 받아들일수있도록 하고있다. 덧붙여 작가의 섬세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책을보는 내내 또다른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용으로 제작된 책이라지만 어른들이 봐도 전혀 손색 없으니 모처럼 셰익스피어 문학에 빠져보는것도 괜찮을듯싶다. |
| 일반적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쉽게 읽혀지지 않는 어려운 작품이다. 늘상 대하는 소설체의 문학이 아닌 연극의 형식이니 처음 읽을때 금방 친근감을 느낄수가 없다. 어린이책으로 나온 셰익스피어의 책들은 내용요약조차도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 드물다. 셰익스피어만의 독특한 분위기는 고사하고, 어린이 책이 갖는 간결성과 재미를 살려내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요즘 시중의 어린이책들을 보면 대부분이 만화이다. 만화의 형식이 요즘 어린이들에게 훨씬 인기있는 책의 형태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 책의 내용에서는 이러한 장점들을 살려 유익한 내용으로 잘 만들어진 책들은 많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탄탄한 원작의 내용에 충실할 뿐만아니라, 아이들이 읽기쉬운 내용으로 잘 변화시켜 간만에 좋은 책을 만난 듯해 반갑다. 만화의 형식으로 섬세하고 멋스러운 작가만의 그림체에 아름다운 색채와 다양한 색의 사용, 부드러운 선의 조화로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다른 만화 형식의 단순하고 유행에 맞춘 것이 아니라 수준있고 차별화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한 여름밤의 꿈이라는 환상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다. |
| 일반적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쉽게 읽혀 지지가 않는다. 소설체의 문학이 아닌데다가, 어린이용으로 나온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내용요약도 제대로 인것이 드물 정도다. 셰익스피어만의 독특한 작품의 분위기는 고사하고, 어린이책이 갖는 간결함과 신선함을 갖고 있지 못한 거싱 대부분 인듯하다. 그런데, 이 작품은 요즘 아이들이 쉽게 읽는 만화의 형식에 원작에 충실한 내용이 돋보인다. 섬세하고 멋스러운 그림체에다가, 아름다운 색채와 칸의 구성, 작가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한 여름밤의 꿈이라는 환상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간만에 보는 고품질의 문학적 어린이 책을 보는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