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면서 웃을 기회는 정말 많다. 그만큼 사람들은 많이 웃고, 긍정적인 감정들을 느낀다. 그런데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웃음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너무 많이 겪어본 나머지 어떤 사람들은 종종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잊어버리곤 한다. 누군가는 돈과 같은 물질적인 풍요를 위해 웃음과 행복을 포기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웃음은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웃음이 없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아무리 재미있는 일을 한다고 해도 즐길 수 없다. 이 책의 주인공 팀 탈러는 웃음을 팔고 그런 일을 실제로 겪는다. 팀은 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엄마가 온 후로 뒷골목에서 가난하게 자란다. 새엄마와 의붓형이 온 지 얼마 후, 유일한 혈육이었던 아버지마저 돌아가시자 팀은 아버지와 일요일마다 갔던,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경마장으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팀의 운명을 바꿔 놓은 마악 남작을 만나게 된다. 마악 남작은 팀에게 귀엽고 예쁜 팀의 웃음과 어떤 내기에서든지 이길 능력을 바꾸는 거래를 제안하고 성사시킨다. 거래 이후, 팀은 내기에서 이겨 많은 돈을 따게 되지만 웃음을 팔아버려 즐거워할 수 없었다. 그 일을 계기로 팀은 웃음의 중요성을 깨닫고 팔아버린 웃음을 찾아다니는 길고 중요한 여행을 시작한다. 팀은 웃음을 찾아다니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많은 일들을 겪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팀은 웃음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를 점점 더 절실히 깨닫게 된다. 아무리 돈이 많고 편리한 삶을 살아도 웃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웃음을 되찾기 위한 노력 끝에, 팀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웃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웃음에는 생각보다 강한 힘이 있다. 웃음을 통해 행복 등의 감정뿐 아니라 타인의 마음, 마음의 자유와 같은 웃음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도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런 소중한 웃음을, 진정한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 나 역시 어느 순간부터 재미없지만 해야 할 일을 하느라 웃음을 가볍게 여기고 잊고 지냈다. 그러나 이제는 웃음의 가치를 깨달았으니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물론 악마에게서도 웃음을 지켜내면서. |
|
팀 탈러 팔아버린 웃음을 읽고 책을 잘 읽지 않았는데 방학 동안 책 한 권을 확실하게 읽어보자는 생각에 친구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은 가난한 평범한 소년이었다. 팀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새엄마 그리고 의붓형이랑 넷이서 살게 되었다. 새엄마와 의붓형은 팀을 못살게 굴었다. 팀은 매주 일요일에 아버지와 경마장에 가곤 하였다. 그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팀은 무작정 걷다가 매주 일요일마다 아버지와 함께 가던 경마장에 도착하였다. 거기서 팀은 우연히 체크무늬 신사를 만나게 되었고 체크무늬 신사와 거래를 하게 된다. 거래 내용은 이러하였다. 팀은 체크무늬 신사에게 웃음을 주고 체크무늬 신사는 팀에게 어떠한 내기이든지 간에 항상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것이었다. 웃음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 못했던 팀은 웃음을 거래했고 경마장에서 팀은 능력을 사용하여 모든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다. 경기에서 이긴 상금으로 팀은 새엄마와 형에게 돈을 주고 팀은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난다. 전차에서 우연히 리케르트 씨를 만났는데 리케르트 씨의 선행으로 리케르트 씨의 집에서 며칠간 묵을 수 있었다. 리케르트 가족들과 팀은 인형극을 보러 갔다. 인형극은 절대 웃지 않는 공주에 관한 이야기였다. 인형극에서 팀의 머리에 계속해서 맴도는 대사 하나가 있었는데 그 대사는 ‘웃음이 있기에 인간은 동물과 다른 거지요. 웃어야 할 때에 웃을 수 있어야 사람인 거지요.’라는 대사였다. 팀은 함부르크 역으로 가는 선박을 탈 때 크레시미르라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가게 되는데 크레시미르랑 같이 타는 방에 같이 가려던 사람의 이름이 남작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팀은 의아해했지만 그냥 넘어갔다. 그 이후에 크레시미르가 남작과 눈을 거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크레시미르 도 자연스레 팀이 남작과 웃음을 거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팀은 웃음을 되찾기 위해 말이 되지 않는 거래를 해서 웃음을 되찾을 계획을 세웠는데 팀이 시도해 본 거래 중 하나는 남작보다 더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팀은 당연히 이 거래는 현실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거래 내용은 현실이 되어 남작이 죽고 팀이 상속인이 되었다. 팀은 나이가 어려서 새 남작(남작이지만 남작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치고 새 남작으로 생활하였다)과 함께 생활하였다. 팀은 크레시미르, 리케르트, 요니(선박에서 만난 사람)의 도움으로 팀의 웃음을 되찾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거래를 하고 결국에 팀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팀이 작은 쪽지를 해석하고 변장을 하여 친구들에게로 가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쪽지를 해석하면서 자신들만의 표현 방법과 서로 그것을 이해하고 표현해낼 수 있을 만큼 친해졌다는 것이 느껴지고 글로만 쓰여있지만 변장을 하고 뒤 문으로 나가서 감시요원들을 따돌리고 약속 당장 소 가는 것이 액션 영화와 같이 머릿속에서 상상이 돼서 더 재미있고 인상 깊었던 장면이다. 처음에 팀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느낌이고 현실 세계에서는 어떻게 보면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라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는데 뒤에서 주식 이야기 같은 복잡한 내용이 나와서 조금 흥미가 떨어진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것을 직접 조사해서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설명도 들으며 같이 이야기하는 활동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 웃음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가 당연히 여기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기에 있어 좋은 책이다. 현대인들의 웃음이 사라진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웃음에 대해 당연히 여겼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
| 행복은 쉽게 쟁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행복이 웃음과 어떻게 직관되어 있는지를 한 소년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나는 이 책을 슬로리딩이라는 활동을 통해 읽게 되었고 더 상세히 뜻을 파악하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 책의 주인공 팀 탈러는 재정적으로 안정치 못했고, 새엄마와 살았으며, 원하는 것을 다 얻지 못했음에도 행복을 놓치지 않았다. 그 주된 요인은 아버지와 웃음이었다. 팀은 매주 일요일마다 아버지와 경마장에 가는 것을 좋아했고 일요일이 있기에 한 주를 행복하게 살아갔다.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팀은 절망하며 경마장을 떠돈다. 그 때 마악 남작에게 웃음을 팔게 되고, 팀은 웃음이 어떤 힘을 가졌는지 점점 깨닫는다. 좋은 사람들이 그를 도와주고 힘을 합친 결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곤 한다. 나는 웃음도 사람들에게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들은 정작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뭔지 모르고 돈과 물질적인 것, 또는 부와 명예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것들은 모든 사람이 누리고 싶어하지만 웃음이 없다면 다 무슨 소용이 있는가를 신중히 생각해보아야 하겠다. 부와 권력, 명예는 그로 인해 행복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한다. 하지만 웃음이 없다면 행복하지도 못하게 된다. 나는 팀 탈러가 웃음을 팔고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되었음에도 꿋꿋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웃음을 되찾으려 노력했던 모습이 대단하다. 마악 남작은 웃음이 얼마나 큰 힘을 지녔는지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팀에게 웃음을 산 것이고. 유리가 팀처럼 헛된 거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직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나는 마악 남작의 이름을 뒤집으면 '악마'가 된다는 사실이 인상깊었다. 작가는 전부터 마악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었던 것이다. 웃음을 잃지 않으려면,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을 마음의 힘을 가져야 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웃음과 행복이 어떠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웃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
|
웃음을 잃어버린 청소년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선정한 책입니다. 유년기의 행복에 대해, 웃음의 의미에 대해,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웃음을 되찾기 위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같은 작품이 영화로도 나왔다고 해서 보려구요. 팀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신을 놓아버리지 않고,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려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이 되었지만 철없는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팀의 조력자가 되어준 크레쉬미르, 리케르트, 요니 그리고 할머니 같은 사람이 되어 아이들이 잃어버린 웃음을 어떻게든 다시 찾을 수 있게 도와야겠단 생각도 들었구요. 바쁘게 살다보면, 우리가 왜 사는지에 대해 생각하지 못 하게 될 때가 있죠. 그때마다 팀을 떠올리며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될 것 같아요. |
|
대도시의 지저분한 뒷골목 소년 팀은 세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유일한 행복이던 아버지마저 공사장에서 잃지만, 새엄마의 구박과 의붓형의 심술 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밝고 맑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