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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인생의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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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미국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읽어보았지만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는   책은 드물었다.   하지만 이책은 제목부터가 달랐다.   주위에 자전거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있어서   자전거 여행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미국을 여행했다니   솔깃했고 평소 넥서스에서 나온 여행책을 좋아해서 선뜻 고르게 되었다.   책을 읽는 내내 얼마나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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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미국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읽어보았지만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는

 

책은 드물었다.

 

하지만 이책은 제목부터가 달랐다.

 

주위에 자전거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있어서

 

자전거 여행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미국을 여행했다니

 

솔깃했고 평소 넥서스에서 나온 여행책을 좋아해서 선뜻 고르게 되었다.

 

책을 읽는 내내 얼마나 힘든 여정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젊음 하나만으로 이겨내고 만끽할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누구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을 살아간다.

 

여행은 그 인생의 축소판이다.

 

희노애락이 담겨있고 그 속에는 꿈도 있다.

 

이 모든것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글 뿐만 아니라 사진도 좋고 책 구성도 좋아서

 

특히 색다른 미국여행책을 원하는 분께 권한다.

l******e 2009.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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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말.. 예쁘네요^^ 구성과 편집등.. 너무 예쁜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여행스토리(?)를 인터넷홈피를 통해 몇번 본적이있어서~ 책내용도 뭐 비슷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한번 훑어보자~ 이랬는데..   와우.. 다른 일화들도 많이 소개되어있고 또 지역적인 정보소개들도 많이 되어있어 재미있게 후딱읽어버리고 말았어요^^   저기 지구 먼곳에 있지만.
"와 정말 최고~^^" 내용보기

우선 정말.. 예쁘네요^^

구성과 편집등.. 너무 예쁜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여행스토리(?)를 인터넷홈피를 통해 몇번 본적이있어서~

책내용도 뭐 비슷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한번 훑어보자~

이랬는데..

 

와우..

다른 일화들도 많이 소개되어있고 또 지역적인 정보소개들도 많이 되어있어 재미있게 후딱읽어버리고 말았어요^^

 

저기 지구 먼곳에 있지만.. 작가님의 그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듬뿍느껴져 제 마음도 뜨거워지고 흐뭇해지네요~

 

앞으로 세계일주를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설마.. 북미대륙횡단기 이것 하나로 끝나진 않겠죠?^^
앞으로 나올 책들도 정말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책에서 여행기뿐만 아니라 지역적인 여러가지 정보들도 소개되어있어서지금 해외자전거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또 북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은 여행기네요^^

 

 

 

4*******e 2008.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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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식은 그대, 떠나라!
"열정이 식은 그대, 떠나라!" 내용보기
대학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그 순간부터 내 삶은 질곡과도 같았다. 이전까진 느껴지지 않던 불경기, 취업 한파가 나에게도 몰려왔다. 급기야 부모님께서 일을 관두셔서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어야만 했던 나였는지라 삶의 방향을 설정하기도 전부터 달려야만 했던 것이다. 회의감이 겹겹이 쌓여 그 무게를 견디기 힘들 지경이 되었을 때 난 겨우 회생했다. 하지만 물질적으로 나아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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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그 순간부터 내 삶은 질곡과도 같았다. 이전까진 느껴지지 않던 불경기, 취업 한파가 나에게도 몰려왔다. 급기야 부모님께서 일을 관두셔서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어야만 했던 나였는지라 삶의 방향을 설정하기도 전부터 달려야만 했던 것이다. 회의감이 겹겹이 쌓여 그 무게를 견디기 힘들 지경이 되었을 때 난 겨우 회생했다. 하지만 물질적으로 나아진 삶이 행복과 동일한 것은 아니었으니, 요즘 내 삶 최대의 화두는 바로 재미이다. 이왕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 그게 쉽질 않다. 내가 원하는 게 무언지 이제 와서 묻자니 겸연쩍기까지 하다.

 

자전거에 몸을 싣고 지금은 남미 어딘가를 달리고 있을 저자의 시도는 무모한 것이었지만 동시에 부러워할만한 것이었다. 일찌감치 그는 세상에 눈을 뜬 듯했다. 취업에 애걸복걸하는 세태가 싫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찾고파서 그는 자전거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첫 번째 시도라 할 수 있는 북미 대륙 횡단기이다. 뉴저지에서부터 시작하여 로스엔젤레스에 이르기까지의 거리가 정확히 얼마인진 잘 모르겠다. 허나 태양이 작렬하는 도로 위를 쉼 없이 달리는 것은 어지간한 열정이 아니고서야 가능한 일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살아 있다는 느낌. 타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씻고프다는 욕망, 그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건 간에 그는 대학 생활을 하며 식어가고 있었던 열정이란 불꽃을 되살릴 수 있었다.

미국이라고 하면 으레 개인주의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책에 등장하는 미국인들은 의외로(?) 호의적이었다. 낯선 이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융숭히 대접하는 것은 집단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쉽지 않은 일일 텐데 그들은 저자를 향해 마음껏 베풀었다. 그 베풂이 제 자신이 행복하기 위한 이기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르지만, 가히 천사라고 불러도 족할 정도로 친절을 베푼 이들이 아니었더라면 저자는 아마 수십 번도 더 주저앉았을 것이다. 여행의 묘미는 바로 사람을 만나는 것에 있음을, 여행과 관련된 많은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이 책도 예외는 아니었던 거다. 물론 낯선 이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진 않을 게다. 저자만 하여도 총부리를 겨누는 누군가를 만나지 않았던가. 아마 앞으로는 더더욱,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려 들지도 않은 채 매몰차게 거절하는 이가 많아질지도 모르겠다. 생존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제 한 몸 돌보는 것조차도 버거워지기에

 

자전거를 마지막으로 탄 게 중학교 1학년 때였으니 꽤나 오랫동안 페달을 밟지 못했다. 출퇴근 거리가 15~20분 정도인지라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라 늘 생각을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더더욱 자전거를 타고픈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처럼 자전거 이용자를 배려치 않는 나라도 없다던데 단순한 건강 증진이나 대기 환경 개선 등의 거창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본다. 폐쇄된 공간에 홀로 놓이는 자동차와는 달리, 자전거는 마음만 먹으면 주변의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멈춘 이야기가 다시금 시작되는, 살아 있는 도시에서 살아 있는 삶을 살고픈 나로서는 저자의 라이딩이 마냥 부러웠다.                                                                                                                                                               

q*****2 2009.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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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인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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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을 자전거로 횡단한 130일 간의 이야기... 여행하는 과정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위주로 여러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사실 그것밖에 없다는 것이 조금 불만족스럽기는 하지만... 역시 아직은 친절한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해야하나? 그의 이야기 속에서 인간의 선한 면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역시 기분 좋은 일이다... 이렇게 책으로 만났을 뿐이지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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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을 자전거로 횡단한 130일 간의 이야기... 여행하는 과정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위주로 여러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사실 그것밖에 없다는 것이 조금 불만족스럽기는 하지만... 역시 아직은 친절한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해야하나? 그의 이야기 속에서 인간의 선한 면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역시 기분 좋은 일이다... 이렇게 책으로 만났을 뿐이지만 남미 종단 역시 무사히 마쳤으면... 
c******e 2009.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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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꿈, 그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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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진 젊은이의 아메리카 자전거 횡단기이다. 자여사에서 젊은갈렙이라는 아이디로 해외여행기를 올리는 사람이 그 여행기를 묶어서 낸 책이다. 작년 4월 자여사 게시판에 뉴욕으로 출발하면서 올린 출사표에 6년동안 세계 여행을 하고 2012년에 돌아온다고 했는데, 아메리카 편이 먼저 나온 것이다.   여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답게 그도 겪을 만한 일들은 다 겪은 것 같다. 끝이
"그의 꿈, 그의 여행" 내용보기
꿈을 가진 젊은이의 아메리카 자전거 횡단기이다. 자여사에서 젊은갈렙이라는 아이디로 해외여행기를 올리는 사람이 그 여행기를 묶어서 낸 책이다. 작년 4월 자여사 게시판에 뉴욕으로 출발하면서 올린 출사표에 6년동안 세계 여행을 하고 2012년에 돌아온다고 했는데, 아메리카 편이 먼저 나온 것이다.
 
여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답게 그도 겪을 만한 일들은 다 겪은 것 같다. 끝이 없이 이어지는 언덕을 오르면서 절망하고, 후회하지만 결국에는 성취감을 맛보는 일, 뙤약볕에서 탈진이 될 정도로 가면서도 쉴 곳이 없어서 200km 이상을 계속 갈 수밖에 없는 일, 내리막에서 사고가 나서 자전거 다 부숴지고 다행히 몸만 살아난 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황홀한 경치에 매료되어 지난 고생을 다 잊고 자전거 여행 오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 일, 정말 힘들고 외로울 때 천사처럼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흐뭇해 한 일, 그리고 마침내 목표 지점에 도달하여 새로운 목표와 꿈을 설계하는 일 등... 자전거 여행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여행을 한다.
 
문종성은 똑같아 보이는 그 여행을 화려한 문체로 장식하고 있다. 그의 글을 보면 그가 참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아이오와 주의 언덕길을 오를 때의 고통스러움을 묘사한 부분과 그러다 콜라 자판기에서 콜라를 빼서 먹는 부분에서 그의 상쾌함을 묘사한 부분은 내가 그 옆에서 같이 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자여사 게시판에 쓴 여행기와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한 순서대로 책으로 엮었지만 게시판 내용 중에서 신앙과 관련된 내용은 많이 줄인 것 같다. 아무래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책 편집에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사진들이 너무 작다는 것이다. 여행의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시원시원하게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전문 사진가의 사진이 아니라 아마추어가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이라서 책에 싣기에 괜찮은 것들을 뽑다보니 그런 것 같다.
 
현재 문종성은 남미를 여행중이라고 한다. 작년 11월에 멕시코에서 도둑을 만나서 여행의 중대 고비를 맞았지만 다시 추스리고 여행을 하고 있다. 그의 꿈, 그의 여행 행운을 빈다.
m*****d 2008.10.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