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리 작가님의 광시곡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리리 작가님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죠.... 특히나 배경 조사가 완벽해서 읽다가 빠져듭니다. 광시곡은 작가님 작품중에 제일 현대랑 가까운 시대ㅋㅋㅋㅋ 이 시대 배경 로설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아껴 읽었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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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배경의 이야기는 많이 봤는데 그 시대에 여주가 피아니스트라거나 유학까지가고, 서양인 남주와 만나는 이야기는 참 특이하다 싶어요^^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싶긴하지만 제가 결혼적령기였을 때 생각해보면 국제결혼하는 신부쪽보고 역시 대가 쎄서 그게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는데(심지어 생각이 자유로운 편인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에서^^;) 그 옛날에 파리유학에 홀로 결혼결정에.. 어마어마하게 굳은 심지를 가지지않으면 힘들었겠다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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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상당히 자유분방하고 자신감에 찬 여주입니다. 자신의 능력도 알고 있고 그만큼의 노력도 하는... 일본에서 피아노공부를 하다가 자신보다 재능도 없는 이가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가둬두고 자신이 올라가서 피아노실력을 뽐내고 퇴학을 당하고 조선으로 돌아오게된 예린은. 거기서 주저하지 않고 파리로 음악원에 입학하고자 떠나게 된다. 그러던 중 파리로 향하는 배에서 알렉산드르를 만나게된다. 이미 알렉산드르는 그녀를 두번정도 인연이있어서 궁금증을 가지고 그녀를 대하지만 당돌한 그녀의 접근에 호기심과 불편함을 느끼고 그녀에게 피어노에 관한 소리를 듣자 그녀와의 대화를 거부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파리에서 만나게 되고.. 음악원에 입학하지 못하게 된 그녀의 사정을 알고 도와주게 된다 분량도 많기는 하지믄 계속 읽게 되는데 재능있고 강하고 당찬 여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재미나게 읽힐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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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르(오스트리아 장교)/서예린(피아니스트)/재회물
상대가 온당치 못한 방법으로 자신의 것을 강탈하려 하기에 사치코를 가둬놓고 피아노를 친 것 때문인데 결국 피어리스 학당에서 퇴학을 당하게 된 예린은 고모님을 설득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목표로 파리 음악원으로 유학 길에 오르게 되고 그 곳에서 그녀의 운명인 알렉산드르와 조우하게 되는데 ...
그 시대상과는 다른 신념이 강하고 자신만의 소신을 가진 굉장히 당찬 여주가 나온다. 그러나 표현에 있어 그와는 상반된 가벼움도 있어서 나름 쉬이 읽기에 좋지만 사건 사고가 많아서인지 생각보다 가독성이 좋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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