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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 이전까지 계속, 전연령가 초중학생 수준의 설레임과 엇갈림 쌍방 짝사랑이 계~속 이어지는 전연령 달달한 에피소드들의 늑대 폐하의 신부였습니다만 11권에 와서 찌통과 헤어짐이 나오네요. 재미있었어요. 계속 비슷한 이야기들이 반복되어서 매너리즘으로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그, 일정 수준의 달달함을 즐기려고 보는게 이런 류의 픽션인 것 같아요. 여지껏 대략 무난하게 읽어왔는데 11권에서 가슴아픈 연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후 다시 어떻게 관계가 회복되고 역경을 헤쳐갈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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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을 마치고 귀성한 폐하와 귀비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돌발 포옹 등 폐하의 수상한 행동이 이어진다. 왕궁 내에서는 후궁을 두고 불온한 움직임들이 시작되고 폐하에게 정비를 맞으라는 압박이 들어간다. 그러던 중 귀비는 갑작스럽게 알바 종료를 통보받는데... 우여곡절 끝에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귀비네요. 그것도 오래가진 않을 것 같지만 폐하의 속내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