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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같은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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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에 무지한 나는, 실제로 요시츠네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서점에 갔다가 그의 평전 앞에 그려진 초상화를 본 것이 내가 아는 요시츠네의 전부이다. 주름이 많은 할아버지. 이 만화는 요시츠네란 인물이 둘이라는 가정을 하고 시작한다. "역사픽션"이란 칭호를 쓰면 어울릴 만한 만화다. 우시와카 마루는 어린 시절의 요시츠네를 뜻한다. 헤이안 시대에서 어린
"악동같은 영웅들" 내용보기
일본사에 무지한 나는, 실제로 요시츠네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서점에 갔다가 그의 평전 앞에 그려진 초상화를 본 것이 내가 아는 요시츠네의 전부이다. 주름이 많은 할아버지. 이 만화는 요시츠네란 인물이 둘이라는 가정을 하고 시작한다. "역사픽션"이란 칭호를 쓰면 어울릴 만한 만화다. 우시와카 마루는 어린 시절의 요시츠네를 뜻한다. 헤이안 시대에서 어린 시절의 요시츠네는 불안한 환경 속에 놓여야 했고 게다가 몸마저 약해 그의 부모는 요시츠네와 똑닮은 어릿광대패 효타를 그 대역으로 삼게 된다. 설정 자체부터 거짓이지만, 그 거짓을 떠나 이 만화는 기본적으로 재미있다. 날뛰는 주연 배우(?)들이 보통이 훨씬 넘는 어린이들이라는 점에서 우선 놀랄 만 하다. 귀여운 작은 것들이 깜짝깜짝 놀랄 일들을 해내는 것을 보면 식상한 영웅물 같은 이 만화에도 정이 생겨 버린다. 특히, 주인공인 효타(요시츠네의 대역)을 보노라면 안타까운 생각과 놀라움이 뒤엉켜 느껴진다. "타고났다"는 말과 부합하기 때문이다. 영웅 비슷한, 혹은 천재 비슷한 인물이 나오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제법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YES마니아 : 골드 c*****n 2002.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간만에 발굴한 꽤 괜찮은 작품.
"간만에 발굴한 꽤 괜찮은 작품." 내용보기
미나모토 요시츠네에 대한 작품은 시중에 많은 작품이 나와있죠. 순정만화부터 시작해서 성인만화, 소년만화 등 장르와 작가를 가리지 않고 그의 어린시절과 성장기에 대한 작품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도 일본 근대만화(메이지 시대등)보다는 가마쿠라 막부나 헤이안 시대등의 옛 배경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 류의 작품들을 많이 골라보고 있는데요. 이 작품도 또 새로운 시각에서 요
"간만에 발굴한 꽤 괜찮은 작품." 내용보기
미나모토 요시츠네에 대한 작품은 시중에 많은 작품이 나와있죠. 순정만화부터 시작해서 성인만화, 소년만화 등 장르와 작가를 가리지 않고 그의 어린시절과 성장기에 대한 작품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도 일본 근대만화(메이지 시대등)보다는 가마쿠라 막부나 헤이안 시대등의 옛 배경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 류의 작품들을 많이 골라보고 있는데요. 이 작품도 또 새로운 시각에서 요시츠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요시츠네와 그와 비슷하게 생긴 효타라는 인물의 이야기로 말입니다. 읽다보시면 이름이 익었던 타이라노 타다노리나 무사시보 벤케이 등의 이름이 나와서 읽는 재미가 더 있으실 겁니다.
c******6 2002.1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