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정훈 작가를 처음 알게된 건 그 이름도 유명한 비상하는 매 였습니다. 아는 친구의 추천으로 동네 도서 대여점에서 처음 읽게 되었는데.. 그 재기발랄한 필력에 무척 빠져 들었더랬죠. 마지막 권까지 읽고는 이 책은 한번 보는 것만으로는 만족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책방으로 달려가 전권을 구매했던 걸로 기억되네요. 지금도 책장 한켠에 그 책이 보관되어 있네요. 매번 정독을 하긴 어렵지만 가끔 기억 날 때 부분부분 읽고 싶은 부분을 꺼내 읽네요. 좋은 작품은 오랜 기간이 지나도 읽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당시에 어린 나이다 보니 전권을 한번에 사는게 금전적으로 좀 부담이긴 했지만 지금와서는 잘 선택했다 싶네요.^^ |
|
릴리쓰를 찾기 위해 러시아로 간 세건과 서린! 도착하자마자 볼코프 레보스키 장군한테 붙잡혀서 일단 세건은 서린을 두고 혼자 탈출합니다. 그리고 서린의 쌍둥이 형제 이사카 일행에 잠깐 합류해서 이사카가 볼코프 장군을 습격하자 서린만 쏙 빼서 달아납니다.ㅋㅋㅋ 이사카랑 볼코프랑 싸우다가 닭 쫓던 개 같이 달아나는 세간과 서린을 바라보는 장면이 우스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