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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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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어두운 , 숨 막히는 얼음 바다로. 표지를 보고 있자면 온통 파란색에 흰 별빛인지 아니면 바다의 포말인지 온통 흩어져 있습니다. 바다속에 얼음고래가 있다면 투명하게 비쳐져 바다와 구별 안가는 저런 모습이겠지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그런 존재. 성장 소설을 읽으면 어째서 저는 이리도 감동 하는 걸까요? 더군다나 날카롭기 이를데 없는 청소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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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어두운 , 숨 막히는 얼음 바다로.

표지를 보고 있자면 온통 파란색에 흰 별빛인지

아니면 바다의 포말인지 온통 흩어져 있습니다.

바다속에 얼음고래가 있다면 투명하게 비쳐져 바다와 구별 안가는

저런 모습이겠지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그런 존재.

성장 소설을 읽으면 어째서 저는 이리도 감동 하는 걸까요?

더군다나 날카롭기 이를데 없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자신의 겉을 둘러싸고 있는 얼음이 녹을까봐 감히

수면위로 못올라 오는 듯한 감성을 전해주는 소년 소녀들...

분명 단단한 겉의 얼음은 내면을 다치지 않게 지켜주는 역활을 하지만

물의 포근함이라던가, 여러 생물들의 감촉을 느끼기 위해선

햇살을 받고 그 속살을 드러내야겠죠.

 

주인공 리호코는 사진작가였던 아버지는 말기암 판정을

받고 사라져 버리고. 어머니 역시 말기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

친구들에겐 부모님 두분이 지방에 일때문에 내려가 계시다는 거짓말로

속이며, 자신을 내보이지 않고 책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작은 일에 울고 웃는 애들을 비웃는, 겉으로는 둘도 없는

착한 소녀를 연기하는 고2의 냉소녀....

그런 그녀에게 어느날 한학년위의 선배가 사진 모델을 제의 합니다.

자신과 비슷한 감성의 선배와 얘기하고

무뚝뚝하게만 여기던 어머니의 진실을 아는 순간...

신기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죠.

 

이 책은 S.F입니다. 

science fiction 이 아니라

sukoshi fushigi(조금 신기하다)

무슨 뜻인지는 책을 읽어 보셔야 겠죠.

차갑고 어두운 바다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말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9 2009.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금 불가사의한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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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상 수상작가인 츠지무라 미즈키의 세번째 작품. 데뷔작인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가 고등학생의, 두번째 작품인 <밤과 노는 아이들>이 대학생들의 학창 생활과 사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었다면, <얼음 고래>에서는, 신진 여류 사진가인 '아시자와 리호코'의 고교시절을 그리고 있다.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생활과 내면의 갈등을 그려내는데에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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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상 수상작가인 츠지무라 미즈키의 세번째 작품. 데뷔작인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가 고등학생의, 두번째 작품인 <밤과 노는 아이들>이 대학생들의 학창 생활과 사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었다면, <얼음 고래>에서는, 신진 여류 사진가인 '아시자와 리호코'의 고교시절을 그리고 있다.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생활과 내면의 갈등을 그려내는데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던 작가의 특징은 그대로이지만, 앞선 두 작품이 미스터리에 중점을 두고 있었던데 반해서, 이 책에서는 어떤 사건들을 겪으면서 주인공인 리호코가 정신적으로 성숙해져 가는 모습이 주가 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는 SF적인 요소, 미스터리적인 요소등 다양한 장르의 특징이 공존하는데다가, 후지코 F 후지코(도라에몽의 원작자)라는 대작가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기도 한, 조금 이상한 SF(sukoshi-fushigi, すこし ふしぎ)소설이지만, 어쩐지 나는 보통의 성장소설로서 이 책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작가의 장점인 십대들의 감정 묘사는 더욱 현실적이고 세밀해졌다. 솔직히 다른 요소들을 모두 배제하고 순수하게 청춘소설이나 성장소설로 썼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데뷔작을 읽었을 때까지만 해도 츠지무라 미즈키라는 작가의 작풍은 미스터리와 아주 궁합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 작가가 쓰는 아픈 심리 묘사는 너무 진지하고 소녀취향인 면도 있어서 조금은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어서, 현실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상황에 놓였을 때에야말로 비로소 그 예리함이 빛을 발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다. 그러나 얼음고래를 읽고 나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츠지무라 미즈키의 묘사 능력은 이미 어느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제대로 발휘되는 단계를 넘어서고 있다. 굳이 미스터리나 SF라는 형식을 빌려오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의 작가로 성장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츠지무라 미즈키가 그리는 미스터리도 읽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녀의 미스터리 작가로서의 능력은 대단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데뷔작인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만 해도 적당히 참신하고 재미있는 소재였지만, 두번째작품이나 이 소설에서의 미스터리적인 요소는 그다지 눈에 띄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차라리 미스터리를 떼어내고 순수하게 강점인 소설속 인물들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려보면 어떨까하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여고생인 주인공의 특유의 생각하는 방식을 세밀하게 그리면서, 서로 다른 종류의 사람들과의 만남에 의해 그녀가 잘못된 것들을 깨닫거나 자기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거나 하는 청춘 소설, 혹은 성장소설을 기본으로 거기에 약간의 미스터리 적인 요소가 덧입혀진 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미스터리에 대해서는 앞서 말한대로 크게 감명깊지는 않지만, 청춘소설, 성장소설로서는 상당히 좋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세세한 부분들을 제외하면 소설로서의 전개는 최상이다. 특히 주인공과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엄마의 관계가 부각되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아마 내가 어린 소녀였다면 어쩌면 이부분에서 실제로 울어버렸을지도 모르겠다. 도라에몽의 주머니속 신비한 도구들을 매개체로 해서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법도 꽤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이 소설에서만 볼 수 있는 참신한 요소이다.

심리 묘사로 말할 것 같으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는 성향을 가진 주인공이 주위와의 작은 위화감에 사로잡혀 갈등하는 모습을 더이상 세밀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려내고 있다. 스스로 생각이 깊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사람이 게다가 자신이 머리가 좋다는 점까지 잘 알고 있는 경우에,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한 발 앞서 생각하게 되고, 그것이 자신만의 생각과 척도에 얽매여 무의식 중에 타인을 무시하고 경시하게 되는 과정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리호코를 응원하는 친구로서의 시선과 그녀의 성장을 바라는 어른의 시선 양쪽 모두를 경험 할 수 있었다. 사람들과의 관계로 고민하는 리호코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마치 내가 리호코 또래의 고교생 친구가 되어 듣고 있는 것처럼 리얼리티가 느껴지지만, 그녀가 자진해서 위험한 상황 속으로 말려들어 가는 장면과 마주하면, 그때는 또 내가 어른의 입장에 서서 한 소녀의 심리적인 방황을 걱정스레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인물에 감정에 깊이 몰입하면서도 결코 객관성을 잃지 않는다. 그건 아마도 소설가로서는 노련한 경지에 도달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작품을 쓰던 당시에 불과 이십대 중반이였던(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작가의 젊음이 발휘되어 만들어진 결과가 아닐까 싶다.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 왔기에 그 나이에 이런 역량을 지닐수 있게 되었는지, 조금 불가사의 (SF sukoshi-fushigi)한 작가라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p********a 2008.10.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얼음고래 "당신이 그려내는 빛은 어째서 그렇게 강하고 아름다운 것일까요?" 리호코
"얼음고래 "당신이 그려내는 빛은 어째서 그렇게 강하고 아름다운 것일까요?" 리호코" 내용보기
얼음 고래를 읽은 것은 온전한 자의로 읽은 것이 아니었다. 8월달 3일간의 연휴를 맞아, 내가 의지 박약한 나에게 시간을 갚지게 만들기 위해 준 미션이었다. 그리고 다행히 오늘 마지막날 그 미션을 완료하였고, 의도치 않은 뜻밖의 수확도 얻을 수 있었다.  내용은 리호코라는 "여고생의 자아 찾기 과정" 이라 요약할 수 있겠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SF 적인 감동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얼음고래 "당신이 그려내는 빛은 어째서 그렇게 강하고 아름다운 것일까요?" 리호코" 내용보기
 얼음 고래를 읽은 것은 온전한 자의로 읽은 것이 아니었다. 8월달 3일간의 연휴를 맞아, 내가 의지 박약한 나에게 시간을 갚지게 만들기 위해 준 미션이었다. 그리고 다행히 오늘 마지막날 그 미션을 완료하였고, 의도치 않은 뜻밖의 수확도 얻을 수 있었다.

 내용은 리호코라는 "여고생의 자아 찾기 과정" 이라 요약할 수 있겠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SF 적인 감동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화자인 리호코는 어디에 있어도 애착을 느끼지 못하고 누구하고도 진정한 관계를 맺지 못하면서도 어중간하게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싶어하는 고독한 여고생이다. 강한 에고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다른 이를 대할때 항상 친절하지만 그 속안에는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려는 계산이 숨어있다. 그 이유는 그 강한 에고에 의한 상대방에 대한 우월감때문인데, 그러면서도 타인과의 연결고리를 원하기에 그 우월감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런 리호코에게는 와키호 라는 동류의 옛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는 그 우월감을 감추지 않는다. 그의 이 우월감의 저변에 깔려있는 것은 사법고시 재수생으로 자신이 미래에 얻을 권력이다. 하지만 그 또한 나와같은 의지박약한 사람으로 현실을 대면하고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꿈에 대한 높은 벽에 좌절이 아닌 도피를 택한다.

 소설 속 와키호의 모습은 나와 대부분 일치한다. 우월감에 리호코를 사귀면서도, 타인한테는 내보이기 창피해하고 헤어졌으면서도,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갈 활기를 잃었기에 익숙한 리호코의 곁을 맴돌며 재결합이 아닌 책임이 없는 관계를 희망한다.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만들기 어려운 성격이기에 외롭기에 리호코가 아닌 누구라도 안고 싶은 것이다. 과거의 높은 성적에 기대어 자신을 특별화시키고 남을 무시하며, 자신이 싫은 충고나 말은 짜증부터 내며 거부한다. 이러한 와키호의 타락하는 모습을 보며, 모두들이 아닌 자기 자신과 와키호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은 리호코는 그와 연락을 끊지만, 에고에 상처를 입은 와키호는 그에 대해 유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복수를 한다.

 정말 사회의 불합리 때문에 상처받고 그에 대해 극단적인 방법으로 복수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문제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서 찾지 않고 타인이나 다른 것에서 찾기에 그러한 질투심에 와키호처럼 극단적인 행위로 자위한다. 나 자신도 와키호와 같다. 범죄라는 사회윤리에 위반되는 행위에 대한 거부감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우월감에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쌓지 못하고있다. 물론 현재 사회가 과거 사회 못지않은 흉악함에 인간 대 인간에 있어 이익을 우선으로 한 이중적인 대면을 권장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신뢰가 없는 사회란 터지기 직전의 화약고와 같다. 현재의 평화로운 세계가 유지될려면 이런 상황이 개선되야 하고 이러한 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리뷰 제목과 맞게 다른사람에게 강한 비을 강한 신뢰를 보여주어 잘못되는 것을 막아야한다.
m***i 2012.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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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무라 미즈키 ) 얼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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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도라에몽'에 나오는 도구들과그것들을 통해 보는 인간들의 나약함과 강함주인공 아시자와 리호코의 아버지는 암투병 중 가족들 앞에서 홀연히 사라진다.그리고 암에 걸려 병원에서 요양중인 어머니와, 리호코에게 집착하는 헤어진 남자친구이들 사이의 어디에서도 자신의 소속을 찾지 못한채 얼음에 갇힌 삶을 살아가던 리호코그리고 그녀에게 사진모델을 제안하며 나타난 벳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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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도라에몽'에 나오는 도구들과
그것들을 통해 보는 인간들의 나약함과 강함

주인공 아시자와 리호코의 아버지는 암투병 중 가족들 앞에서 홀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암에 걸려 병원에서 요양중인 어머니와, 리호코에게 집착하는 헤어진 남자친구
이들 사이의 어디에서도 자신의 소속을 찾지 못한채 얼음에 갇힌 삶을 살아가던 리호코
그리고 그녀에게 사진모델을 제안하며 나타난 벳쇼 아키라
벳쇼를 만나게 됨에 따라 점점 성장하게 되는 리호코의 이야기



두번째로 보는 츠지무라 미즈키의 작품인 '얼음고래'
'차가운 학교의 시간을 멈춘다'를 꽤나 재미있게 보아서 기대에 가득차서 읽었는데
역시 만족한 소설


츠지무라의 작품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참 쿨한것 같다
현실적이지 않게 너무 현실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
하지만 이게 참 좋다
어떤 부류에도 속하지 않는 느낌을 줘서 감정이입을 잘 할 수 있게 만든다

이 작품에서는 도라에몽의 이야기가 반을 차지한다
주인공이 좋아하는 도라에몽
그리고 도라에몽에 등장했던 도구들을 통해서 그들의 심리와 행동들이 묘사된다

도라에몽을 안본 사람은 별 느낌이 없겠지만
어릴적에 도라에몽의 도구들을 동경하며 본 기억이 있는 나로써는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게 참 와닿았다
그리고 그것들을 필요로 했던 나의 숨겨져 있던 나약한 생각들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고

이 작가는 심리묘사를 참 잘하는것 같다
'차가운 학교-'와 '얼음고래' 모두 고교생이 주인공이고
어른이 되는 과정 안에서의 심리를 참 잘 이끌어내준다
이런 묘사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긴 하지만..

얼음고래
얼음에 갇힌 고래
책 표지도 제목도 참 이쁘다
 
주인공 리호코는 마치 얼음으로 덮힌 바다에 갇힌 고래같다
막대한 비용과 노력으로도 구할 수 없었던 얼음고래

결말이 참 좋았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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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고래 -츠치무라 미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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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고래 -츠치무라 미즈키 바로지금 책리뷰 - 포토 바로지금 책리뷰 - 포토 얼음고래 -츠치무라 미즈키 독서를 좋아하며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고등학교 소녀. 만화 도라에몽을 좋아하고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도라에몽의 작가를 선생님이라 부르는 주인공 리호. 어느날 실종된 아버지와 암투병중인 어머니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혼란스러운 관계 새로 알게된 벳쇼.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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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고래 -츠치무라 미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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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고래 -츠치무라 미즈키

독서를 좋아하며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고등학교 소녀. 만화 도라에몽을 좋아하고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도라에몽의 작가를 선생님이라 부르는 주인공 리호.

어느날 실종된 아버지와 암투병중인 어머니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혼란스러운 관계 새로 알게된 벳쇼. 고등학생 리호의 주변 환경은 매우 어둡고 불안해 보인다.하지만 그녀는 원만한 친구관계와 정상적인 학교 생활등 겉으로는 아무런 두려움이나 걱정이 없어보인다. 리호의 성격은 항상 중립적이고 자신의 감정이 마치 메마른 사막만큼이나 건조한듯 하다.
항상 사람에 대한 느낌을 ' 조금 ' 이란 단서를 달아서 평가를 한다.

전 남자친구의 존재가 마치 도라에몽에 나온 불쌍해지는 메달을 한 남자로 생각한다.
그런 리호에게 벳쇼와의 만남은 리호의 관심을 조금씩 커져가게 한다.

지하철에서 벳쇼를 우연히 만나게된 리호는 벳쇼오의 대화중 전 남자친구인 와카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사랑이란 건 어차피 뇌내 물질이 보여주는 환영이고, 나는 자신을 동정하고 싶어 와카오를 동정했다. 실제의 그가 없는 곳에서, 나는."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말을 잃어버린 어이 이쿠야는 리호의 내면에 있는 또다른 리호를 보는것만 같다.

불안한 주변 환경과 새로운 만남 고등학생 소녀 리호코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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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 2012.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얼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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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츠지무라 미즈키의 작품들이 나쁘지 않았기에 이 책에도 자연스레 손이 가게 되었다. 그의 다른 작품들과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독특한 느낌을 가진 책이었다. 마지막 순간 펼쳐지는 약간의 반전과 같은 요소들도 나름데로 재미있었고. 이렇게 잔잔한 이야기 중에서도 한장명 한장면을 임팩트있게 표현하는 작가의 능력이 돋보였던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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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츠지무라 미즈키의 작품들이 나쁘지 않았기에 이 책에도 자연스레 손이 가게 되었다. 그의 다른 작품들과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독특한 느낌을 가진 책이었다. 마지막 순간 펼쳐지는 약간의 반전과 같은 요소들도 나름데로 재미있었고. 이렇게 잔잔한 이야기 중에서도 한장명 한장면을 임팩트있게 표현하는 작가의 능력이 돋보였던 책이라 생각된다. 
c******e 2010.03.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