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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 위기와 세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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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금융모델 붕괴의 여파가 전세계를 긴장 시키고 있는 이때 '벌크'경제나 대마불사와 같은 기존의 덩치싸움식 경영에 근본적인 회의가 들어진다. 잘 나갈 때는 절대 과거가 생각나지 않는다. 뭔가 실패하고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그때서야 과거가 슬그머니 또오른다. 반추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반성을 하게된다.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가와 지금의 방법이 잘모 된 것은 아닌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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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금융모델 붕괴의 여파가 전세계를 긴장 시키고 있는 이때 '벌크'경제나 대마불사와 같은 기존의 덩치싸움식 경영에 근본적인 회의가 들어진다. 잘 나갈 때는 절대 과거가 생각나지 않는다. 뭔가 실패하고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그때서야 과거가 슬그머니 또오른다. 반추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반성을 하게된다.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가와 지금의 방법이 잘모 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회의가 들어지는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렇다.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영 형태는 마치 '정크푸드'를 과식한 것과 같다. 부실을 떠 안고 부작용 발생이 뻔한데도 무조건 덩치를 키우는 행태, 이는 정서불안에 빠진 사람이 연신 먹어대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확한 자기 점검과 확신이 없는 데 따른 제로섬 게임이었다.

 

이 책 '세너지'는 기존의 이같은 덩어리진 사고방식과 벌크와 정크푸드에 찌는 우리들에게 충격파를 던져주고 있다. '그것이 아니었다'고 통렬히 지적하고 있다. 무조건 뭉치고, 무조건 끌어 안고, 싸잡아 두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독자가 폐부로 느끼게 해준다. 그동안 우리는 무생식의 결합만 일삼아 왔다. 경제의 근친상간, 경영의 근친상간, 정책의 근친상간, 의식의 근친상간을 되풀이 해 왔다. 라이거는 아무리 덩치가 커도 생식을 하지 못한다.

 

세너지는 시너지가 얼마나 허구적인가를 밝히고 세너지야말로 모든 분야에서 한계에 봉착된 현대와 오늘의 딜레마를 해결하는데 힌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우쳐 준다. 이제 이제 벌크와 정크푸드식 무생식의 바벨탑이 무너져 내리고 의식과 사고의 황무지를 뚫고 새로운 세너지가 샘 솟는다.

 

세너지를 탑재하고 시너지의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질주하는 자만이 실패의 제로섬 게임에서 탈 출하는 길이다. 

y****k 2008.09.1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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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로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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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경력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트렌드 족집게’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시대를 넓은 안목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그의 ‘천리안’과 같은 눈이 부럽기만 하다. 저자는 21세기의 사회, 경제, 문화 등에서 보이는 다양한 트렌드에서 ‘세너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것은 ‘시너지’를 대체하는 힘 즉, 미래를 열어 가는 힘이라는 것을 선포한다.   다소 생소한 개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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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경력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트렌드 족집게’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시대를 넓은 안목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그의 ‘천리안’과 같은 눈이 부럽기만 하다.

저자는 21세기의 사회, 경제, 문화 등에서 보이는 다양한 트렌드에서 ‘세너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것은 ‘시너지’를 대체하는 힘 즉, 미래를 열어 가는 힘이라는 것을 선포한다.

 

다소 생소한 개념인 세너지는 21세기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개념이다.

단순하게 말하면 시너지의 반대가 세너지다. 결합의 힘이 시너지라면 세너지는 분리의 힘이다.

선택하고, 분리하고 집중하는 것이 세너지의 기본 매카니즘이다..

 

세너지, 이 새로운 단어의 개념은 아래의 책 내용을 통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듯 하다.

책의 본문 중에는 미국 문화를 설명하는 두 가지 이론이 언급되어 있다. (p114)

20세기에서 효과를 발휘한 ‘시너지’와 21세기에서 요구하는 ‘세너지’를 알기 쉽고

명확하게 표현한 것이리라 생각된다. 다음과 같은 내용인데 요약 한다.

 

멜티 포트 이론 : 미국의 다양한 문화들을 하나의 거대한 용광로에 집어 넣고 융해한 뒤 미국식 문화라는 하나의 새로운 문화가 탄생했다는 이론

 

샐러드 보울 이론 : 미국 내 다양한 문화의 고유성을 지키면서도 ‘샐러드’라는 이름에 의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개성 존중의 형태로서 개개인의 고유성을 강조하는 이론

 

첫 번째 이론은 시너지적인 의미이고, 두 번째는 세너지적 관점의 이론이다.

멜티 포트 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거대한 조직 속의 개인의 역할은 미미하다. 잘했든 잘못했든 거대한 용광로 속에서 흔적 없이 녹아 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샐러드 보올 이론에서 각 개인은 각각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 샐러드는 각 재료들이 고유의 맛을 내기 때문에 어느 재료 하나라도 상했거나 맛이 없다면 금새 티가 나게 되고, 전체 샐러드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저자는 샐러드 보울 이론이 21세기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밝히고 있다. (115p)

 

21세기는 하나의 문화가 다른 문화와 융합되어 제 3의 문화를 만들어 내는 일이 흔치 않다. 21세기 문화의 성장이나 발전속도에서 다른 문화와 융합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우리에게 주지 않기 때문이다.

 

노동력을 중요시 하던 노동집약적 구조의 20세기는 ‘전체는 부분의 합 그 이상이다’ 라는 구호아래 각 개인들은 각자가 속해 있는 조직에서 일사불란하게 획일적으로 움직이고, 묵묵히 순응하는 것만으로도 살아 남을 수 있었다면, 21세기에서는 세너지형 인간이 이 시대와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다. ‘부분은 전체의 합 그 이상이다.’라는 새로운 구호를 외치며.

 

이 책에서 말하는 세너지 시대의 경쟁력 있는 미래 인재상은 다음과 같다.

-       트랜스포머형 인간 : 변신로봇처럼 변화에 유연해야 한다.

-       자가발전기형 인간 : 속해 있는 조직이 무너져도 살아 남을 수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일으킬 수 있는 대용량의 자기발전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흥미추구형 인간 : 자신이 흥미를 느끼고 집중할 수 있는 것에 빠질 수 있어야 한다.

-       인성추구형 인간 : 이 덕목은 기본이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좋은 인성은 기본!

 

홀로서기. 서정윤 시인이 이야기하는 ‘홀로서기’와는 다른 의미일지라도 세너지의 힘은 홀로서기라고 생각된다. 이제 우리에게는 새로운 힘, 홀로서기의 힘이 필요할 때다. 바로 세너지!

s*****8 2008.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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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역량 발휘를 통한 경제위기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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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라는 말은 너무나 많이 들어서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내용이지만, 세너지라는 말은 생소하기 짝이 없는 말이었다.    시너지는 하나 이상의 것들이 합해져서 힘을 발휘하는 것인데, 세너지는 그 반대로 분리를 통한 개인의 에너지 발휘해 대한 것으로 요즘과 같은 불황과 덩치가 큰 기업이 빠른 변화에 둔감한 것에 대한 내용으로 신선한 감각을 전해주기에 좋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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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너지라는 말은 너무나 많이 들어서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내용이지만,

세너지라는 말은 생소하기 짝이 없는 말이었다.

 

 시너지는 하나 이상의 것들이 합해져서 힘을 발휘하는 것인데,

세너지는 그 반대로 분리를 통한 개인의 에너지 발휘해 대한 것으로

요즘과 같은 불황과 덩치가 큰 기업이 빠른 변화에 둔감한 것에 대한 내용으로

신선한 감각을 전해주기에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한류스타를 넘어 가수, 영화배우 등 전방위적으로 자신의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비"와 디자이너로서 세계인들의 존경과 그 능력을 인정받는

이노디자인의 김영세씨등의 사례를 통해 1인의 힘의 거대함과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어내는 능력의 탁월함을 알려주고 있다.

 

 모든 내용을 일반화하기에는 힘들겠지만, 이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안전한 길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개인의 힘을 통해 성공을 이뤄내려는 개척자 정신을 일깨우는

지침서로 사용한다면 그 효과는 대단할 것이다!

w****9 2008.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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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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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원 정순원1966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음악을,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92년 음반회사에 몸담아 기획 분야에서 일을 시작한 이래, 각종 생활문화 잡지를 발간하면서 미디어 기획력의 진가를 발휘했다. 광고홍보대행사 '한빛기획'을 운영하면서 광고, 홍보를 두루 익혔고 대 언론홍보사 프레스 어페어즈에서도 두각을 보였으며, 다이어트 전문회사를 경영하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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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원

정순원1966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음악을,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92년 음반회사에 몸담아 기획 분야에서 일을 시작한 이래, 각종 생활문화 잡지를 발간하면서 미디어 기획력의 진가를 발휘했다. 광고홍보대행사 '한빛기획'을 운영하면서 광고, 홍보를 두루 익혔고 대 언론홍보사 프레스 어페어즈에서도 두각을 보였으며, 다이어트 전문회사를 경영하며 유통업에서도 그의 기획력을 발휘했다. 현재 국내 최초의 콘셉트형 남성주얼리 (주)보보스의 대표로 기업컨설턴트, 트렌드리더, 패션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향신문>에 칼럼 'Men's Grooming'을 연재해 트렌드칼럼니스트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탁월한 기획력, 대중심리를 읽어내는 생생한 통찰력,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고 구체적으로 실현해내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기업컨설팅에 향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은 책으로 <지금 당장 넥타이를 잘라라> <담배 피우는 여자 VS 우는 남자> <마흔, 클라이맥스를 살아라!> 등이 있다.

[엘리트2000 제공]

 

'국가의 소멸', '민족국가 신화의 허구성' 따위를 생각하며 책을 검색하던 중에 얻어걸린 책이다. 세너지는 seperate+energy의 조어로 '분리되었을 때 생기는 힘' 혹은 '분리되어 더 발휘되는 힘'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synergy와는 정반대 방향의 말이다.

 

그다지 깊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현란한 사례와 케이스로 분리하고 독자적으로 개성있게 살아가면  성공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데, 2008년 출판한 책인지라 그 사례들은 지금 보기에는 조금 진부하다. 그리고 인생이든 조직이든, 분리되어 잘 되는 경우가 있고 뭉쳐서 잘 되는 경우가 있는 법이니...

 

 본래 이 민족의 근성은 남 밑에 들기 싫어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것이기는 하되, 그래도 되도록 한줄에 서게하고 벗어나면 불이익이 돌아오는 경향이 심한 한국사회에서는 아직도 유의미한 문제제기라 보인다. 분리된 주체들이 '다양성' 속에서 공존하는 원리까지 밝혀주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세너지라는 개념은 다양성이라는 개념과 시너지기 있어 보인다.

e****h 2013.0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