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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앞에서 멈춰있던 챵은 이런 농간들에 자신이 더 이상 놀아나지 않겠다는듯 버튼을 연신 눌러버리며 게임을 클리어 해낸다. 카즈야의 바람과는 다르게 굳게 마음을 먹은 챵은 자신의 이 행동으로 마리오와 미츠바야에게 확실한 메세지를 보냈으며, 이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다잡으며 다시 견고한 신뢰를 다지게 되었다 생각하며 뒤를 돌아보는데.. 미츠바야와 마리오는 혼이 빠져나간듯한 얼굴로 우두커니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 둘의 모습에서 큰 위화가믈 느끼며 불안해하기 시작하는 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