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2%
  • 리뷰 총점8 29%
  • 리뷰 총점6 4%
  • 리뷰 총점4 4%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위풍당당 한국사
"위풍당당 한국사" 내용보기
백의민족, 900여차례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5000여년의 역사를 지켜온 민족, 전쟁보다는 평화를 더 사랑한 민족 아마 여태까지 한국사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였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점을 대단한 자긍심으로 가져왔던것 또한 사실이다. 그 만큼 한민족은 단결심이 강하고 우리것 이외에는 욕심이 없는 평화지향적 민족이라는 점을 강조한 그간의 역사교육이었다.   그럼 과
"위풍당당 한국사" 내용보기
백의민족, 900여차례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5000여년의 역사를 지켜온 민족, 전쟁보다는 평화를 더 사랑한 민족 아마 여태까지 한국사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였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점을 대단한 자긍심으로 가져왔던것 또한 사실이다. 그 만큼 한민족은 단결심이 강하고 우리것 이외에는 욕심이 없는 평화지향적 민족이라는 점을 강조한 그간의 역사교육이었다.

 

그럼 과연 이 말은 진실일까? 우리민족이 평화를 사랑했을까? 우리 역사서를 검토해보면 이런한 미사여구에 대해 약간은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일들이 많다. 학계에서는 위서라고 진단하는 한단고기나 규원사화등을 통한 고조선의 정복전쟁을 보면 평화와는 거리가 먼 민족으로 인식될 수 도 있다. 또한 삼국시대 고구려나 백제의 경우을 보면 더 확신이 가는 부분이다.

 

그럼 우린민족은 서양의 게르만족이나 중원의 몽골처럼 정복민족, 정복국가였나? 솔직히 이점에 대해서도 수긍하기 힘들다. 이런 측면에서 필자는 세계평화운운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외정벌역사를 들추어 극우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보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을 서두에 피력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우리들 머리속을 지배했던 소극적인 역사관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위풍당당이라는 제목을 건 한국사 그 중에서도 대외정벌과 관련된 극히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논평을 하고 있다.

 

수천년전 치우와 황제헌원의 전쟁에서 부터 조선조 북벌의 일환으로 시작한 효종의 러시아 출병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민족국가의 대외정벌 역사를 다루면서 좀더 적극적인 역사관을 갖자는 취지로 이 책은 집필되었다. 물론 평화를 반대한다거나 소극적인 역사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대외정벌사를 통해 그 시대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여 왜 그런 정벌역사를 가지게 되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 이 책의 취지인것으로 보인다.

 

고구려는 창업부터 다물이라는 고조선의 영토회복을 지상과제로 삼고 출발하였다. 그 정신은 고구려가 역사에서 사라지고 고구려의 정신을 계승한 발해와 고려에 의해서 진행형으로 진행되었던 문제였다. 당초 고조선의 고토를 회복하기 위한 고구려의 정벌은 광개토태왕대와 와서 그 절정에 이르게 된다. 물론 왜국에 대한 정벌은 남쪽의 안정을 위한 부수적인 조치였고 또한 왜구들의 게릴라전을 일소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고구려와 형제국인 백제의 요동진출과 왜국의 진출 또한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할 것이다. 발해나 고려 그리고 조선조에 와서 진행한 북벌의 경우도 결국 이러한 맥락의 연장선에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대외정벌사를 통해서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일반 정복국가처럼 타 문명의 말살이나 속국으로 편입을 기본으로 하는 정복전쟁이 아니였다는 것이다. 한민족의 대외정벌은 대게 당시의 동북아 질서를 크게 흔들지 않는 범위내에서 중국이나 일본과의 적절한 마찰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이점은 후대 조선으로 가면 더 여실히 나타난다. 세종조의 4군6진의 설치나 대마도 정벌을 통해서 보면 많은 병력과 군수물자를 동원하면서도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보다는 외교적으로 교린으로 이끌기 위한 방편으로 대외정벌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미리 주도권을 잡으므로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외교전에서 보다나은 카드를 쥐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지 결코 단순한 정복전쟁만을 감행하지는 않았다. 고구려대의 광개토태왕을 우리는 흔히 정복군주라 평하지만 결코 그는 정복군주가 아니였다. 광개토태왕은 당시 한의 멸망이후 혼란에 빠진 중국대륙의 정세에서 고구려를 지키고자 하는 전략으로 대외정벌을 단행했던 것이지 단순한 영토확장을 위해서 대외정벌을 수행했던것은 아니다.

또한 대외정벌을 통해서 국가내에 잔존하는 잡음을 최소화 시키면서 자위적 군비증강과 경제성장의 측면을 동시에 감안하여 진행했던 것이다. 단순한 시위용이 아닌 종합적인 차원에서의 대외정벌을 단행했던 것이다.

 

우리역사의 대외정벌기록을 살펴보면서 그 동안 힘이 없어 한반도내에 웅크리고만 있었던 나라나 외침으로 인해 국가존망의 위기까지 치달아야만 했던 아픈 기억에서 벋어나 좀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역사관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 본다. 물론 이러한 역사관이 한창 유행했던 극우적이고 파쇼적 내지는 민족우월주의를 표방해서는 안될일이지만 나름대로의 자긍심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우리역사를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상고사의 정벌역사속에는 중국,일본,한국이 풀어야 할 역사적 과제 또한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올바른 역사적 이해를 위해서라도 보다 적극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접근하여야 정당한 역사적 평가를 내릴수 있다고 생각된다. 한사군중 낙랑군의 위치라던가 가야제국의 일본경영 및 고조선과 고구려의 강역확정등 우리에겐 풀어야 역사적 과제가 산더미만큼 많이 쌓여있다. 다소 부족하고 훼소된 역사적 사초를 가지고 파악해야 하는 단점은 있으나 그 객관적인 자료는 공평하게 부여되는 것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적극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보는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역사는 180도 바뀌게 마련이다.

 

후손들에게 백의민족, 단결심등의 평화위주의 역사관 주입도 중요하지만 대외정벌사같은 적극적인 역사관을 심어주므로서 올바른 역사관 형성에 다가가야 할 것이다. 정복과 자기방어의 정벌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우리 선조들은 다가올 역사를 미리 파악하고 그 근원을 제거하기 위해 대외 정벌을 단행했던 것이고 그 결과는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지 않은가

l******e 2009.01.12.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역사의 원정에 관한 새로운 시도
"우리 역사의 원정에 관한 새로운 시도" 내용보기
출판사 베이직북스의 '위풍당당 한국사'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하여 지금까지 수백번의 외침만 당했다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원정출병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온 우리의 역사는 다른 나라에 대하여 침략한 적이 없고 오로지 수백번의 외침속에소 그 명백을 유지해온 자랑스러운 민족이라고 배워왔다. 이런 역사관 속에 암묵적으로 이와 같이 기
"우리 역사의 원정에 관한 새로운 시도" 내용보기

출판사 베이직북스의 '위풍당당 한국사'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하여 지금까지 수백번의 외침만 당했다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원정출병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온 우리의 역사는 다른 나라에 대하여 침략한 적이 없고 오로지 수백번의 외침속에소 그 명백을 유지해온 자랑스러운 민족이라고 배워왔다. 이런 역사관 속에 암묵적으로 이와 같이 기술한 역사학자들의 피해의식도 들어 있다고 본다.

 

이 책은 외침으로 우리가 고생한 것이 아닌 반대의 경우 즉 해외원정이라는 원정출병을 기술하고 있다. 즉, 지금까지 배워온 좁은 한반도에 안주하여 중국과 일본 등에 의하여 외침만 당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경우에는 한반도의 안정을 위하여 원정출병도 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작년부터 초등학교 4,5학년에 되는 년년생 머스마의 교양을 위하여 온라인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을 검색하고 방문하면서 역사교양책의 구입에 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고 지금도 그러하고 있다.

 

   내가 온,오프라인 서점에 한국사에 관한 수십권의 책을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2000년 이후에 출판된 한국사에 관한 책의 10권 중 7-8권은 좌파적 성향의 역사책임을 알았고 오프라인 서점의 직원들도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출판사 '웅진의 한국사편지 5권세트'와 '한겨례의 대한민국사 4권세트'가 대표적인 좌파적 성향의 역사적이다.

 

   특히, 애들을 위하여 한국사에 관한 책을 온,오프라인 서점등에서 탐독한 결과 우리나라는 해방과 동시에 역사의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대표적 친일학자인 이병도라는 작자가 버젓이 살아남아 일제사관에 입각한 역사관으로 대학교에서 제자들을 키워 지금 대부분의 학자및 교수들이 그의 문하생이라는 것도 어럼풋이 알게 되었다.

 

한국의 고대사는 현재 무수한 부분에서 풀리지 않는 부분이 매우 많다.

    우선 신라의 지배세력이 어디에서 왔나이다.

    고구려와 백제는 부여족에서 나왔다는 기록이 있어 그 뿌리가 명백하지만 신라는 어느날 갑자기 우리역사의 중심에 불쑥 튀어 나왔다. 특히 지금까지 발굴된 신라의 왕관형태 등을 연구한 결과 유라시아의 유목민족이 한반도에 이주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다.

 

    백제의 영토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백제가 당을 쳤다는 기록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배워온 백제의 영토는 한강 이남지역이라고 배워 왔으므로 백제가 당을 쳤다는 것은 육로는 불가능하고 해로를 이용한 방법밖에 없었으므로 중국의 일부가 백제의 영토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실제 베트남의 특정지역에는 백제라는 지명도 있다는 역사스페셜도 어렴품이 기억이 난다.

 

   고조선은 기원전 2000년 이후에 세워졌을까?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온 한반도의 청도기 문화는 기원전 2000년이후라고 배워왔다. 이로 인해 고대국가인 고조선의 형성기를 기원전 2000년으로 잡고 있다. 그런데, 남한의 일부의 청동기와 북한에서 발견된 다수의 청동기의 동위원소측정을 한 결과 그보다 훨씬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우리가 알고 있는 반만년의 역사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한반도에서 발굴된 청동기는 중국의 청동기에 비하여 그 합금의 비율을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독창적이어서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는 기존의 역사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렇듯이 우리의 고고학과 역사학에 대하여 친일학자 이병도의 주도로 인한 친일계의 득세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역사는 승리한 자의 입맛대로 후대에 기술되는 것도 현실이다.

    중국 제왕의 모범이자 성군이라고 칭송되는 당의 태종이 그의 치세에서 하나의 오점이 있다면 바로 고구려의 정벌이다. 야사에 의하면 당 태종이 죽음을 맞이 할 때 '나 이후에는 절대로 고구려를 칠 생각을 하지 말라'고 유언했다고 한다. 그러나, 후대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이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킨 관계로 후대에 와서 당태종 이세민의 유언이 정식 중국의 역사서에 삭제된 것이 아니냐는 추론도 있고,

 

특히, 중국과 백제는 지금까지 배워온 것에 의하면 한번도 전쟁을 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낸 관계인데 어떻게 당나라가 신라와 합세하여 고구려를 먼저 공격하지 않고 한번도 전쟁도 하지 않은 백제를 먼저 공격했는지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문제라고 한다.

 

   고려의 왕건과 궁예의 관계에서도 승리한 자의 역사관이 나타난다.

   궁예가 민심의 이완으로 황제에서 축출된 후 배가고파서 민가에 음식을 훔치려 들어갔다가 발각되어 맞아 죽었다고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이에 대하여 대다수의 학자들은 왕건의 고려건국을 미화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궁예의 포악함과 민심이반을 기술하였다고 본다.

 

정사만 진정한 그 나라의 역사인가?

    한나라의 왕조에서 공식적으로 기술된 고려사, 조선왕조실록등과 같은 정사만이 그 나라의 진정한 역사로만 인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우리는 정말로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이다.

 

    우리가 지금껏 공식적으로 배우고 있는 이와 같은 정사가 승리한 자의 역사관이 개입되지 않고 객관적인 중도로 기술되었는지도 밝혀야 하는 문제도 있다.

 

    조선의 광해군...현대에 와서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 당시의 인조반정세력들에 의한 평가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그 인조반정세력들의 후손들이 그 후 쭉 조선을 이끌어 온 주도세력이 되었다는 것을 안다면 폐위된 광해군의 그 당시의 기록이 객관적이라고 믿기는 어렵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우리의 역사에서 가장 논란이 많는 것이 '한단고기'이다. 주류세력의 역사학자들은 이 책을 위서 또는 위작이라는 주장하는 반면 재야학자들은 그런 면도 없지는 않지만 전면적 부정은 문제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우리는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중국의 동북공정이 그렇고, 일본의 역사관이 그렇다.

 

  중국의 동국공정은 정사에 기록된 것이 아닌 최근에 중국이 미래의 한반도의 통일에 대비한 영토문제를 해결하고자 1980년대 이후에 중국정부의 지원아래 중국역사학자들에 의하여 진행되고 있다.

 

  현재 중국은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의 일개 제후국으로 기술하고 있고 이를 중국민들에게 교육하고 있으면서 이에 대한 학술서도 발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는 고구려와 백제는 우리민족이라고 배워왔고 1980년 이전까지도 우리가 이렇게 배우고 있는 것을 중국정부도 이를 인정하여 왔다. 특히, 중국은 고구려와 발해 등은 중국의 일개 제후국 중의 하나라고 주장하면서 고구려와 발해도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발해 2대 황제의 둘째딸 정효공주의 묘 발굴에서 이와 같은 것이 허위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에 대한 중국의 역사학자들은 입을 다물고 있다. 즉, 정효공주의 묘문에는 정효공주의 아버지를 황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황상은 황제를 그 신하들이 높이부르는 말이다. 중국학자들의 말대로 고구려, 발해가 중국황제에 속한 일국의 제후국이라면 황제라는 칭호를 쓰고 있던 발해를 수백년 동안 지켜보고만 있기 만무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런 관계로 현재 중국과 러시아는 발해 유적에 대한 한국역사학자들의 접근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일본의 역사관은 어떤가?

   일본은 경제력을 앞세워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도록 각종 로비와 압력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당연히 우리의 영토라고 인식하고 있는 독도를 자기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점에서 우리만 정사만을 고집하는 것이 과연 우리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도 생각할 시점이라고 본다.

 

우리와 밀접한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이 이렇게 말도되지 않는 역사관으로 중국민과 일본민을 교육하고 있는 시점에서 역사의 자료도 변변치 못한 한국고대사와 고고학에 대한 교육을 우리만 정사만 고집해서 과연 이로울 것이 있는가의 문제도 집어볼 문제이다.

 

이런 면에서 위풍당당 한국사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피해의식에 입각한 역사관이 아닌 우리나라의 필요에 따라 주변국에 대한 원정과 정복도 한 두번이 수십번에 달했다는 것을 기술하고 있어 한국사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든 책이라고 본다.

 

이 책이 한국사의 위대한 역사에 관하여 새로운 인식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으면서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n****l 2009.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의 배달민족은 파란만장한 동아시아 역사의 주체자인 동시에 조정자였다.
"우리의 배달민족은 파란만장한 동아시아 역사의 주체자인 동시에 조정자였다." 내용보기
동북공정과 독도문제 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유로 울 수 없는 문제일것이다. 어느순간에는 조용하다가 언론에 나올 때는 애국자처럼 소리를 높이고 있는 나에게 경종을 올리는 한 권의 책이다. 400page나 되는 꽤 두꺼운 책이면서 국사책을 연상하게하는 내용들이였지만 한번에 읽고 끊낼 수 없는 내용들과 한번 정도는 어떤 내용이였을까라고 궁금해 하던광개토왕비의 내용들
"우리의 배달민족은 파란만장한 동아시아 역사의 주체자인 동시에 조정자였다." 내용보기

동북공정과 독도문제

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유로 울 수 없는 문제일것이다.

어느순간에는 조용하다가

언론에 나올 때는 애국자처럼 소리를 높이고 있는

나에게 경종을 올리는 한 권의 책이다.

400page나 되는 꽤 두꺼운 책이면서 국사책을 연상하게하는 내용들이였지만

한번에 읽고 끊낼 수 없는 내용들과 한번 정도는 어떤 내용이였을까라고 궁금해 하던광개토왕비의 내용들을 세세하게 기술되어져 있다.

치우의 전설부터 조선의 청나라 공격준비와 나선 정벌전까지 읽으면서

오천년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읽으면서 내내 신화의 나라 그리스가 무척 부러웠다.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들도 있으면서도

역사를 우습게 보고 있었던 일들이

새삼 부끄러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특히 이책에서는 동북아시아에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이다

드넓은 만주와 왜도 당당하게 맞선 한국사를 읽게 해주며

위풍당당 한국사처럼

읽는 내내 허리펴고 당당하게 걸어다닐 정도로

흥분하면서 읽었다.

동북아시아의 참된 평화와 우리 겨레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여유로움이 찾아로기를 빌면서 필자가 마지막에 남겨진 말을 되새기면서

동북아시아의 역사적 진실과 사실을

위풍당당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하겠다.

k*****3 2009.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치열한 투쟁의 역사
"치열한 투쟁의 역사" 내용보기
학교 다닐 때 국사시간에 배운 우리 역사는 외세의 침략을 수도 없이 받은 것으로 배웠다. 그 수 많은 침략에 맞서 우리의 주권을 잃지 않은 점 또한 높이 평가된다. 일본에 온 땅을 유린당한 일제시대라고 하는 불운의 역사가 있긴 하지만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를 지켜왔다. 그 역사는 수없이 많은 투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이 책은 우리 역사가 시작할 때
"치열한 투쟁의 역사" 내용보기

학교 다닐 때 국사시간에 배운 우리 역사는 외세의 침략을 수도 없이 받은 것으로 배웠다. 그 수 많은 침략에 맞서 우리의 주권을 잃지 않은 점 또한 높이 평가된다. 일본에 온 땅을 유린당한 일제시대라고 하는 불운의 역사가 있긴 하지만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를 지켜왔다.

그 역사는 수없이 많은 투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이 책은 우리 역사가 시작할 때부터 있었던 수많은 전쟁이야기를 다룬 전쟁사이다.

서기 전 2700년부터 서기 1600년대 조선 효종 때까지의 전쟁사인데 4000여 년의 시기를 다루었다. 기나긴 시간 동안의 전쟁의 이야기 속에 빠지다 보면 그 횟수나 규모, 진행 양산들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부국강병의 기본은 국가 내부적인 정치의 안정이다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내부의 권력 다툼이나 민생의 불만이 쌓이는 등의 틈이 생길 때 국력이 낭비되고, 쇠약해진다. 이럴 때 외세의 먹이감이 되는 것이다. 요즘이야 총칼을 들이대고 하는 전쟁을 쉽게 할 수 없지만 영토의 소유권주장, 국가간 무역 등에서 소리 없는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소리 없는 전쟁에서도 내부적인 틈이 생길 때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고대 때부터 자주국방을 위해 이루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해 왔는지 실감할 수 있다. 외세의 침략에 그저 수동적인 방어만 했던 것이 아니라 영토를 넓히거나, 외세의 침략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과감한 선공을 퍼부은 경우도 허다하다. 오늘날, 국제관계에서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우리의 모습을 볼 때면 우리의 선조들이 보여준 용맹함이 아쉬울 따름이다.

 

자료나 고증이 부족하여 아직까지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역사적 사건을 두고 저자 나름의 연구와 고증을 통한 해석과 컬러 사진으로 제공되는 역사 자료들, 전쟁의 규모와 진행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표와 지도는 이 책에 재미를 더해 주는 듯 하다. 우리민족의 투쟁의 역사를 통해 우리 한민족의 위풍당당함과 주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볼 수 있겠다.

s*****8 2009.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풍당당 한국사
"위풍당당 한국사" 내용보기
이 책은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한 통치사적 관점에서의 역사책으로써  상고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강건했던 한민족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5000년간 한민족의 도전과 응전으로서의 대외 정벌사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긍지를 일깨운다. 고구려와 백제의 서방 진출을 비롯해 신라의 왜구 정벌, 고려의 북벌 작전, 조선의 대마도 정벌 등 대외 출병의 역사로
"위풍당당 한국사" 내용보기

이 책은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한 통치사적 관점에서의 역사책으로써  상고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강건했던 한민족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5000년간 한민족의 도전과 응전으로서의 대외 정벌사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긍지를 일깨운다. 고구려와 백제의 서방 진출을 비롯해 신라의 왜구 정벌, 고려의 북벌 작전, 조선의 대마도 정벌 등 대외 출병의 역사로 본 한민족 관계사라고 할 수 있다. 

 

한민족이 상고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펼친 대외 출병 역사를 한권으로 정리한 책. 방대한 자료와 사료의 분석을 통해 각 시기별 주요 전쟁의 특징과 관심 사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지난 역사 속의 한민족도 예외가 아니라서 어떠한 민족에 뒤지지 않는 왕성한 역동성을 드러냈고 그 결과 각 국가단위들은 지속적인 교육과 전쟁을 불사하는 적극성마저 드러냈다. 크고 작은 무력 충돌 과정에서 적지않은 대외 정벌 전쟁도 많았음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우리의 옛선조들이 겨레의 존망을 위해 어떠한 의지와 전략을 가지고 건곤일척의 정벌전을 추진했는가를 밝힌 책이다. 우리민족의 대외정복사와 군사 활동을 <상고시기의 전설적 전쟁 이야기>부터 <조선의 대외출병과 소극적 정책노선>까지 모두 4개 장으로 나눠 칼러삽화와 도표,사진을 함께 넣어 누구라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에필로그를 통해 이 책이 최근 중국의 동아시아 역사관에 대한 그릇된 태도나 일본의 제국주의적 독도망언이 불거진 시점에 다소나마 균형감 있는 역사의식을 고양하고 나아가 21세기 한국사회가 걸어가야 할 길을 모색하고 미래지향적 시대의식이나 관점을 끌어모우는 바램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학교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울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이야기가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으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으며 역사이래 수많은 내침을 받기만 하였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아마도 우리역사계에서 아직까지도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민족사관의 사학자 들이 교과서를 집필한 것이 지금까지도 병 이견없이 내려온것이리라 생각한다. 책을 읽고 느낀점은 우리민족은 결코  침략만 받은 나약한 민족이 아니다라는 사실에 대해 인식한 부분이다. 교과서에서 배웠듯이  그런지 전쟁의 역사에 관해 써놓은 책은 거의 없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 책만큼 우리 역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해줄만한 역사서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 신빙성이 검증되지 못한 고고역사에 관한 책들이 그 역할을 했을 뿐이다. 하지만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하고 있는 저자의 노력이 짙게 느껴지는 역사학자의 신념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신빙성 있는 책이란 느낌이 들었다.

끝으로 역사적 양심이 바로 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독자들에게, 위정자들에게, 역사학자들에게 한민족의 자주적인 역량과 강대국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길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역사학자의 올바른 양심으로 어려운 길을 홀로걷고 있는 저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k****0 2009.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위풍당당한 역사다.
"우리는 위풍당당한 역사다. " 내용보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중고등학교 다닐 때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900여 회의 외침을 받았지만 꿋꿋이 이겨냈으며 결코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은 자랑스러운 민족이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우리 민족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었다. 왜 우리 민족은 바보처럼 때리면 맞기만 했을까? 왜 우리 민족은 대륙으
"우리는 위풍당당한 역사다. " 내용보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중고등학교 다닐 때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900여 회의 외침을 받았지만 꿋꿋이 이겨냈으며 결코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은 자랑스러운 민족이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우리 민족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었다.

왜 우리 민족은 바보처럼 때리면 맞기만 했을까? 왜 우리 민족은 대륙으로 진출하지 못하고 한반도라는 구석지에 옹졸하게 웅크리고 있었을까?


고인돌을 세우고 비파형 동검과 세형 동검을 쓰던 사람들을 우리 조상으로 여긴다면, 그 유물의 분포 영역이 바로 그들의 활동 영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주 대륙과 한반도가 바로 그것이다.

단군이 세운 ‘조선’과 그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문헌 자료가 너무 극소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서술하기가 쉽지 않다. 사실 고조선이 일어났다는 ‘아사달’이 현 만주에 있었는지, 압록강 변에 있었는지, 대동강 변에 있었는지도 의견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고인돌과 비파형, 세형 동검의 분포를 고조선의 영역으로 본다면 우리 민족이 만주와 한반도를 아우르는 넓은 영역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우리 역사를 통찰해보면, 외침에 의해 나라가 망하거나 영토가 축소되었다가 다시 일어나 외세를 밀어내고 영토를 회복하는 것이 반복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고조선이 한나라에게 망하여 한사군이라는 식민통치체제가 들어섰을 때 고구려가 일어나 그들을 물리치고 영토를 회복하였으며, 신라가 당나라를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린 후 고구려 영토를 잃었을 때 곧 발해가 세워져 회복하였고, 발해가 거란에게 멸망하여 다시 그 영토를 상실하자 고려는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북진 정책을 시행했고, 조선도 그것을 이어받아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회복했다. (여기에서 간도가 과연 일제에 의해 잃어버린 조선의 영토인가 아닌가는 논하지 않겠다)

이 과정에서 우리 민족은 수많은 정벌을 단행했다. 즉 우리 조상들은 ‘한 번도 남을 침략하지 않았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비록 다른 민족의 나라를 멸망시키는 정도로 침략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그 부제목 ‘대외출병으로 본 한민족관계사’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외세에 의해 침략당한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서술하지 않는다. 따라서 수당에 의한 고구려 침략과 멸망, 백제의 멸망, 발해의 멸망, 몽골의 고려 침략,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생략되어 있거나 매우 소략하게 서술되어 있을 뿐이다. 대신 비록 위와 같은 큰 사건은 아니라서 소홀하게 여겼을 대외출병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쓰여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상고시대, 삼국시대, 고려, 조선 네 부분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먼저 상고시대에는 비록 진위논란의 한복판에 있지만 ‘환단고기’와 ‘규원사화’ 등을 인용해서 단군 이전의 ‘치우’를 우리 조상으로 보고 중국인들이 그들의 조상으로 여기는 ‘황제 헌원’과 다툰 ‘탁록대전’을 가장 먼저 서술하고 있다.


우리는 고구려의 광개토태왕이 정벌 전쟁을 통해 광대한 영역을 경략했다는 것은 비교적 잘 알지만, 백제의 동성왕이 중국 대륙에 진출하여 현 북경 지역과 산동 지역, 상해 지역을 경략하여 지배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사실이 <삼국사기>에는 자세히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남제서> 등에는 비교적 자세히 쓰여 있다. 이 책을 보면 이 사실을 납득할 것이다. 또 신라가 3, 4세기에 왜의 침입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골머리를 앓았다는 것을 알지만 유례왕 때 일본 본토로 정벌 전쟁을 떠났다는 사실은 거의 모른다. 오늘날 오사카에 가까운 ‘명석포’에 상륙하여 왜를 정벌했던 것이다. 지도를 보면 일본 영토에 매우 깊숙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구려가 신라와 당나라에 의해 망하고 ‘통일신라’가 겨우 대동강과 원산을 잇는 선의 이남만을 차지하고 있는 지도를 보면 누구라도 한숨을 쉴 것이다. 하지만 곧바로 그 위에 ‘발해’라는 거대한 나라가 세워진다. 사실 발해는 조선 후기 ‘실학’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의 역사로 크게 인식되지 않았다. 하지만 발해는 분명 우리 역사의 일부분이다. 발해는 당나라 침략군을 물리치고 고구려의 영토를 전부 회복했으며 전성기에는 그보다 더 넓은 영토를 가졌다. 발해는 당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오늘날 산동 반도인 ‘등주’에 상륙작전을 시행하였고, ‘마도산’으로 군사를 움직였다.

발해가 거란에 의해 망하자 만주벌판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는 그 등불이 꺼졌다. 그 이후의 역사는 상실한 한반도 북부와 만주 회복 역사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의 역사는 자랑스럽다. 900여 회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남을 침략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거대한 중국 대륙의 옆에 있으면서도 우리의 독자적 역사와 문화를 성대하게 이루고 가꾸어왔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것이다. 얼마나 많은 민족들이 이른바 ‘중국’이라는 ‘잡탕반죽’ 속으로 사라져갔던가. 하지만 우리 민족은 결코 그것에 굴하지 않았고 남의 나라를 침략하여 멸망시키지는 않았지만 필요할 때는 우리 영토 밖으로 정벌 전쟁도 감행하였던 것이다.

우리나라는 결코 옹색하게 한반도에 쪼그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우리 영토를 지키면서 대륙과 바다를 지향하고 진출했던 역사를 가진 민족이어서 자랑스럽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이 책이 ‘자칫 국수주의자의 열띤 대외팽창론을 나열하는 격’이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하였다. 더구나 현 우리나라에서 국제결혼이 20%에 육박하는 현실에 비추어보면 ‘민족’이나 ‘역사’라는 개념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으면 타인을 사랑하고 위하지 못하는 것처럼 자신의 나라와 민족,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으면 남의 민족과 나라도 존중하지 못한다. 우리 역사를 ‘위풍당당’하게 여길 때 오히려 ‘세계화’ 시대에 앞장설 수 있지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k****n 2009.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풍당당 한국사
"위풍당당 한국사" 내용보기
역사란 무엇인가? 현재와 과거의 끝없는 대화이다. 역사가는 과거의 사실을 현재의 우리에게 들려준다. 과거의 사실은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말한다. [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 E. H. 카의 견해에 따르면 '사실'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과거의 사실, 둘째로 과거에 대한 사실, 섯째로 역사적 사실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위풍당당한 역사는 역사적 사실이기를 바라는 저자의 끈질
"위풍당당 한국사" 내용보기

역사란 무엇인가? 현재와 과거의 끝없는 대화이다. 역사가는 과거의 사실을 현재의 우리에게 들려준다. 과거의 사실은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말한다. [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 E. H. 카의 견해에 따르면 '사실'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과거의 사실, 둘째로 과거에 대한 사실, 섯째로 역사적 사실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위풍당당한 역사는 역사적 사실이기를 바라는 저자의 끈질긴 자료검정에 그 이유를 두고 있다. 가설을 근거한 것이 아닌 역사사료를 토대로 역사의 진실과 가치를 밝혀 보고자 노력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소외되고, 변방으로 밀려난 역사의 진실을 밝히려는 의지와 역사적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민족의 당차고 위풍당당한 위대함을 숨기려는 외세의 노력을 한방에 날려보낸다. 한마디로 속이 시원한 과거의 역사를 조명함으로 나의 역사의식이 바뀐다.

 

선조들은 약소국의 설움을 이기며 외세의 침략을 수 천번 막아내었다. 삼면이 바다로 가려진 지정학적으로 동서를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에서 외세의 야욕에 끊임없는 대비와 강인한 정신을 가지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조건을 가진 나라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위풍당당 한국사』는 지금까지 우리선조의 나약함으로 외세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단 한치의 용납과 틈을 주지 않았던 강성한 제국임을 확인시킨다.  

 저자는 <규원사화>나<한단고기>의 사료적 가치가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반복해서 두 저작물을 거론하는 것이 위험한 태도로 여겨질 수 있다. 설령 두 저작물이 정말로 위작이라는 명확한 근거가 발견되는 날이 오더라도, 적어도 두 저작물이 근대기의 한국인이 지녔던 역사관을 담고 있는 것은 분명한 점이다. 그래서 저자는 잠정적이긴 하지만 '단군제정치체'라는 유보적인 표현으로 상고시기의 정치체제를 통칭할 것을 제안한다. 단군이라는 지도자들이 거듭 다스렸던 정치체제란 뜻이다.

 북애자의<규원사화>에서의 대외출병은 당시 단군제정치체의 정치.군사적 의도가 정복전쟁적 성격이 강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계연수의 <한단고기>에 포함된<단군세기>에는 또 다른 대외출병의 기록이 보인다. 신채호의 <조선상고사>를 통해 짐작되는 상고시기의 대외출병기록은 우리에게 많은 의문점과 함께 새로운 점들을 일깨워준다. 국수주의적 관점으로서가 아니라, 우리의 상고시대사를 조명해줄 자료들을 더욱 세심하게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케 한다. 물론 이러한 역사서가 위서인지, 어떤 부분이 첨삭되었는지를 살피는 작업도 가열차게 진행되어야만 할 것이다.

 

민족의 흥망성쇄가 역사가의 잘못된 견해로 추완되어질 경우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불행하다 할 것이다. 만들어진 역사가 아니어야 할 것이다. 바다건너 이웃은 아직도 역사를 왜곡하고, 잘못된 역사적 과오와 행위사실을 타자의 잘못으로 돌리고 있다. 편협한 민족주의는 세계속에서 상생의 기회를 막는다.

 세계속의 한 민족이 약소국이고, 나약함으로 인해 침략당하고, 노예가 되고, 식민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민족정신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과거를 뼈져리게 반성하고, 더 강인한 나라로 만들고,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 정체성을 찾는 길이며, 부강한 나라의 기초가 될 것이다.

 우리민족의 자긍심과 강인한 민족성을 철저히 밝히는 노력과 역사를 바로 알리기를 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흔들림 없는 역사관과 역사의식이 세워지기를 노력해야 할 것이다. 위풍당당한 민족의 기상을 바로 잡을 것인가? 주변 국가의 위상에 눌려 눈치만 보며, 세계속에 약소국이란 이미지를 간직할 것인가? 우리는 역사를 통해 뼈져린 경험과 아픔으로 충분히 보상 받았다. 아직도 독도가 일본땅이란 망언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선대의 역사관과 역사의식의 관조적 태도라 생각된다. 후세에게 부끄러운 역사가 되지 않도록 할 것과, 역사속에 사라져간 위대한 지도자와 위풍당당한 기상의 선조들의 희생이 오늘의 위풍당당한 대한민국의 모습인지 반성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h******n 2008.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풍당당한국사
"위풍당당한국사" 내용보기
제대로 한국사에 대해 알아볼 기회다. 위풍당당한국사는 국사와 역사에 대해서 좋아하지만, 무겁고 어려운 책을 기피하는 내 성격으로  앞을 떡 하니 가로막고 있었다. 아마 시험공부때 달달 외워야 했던 내 실력이 그것과 연산작용되지 않았나 싶다. 상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어설프고 많이 잊어버리고 쉬운 한국사. 한국사는 드라마, 역사 등등 온갖 곳에 패러디와 각색을 하면서 인
"위풍당당한국사" 내용보기

제대로 한국사에 대해 알아볼 기회다. 위풍당당한국사는 국사와 역사에 대해서 좋아하지만, 무겁고 어려운 책을 기피하는 내 성격으로  앞을 떡 하니 가로막고 있었다.

아마 시험공부때 달달 외워야 했던 내 실력이 그것과 연산작용되지 않았나 싶다. 상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어설프고 많이 잊어버리고 쉬운 한국사.

한국사는 드라마, 역사 등등 온갖 곳에 패러디와 각색을 하면서 인기상영 1위다. 아마 만들기도 쉬고, 고증된 것을 살짝 부풀려서 찍으면 인기상영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사가 쉽다고 생각되지만, 철저한 고증앞에서 이것은 이렇다. 학자간의 논란이 되면서 점점 복잡해지면서 머리가 아프다.

크게 상고시기, 삼국시대, 고려와 조선시대 이렇게 4가닥에서 출발해서 상고시기때 단군은 정말 곰이랑 결혼한 것인가. 단군이 누구인지. 치우와 단군등 상고시대를 알수 있다.

치우가 누구인지..난 여기서 알았다. 누구인지 모르지 자료조차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자료를 모으기 위해서 동분서주한 저자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

고구려가 주몽을 기반으로 세워진 것
tv에서 본 현토성 정벌전에서 패매한 고구려의 뒷배경

신라를 괴롭히는 왜구들..그리고 국방력 강화를 하면서 왜구들이 넘보지 못한 것.

점점 세력이 커지면서 고구려는 동아시아에서도 엄청난 세력을 가진다.

가야에 대해 낯설면서 정말 있었던 나라인가 싶었다. 가야...<<일본서기>>에서 보더라도 가야는 일본과 가까이에 있으면서 결코 친하지 않은 나라였다. 가야군이 사용한 창끝을 보면 그들의 불같은 정열을 느낄수가 있다. 사진을 통해...정말 가야가 있었으며 그들이 왜와 백제들간의 입장차이. 견제..

온달이 세상에서 나온다. 온달이 평강공주와의 혼인이 순탄한 것을 보면 사회적 제약이 엄격하지 않다고 한다. 분위기는 능력위주다.

고려에 이어서 조선..조선은 많은 책들이 나와있어 편안하게 읽어나갈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낯선 단어가 나온다. 그 옆에는 바탕색이 다른 체로 전렵(田獵 : 군사훈련과 같은 사냥을 뜻함)자세하게 나온 것을 보고 독자가 사전찾아볼 수고는 덜수 있다. 정말 우리는 여러가지로 부족하다. 한가지만 알고 다른 것은 알지 못한 것이다. 드라마속에서만 보니, 점점 나라의 역사는 왜곡되어가고 있다.

저자 손가는데로 쓴 것이 아닌 철저하게 밝혀진 출처로 인해 날카롭다는 인상이 강했다. 그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지도, 도표. 사진. 그림등이 풍부하게 있어서 권력이 어떻게 이동되어 갔는지. 연도가 이렇게 되었구나! 싶다. 각 나라마다 힘이 강해질때, 약해질 때를 비집고 들어오는 주변 국들. 그들의 왜교술. 400페이지에 가까운 두꺼운 책이 수천년의 역사를 담기에는 무리수다. 중국의 동아시아 역사관에 대한 그릇된 태도, 일본과의 독도문제대해 균형감 있는 역사의식을 고양시키길 바랬고, 앞으로 우리가 편견과 오해없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할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생각이 통할수 있으리라 본다.

처음의 상고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발해 이렇게 초창기의 우리나라의 역사를 읽어나가는 것이 조금은 힘들었다. 어느정도 기본지식이 밑바탕에 있어야 진도가 나아갈수 있는데 전혀 없이. 나아가자니 힘은 부친 것은 사실이다. 조선시대로 넘어와서야 편안하게 읽어나가면서 내 잘못된 지식을 조금 더 바로잡을수 있게 도와줬다.

s******8 2008.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풍당당 한국사!
"위풍당당 한국사!" 내용보기
북방여진족과 명나라에 맞서 하늘을 수놓듯이 날라가던 신기전의 화살을 보며, 또 대신기전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통쾌하기 그지 없던 신기전이란 영화를 보게 되었었다. 정말 그런 신무기들을 끊임없이 만든 이유가 과연 외세에 침략에 맞서 방어를 하기 위함이었을까. 평화는 그 나라의 군사력으로 인한 전쟁억지력과 비교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역사관은 순하디 순한 민족이 외세의
"위풍당당 한국사!" 내용보기

북방여진족과 명나라에 맞서 하늘을 수놓듯이 날라가던 신기전의 화살을 보며, 또 대신기전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통쾌하기 그지 없던 신기전이란 영화를 보게 되었었다. 정말 그런 신무기들을 끊임없이 만든 이유가 과연 외세에 침략에 맞서 방어를 하기 위함이었을까. 평화는 그 나라의 군사력으로 인한 전쟁억지력과 비교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역사관은 순하디 순한 민족이 외세의 침략을 맞아 격렬히 저항하는 민족이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로 편협적인 사관인 것이다. 한때 우리의 민족은 동북아에서 중국과 북방민족과 함께 어깨를 겨누고 당당하게 살아갔던 민족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찌된 것이 그 기록들이 모두사라지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존한 역사교육이 이루어지는지... 가슴이 아프다.

 

이렇듯 암담한 역사교육의 일침을 가하는 책인 위풍당당한국사는 우리의 역사 사관에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항상 역사문제에 걸리는 환단고기의 얘기와 치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어 동북아 전세에 있어서 우리민족이 어느정도의 힘을 차지 했는지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정복전쟁을 활발히 펼치었던 고구려와 발해등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상 많은 지역을 차지 했던 나라들도 지금의 크기가 아닌 다른 영토로 표시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핍박을 받는 나라가 아닌 강력한 국가로 만주벌판을 달리며 중국 본토에까지 진출했던 광할한 영토를 가졌던 제국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독도문제등으로 걸고 넘어지는 일본을 볼 때마다 참으로 어의를 상실하게 만드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미 고려때부터 대마도는 우리나라에게 정복당했었다. 일본의 외구에 맞서 함포를 제작, 최무선등의 활약으로 고구려의 후예라고 불리운 고려는 일본에게 당당히 함포외교를 펼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조선또한 우리가 아는 사대주의 빠져 허우적 거린 나라만은 아니었다. 당시 만들어진 신무기들은 정말로 대단한 것이며 서양보다 몇 백년 앞선 장비들이다. 임진왜란 같은 전쟁이야

국가적으로 기강자체가 해이해젔기 떄문이지 만약 부산이나 동례성에 이런 신무기들이 다량으로 정비되고 보유, 관리되었었다면 그와 같은 결과를 만들었을까. 아무리 조총의 위력이 강하다고 하나, 성위에서 쏘는 각종화포들과 신기전의 로켓들을

당할 수 는 없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진 정벌에서 보여지는 모습속에서 우리나라는 늦었지만 준비만 한다면 어느 민족과도 겨룰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일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당파와 세속, 붕당정치가 조금이나마 서로 양보했다면 더 부강한 나라가 되있을 터인데.. 참으로 아쉽다.

 

역사의 관심이 많은 나로써 이런 흥미롭고 방대한 자료를 가진 책들을 너무 좋아한다. 정말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낼 뿐이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가정은 붙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만약이라는 전제가 깔렸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만약 대마도가 계속 우리영토였다면, 만약 정치세력들이 자신들의 세력과 사리사욕에 눈이 멀지 않고 나라를 위해 전적인 헌신을 했다면, 그 신무기들을 계속만들고 발전시켰다면... 등 말이다.

이 책이 주는 중요한 의미가 바로 틀에 밖힌 역사관에 탈피하여 넓은 시야를 갖기를 원한다.

그랬을때 분명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길 것이라 생각 한다.

i******0 2008.1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