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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잔 앤더슨의 책은 재밌어요~ 사랑의 침입자의 스토리는 짐작 가능한 쌍둥이 오해 소재인데.. 흔한 할리퀸식 재벌이나 공주,왕자, 세이크가 아닌 현실적인 평범한 남주,여주가 등장하지만 때로는 코믹하게 또는 스릴까지 더해서 재미있게 잘 풀어 쓴 로맨스에요~ 2011년 출간된 오래됀 책이지만..요즘 출간되는 수준이하의 신작들 보다 훨씬 나은것 같아요~ 국내에 출간된 수잔 앤더슨의 번역작이 몇 안되서 신작도 넘 보고싶은데..이젠 출간이 안되는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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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앤더슨의 이름만 봐도 딱 짐작 가듯 굉장히 위트넘치고 재미있는 소설이다. 작가와 코드만 딱 맞으면 정말 깔깔깔 웃으면서 볼 수 있고, 보통 나는 이 작가와 코드가 맞는 편인데..... 하필 소재가 쫌 내 취향이 아니었다ㅠ 난 부모, 형제, 자매 등 가족을 비롯한 주변인 때문에 주인공이 덤터기 쓰고 피해받는 상황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 소설의 핵심 소재가 딱 그거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 민폐 오지게 끼치는 쌍둥이 여동생이 민폐 끼치고나몰라라로 끝나는게 아닌, 책임감이라는걸 제대로 배워서 행동하게 되기에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거라는 상상이 되서랄까....) 수잔 앤더슨 소설이니까 그나마 피식피식 웃으면서 봤지... 다른 작가였으면 책 집어던졌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