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달 한 번씩 의무적으로 책을 골라야 하는 것이 업무의 하나라면 어떨 것 같나요? 즐거울 것 같나요? 아니면 별다른 감흥이 없을 것 같나요? 어쨌건 제 업무 중 그런 일이 있습니다. 매달 한 권의 책을 골라내야 하는 정말 어려운 숙제가 있지요. 오늘은 자료조사 중 You Excellent!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겅호』기억들 나시죠? You Excellent!는 겅호의 내용 중 기러기의 선물을 다시 각색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펄떡이는 물고기나 겅호, 하이파이브 類의 책들이 그러하듯이 책을 읽는 독자의 마음이 얼마나 긍정적이고 유쾌한가에 따라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끝맺음을 갖는 책에 거부감 없이 순응할 수 있지요. You Excellent! 또한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첫 장을 열었습니다.그리고 금새 그 책에 반해 버렸습니다. You Excellent!의 주요 모델은 고래입니다. 샴이라는 고래가 어떻게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쇼를 하고 또 그렇게 되기까지 어떤 장치들이 있었는가를 이야기해 줍니다. 개인과 조직의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실을 표현하고 행동으로 보이기엔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리고 그 어려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우리가 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의욕관리를 풀어놓은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개인이나 단위조직 구성원 전체가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하는 것이 의욕관리의 정의라면, You Excellent!는 의욕관리의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멋진 선택! You Excell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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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개를 키운 적이 있다. 그리고 어린 맘에 훈련시킨다고 몽둥이를 들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결과적으로 개는 복종하였고, 나는 훈련시켰다고 좋아했다. 그런데 만약 개가 나를 제압할 수 있을 만큼 커다랗다면 내가 몽둥이를 들 수 있었을까? 오늘 이 질문을 받고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한 질문은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모습에서 해답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의 반복되는 걸음마 시도에 대해 부모는 시종일관 격려를 한다. 절대로 잘못했다고 꾸짖지 않는다. 본서에 나오는 범고래에게 시도되는 것도 같은 방법이다.
분명 나는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에 익숙하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나, 부하직원이 잘못했을 때 시간을 들여 잘못을 꾸짖는다. 이러한 행동은 정당해 보인다. 그러나 본서는 뒤통수치기 반응이라 지적하며, 잘못된 반응이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반응을 고래반응이라는 형태로 변화시킬 것을 주문한다. 고래반응이란 사람들이 잘한 것을 알아내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을 때 우리가 보이는 반응은 4가지 범주에 속한다.
첫째 무반응, 둘째 부정적 반응, 셋째 재 전환 반응, 넷째 긍정적 반응이다. 생각해보면 첫 번째와 두 번째 반응에 우리가 매우 익숙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반응은 특히 세 번째, 네 번째 반응이다. 나는 재 전환 반응이 매우 낯설었는데, 그것은 어떠한 잘못이 일어났을 때 여태까지의 나의 반응과 대비되는 반응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럼에도 재 전환 반응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재 전환 반응은 수없이 많은 사기 저하의 상항을 타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재 전환 반응이란 어떠한 잘못된 일이 행해졌을 때 그러한 행위가 어떻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줌으로서 향후 긍정적인 행위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상호간에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상호간에 새로운 에너지와 헌신을 가져다준다. 잘못은 행해질 수 있다. 이제는 잘못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가 하는 명제에 대해 나의 실천의 문제일 뿐이다. 자 그렇다면 계속해서 반복되어 일어나는 일들인 잘되어가는 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까지의 반응은 무반응이 주로 행해진 것 같다.
그러나 무반응은 지속적으로 활력을 가져다주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직장에서의 재미를 느끼는 것은 지속되는 격려로 가능할 수 있다. 일에서 활력을 얻는 다는 것은 쉽게 재미를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의미는 결국 업무 성과 창출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이 긍정적 반응이다. 긍정적 반응은 과정을 계속해서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보상함으로서 이루어진다. 긍정적 반응이 가지는 묘미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어떠한 일에 대해, 직원에 대해, 아이에 대해 관찰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찰이 바탕이 되는 관심을 통해 긍정적 반응이 가능해진다. 개인적인 변화, 팀에서의 역할 변화, 업무 수행 등의 많이 반복되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보상하는 것 그것은 상호간에 신뢰를 형성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이다. 인간에게 관심은 햇살과도 같은 것이다. 따뜻함을 보인다는 것이 신뢰를 쌓은 척도가 됨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나 자신의 반응을 재 전환과 긍정적 반응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가끔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은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 |
| 켄블랜차드의 멋진 책이라고 해서 구입한 후 한참동안을 바쁘다는 핑계로 방바닥에 굴리다가... 어느날 눈에 띄어 읽게 되었는데, 정말정말정말 한숨에 다 읽어내려가게 되었다. 두 아이를 기르는 직장생활 하는 엄마로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와 집안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해 늘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고 관련 서적들을 자주 읽게 되는데, 협상이니 육아니 하는 어렵고 그럴듯한 말을 늘어놓지 않고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쉽게 이해시키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의 내용은 어렵지도 않다. 단지 고래를 훈련시킨다는 것 뿐. 그러나 그 커다란 범고래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훈련시킨다는 것. 그것은 단순히 입에 발린 칭찬이 아닌, 신뢰 속에서 '고래반응'을 이끌어내는것, 즉 잘한 일에 주의를 기울이는것, 과정을 칭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계는 여전히 '뒤통수치기'로 유지되고 있다. 일을 잘할때는 내버려두었다가 못했을 때 꼬집어 말하기...정말 너무도 쉽게 이길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이기면 뭐할까? 서로에게 남는 것은 상처 뿐이것을. 아주 쉬운 책. 그러나 인간관계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내며, 두껍고 전문적인 그 어떤 책보다 훨씬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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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Excellent 이책은 지난해부터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던 책이다. 이런 책을 이제야 읽게 된 나도 조금은 부끄러움이 밀려옴을 어쩔 수 없다. 칭찬.. 정말로 우리는 칭찬에 너무나 인색한 것 같다. 정말로 이 책에서 말하듯 우리는 잘하는 것을 보면 그대로 놓아두고 지켜보면 걱정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정말로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 맞다. 어쩌면 인간은 관심을 받길 원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역기능에 더욱 관심을 갖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문득 해보았다. 한 두시간이면 읽을 수 있는 이책을 이제야 읽다니.. 다른 다른사람들에게도 이책을 많이 추천해 주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던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삶의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좋은 것을 보는 눈을 기른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오늘 출근을 하면서 긍정적인 것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습관이 되지 않아서 인지 정말로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은 절대로 버리지 않았다. 범고래가 훌륭한 쇼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이 칭찬이라는 사실.. 이것은 내가 스스로 나를 바라 볼때도 누군가가 내가 한일에 대해서(잘한일) 칭찬을 해주면 더욱 분발을 하게 된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나 스스로도 알면서 제대로 행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내가 지금은 말단직원이지만 이것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겠다. [인상깊은구절] 좋은 업무의 성과는 명확한 목표에서 출발합니다. 만일 경영자나 관리자들이 직원들과 맞주앉아 서로가 공감하고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직원들은 자신들에게 기대되는 일이나 좋은 성과와 관련된 아무런 의견도 없이 자리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직원들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게 된다면 관리자가 어떤 일을 해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
| 책의 표지를 보고 짧은 생각으로는 당연한 얘기를 하려니 하고 무심코 지나쳤었다. 최근에 우연히 CERI CEO에서 추천한 2002년 10권의 책에 이 책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의외였다. 많은 경험과 경륜으로 회사의 최상위자의 위치에 오른 CEO를 대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당연한 얘기를 써놓은 이 책을 추천하다니? 자의반 타의반으로 단숨에 책을 읽고 난 후에 ‘알고 있는것’ 과 ‘진정으로 느끼고 있는 것’은 진정 다른것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책이 주는 유용성은 역시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깨달았다. 누구나 칭찬의 유용성에 대하여는 알고 있다. 이 책은 아마 초등학생 정도라면 이해할 수 있는 글일 것이다. 그러나 읽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은 사뭇 다를 것이다. 이 책은 칭찬을 진정으로 조직 생활에서 동기부여에 활용할 줄 아는 마음가짐을 갖춘 사람은 얼마나 될까? 를 묻고 있다. 누군가 말하기를 책을 읽고 난 후에 하나를 얻는다면, 책을 읽는 동안에 아홉을 얻는다고 했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행간을 통해 진심으로 느낀다면 누구라도 공감할 책으로 생각된다. |
|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 2가지다. 1.훌륭한 리더( or boss) 2.좋은 동료(crew) 이 책은 기본적으로는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중에서 "업무능력"이외의 것에 대한 부분을 말한다. 업무는 공부와 학습으로, 경험으로 잘알 수 있지만, 그이외의 것, 특히 인간관계에 약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켄 블렌차드의 다른 책 겅호와 같이 이 책에서도 잘 읽어보면 너무나 쉽게 공감이 가고, 자기자신도 겪은 적이 있는, 그러나 막상 실천해본적은 거의 없는 비결(?)을 되새기게 해준다.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을 많이 겪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특히 왜 자기가 부하직원에게서 좋은 소리를 못듣는지 의아한 상사/관리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물론 자기가 왜 상사나 동료에게서 왕따를 당하는 지 잘 이해가 안가는 직장인에게도. 겅호가 주로 강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전체에 대한 이야기라면, you excellent는 각개격파술(?)이라는 상대적인 차이가 있다. 그러나 사실 알고보면 그 내용이 그내용인 것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그러나 매우 설득력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2002년에 읽은 책중에서 가장 제대로 고른 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