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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 " 내용보기
저자인 제임스 패터슨은 사랑하는여인을 잃고 다시 새 사랑을 만나 가족을 이룬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책의 간단한 줄거리... 케이티는 사랑하는 매트에게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는다. 그리고 날아온 소포 . 매트의 카드 한장과 수잔의 일기.. 일기에는 수잔과 매트의 아주 행복한 사랑과 결혼생활, 그들의 아들 니콜라스에 대한 강한 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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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제임스 패터슨은 사랑하는여인을 잃고 다시 새 사랑을 만나 가족을 이룬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책의 간단한 줄거리...

케이티는 사랑하는 매트에게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는다.

그리고 날아온 소포 . 매트의 카드 한장과 수잔의 일기..

일기에는 수잔과 매트의 아주 행복한 사랑과 결혼생활, 그들의 아들 니콜라스에 대한 강한 애정이.. 

소제목은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 랍니다.

책 내용은 거의 수잔이 니콜라스에게 쓴 일기형식의 글이지만..

수잔의 삶에 대한 진한 애정과 매트와 니콜라스에 대한 깊은 사랑이 묻어나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 그런지..

더 마음 짠~ 해지네요...

 

p. 24

  인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란다.

  그 다섯 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자기자신이야.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 그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  하지만 건강,친구,가족, 자기 자신이라는 나머지 네 개의 공은 유리공이란다.

그래서 한 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 버리지.  그 다섯 개의 공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는 거야.

 

p. 117

  살다보면 나쁜 일도 생겨, 니콜라스.

  그래도, 그래도 말이지, 다시 일어나야 해.

  그리고 고개를 들어 아름다운 세상을 보아야 해. 하늘도 좋고, 바다도 좋아.

  아름다운 세상을 보면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p. 180

  '오늘 하루는 미래의 이틀보다 소중하다'

 

 

책을 읽는데 몇시간 걸리지 않았지만..

정말 진한 감동의 여운이 남는 책이랍니다.

아직도 가슴 먹먹함이...깊어가는 가을..

 

한번쯤..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읽어봐도 좋을 책인것 같아요..^^

d******7 2009.1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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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미에 대해"
""사랑의 의미에 대해"" 내용보기
사랑하는 아들과 아내를 동시에 불의의 사고로 잃어버린 남자에게 다시 사랑이 오게 되었을 때 어떤 느낌일까? 시시콜콜한 연애담이 아닌 그 상황이면 어떻게 난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런 전제하에 우리는 주인공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또한, 그런 남자를 사랑하는 요즘 말로 하면 잘 나가고(?) 똑똑한 출판사 편집장인 케이티는 그 남자의 과거를 알았다면 사랑해었을
""사랑의 의미에 대해"" 내용보기
사랑하는 아들과 아내를 동시에 불의의 사고로 잃어버린 남자에게 다시 사랑이 오게 되었을 때 어떤 느낌일까? 시시콜콜한 연애담이 아닌 그 상황이면 어떻게 난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런 전제하에 우리는 주인공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또한, 그런 남자를 사랑하는 요즘 말로 하면 잘 나가고(?) 똑똑한 출판사 편집장인 케이티는 그 남자의 과거를 알았다면 사랑해었을까? 동정, 연민이 아닌 사랑으로 말이다. 이야기는 처음으로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남자 매트에게 배신당한 케이티가 매트에게 온 하나의 일기장을 보면서 부터 시작된다. 그전까지 매트의 잔인함과 자신의 처량한 처지를 비관하고 있는 상태에서 매트의 아내 수잔이 쓴 사랑의 기억과 추억이 담긴 일기를 접했을 때 더욱 크게 상심하고 분노했는지 모른다. 사랑하는 아내가 있고, 아이까지 있으며, 너무나 화목한 가정을 가진 남자와 사랑에 빠진 자신을 보았을 때 어느 순간 자신이 이 가정의 행복을 무너뜨린 악녀로 탄생(?)되었다는 사실에 더욱 자신을 자학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수잔의 일기를 읽으면서 가족의 의미, 사랑 그리고 아이등의 참의미를 발견하고, 그의 아픈 상처까지 알게 되었을 때 그녀는 오히려 강하게 그를 그리워하고 사랑했는지 모른다. 이 이야기는 가슴 아픈 가족의 이야기이면서도 사랑의 미숙아였던 케이티가 수잔의 일기를 통해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을 통해 우리에게 일, 가족, 친구, 건강, 자신이라는 '다섯개의 공'중에서 일이라는 고무공은 떨어지면 다시 올라오지만, 그 나머지 공들은 일단 떨어지면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아픈 상처로 다가옴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큰 기쁨뒤에 슬픔이, 그 슬픔뒤에 또다른 기쁨이 온다는 운명의 수레바퀴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런 운명을 탓하기보다는 내 앞에 놓여진 삶이라는 그림에 충실히 나를 그리고 싶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쉽지는 않겠지는 말이다. 그래도 해보고 싶다
d*****h 2004.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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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눈물이 났어요,
"오래만에 눈물이 났어요," 내용보기
감동적인 수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the diary만 하지 못하네요 사람이 사랑을 하고 그속에서 깊은 사랑을 하면서 인생에 관한 깨달음과 마음의 성장등 의 교훈을 들려주는것 같아요, 아마도 숱한 책들과는 뭔가 틀린 감동을 주는것 그런 책인거 같네요 , 이야기 소재는 평범하지만 결국 빠져버리는 매력? 그런것이 숨겨져 있어서 아마 더 많은 감동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것
"오래만에 눈물이 났어요," 내용보기
감동적인 수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the diary만 하지 못하네요 사람이 사랑을 하고 그속에서 깊은 사랑을 하면서 인생에 관한 깨달음과 마음의 성장등 의 교훈을 들려주는것 같아요, 아마도 숱한 책들과는 뭔가 틀린 감동을 주는것 그런 책인거 같네요 , 이야기 소재는 평범하지만 결국 빠져버리는 매력? 그런것이 숨겨져 있어서 아마 더 많은 감동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시간이 날때 , 시간이 나지 않아도 시간투자 조금만 하셔서 읽으시면 목말라 있던 정서에 따뜻한 봄비가 내릴것 같네요 그리고 사랑하고 싶으신분은 주저 말고 보시길 바랍니다 ^ ^
k******4 2005.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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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공을 던지고받는 것과 같다.
"인생은 공을 던지고받는 것과 같다." 내용보기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생은 비스켓상자와 같다고 했지요. 맛있는것을 먼저 먹어버리면 좋아하지 않는 비스켓만이 남게 된다고. 그래서 지금 내가 힘든건 비스켓상자에서 맛없는 걸 먹고 있어서 그렇다고, 조금만 지나면 맛있는 비스켓이 나올꺼라고.. 그렇게 인생에서 마음을 편하게 해줄 위로의 말을 전해줬었습니다. 편지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책은 인생의 의미를 5개의 공을
"인생은 공을 던지고받는 것과 같다." 내용보기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생은 비스켓상자와 같다고 했지요. 맛있는것을 먼저 먹어버리면 좋아하지 않는 비스켓만이 남게 된다고. 그래서 지금 내가 힘든건 비스켓상자에서 맛없는 걸 먹고 있어서 그렇다고, 조금만 지나면 맛있는 비스켓이 나올꺼라고.. 그렇게 인생에서 마음을 편하게 해줄 위로의 말을 전해줬었습니다. 편지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책은 인생의 의미를 5개의 공을 저글링(juggling)하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다섯개의 공은 일,친구,건강,가족,나 입니다. 그중에 '일'만이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면 다시튀어올라와서 괜찮지만, 나머지는 유리공이라 한번 떨어뜨리면 깨져서 못쓰게 되어버린다고 하지요. 유망한 의사인 이 책의 주인공 수잔은 그중 건강이라는 공을 떨어뜨려 공에 금이 가게 됩니다. 세명의 주인공, 수잔, 매트, 캐티. 수잔이 쓴 과거의 일기를 캐티와 함께 읽으면서 삼자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소설입니다. 읽다보면 궁금한 요소가 많이 있어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었어요. 마음이 허전한 분들, 사랑, 일, 인생에서 혼란스러운 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g*****m 2003.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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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이어리 - 제임스 페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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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이야기가 이리 아름다운지? 왜 이리도 눈물 짓게 만드는지? 당신은 아는가?   완벽한 사랑이야기란 무슨 얘기일까? 해피엔딩? ^^ 글쎄, 이런걸 완벽한 사랑이라 한다면, 이 '더 다이어리'는 완전한 사랑 그 자체라고 해야할까? 제임스 페터슨은 말이야, 남자잖아? 그런데...!! 왜 이렇게 여성적이게 이 책을 쓴걸까? 난 처음에 작가가 여잔줄 알았어?! 사실은 이미 남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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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이야기가 이리 아름다운지?

왜 이리도 눈물 짓게 만드는지?

당신은 아는가?

 

완벽한 사랑이야기란 무슨 얘기일까?

해피엔딩? ^^

글쎄, 이런걸 완벽한 사랑이라 한다면, 이 '더 다이어리'는 완전한 사랑 그 자체라고 해야할까?

제임스 페터슨은 말이야, 남자잖아? 그런데...!! 왜 이렇게 여성적이게 이 책을 쓴걸까?

난 처음에 작가가 여잔줄 알았어?! 사실은 이미 남자인걸 알았지요...ㅎㅎㅎ

 

일기... 그래 이 책은 일기야, 일기에 우리는 우리의 마음까지 담아 표현하잖아?

^^

마음... 그래, 마음이야. 사랑... 사랑하는 마음...

여러분은 사랑하는 마음을 본적 있어? @@ 눈물나는 사랑...그 마음 본적 있어?

안보여? 그럼 느껴봤어? 마음으로 느껴봤냐구?

느껴보고 싶지...?? 그렇지???...ㅠㅠ

 

대신 각오하고 읽는게 좋아. 너무 슬프고도 완벽한 사랑이야기가 될테니 말이야.



g*****s 2011.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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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영화로 만든다면 더 낫지 않을까?
"소설보다 영화로 만든다면 더 낫지 않을까?" 내용보기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라는 부제처럼 소설의 대부분은 수잔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흔히 보는 사랑이야기처럼 전개되는데 사실 이 작가가 유명한 스릴러 작가임을 생각하면 이 소설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다. 한때 몇몇 작품에서 대단한 속도감과 재미로 나를 사로잡았는데 자주 읽다보니 비슷한 구성과 진행으로 조금 질리기도 하였다. 그렇다고 그의 책을 포기하기엔 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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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라는 부제처럼 소설의 대부분은 수잔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흔히 보는 사랑이야기처럼 전개되는데 사실 이 작가가 유명한 스릴러 작가임을 생각하면 이 소설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다. 한때 몇몇 작품에서 대단한 속도감과 재미로 나를 사로잡았는데 자주 읽다보니 비슷한 구성과 진행으로 조금 질리기도 하였다. 그렇다고 그의 책을 포기하기엔 그 속도감에 대한 중독이 너무 강하다. 그래서 약간은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요즘 책보다 이전 책을 구해보려고 하고 있다.


큰 기대가 없이 보았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 다섯 개의 공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이 가는 부분이고, 가끔 보여주는 작가의 이력을 생각하게 만드는 가벼운 장난들은 웃음을 짓게 한다. 글 속에 자신의 특기를 잘 살려내어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지만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느낌이 많이 없다. 빠른 장면 전환과 간결한 대사와 문장은 변함없지만 역시 울림을 전해주지는 못한다.


출판사 편집장 케이티과 첫 시집을 출간하는 시인 매트가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이 남자에게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헤어짐과 동시에 그녀에게 한 권의 일기장이 날아온다. 그 속에 담겨있는 그 남자의 아내 수잔이 그녀의 아이 니콜라스에게 쓴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그 일기장을 읽으면서 느끼는 케이티의 감정과 뒤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실이 그녀를 새롭게 만든다. 수잔에 대한 매트의 사랑, 매트와 니콜라스에 대한 수잔의 사랑, 그리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가득 들어있는 일기장과 마지막 매트의 편지. 이 모든 것들이 편안하게 읽힌다.


가끔 결말을 알지만 재미난 소설을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결말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흥미는 반감된다.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스릴러 등에서 그 진행이 눈에 흔하게 들어온다면 재미는 반감될 것이다. 사랑이야기에서 두 남녀가 사랑에 부딪힌 암초를 어떻게 넘고 결말이 어떨까 예상하는 것은 스릴러의 결말 못지않게 흥미로운 대목이다. 그런데 이 소설은 중반부터 눈에 들어온다. 예정된 결말을 향해 나아가 긴장감을 떨어트린다. 다행히 간결한 문장과 장면 전환 덕에 그렇게 지겹지는 않다. 영화로 만든다면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들과 진행임을 생각하면 그의 글쓰기가 얼마나 영상에 비중을 두는지 알게 된다. 소설로써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지만 영화로 만든다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f***2 2008.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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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너무 슬프다.. 그러나 약간 하이틴 로맨스 같기도
"슬프다.. 너무 슬프다.. 그러나 약간 하이틴 로맨스 같기도" 내용보기
베텔스만 북클럽에 가입했다가 주문 일자를 놓쳐서 무작위로 받게 된 책이다. 대개 그런책들은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인데 이번책은 사전 정보없이 받아서 그냥 본전 생각에 읽어내려갔다. 소설이긴 하지만 제목에서 알려주다시피 일기 형식을 띄고 있는 소설이라서 일기는 아주 쉽고 무난하다. 내용은 수잔이라는 한 여의사가 매트라는 남자를 만나서 사랑을 하다가 니콜라스라는 아이를
"슬프다.. 너무 슬프다.. 그러나 약간 하이틴 로맨스 같기도" 내용보기
베텔스만 북클럽에 가입했다가 주문 일자를 놓쳐서 무작위로 받게 된 책이다. 대개 그런책들은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인데 이번책은 사전 정보없이 받아서 그냥 본전 생각에 읽어내려갔다. 소설이긴 하지만 제목에서 알려주다시피 일기 형식을 띄고 있는 소설이라서 일기는 아주 쉽고 무난하다. 내용은 수잔이라는 한 여의사가 매트라는 남자를 만나서 사랑을 하다가 니콜라스라는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다가 니콜라스가 첫번째 생일을 맞이 한날 심장발작으로 니콜라스 수잔이 함께 사망한다는 이야기다. 단순히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매트가 그 이후에 새로운 여자를 만나서 사랑을 하다가 그 여자에게 수잔의 일기를 전해주면서 새로운 사랑을 완성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사실 내용은 잔잔하고 또 위트도 있어서 아기 엄마인 내가 가볍게 읽기에는 아주 좋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니콜라스와 수잔이 한꺼번에 죽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로 갑작스럽고 또 무척 슬프다. 오히려 뒤에 붙어있는 매트의 결혼 이야기는 사족같다는 느낌도 받는다. 실제로 이 작가는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을 한꺼번에 잃고 둡번째 결혼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런 작가의 경력을 보고 다시 읽어보면 더 가슴이 아프다. 전체 내용이 어찌보면 하이틴 로맨스처럼 너무 달콤하기도 한데 이 책이 전체적으로 구구절절 외치는 내용의 핵심은 사람은 일, 가족, 건강, 친구등의 다섯가지 공을 가지고 저글링을 하는데 그중에 일은 고무공이라서 놓쳐도 다시 튀어오르지만 그 외의 것은 유리공이라 한번 놓치면 깨져서 복구가 되지 않는다는 주제다. 일에 파묻혀서 진정 소중한것을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c*****l 2003.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