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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14.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를 간단하게 설명한 것을 볼까요?
그것은 혼자 있으면 자신 없어 한다. 그것은 다른 그것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자신의 원래 모습을 찾아갈 수 있다 부정하고, 자기주장을 앞세워 싸우기도 한다 그러다가 다시 화합하며, 때로는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또, 다른 그것에 인정받기 위해 경쟁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모든 건 반복된다는 사실을....
왜 그것은 같은 것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을까요????
그것에 대한 정답은 뒤표지에.......
그것은 우리의 정신이었습니다.
'왜'와 '어떻게'를 저절로 깨치게 도와주는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 책,
이 책은 '절대정신'이 지배한 헤겔의 난해한 사상을 명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과 어려운 책을 읽을 때는 추천사, 책머리, 그리고 목차 등을 정말 꼼꼼히 보는 것이 중요해요 거기에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담겨 있거든요.
성훈 철학박사님은 이 책을 어린 친구들에게 깨달음의 눈을 뜨게 해줄 책이라고 말했고, 연세대학교 나종석 강사님은 난해한 헤겔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책이라고 말했어요
착한 아이 공부방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함께 헤겔의 중요한 사상을 서소 연결하여 풀어갔다는 작가는, 평소 철학을 어린이들이 읽었으면 했다고 했어요. 이번 기회에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철학책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표현을 하셨네요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 총 5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 : 해결 선생님과 착한 아이 공부방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 치고 정열 없이 성취된 것은 없다 -헤겔-
이 책의 주인공 정신!! 정신이라는 이름은 돌아가신 엄마가 지어주셨어요. 그런데 이름이 놀림감이 되고 맙니다... 그렇기에 정신도 자기 이름이 오 정신인지... 속상한데요.. 그런 정신에게 왜왜왜!!! 정신이 얼마나 좋은 이름인데??? 하고 알려주는 해결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출근길 지나는 공원의 은행나무가 너무 예쁜 젊은 아주머니 한 분. 그녀는 이 길이 좋아 10분 일찍 나와 여기를 걷다가 출근합니다 은행 열매는 냄새가 심하죠. 우비양이나 저도 그래서 은행나무 열매를 밟지 못하고 하게 피해서 다니지만 은행이 얼마나 몸에 좋은지는 알고 있어요. 사람들은 피하는 이 은행나무 길... 바람이 세차게 불어 후드득 열매가 잔뜩 떨어집니다. 피하는 사람들과 기분 좋은 아주머니의 대조적인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그런데 이게 꿈? ㅎㅎㅎ 아이를 가진 아주머니의 꿈이었고, 이 사람이 정신이 엄마였네요 그리고 정신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정신이에게 이름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그렇게 엄마는 정신이 곁을 떠났어요 친구들이 놀려도 엄마가 다독여주고 안아줘서 늘 괜찮았던 정신이지만 엄마가 없는 지금은 안 그렇네요. 우비양은 그런 정신이 슬프다고 말을 합니다.
아빠는 늦고, 엄마는 안 계신 정신을 주위 분들이 많이 챙겨주시네요. 우리 동네에서는 생각하기 힘든, 좋은 동네에 사나 봅니다. 그런 정신은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노는 대신 여기저기, 때론 엄마가 좋아하던 은행나무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그런 정신에게 '착한 아이 공부방'을 권하는 동네 어른들입니다.
정신의 출발
정신은 만지거나 볼 수 없지만 우리 몸 안에 있는 것은 틀림없지요. 괴테는 '정신은 몸속에 있지만, 정신의 활동은 몸의 틀을 벗어나 마음대로 날아다닌다'라고 말했어요. 이 말은 정신은 몸 안에 있지만 몸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말이죠 알듯 모를 듯.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는 정말 재미난 건 알겠는데 ㅋㅋ 모르겠다는 겁니다. 근데 헤겔이 알려주는 정신 이야기는 진짜 어렵네요
욕구하는 정신
헤겔은 정신의 자기 인식에 대해 정신이 무엇인가를 생각만 해서는 알 수 없는 문제라고 했어요. 그래서 헤겔은 알려고 하는 정신과 알려지는 정신으로 나누었는데요, 알려고 하는 정신은 주체이고 알려지는 정신은 대상이 되는 것이었죠. 이 욕구하는 정신은 특히나 더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ㅎㅎ 아는 거 같은데 모르겠는 그런 이야기였어요. 한 번에 다 이해할 필요는 없는 것 그냥 처음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읽고만 넘어갑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 : 내일은 해가 뜬다 국민과 정부는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운 적이 없고 혹은 역사로부터 연역한 원칙에 따라 행동한 적도 없다 -헤겔-
세 번째 에피소드 : 모순을 넘어서 참다운 교양이란 얼마만한 결심으로 자기를 멸시할 수 있으냐에 달렸다. 조그만 자아를 버리지 못하는 한 참다운 교양인이라고 할 수 없다 -헤겔-
헤겔은 사물이 대립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이들은 원리에 의해 서로 발전되고 조화되어 간다고 생각했는데요, 정신이 발전되지 못한 사람들은 대립물들이 조화될 수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나 보다 발전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대립물들이 결국 통일되고 조화롭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했는데요, 이것을 대립물의 일치라고 했고, 이렇게 대립되어 있는 것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으면 그 대립을 '모순'이라고 합니다. 아.. 모순!!!! 모순이 이리도 어려운 말이었던가요?
헤겔은 사물이 대립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이들은 원리에 의해 서로 발전되고 조화되어 간다고 생각했는데요, 정신이 발전되지 못한 사람들은 대립물들이 조화될 수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나 보다 발전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대립물들이 결국 통일되고 조화롭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했는데요, 이것을 대립물의 일치라고 했고, 이렇게 대립되어 있는 것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으면 그 대립을 '모순'이라고 합니다. 아.. 모순!!!! 모순이 이리도 어려운 말이었던가요?
대립은 서로 함께 있으면서 서로를 도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관계이지만, 모순은 상대를 무너뜨러야 자신이 설 수 있는 관계인 것이랍니다 헤겔은 모순이 모든 사물이 갖는 가장 중요한 성질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대립과 모순은 비슷한 듯 의미가 서로 좀 다른데요, 여기는 조건이라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헤겔의 철학이 왜 어렵다고 말하는지 저도 알겠어요. 정신이라는 것에 대한 설명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이야기였어요. 이런 이야기를 아이들이 읽기 쉽게 이렇게 표현했다는 게 참으로 놀라웠답니다.
사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보면서 대부분 모든 책에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내용을 어떻게 아이가 읽을 수 있도록 이렇게 녹였을까? 하고 말이지요. 정말 초등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너무 잘 적어내려간 이야기거든요
네 번째 에피소드 : 정신이의 변증법 좀 더 높은 이상이 없었다면 인류는 쉬지 않고 일만 하는 개미 떼와 무슨 차이가 있을 것인가. -헤겔-
다섯 번째 에피소드 : 진정한 자유 우리가 역사에서 배운 단 하나는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다는 것이다. -헤겔-
총 다섯 가지 에피소드로 전해지는 재미난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를 읽으면서 문해력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 본 시간이었어요. 왜냐하면 ㅋㅋ 우비양이 지금까지 읽었던 철학자 중 가장 어려웠다고 말을 했거든요, 누누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말은 여러 번 했지만, 읽고 이해하고를 반복했는데 정신은 진짜 힘들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반도 이해가 안 된다고 하네요. 그냥 두리뭉실은 이해가 되지만 내 것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문해력과 관련 있다는 것, 문해력은 배경지식이 많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던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통합형 논술 활용 노트는 읽는 것으로 마무리했어요 이해가 되지 않는 데 자기 생각을 적으라고 하면 못 적을 테니까요, 읽어보고 이해하고, 다음에 다시 책을 볼 때 정리해서 적어보기로 했답니다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는 모르는 게 많아서 그런가 빽빽하게 정리하고도 부족해서 ㅋㅋ 줄여서 채웠다고 하네요 노트를 넘기면 될 텐데? 했더니 배시시 웃고 맙니다.
초등 인문도서로 시작하여 중학교 도덕으로 연결되는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로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배워보고 있어요 모르고 있었던,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책으로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거라고 믿고 읽고 있는 책이랍니다.
재미와 함께 많은 질문을 던져주는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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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 박해용 지음 (주)자음과 모음 펴냄
자음과 모음에서 나오는 철학자 시리즈에 푹빠진 요즘..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헤겔은 서양철학에서 유명한 철학자 제 명만 꼽아도 항상 들어갈 정도로 서양철학사를 대표하는 사람이랍니다. 그렇지만 그의 철학은 어렵기로 유명하다고 하지요.. 헤겔이 사용한 전문적인 용어와 사상 내용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방법을 찾았는데요 바로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합니다. 착한 아이 공부방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성장과정과 함게 헤겔의 중요한 사상들을 서로 연결시켜 풀어보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헤겔의 중요한 표현인 자유, 모순, 변증법, 인정 투쟁, 역사 등 헤겔의 중요한 표현이 나온답니다.
정신에 관해서는 헤겔의 방식으로 알아보는데요.. 갇혀 있는 정신은 자신에 대한 확실한 생각을 가질수 없답니다. 정신은 다른 의식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자신의 원래 모습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이 정신안에 있다는 것을 변증법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알게된 것 입니다.
인정투쟁이랑 서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한 사람들 사이의 투쟁을 통해서 좀 더 수준 높은 정신의단계에 이를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실제 생활과 연결시켜 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조금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재미있는 내용으로 풀어주어서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 생각보다 너무나 알차고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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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와 '어떻게'를 저절로 깨치게 도와주는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 그 열네번째 이야기는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이다. 헤겔의 '정신'은 나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야기였던 터라, 책을 읽기에 앞서 걱정이 되었지만 동화 형식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된 작품이라 이해하기에 수월했다. 헤겔은 서양철학자를 대표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어렵기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그러나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로 처음 접한 헤겔의 철학은 어렵다는 그의 철학에 접근하는데 용이했던 작품이라 해도 좋을 듯 싶다.
초등5학년인 정신이는 이름때문에 늘 놀림을 받는다. 정신이는 돌아가신 엄마가 '정신은 몸속에 있지만, 정신의 활동은 몸이라는 틀을 벗어나 마음대로 날아다닌다.'라는 괴테의 말을 빌어 우리 아이도 '어떤 것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열려진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의미로 지어준 이름을 떠올리며 울고 싶은 것을 참곤 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일찍 출근해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오시는 아빠와 살면서 정신이는 점심과 저녁 식사를 혼자 해결해야 하는 때가 많았는데, 정신이는 이웃 아줌마, 아저씨들의 권유로 하교 후에는 '착한 아이 공부방'에 가게 된다. 공부방에는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뻥뻥 터뜨린 사건들을 척척 해결한 탓에 붙은 '해결 선생님'이 아이들을 돌보고 계셨는데, 정신이의 이름을 놀리는 공부방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정신'이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일깨우게 되고, 아이들은 더 이상 정신이를 놀리지 않았다. 이후 해결 선생님은 아이들의 상황과 접목시켜 헤겔의 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정신이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을 실현해 가는 거란다. 처음에 정한 대상에서 자신에게 낯선 것을 없애고, 익숙하고 맞는 것으로 변화시켜 가는 거지." (본문 43p) "정신이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을 계속해서 변화시켜 가는 것이란다." (본문 54p)
해결 선생님은 '알려고 하는 정신''알려지는 정신' 그리고 발전해 가장 완성된 정신인 '절대정신'과 세계의 역사는 자유에 대한 생각을 점점 발전시켜 가는 것이라는 '역사의 진보'에 대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뿐만 아니라, 놀이 천재들인 놀이방 아이들이 놀 때마다 시끄럽다며 호통을 치시는 머리 빡빡 아저씨의 상반되는 두 가지 모습에 대해 '대립'과 '모순'에 대해서도 쉽게 알려주며, 빼빼 말랐던 정신이가 뚱뚱해지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변증법'에서 대해서도 이해한다. 선생님을 따라 봉래마을로 시골 여행을 하게 된 아이들은 생각지도 않게 일을 하게 되어 불평을 늘어놓고, 봉래마을에서만 생활하고 자란 도영이는 놀이방 아이들처럼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며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면서 자신의 생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데, 이들을 통해 욕망과 자유, 노동과 인정에 대한 헤겔의 생각을 엿보게 된다.
"헤겔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는 자유는 사실상 우리 자신이 원하는 자유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사회적 역사적인 힘들에 의해 이리저리로 떠밀려 다니는 자유일 뿐이라고 했대. 우리는 한 특정한 역사적 시기에 한 특정한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사회와 시대에 영향을 받고 있는 거라는 거지." "진정한 자유에 이르기 위해서는 모든 욕구를 없애야 한다고 말한 칸트라는 철학자가 있대. 칸트는 사람의 이성이 모든 욕구를 제거하여 결국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과 일치하게 되는 것이 이성에 맞는 행동이라고 보았대. 그래서 칸트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들을 함으로써 사람이 자유롭게 된다고 했고..... 결론적으로 진정한 자유는 개인의 이익과 사회가 요구하는 공동의 가치가 잘 어우러질 때 나타난다 이거야." (본문 168,169,170p)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는>>는 정신이와 공부방 어린이들을 통한 일상의 일들로 헤겔의 사상으로 접근하여 [철학 돋보기]를 통해 핵심 사상을 정리한다.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실린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를 통해 합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논술에 접근하는 활용의 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신, 절대정신, 정신의 본질로서의 자유, 변증법, 모순 그리고 역사에서의 목적 등과 연관된 헤겔 철학의 핵심적인 용어들은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성인들이 읽기에도 내용면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었는데, 우리 어린이들이 헤겔의 정신을 이해하는 것은 어떤 것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열려진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어렵기로 유명한 헤겔의 철학을 이해하고 싶다면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를 읽어보기를 적극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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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인 것이며,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 치고 정열없이 성취된 것은 없다.-헤겔- 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나온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심오한 철학을 쉽고 다가가기 편하게 해준다. 14권은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이야기이다.헤겔이란 철학자 이름에서 느껴지는 철학의 어려움이란.. 헤겔은 서양철학에서 유명한 철학자중 한명으로 헤겔 철학의 핵심적 용어들인 정신,절대정신,정신의 본질로서의 자유, 변증법, 모순 그리고 역사에서의 목적등과 연관된 사항들을 이책을 통해 접해볼수있다. 헤겔의 사상을 '착한 아이 공부방'의 해결 선생님과 정신이와 아이들과 빡빡머리 아저씨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고 있다. 구성은 해결 선생님과 착한 아이 공부방/ 내일은 해가 뜬다/ 모순을 넘어서/ 정신이의 변증법/진정한 자유로 이루어져있다. 공부방에서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같이 떠난 특별한 여행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기특하게 표현되어있다. 동화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헤겔의 생각을 만날수 있다. 역사에 대한 헤겔의 생각은'세계의 역사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자유에 대한 생각을 점점 더 진보시켜 나간다'로 요약된다.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역사는 미완성인채로 진보라는 방향으로 계속 발전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유의 경우도 알고 보면 헤겔에게 영향을 많이 끼친 칸트의 경우는 이성에 따른 행동만을 자유로운 행동이라고 하였지만 헤겔은 욕구를 제거해야한다는 의견에 찬성하지 않고 사실상 우리 자신이 원하는 자유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힘들에 의해 떠밀려 다니는 자유일뿐으로 진정한 자유는 개인의이익과 사회가 요구하는 공동의가치가 잘 어우러질때 나타난다고 하였다.헤겔의 사상은 철학돋보기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헤겔의 생각과 철학을 알아가는 것은 만만하지가 않다.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와 논술 활용노트 문제풀이를 통해 좀더 헤겔에 대해 알아갈 뿐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아들과 함께 읽는 편이다. 관심을 보이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일단 맛보기로 본후 더 관심있는 철학자들의 경우 사상에 대해더 알아보는 데 이 책을 읽은후 아들의 생각이 궁금해졌다. 쉽지는 않은 헤겔의 철학을 다소 동화형식으로 만난 아들의 이책에 대한 소감을 가져와봤다. 아들의 글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정신은 몸 속에 있지만 정신의 활동은 몸이라는 틀을 벗어나 마음대로 날아 다닌다."라는 말을 했다. 또한 괴테의 친구이기도 했던 헤겔은 정신에대해 깊은 생각을 하였는 데 "정신은 비록 육체안에 있어도,활동의 영역은 몸에 따른 제약이 없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정신은 과거의 지식을 배우고,또 그것을 이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정신은 자기자신에 대해서 알려고 하기도 하는 데.이는 정신의 2가지 속성'알려고 하는 정신'과 '알려지지 않은 정신'중 알려고하는 정신의 '욕구'때문이다. 정신이 무언가를 알려고 할때는 그과정에 순서가 있는 데,우선 대상을 정하고, 그 대상을 자신이라고 생각한 다음,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헤겔은 절대정신,변증법등의 여러가지 개념에 대해 탐구하며 욕구를 통해 알아가고 발전해 가며 절대정신에 이르려고 한다는 내용을 고안해냈다.여기서 절대정신이란 가장 완성된 정신으로,모든 것을 넘어서 있으며 모든 것을 알수 있는 정신을 뜻하는 것이다. 헤겔은 이러한 이론을 논리학의 한 갈래인 변증법과 잘 연계하였다. 변증법은 일명 마법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사물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의 논리로 정반합을 통행 이를 정신에 대입해 정신의 순환과정을 창조한 것이다. 따라서 정신의 순환[부정,모슨,경쟁,화합]을 계속하여 절대정신에 이르는 것이 그의 사상의 도착점인 것이다. 헤겔이 들려준 정신의 발전은 모든것의 진리이자 최고의 완성된 정신이 절대 정신에 가기 위함으로 절대정신은 그 자체가 진리이며 절대적인 것으로 자유가 정점이라 할 수있다. 정신의 발전을 이루는 일에 대해 깨달음에 한걸음 나아가며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