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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밀리지도, 무너지지도 않는 것만으로도 평가받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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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것은 큰 부담을 갖게되는 일이다.   많은 이들이 큰 기대를 갖고, 그리고 그 기대만큼 자신들의 마음 속에서 그림을 만   들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그림들은 우리가 영상으로 만나는 모습보다 훨씬 멋   있고 훌륭하기에 막상 영상으로 만난 그 모습에 실망하게 마련이다.   적벽대전의 긴 이야기의 단지 초반이지만, 분명히 일정수
"이야기에 밀리지도, 무너지지도 않는 것만으로도 평가받을 영화 " 내용보기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것은 큰 부담을 갖게되는 일이다.

 

많은 이들이 큰 기대를 갖고, 그리고 그 기대만큼 자신들의 마음 속에서 그림을 만

 

들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그림들은 우리가 영상으로 만나는 모습보다 훨씬 멋

 

있고 훌륭하기에 막상 영상으로 만난 그 모습에 실망하게 마련이다.

 

적벽대전의 긴 이야기의 단지 초반이지만, 분명히 일정수준이상으로 잘만든 작품이

 

다.

 

그것은 그 이야기를 연출하고 만들어가는데, 그 유명세와 이야기의 힘에 밀리지 않

 

는 감독의 힘이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진법을 이용한 전쟁을 이영화만큼 잘 보여준 작품도 별로 없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영화의 최고의 백미는 바로 음악으로 대화를 나누는 주유와 공명의 대화

 

가 아닐까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09.01.22.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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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vs100만의 대결 - 적벽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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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전쟁[관련 DVD "트로이(확장판)-워너], 십자군 전쟁[DVD 킹덤 오브 헤븐-20세기 폭스], 적벽대전[DVD 적벽대전-케이디미디어]은 역사를 바꾼 세계 3대 전쟁으로 손꼽힌다.   현재 위 세 작품 모두 소유하게 되었네요...내년에 나올 "적벽대전2"까지 구입한다면...완성이...^^   그 중에서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적벽대전을 다뤄 볼까 합니다.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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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전쟁[관련 DVD "트로이(확장판)-워너], 십자군 전쟁[DVD 킹덤 오브 헤븐-20세기 폭스], 적벽대전[DVD 적벽대전-케이디미디어]은 역사를 바꾼 세계 3대 전쟁으로 손꼽힌다.

 

현재 위 세 작품 모두 소유하게 되었네요...내년에 나올 "적벽대전2"까지 구입한다면...완성이...^^

 

그 중에서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적벽대전을 다뤄 볼까 합니다.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DVD로 접한 이 타이틀은 오우삼 감독의 뚝심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그의 땀과 눈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메이킹 부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대를 워낙 많이 했기에 받아본 적벽대전은 약간의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작품 면보다는 구성이라고 할까요...

가격에 비해 안의 내용물은 조촐합니다. 처음엔 디지팩이라고 생각했다는...^^;어디에도 디지팩이라는 용어가 없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죠....감독과 배우들의 코멘터리가 있었으면 더 좋은 점수를 주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읽은 적벽대전의 내용과 DVD의 내용을 비교하시면서 보신다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부분은 하후돈이 팔진법에 갇혀 굴욕당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주유(양조위분)가 조운(?)을 위해 대신 화살을 맞는 장면도 인상이 깊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소교로 인한 전쟁이라고 할까요...마치 영화 '트로이'처럼 매개체 역할인 것 같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게 마련. 이제 불과 두 달도 못되어 2부가 막을 엽니다. 내심 궁금합니다. 화용도에서의 관운장의 활약 부분도 나올지..

이번 관운장의 활약은 좀 우스꽝스럽다고 할까요. 영화를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내가 아는 관운장과는 거리가 먼....

 

이번의 주제는 적대감이 아니라 남자들만의 우애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너무나도 부족한 첫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c 2008.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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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적벽대전 1부':거대한 전쟁의 시작>(赤壁: Red Cliff, 2008)_인해전술의 진수
"영화 <적벽대전 1부':거대한 전쟁의 시작>(赤壁: Red Cliff, 2008)_인해전술의 진수" 내용보기
'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赤壁: Red Cliff, 2008) 감독 : 오우삼출연 : 양조위(주유), 금성무(제갈량), 장풍의(조조), 장첸(손권)올여름, 역사 속 가장 위대한 전쟁이 부활한다! 위, 촉, 오 3국이 대립하던 서기 208년 중국.. 천하통일을 위해 중국대륙을 피로 물들여가던 ‘위’의 조조(장풍의)는 뛰어난 통치력과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륙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영화 <적벽대전 1부':거대한 전쟁의 시작>(赤壁: Red Cliff, 2008)_인해전술의 진수" 내용보기

'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赤壁: Red Cliff, 2008)

감독 : 오우삼
출연 : 양조위(주유), 금성무(제갈량), 장풍의(조조), 장첸(손권)

올여름, 역사 속 가장 위대한 전쟁이 부활한다!

위, 촉, 오 3국이 대립하던 서기 208년 중국.. 천하통일을 위해 중국대륙을 피로 물들여가던 ‘위’의 조조(장풍의)는 뛰어난 통치력과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륙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조조에게 쫓겨 퇴각에 퇴각을 거듭하던 ‘촉’의 유비군은 최후의 보루인 ‘신야성’마저 함락당하고, 손권(장첸)이 통치하는 ‘오’나라 인근 강남지역으로 피난을 떠난다. 하지만 조조에게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친 유비군은 남은 병력으로 필사의 항쟁을 다짐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오’와의 연합세력을 결성해야만 하는데, 전쟁을 기피하는 손권과의 결탁 또한 어려운 일이었다. 이에, 유비군의 책사인 제갈량(금성무)은 홀로 ‘오’나라로 향하는데..

 제갈량과 주유, 그들이 만든 기적적인 연합세력. ‘촉’나라의 정벌로 사실상 천하통일을 이룬 조조는 마지막으로 ‘오’나라 에게 항복을 강요하고,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오’에 당도해 손권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의 대군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오’나라 제일의 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찾아간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技藝)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여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린즈링). 그녀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10만 vs 100만, 천지를 뒤 흔든 세기의 전쟁이 시작된다! 유-손 연합군 결성에 분노한 조조는 100만 대군을 이끌고 ‘오’를 향해 최후의 출격을 하게 되고, 10만 연합군은 양쯔강 지역의 험준한 ‘적벽’에서 조조의 100만 대군을 맞을 준비를 한다. 10만 VS 100만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을 이끄는 주유와 제갈량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호언장담한다. 그리고 그들은 놀라운 지략과 병법들로 서서히 조조의 100만 대군을 압도하기 시작하는데……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는 '삼국지'를 읽지 않았다.
어릴 때 초간단하게 추려진 아동용 도서를 읽은 뒤로
그것을 다시 읽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고
등장인물이 많은 소설은 우선 보담스럽기 때문에...
하지만 '삼국지'는 더이상 단순한 하나의 소설에 그치지 않고
중국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신화'이자 '병법', 아무리 울궈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마르지 않는 '컨텐츠'의 샘이라는 걸 갈수록 실감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보고서야
'삼국지'를 반드시 읽어봐야 겠구나 다짐을 했다.
그 전에 워밍업처럼 '적벽대전'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막식 예술공연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중국의 엄청난 규모의 '인해전술' 때문에 기가 질린다.
물론 영화의 경우 '트로이'와 같은 서구식 역사전쟁물에서 익숙해진 감도 있지만
개막식에서 실제 사람들이 동원되어 펼친 공연 장면은 정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정말이지 뭐든지 많고 크다.;;
영화 중반에 나온 거북이전법 역시 개막식을 장식한 하나의 매스게임을 방불케 하는가 하면
장시간 펼쳐진 중국 특유의 액션신에서 보여주는 장수들의 몸놀림은 유연함을 뽐내는 체조와도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투를 내려다보는 관중이 있다는 것.
전쟁과 스포츠는, 아니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하는 이 세상 모든 것에는
비장미가 있다.
그리고 규모가 크고 동원되는 자가 많을수록, 상처입는 자가 많고, 승자의 수가 적을수록
경기는 성대하고 화려하며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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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러한 스펙터클을 개막식에서 구현했다


이런 거대한 중국무협영화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을 새삼 발견했다.
피가 튀는 살육전 간간이 코믹함과 에로틱함이 가지를 치고 있기 때문인 듯.
또한 양조위와 금성무의 거문고 잼 장면이나 피리를 고치는 등의 풍류가 곁들여진 것도 큰 몫을 한다.
1부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는 것은 오우삼 감독의 심볼과도 같은 '흰 비둘기'다.
적군을 염탐하기 위해 제갈량이 날려 보낸 비둘기의 뒤를 따라 고공비행하는 카메라,
그 밑에 엄청난 그 규모를 드러내는 '조조'의 해군들.
역시 2부를 보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드는 (성공적인) 엔딩이다.
게다가 히사이시 조와 타로 이와시로의 O.S.T.까지,
정말 '아시아의 꿈의 프로젝트'라 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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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전쟁'을 설득하는 아이러니.


햐...
영화는 재밌어서 좋긴 한데
그들의 중화사상이 실제로 구현된 올림픽 개막식은 역시..
무서웠다.;;

일단 '삼국지'를 꼼꼼히 봐야겠다는.

s*****e 2008.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계속 비슷한 내용의 덩치 큰 작품들이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대국마케팅을 하려는 중국의 야심이 들어가 있는 것은 명명백백해 보인다. 또한 다 있는 이야기에서 소스를 뽑다보니, 우리에게 친숙하고, 그렇기에 별부담없이 보게 된다.   적벽대전으로 조조는 무릎을 꿇게 되는데, 원래 소설에 가까운 설정이 담긴 원전을 영화화하다보니 여기저기 극적인 장치를 많이 두었다. 한데
"적벽대전" 내용보기
계속 비슷한 내용의 덩치 큰 작품들이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대국마케팅을 하려는 중국의 야심이 들어가 있는 것은 명명백백해 보인다. 또한 다 있는 이야기에서 소스를 뽑다보니, 우리에게 친숙하고, 그렇기에 별부담없이 보게 된다.

 

적벽대전으로 조조는 무릎을 꿇게 되는데, 원래 소설에 가까운 설정이 담긴 원전을 영화화하다보니 여기저기 극적인 장치를 많이 두었다. 한데 그게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다.

 

대륙의 스케일을 보는 것이 눈요기가 되었을 뿐.

너무 익숙한 얘기이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을 쫓아가는 매력은 없었다. 그냥 스코어 아는 야구경기 재방송 보는 기분이었다.

k*****k 2009.1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