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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철학도서 : 문해력과 배경지식 동시에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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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높아질수록 영어,수학도 어려워지지만 국어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그래서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할 수 있다고 그러나봐요.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요즘 문해력, 독해력 향상을 위해 1일1권 독서는 꼭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 읽은 책은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중에서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랍니다.   자음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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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높아질수록 영어,수학도 어려워지지만 국어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그래서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할 수 있다고 그러나봐요.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요즘 문해력, 독해력 향상을 위해 1일1권 독서는 꼭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 읽은 책은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중에서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랍니다.

 

자음과모음 초등철학전집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는 어려울법한 철학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낸 철학동화랍니다. 특히 겉표지에는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만화가 실려 있는데요. 저희집 6학년 형아는 앞뒤에 실린 이 만화를 보고 이 책을 읽을지 말지 결정하더라구요^^

 

 

 

 

영국의 철학자 애덤 스미스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고전과 철학을 깊게 공부한 후, 다른 학교에서 논리학, 윤리학, 도덕철학 등을 가르쳤는데요. 스미스는 도덕철학을 자연철학, 도덕철학, 법학, 경제학으로 나누었고, 훗날 이를 책으로 발표했는데 경제학에 대한 내용을 <국부론>이라는 책으로 발표했다고 하네요.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에서는 영국 산업혁명 시기에 부자가 된 가정의 스미스라는 소년과 시녀의 아들인 피터라는 소년이 <머리핀 프르젝트>를 통해 겪은 일을 바탕으로 자본주의 경제 원리에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초등철학전집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에서는 산업혁명과 인클로저 운동이 일어나고 중상주의가 발전했던 그 당시 영국 상황을 설명하고 있어요. 한 시대의 철학은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철학이 생겨나고 발전하게 된 배경지식을 안다면 훨씬 이해하기 쉽답니다.

산업혁명은 무역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영국 정부는 더 많은 돈을 벌 방법을 궁리하는 가운데 물건 원가를 낮추려고 노동자의 임금을 적게 주는 방법을 택했어요. 그 결과, 영국의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했지만 얻는 것이 없었기에 영국 정부에 대항하기 시작했지요.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영국이 고집한 중상주의의 모순을 파헤치기 시작했어요. 누구 한 사람이 아닌 '모두가 잘 사는 부자 나라'라는 새로운 사회 건설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답니다.

 

 

 

 

 

 

 

초등철학 책 속의 주인공인 스미스는 부자 나라가 되기 전에 피터의 집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며 <머리핀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머리핀을 만들어 판매를 하면서 이익을 내려고 했지요. 아이들은 그 과정 안에서 머리핀을 좀 더 빨리 만들기 위해 '분업'을 하고, (생산량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건값 상승을 말하는 '자연 가격 제도'에 대해 배우게 되지요. 개개인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에 의해 개인의 의도와 관계 없이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여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가격을 만들어내는 것도 '자연가격제도'랍니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초등철학전집을 읽지만 경제 상식, 배경지식을 충분히 배울 수 있어요.

 

 

 

 

외삼촌댁에서 지내게 된 스미스는 뜨거운 햇볓 아래에서 외삼촌의 밀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이 어떠한 이유로 외삼촌을 위해 일을 하는지 궁금해했어요. 하지만 이들이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하는 이기심으로 일한다고 말한 것을 들으며 깜짝 놀라게 되지요.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이는 결국 사회 전체의 부와 이익으로 확대된다고 해요.

 

 

 

 

 

초등철학전집 뒷 부분에는 이렇게 생각해볼만한 질문 가득한 통합형 논술 노트가 들어있어요. 책에서 물어보는 여러 질문들이 우리가 책을 읽고 난 후 다양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들래미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어 보았어요. 아들래미는 뉴스를 보고 경제 책을 봐서 애덤 스미스라는 경제학자와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 알고는 있었다 하더라구요. 하지만 개인의 이기심으로 일을 하고 돈을 벌며 이로 인해 경제가 돌아간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하더라구요.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책에서 말한 것처럼 부자들은 돈을 많으니 저축의 일환으로 투자를 꼭 해야 하는데 사람들을 많이 고용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네요.

 

 

5학년말부터 용돈기입장 작성부터 시작하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SWIFT가 러시아에 경제적으로 제재하는 뉴스에 이르기까지 경제 전반에 관심이 많은 우리집 초6.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를 읽으며 <국부론>이라는 경제 철학의 배경과 원리를 편하고 쉽게 배웠답니다.

세계사나 인문학, 철학은 학업과 별개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에 도움이 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초등철학전집이지만 누구라도 같이 읽어보면 좋겠다 싶어 추천합니다.

s****e 2022.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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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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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유난히 좋아하는 철학시리즈이다. 철학 이야기를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엮어 놓아서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이제껏 알지 못했던 철학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까닭이다. 또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깊이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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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유난히 좋아하는 철학시리즈이다.

철학 이야기를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엮어 놓아서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이제껏 알지 못했던 철학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까닭이다. 또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깊이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자음과 모음 철학자 시리즈 42권에서는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중고등학교 사회 시간, 특히 경제 부분을 다룰 때 수도 없이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이 책에는 애덤 스미스의 대표적인 사상 소개에서부터 산업혁명을 전후한 영국의 시대적 배경도 녹여 내어 재미있는 동화뿐 아니라 아이들이 얻을 수 있는 지식적인 깊이가 꽤나 깊고 다양하다.  영국 신사 집안의 스미스와 스미스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시녀 모니카, 모니카의 아들 피터 등을 등장시켜 당시의 신분과 그 생활상을 반영하고 있고 가난한 피터 집을 방문한 스미스가 머리핀을 만들어 부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머리핀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과정, 가격을 정하고 파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경제 활동의 순환 과정도 파악할 수 있다.

개인은 스스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 행동하지만, 결국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여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가격을 만든다는 것과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과 팔고 싶어 하는 사람의 욕구가 같을 때 가격이 이루어지는 점도 보여주고 있다.

애덤 스미스의『국부론』을 이야기하면서 부의 원천이 되는 노동과 부를 늘리기 위해서는 노동 생산력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분업의 장점과 그로 인한 생산성 향상의 이익이 국가의 부를 증대시킨다는 내용 또한 알려 주고 있고, 국가의 부를 증대시키는 분업의 활발한 진행을 위해서는 시장의 크기가 커져야 하며 그 근본에는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한 체제가 뒷받침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개개인은 나라의 부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스스로 잘살기 위해서 일을 하고 스스로의 부와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단순한 생각이 곧 사회 전체의 부와 이익으로 확대되는 것"

 

개인의 이기심이 시민 사회에 충분히 반영될 때, 사회 전체는 잘살 수 있고 복지 또한 잘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개개인이 잘살기 위해서 각자의 이기심으로 일을 하지만 그것은 곧 사회 전체의 부와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애덤스미스의 이론을

재미있는 한 편의 동화로 읽으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경제 이론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YES마니아 : 골드 t******6 2014.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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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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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42권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서정욱 지음 (주)자음과 모음 펴냄 영국의 유명한 철학자 애덤스미스...1723년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 코콜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스미스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고 애덤 스미스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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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42권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서정욱 지음

(주)자음과 모음 펴냄





영국의 유명한 철학자 애덤스미스...1723년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 코콜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스미스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고 애덤 스미스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서 잔병치레를

많이 했지만 누구보다 부지런했고 책을 많이 읽는 독서광이었습니다. 많은 책을 읽은 스미스는

14세에 대학교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었고 그때 입학 조건은 고전과 수학이었습니다.

고전과 수학을 공부한 스미스는 대학 입학 자격을 갖추고 명문 글래스고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허치슨 교수로부터 도덕을 배우고 옥스퍼드 대학교의 장학생으로 6년동안 공부하게 됩니다.

스미스는 도덕철학을 자연철학, 도덕철학, 법학, 경제학이라고 합니다.



스미스는 경제학에서 국부론이라는 책을 만들어 어떻게 하면 부자나라가 될수 있을까? 연구합니다.

스미스가 살았던 시기에는 영국이 한창 산업혁명이 발달할때 였지요.

영국 사람들이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것도 스미스 덕분일지 모릅니다.



영국은 무역을 통해 부자가 되길 꿈꾸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물건을 싸게 팔고 많이 팔고

물건의 생산 원가를 낮추는 것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노동자들의 희생도 따랐지요



영국은 적은 생산비로 물건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으나 다른 나라의 물건을 수입하는 것은

금지했습니다. 벌기만하고 쓰지 않는 방법으로 부자 나라가 되기로 결심했고

영국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식민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식민지 정책은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었답니다.

영국의 식민지가 그래서 많았던 것이지요.

식민지를 위해 많은 전쟁을 했기 때문에 부자나라가 되지 못했습니다.

노동자를 착취해 만든 물건으로 번 돈을 모두 전쟁을 뿌린 결과이지요




영국의 노동자들은 자신이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식민지 사람들만 잘 먹고 산다고 생각하고

데모와 폭동으로 영국 정부에 대항했습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스미스의 부자 나라 이야기는

나라에서 경제를 강하게 통제하는 것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이랍니다.




스미스는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평등하고 모두가 잘살기 위해 사회의 이익이나 부를 생각하고

일을 하는 사람보다는 개인의 이익이나 부를 생각하고 일하는 사회가 더 잘사는 사회라고

애덤 스미스는 보았답니다.

스미스는 내가 잘사면 나라도 잘 산다는 아주 단순한 생각을 하였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0 2014.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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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경제학의 古典, 《국부론》을 동화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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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42번째 이야기는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입니다. 애덤 스미스는 영국의 유명한 철학자로 부자 나라에 관한 내용인 <국부론>을 썼지요. 이 책은 바로 <국부론>에 대한 이야기를 동화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책입니다. 지금까지 읽어봤던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는 현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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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42번째 이야기는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입니다. 애덤 스미스는 영국의 유명한 철학자로 부자 나라에 관한 내용인 <국부론>을 썼지요. 이 책은 바로 <국부론>에 대한 이야기를 동화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책입니다. 지금까지 읽어봤던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는 현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으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지만, 이번 이야기에서는 어린 시절의 애덤 스미스를 직접 만나보게 됩니다. 18세기, 영국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열다섯 살의 스미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이 당시 영국에서는 봉건 제도가 무너지고 상공업이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자본이 쌓이고 기업이 등장해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은 노동력이 풍부하고 자연과학이 발달했기 때문에 산업혁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고, 그 혁명을 이루기 위한 변화가 시작되는 중이었지요. 어려서부터 책을 매우 좋아하고 영리했지만 대단한 말썽꾸러기였던 스미스는 스미스네 목장에서 양을 관리하는 조엘 아저씨의 딸 제시카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미스 집에서 일하는 시녀 모니카의 아들 피터가 스미스네 방직 일을 돕기 위해 함께 살게 되면서 스미스에게 변화가 찾아옵니다.

 

제시카와 피터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피터를 싫어하게 된 스미스는 피터를 내쫓기 위한 작전을 펼쳤지만, 스미스의 의도와 달리 피터는 기계화의 바람으로 일자리를 잃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비로소 스미스는 피터는 왜 학교를 가지 못하는지, 왜 먹고 사는 걱정을 해야 하는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고, 열흘 간의 휴가가 주어진 모니카를 따라 피터네 집에 갔다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람, 같은 나이인데 왜 이렇게 다른 집에서 살아야 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지요. 열흘 동안 스미스는 피터와 친구가 되었고, 피터의 일을 돕기 위해 머리핀을 만들어 팔기로 하는 과정에서 분업, 자연 가격 제도를 알게 됩니다. 스미스가 머리핀을 판 것을 알게 된 부모는 스미스를 외삼촌댁인 프랑스로 보내게 되고 피터는 그 곳에서 스스로의 부와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단순한 생각인 개인의 이기심이 곧 사회 전체의 부와 이익으로 확대된다는 것, 즉 보이지 않는 손이 부자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국부론>은 국가의 부를 증대시키는 방법을 담았는데, 부의 원천은 노동이며, 부를 늘리기 위해서는 노동 생산력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러한 경제학의 고전 <국부론>을 이 책에서는 스미스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동화로 담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연 가격 제도와 시장 가격 제도, 개인의 이기심, 분업의 중요성, 보이지 않는 손의 개념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담아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저씨들은 힘들지 않으세요?"

"일하는데 몸이 고단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니?"

"그런데 왜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하세요?"

"하하! 그게 무슨 엉뚱한 소리니?"

"사실 그렇잖아요. 아저씨들이 일을 열심히 해서 밀을 많이 수확한다고 해도 그건 우리 외삼촌한테 좋은 일이잖아요."

"우리들이 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건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해서란다."

"자기 자신이오?"

"그래, 모두가 자신을 위해서 일하지. 내가 일해서 돈을 벌어야 나를 포함해서 우리 가족이 먹는 것, 입는 것 걱정 없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으니 말이야. 모든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어느 정도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 아니겠니?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단다. 덕망 있고 척한 사람이라고 해서 이기적인 생각이 없고, 나쁘고 악명 높은 사람만 이기심을 갖고 있는 건 아니야. 우리는 각자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거야." (본문 110~112p)

 

 

 

동화를 통한 이해, [철학 돋보기]를 통해 심도있는 철학 이야기,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를 통한 논술대비까지 그 구성이 정말 마음이 드는 책입니다. 까다롭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이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철학과 조금더 가까워질 수 있을 듯 싶네요.

 

(이미지출처: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표지에서 발췌)

s*****2 2014.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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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재미난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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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애덤 스미스...경제학의 시조.. 대학때 강의 시간에도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나 보이지 않는 손 이상적인 가격제도등에 대해 듣곤 했다. 그렇지만  실제 그 책을 읽어보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시대도 요즘것이 아닌 예전의 경제학이란 이름에서 느껴지는 고리타분하고 머리가 아플것같다는 생각.... 그러나 아이가 커가고 요즘은 철학관련책들도 잘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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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애덤 스미스...경제학의 시조..

대학때 강의 시간에도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나 보이지 않는 손 
이상적인 가격제도등에 대해 듣곤 했다.

그렇지만  실제 그 책을 읽어보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시대도 요즘것이 아닌 예전의 경제학이란 이름에서 느껴지는 
고리타분하고 머리가 아플것같다는 생각....

그러나 아이가 커가고 요즘은 철학관련책들도 잘나오고

교과과정상 유익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이에게 읽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된 책..

자음과 모음에서 나온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그중 42권째인 애덤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아이는 처음에 제목을 읽더니 웬 경제나 철학이 아닌 다른 종류의 책인줄 안다..

어른대상이 아닌 아이들이 읽어낼수 있을 까 하는 염려도 잠시...

책을 먼저 읽다보니...

한마디로 책이 재미있다..

부담없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간 고전경제학의 시조 애덤스미스의 경제 이야기...

영국의 산업혁명시대였던 시대상황과 애덤스미스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맞물려

그가 말한 자연가격제도와 분업, 개인적인 이기심등의 이해가 술술 .... 너무 쉽게 된다..

머리핀 만들기를 통해 풀어내는 가장 이상적인 가격제도인 자연가격제도와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위한 최고의 방법인 분업제도,그리고 행복이란것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의 이기심으로 인해 사회전체의 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
 동화처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들려주는 사상들..
서정욱 교수님의 글 솜씨 덕분인지 이해가 아주 쉽게된다..

이렇게 쉽고 재미날줄 알았으면 괜한 부담으로 책을 읽기를 어려워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다른 책들도 이렇다면 이 책의 시리즈가  왜 입소문이 났는 지 알것도 같다...요즘은 철학이야기,과학이야기,수학이야기등 시리즈가 많이 나오던데..

철학이라는 인생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

괜히 어렵다고 손사래치고 멀리했던 책들을

아이와 함께 읽을 독서목록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동화처럼  읽다보면 애덤스미스의 철학이야기들이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온다

 

 

책 중간에 챕터와 챕터사이에 있는 철학돋보기와 격언들은 
그의 사상을 더 잘 알 수있게 심화 시킨다.

읽는 대상을 한정하지 않고 생각의 범주를 넓힐수 있는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와 문제풀이..

하긴 2006년 대입시 한국외대의 논술고사 문제에도 출제된 적있는

애덤스미스의 이론...

논술이란것이 거창한것이 아니라 어릴적 부터 생각과사고의 제한없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들을 접하다보면 논술도 쉽게 접근할수 있을 것같다..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

좋은 책은 함께 읽어야하니깐...

f******n 2008.09.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