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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 윤리학의 근본 원리는 코나투스이다. 코나투스란 각각의 사물이 자신의 존재를 지속하려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물들 속에 깃들어 있는 신의 힘이 바로 코나투스이다. 돌은 신이 변화한 모습이고 자신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계속 존재하려고 한다. 없어지지 않는다와 없어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다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중 없어지지 않는 것은 없다. 인간도 본성상 다른 모든 존재하는 것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존재를 지속시키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