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 안주자니 아이가 갈망하고 주자니 뭔가 좀 잘못된거 같고 원래 그림책을 잘 보던 아이가 한번 만화에 빠지니 영 종잡을 길이없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만화책을 막는다고 일반 동화책을 보는 것은 더욱 아니었다 그리스로마신화에 푹바져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그래...그래도 만화책이라도 보는 것이 낳을 것이다 싶어 차라리 신화나 역사쪽은 만화로 단편 지식을 습득한 다음 학교 공부로 뼈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낳겠다싶어 이번에 북유럽신화를 1-3번까지 주었다 그리스로마신화에 식상해 있던 아이는(8살, 딸) 물 만난 고기처럼 좌륵 읽어내리더니 다음 책을 읽고싶다며 "제발" 사달라고 통 사정을 한다 도서관에도 물로 책은 있지만 반복해서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사서 주는 편이 낫다 싶어 이번에 전체 다 구입하게 되었다 깔깔거리며 웃는 딸 아이의 미소가 떠오르니 피식 웃음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