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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의사로 계획하고 있어서 잡시리즈 의사편을 구매했습니다. 상당히 두꺼운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 분량이었는데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보통 직업이야기 책을 보면 직업에 관한 소개라고 느껴졌었는데 꿈결의 잡시리즈는 현재 의학을 공부중인 의대생 선배의 이야기부터 시작되네요. 서울대 의예과 1학년 학생 글을 보니 역시 인재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서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는지가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질 것 같아요. 산부인과, 안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법의학자 이렇게 각 분야별로 현직 의사의 이야기도 담겨있으니 좀더 구체적으로 꿈의 방향을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의사 이야기를 보면 직업으로서 의사에 관해 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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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직업을 조사하는데 아이들이 자기 탐색을 할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되고 싶은 게 없다고 한다. 학교 끝나면 여러 학원과 과외 등에 바쁘고, 여가 시간은 유투브나 게임에 쏟는 지금의 상황에 진로 탐색은 꿈과 같은 이야기처럼 들린다. 그래서 꿈이 없거나 진지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이 책 시리즈를 꽉 사주었다. 그 직업을 선택하지만 이유가 돈 많이 버니까, 멋져보여서라는 수박 겉핥기식 이유가 많다. 이 책을 통해 희망 직업을 자세히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