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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희 저자의 <결혼공부>책을 알게 되었다.
요즘 결혼기에 있는 남자들은 결혼비용과 집을 마련하는 비용때문에 결혼을 많이 미룬다고 한다. 여성들의 경우는 원하는 스타일의 남자, 기본 경제력이 되는 남자를 잘 찾지 못해서 미룬다고 한다.
조지희 저자는 결혼정보회사에서 10년넘게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느끼며, 정말 결혼준비를 잘 하고 결혼하고,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실제의 많은 사례들이 책에 있어서 매우 실감나고, 읽는 재미도 있다
우리가 장미꽃을 보면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장미꽃이 이렇게 피기까지는 비바람과 추위와 뜨거운 햇볕등 많은 고통을 겪은 후에 비로소 아름다운 장미꽃으로 피었을 것이다. 이렇듯 결혼생활도 서로 격려하며, 지지하며, 도우며 처음 3년을 잘 맞추어 갈때, 비로서 아름다운 부부, 가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너무 조건을 앞세우는 결혼보다는 서로의 성향과 관심사와 가치관 취미들을 알고 난 후에 결혼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결혼생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모가 원하는 사위, 며느리감을 찾는다고도 한다. 과연 누가 결혼 생활을 할 것인지 의문이 간다......
자자는 P52 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 둘째, 주변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 같은 커플을 찾아 물어보자. 아이가 있으면 더 좋다.
* 결혼 이후 달라진 내 생활이라면 * 결혼해서 힘든 점은 * 결혼 후 행복한 때는 * 결혼생활에 필요한 덕목이라면 "
등등... 이렇게 미리 생각해보고, 미리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혼하면 덜 당황스러울 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면 기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도 발견할 수 있다. 결혼 전, 아무래도 여자는 남자들의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능력이나 환경을 많이 본다. 그에 비해 남성들은 여전히 여자의 외모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젊은 친구들은 자신의 생각보다 부모님의 생각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진정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채 조건 좋은 배우자를 찾는다고 한다.
결국 자신과 70년 - 80년을 함께 할 사람을 찾는 것인데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이 중요할 것이다.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에 많이 두려워하는 것 같다. 어려서부터 스스로 선택해보고,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고, 또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들이 참 중요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책에 이런 부분이 있다. 결국 내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면 상대방도 괜찮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과연 괜찮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내가 원하는 상대는 ? 상대는 어떤 사람을 배우자를 원할까?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저자와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수다떠는 그런 기분이었다.
너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결혼상대를 찾고, 결혼을 하기보다는 조금 더 실제의 결혼 생활이 어떤 것인지, 멋진 가정을 꾸미는 롤모델은 어느 부부가 있는지, 끝까지 이어지지 않는 가정은 무엇이 원인인지 알아보고 신중하게 배우자를 만나고 결혼하면 좋겠다.
이 책을 읽게되면 다시한번 "나"를 생각하게 되고, 결혼에 대해서 점검하게 된다.
결혼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또 현재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도 읽어보면 실제적으로 많이 공감하고 또 새롭게 정립해 갈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바른 결혼관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행복하고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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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만큼 축복된 일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회나 당장 우리 주변만 보더라도 결혼 준비를 하다가 준비가 잘못되고 마찰이 생겨서 결혼에 이르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까지도 나타나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그만큼 준비와 미리 대비하는 것들이 상당히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인데 그만큼의 준비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결혼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42가지의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몇 가지 읽어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가장 공감하는 부분은 결혼은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연애할때야 사랑의 감정으로 서로의 단점이 커버가 될 수도 있지만 결혼해서 같이 살게 되면 감정이 무뎌지고 보이지 않았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부터 회의감을 느낄 수도 있게 됩니다. 먼저는 서로의 성향, 성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사귈 때 상대의 성격에 부러웠던 점이나 나와 성격이 맞지 않을 때 그래도 맞출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여러 가지 질문들을 통해 끊임없이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평생을 선택하는 중요한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로는 마치 직장에 면접과 같은 질문이 될 수도 있지만 상대방의 인생관, 인생 가치에 대한 물음도 미리 파악해 보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나, 자신의 힘으로 노력해서 이룬 일들은 무엇인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비젼, 여가 생활에 대한 것들도 물어보면 상대방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혼 공부를 통해서 상대방을 확인해 보고 찾기 보다는 내가 누군가에게 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인격과 품위를 갖추어 나가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바뀌고 변화되기 전에 남에게 변화 될 것을 기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과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과 방향을 찾아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좋은 공부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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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공부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42가지 조지희 예전에는 결혼은 어른이 되면 무조건 하는 것인 줄 알았다. 그렇지만 요즘은 있는 사람들만 결혼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리고 결혼을 얼마나 성대하게 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진 듯 하다. 오늘 본 신문기사에는 김영란법 때문에 사람들에게 대접을 못해서 대신 결혼 피로연 음식을 수십만원 짜리를 먹인다는 얘기도 생겨났다. N포세대가 가득한 청년들에게 결혼은 정말 먼나라 이야기 일까? 결혼공부의 저자 조지희는 결혼은 하는 것보다 어떻게 사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다양한 질문을 상대방과 나에게 해보고 그것의 결론이 잘 맞아야 결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둘이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것이겠지만 둘이 함께 이기 때문에 포기하고 갈등해야 하는 것도 많다. 결혼 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차라리 혼자사는 것이 나았을 것 같다는 대답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다. 혼자 사는 것도 좋긴 하지만 옆에 짝이 있다면 결혼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지인들 중에서는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야 나중에 자기가 죽어도 제사를 지내 줄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다. 사랑해서 결혼하기는 하지만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지만 결혼생활을 유지 할 수 있다. 결혼은 결혼식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여자들에게 특히 결혼이란 헬게이트가 열리는 것이라고들 한다. 아침을 차리고 맞벌이로 일을 하고 집에서 저녁을 차리고 아이들을 케어하고 시댁과 친정의 대소사까지 챙기다보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남편을 그저 옆에서 입 벌리면서 밥달라는 얘기만 하고 있고 말이다. 결혼은 초반에 서로 습관이 잘 들면 그대로 쭉 이어진다고 한다. 초년에 고생하는 신혼이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대화는 감정을 실어나르는 도구 이기 때문에 감정선이 긍정적이어야 한다. 한 커플은 7년 연애하고 결혼 했찌만 결혼하자마자 싸웠다고 한다. 나중에는 부부상담을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단순한 몇가지 솔루션 만으로도 관계가 급진전 되었다고 한다. 잔소리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하게 된다. 대부분의 집안일은 주부 몫이기 때문에 주부가 잔소리가 느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기혼남성은 독신남성보다 평균 12년을 더 산다고 하니 와이프의 잔소리도 좋은 약이라 생각하는 것도 좋다. 남자들은 잔소리를 들을 때는 사춘기 소년과 같아지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윽박지르는 것 보다는 둥그렇게 말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실 그런 상황에 닥치게되면 그저 잔소리밖에 안나오겠지만 말이다. 무난한 결혼생활을 위해 이제 결혼공부가 필요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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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공부 결혼은 제 2의 인생이여서 정말 중요한 순간이라고 늘 생각한다. 결혼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사람이 만나서 하나가 되고 또 가정을 이루는 귀한 일이다. 이 책을 통해서 결혼공부를 하고싶었다. 틀에 박힌 사랑이 아닌 결혼으로 가는 길. 저자는 '결혼 전 준비가 결혼생활을 자유롭게 하리라'란 모토로 행복한 결혼 연구소를 설립하셨다. 그래서 예비부부를 위해 동반자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아두었다. 결혼은 준비된 사람에게는 행복이라고 한다. 그말에 나도 동감한다. 결혼은 정말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결혼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배우고싶다. 이 책이 2030에게 딱 마즌 결혼 지침서가 될것이다. 결혼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거나, 또한 부담감을 느끼는 요즘 2030대. 이 책을 통해서 결혼으로 가는 가장 안전한 길을 알려주기때문에 그것을 알기를 원한다. 예전에는 결혼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되나? 아무생각이 없었지만, 뭔가 요즘 더 느끼는것같다. 결혼을 제대로 준비하고 또 공부하면서 준비해야겠다는걸. 그래서 이 책은 그러한 결혼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읽으면 도움이 되고, 현실적인 이야기도 알수있다. 매력의 법칙을 통해서 어떻게 상대방에게 다가가야하는지도 알려주고있다. 그냥 서로 다른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나가되는 그 과정같은 이야기를 말해주는 것같다. 그리고 각 사람마다 가지고있는 매력과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그 사람만이 가진 매력을 발견하고 나와 얼마나 맞는지도 정말 중요한것같다.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그말역시 공감한다. 그래서 사랑은 늘 어렵고, 또 내 짝을 찾기위해서 누구든 노력해야되는것같다. 그냥 있다고 저절로 내 짝이 나타나지는 않는것같다. 서로가 함께 노력했을때 만나게되는것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혼관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보았고, 또 배울 수 있었다. 결혼은 정말 중요하기때문에 이 책을 곁에 두고 오래오래 읽어봐야할것같다.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나야할지,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가과 동시에 또 결혼공부를 제대로 한것같아서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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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헷갈리거나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나도 한때 이 고민에 답을 찾지 못해 결혼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다.
결혼할 때는 조건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의 조건 따위는 궁금하지도 않는데 어쩌란 말인가. 일단 좋아지기 시작하면 모든 게 다 좋아 보이다가 연애가 길어지면 점점 이 남자의 단점밖에 보이지 않아서 괴로운 게 또 얄팍한 사랑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리 잘도 결혼하는지 신기할 노릇이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결혼과 배우자' 선택은 결국 나의 몫이며, 세상을 바라보고 내 배우자를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남들이 죽어도 싫다는 게 나한테는 견딜 수 있는 정도이고, 남들이 너무 좋다는 게 나는 딱 싫다면 끝이다. 갈팡질팡 어렵게만 느껴지던 결혼이 이 책 한 권을 읽고 나니 중심이 잡히는 느낌이다.
배우자를 볼 때 재력, 능력이 아니라 가치관,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게 제시한 질문들이 인상적이었다. 만약 내가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들에게 그런 질문을 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그들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커플매니저답게 다양한 사례가 등장하는데, 깔깔깔 웃으며 읽다보니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수많은 감정들, 실수들, 그리고 그 남자의 행동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진짜 결혼에는 도가 텄다는 저자의 내공이 느껴졌다.
"포기하지 말고, 꿈만 꾸지 말고, 섣불리 하지 말고 결혼을 공부하자."
이 한 문장으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설명되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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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결혼을 안하는 사람이 많은 건 조건을 따져서라기보다 확신이 없어서인 것 같다. 그래서 결혼공부라는 제목의 이 책이 끌렸다. 결혼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인데 이 작가 말투도 완전 시원시원하고, 재치 있어서 연휴 동안 들은 잔소리가 싹 내려가는 둣한.. 사이다 같은 책이었다 ㅋ
잡지 칼럼 읽듯이 그냥 술술 보다 보면 이런 남자는 안되는구나, 나는 이런 스타일이 결혼하면 맞겠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런 면도 고려해야겠구나 나름의 기준이 생긴다.
결혼 준비하는 예비커플에게 보여주면 득이 될 수도 실이 될 수도 있겠다 싶지만 ㅎㅎ 사실 콩깍지 껴서 하는 결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ㅋ 필독서로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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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적령기는 언제일까?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준비가 된 때가 아닐까 싶다. 지금이 결혼적령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결혼공부>를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이 책은 <결혼 꼭 해야하는 것인가?>라는 근본적인것 부터 결혼의 장점과 서로 다른 생각, 가치관으로 살아온 두 남녀가 결혼을 해서 잘 살려면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져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42가지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저자가 직접 겪은 사례를 함께 수록해두어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을 읽는 초반에는 집안좋고, 직업좋고, 학벌 좋고.. 등등 조건이 좋은 남녀가 조건에 맞춰 만남을 가지고 결혼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 와닿지 않을것 같았다.
하지만, 연애-결혼-출산을 일컫는 삼포에서 나아가 오포, 칠포까지 소위 N포세대라고 자조하는 젊은 남녀에게 조건보다 됨됨이와 서로 코드가 맞는게 중요함을 꾸준히 상기시키는 책이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더 편안하게 느끼며 읽을 수 있었다.
사회적인 시선을 의식하며 까다롭게 고르며 오늘도 지독하게 외로워하나 솔로를 자청하는 이들에게 조금은 현실적으로 보며 뺄거는 빼고 수용해 보는 것은 어떠냐고 묻는다. 치명적인 단점은 걸러야 하지만, 외적인 것에 치중해 진국을 놓치고 후회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조건보다는 내면을 봄으로써 다이아몬드가 될 원석을 골라 서로 강점을 상기시키며 부족한 점은 함께 배우고 채워나가며 성장하는 결혼을 권유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마냥 핑크빛 행복한 결혼에 대해서만 다루는 것은 아니다. 로망과 현실의 균형을 얘기하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결혼 후, 오랜 시간 고수해온 생각, 가치관 혹은 가족의 문제로 부딪힐때가 생기는데 이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현명하게 화해하며 감정의 골이 남지 않도록 하는 법을 알려준다. 중점적으로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올바른 태도와 책임감을 얘기하며 이 바탕은 사랑과 존중, 배려임을 일깨워준다.
결혼에 대해 염두해둔 싱글이나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어느날 갑자기 안기는 행운같은 행복은 없다. 행복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성장하고 행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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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적령기라는 30대에 접어들면서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저절로 높아진
요즘입니다. 특히나 어려운 대한민국의 경제사정이 1인 가구의 증가의
요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뉴스나 신문기사를 보면서 나 역시 그 이유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면 어렸을 적
아니 조금은 어린생각에는 사랑하나면 둘이서 무엇이든 헤쳐나가지 못 할까
하는 생각이 주된 생각이었는데 사회생활을 하고 수입이 생기고 그 수입이
비교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결혼이라는 것이 지금 시대에 무거운 과제가 되어버린 것만은
사실이 되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결혼정보업체로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커플매니저로 활동했던
경력을 가진 결혼에 있어서는 전문가의 관점에서 책을 집필한 것 같습니다.
비단 이 책에서 뿐만아니라 알게 모르게 결혼정보업체에서 회원가입한
사람들을 한우 등 고기등급을 매기듯이 등급을 부여한다는 것에 분노를
느꼈던 적이 있었지요. 어쩌면 이 책을 읽는 독자 일부는 그러한 점에서 읽는
동안 불편함도 약간은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5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챕터는 결혼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대적 분석이라던가 일부 사례를 통해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등 결혼에 대한 전반적인 시대적 상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2~3챕터는 주로 연애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4챕터에서 결혼이라는
골대에 골을 넣기 위한 작업이라고 할까요? 결혼이라는 이야기를 꺼내어
결정하기 위한 키포인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5챕터는 결혼 후 일어나는
부부싸움이라던가 부부간에 가져야할 마음가짐, 매너 등등 결혼생활의
일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 몇 가지가 있었는데 일부 챕터의 내용이 주로
여자의 입장에서 써진 것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이를테면 좋은 남자를
만나는 법 처럼 좋은 여자를 만나는 법도 안내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 책을 통해 결혼에 대한 적나라한 점과 희망적인 점도 보았고
연애에 대한 현 시대의 관점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결혼도 공부해야하는 시대라 안타깝지만 잘 하려면 한 번쯤 해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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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게 결혼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제 결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고 친구들 중에서도 결혼을 하는 친구들이 늘어나면서 요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당연히 결혼을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했었고 최대한 빠른 시기에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이 약해지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여전히 결혼을 하고싶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막상 결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먼저 경험해본 사람, 그리고 듀오에서 500쌍을 매칭해줬던 커플매니저가 생각하는 결혼은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결혼 전 자신과 배우자에게 해봐야 하는 질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과 잘 맞는가? 내가 화날 때의 행동, 화를 푸는 방법은 어떤 식인가? 내 배우자를 선택할 때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꼭 피했으면 하는 상대의 성향, 특징은? 내가 추구하는 결혼 이후의 삶은 어떤 것인가? 피임법 및 출산과 육아, 이에 따른 맞벌이 계획은 어떠한가? 포기 못하는 소비취향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각자의 사생활은 어느 선까지, 어떤 방식인가? 섹스가 각자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 및 방식, 횟수는 어떠한가? 결혼 5년, 10년, 20년후의 개인과 공동의 비전은 무엇인가?' 등 입니다. 스스로를 잘 아는게 우선인데 그렇지 못하고 외모나 조건 등만 너무 따져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것과 관련해서 '과거에 호감을 느꼈던, 짝사랑했던, 사귀었던 사람들에 대해 사귀게 된 계기, 사랑에 빠진 결정적 계기, 성격 중 마음에 들었던 것, 성격 중 마음에 걸렸던 것, 대략적인 싸움의 횟수의 싸움의 이유, 그 사람의 스펙, 그 사람과 내 생활방식/문화생활의 일치와 차이, 가치관의 여러 측면, 치명적 결함' 등에 대해 정리해보면 자신이 반복했던 실수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나는 상대의 어떤 점에 호감을 느끼는가? 과거에는 상대의 좋았던 점이 현재 싫은 점으로 변화된 것이 있는가? 사귈 때 둘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애써 모른척 넘어간 적이 있는가? 상대의 성격 중 부러웠던 점이 있었는가? 상대의 성격 중 내가 맞추기 어려운 성질은 무엇인가? 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했는가? 등을 자신에게 물어보는게 필요합니다. 결혼정보회사의 매니저인만큼 저자가 경험했던 여러 회원들의 이야기도 많습니다. 두 사람이 각자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매칭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이상형과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사례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대세에 지장 없으면 한두가지는 양보해서 조건 너머의 사람을 보는게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연인,부부관계에서도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던 것은 믿음입니다. 이 사람이 하는 것에 대해 무한한 믿음을 주는게 우선입니다. '좋아하고 사랑할수록 각자의 시간과 영역이 필요'하죠. 특별히 의심가는 상황이 있다면 혼자서 시나리오 쓰는 것보다 솔직하게 물어보는게 좋구요.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상대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고 외모, 직업, 성격 등 조건에만 너무 치우쳤던게 아닌가 하구요. 사람을 보는 눈을 좀 더 키워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혼에 대해 알지 못했던 현실적인 문제들과 그것들을 극복하는 노하우들도 많이 알 수 있어 좋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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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만 해도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집안과 가문 그리고 스스로를 위한 최악의 선택이라고 여겨지던 분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경제적인 요인과 개인의 선택을 중시하는 지금의 세상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거나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결혼이라는 관문은 모두에게 힘든 것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과 남은 생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무거운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혼 상대자를 찾는 기준을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요즘 젊은 세대가 부모님이 원하는 혹은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 위한 그런 보여주기식의 연애와 결혼은 절대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인생에서 내릴 수 있는 중요한 선택 중 하나인 결혼을 후회하지 않도록 진심어린 상대를 만나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기를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