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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야마오카 소하치의 오다노부나가와 도구가와이에야스와는 다른접근법을 사용한다.
(1)우선, 유물론적 접근이 돋보인다.
하부구조인 경제와 시대상황이 정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잘설명해준다.
그리고 독자의 이해를 쉽게 하기위해 일본의 최근상황을 인용하는데,그가 일본경제통이라그런지 어색하거나 진부한 느낌이 안든다.
(2)다음으로, 소하치선생의 약점인 히데요시의 분석을 보완해준다.
소하치선생의글을 읽으면 노부나가와 이에야스는 인물의 깊은곳까지 탐구하려는 그의 자세에서 많은것을 배운다.
그러나, 그의 책은 히데요시라는 인물에대하여는 이에야스와 노부나가 같은 날카로움을 보여주지못한다.
우선 히데요시의 연표부터 좀 이상하다. 오케하자마에서는 아시가루로 출전한 히데요시를 노부나가의 마부로 그린것도 문제이다.
이책은 히데요시의 심리묘사에 충실하며 그의결정과 장단점에대하여 통찰력을 보여준다.
2. 사카이야선생의 리더쉽론이 설득력있다.
(1)이러한 역사소설류는 노부나가와 이에야스,히데요시는 어릴적부터 될성부른나무로 남다른 이야기를 하여 일반인과는 다르다는 점을 부각하여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2)그러나, 사카이야선생은 인재는 키우는것이다라는 이념하애 평범한 히데요시가 어떻게 노부나가의 꿈인 천하포무를 실현하는지 보여준다.
3. 통찰력있는 문구들
(1)일본의 경제관료로서 경험이 히데요시라는 오다가문의 관료에대한 통찰력을 배가한다.
(2)이는 풍신수길이라는 시바 료타로의 책에서 볼수없는 통찰력이다. 이러한 조직에대한 이해가 그의글에 빠져들게한다.
4. 히데요시에대한 반감
임진 왜란을 일으킨 장수로서 미움을 받고 있지만, 그러한 미움은 히데요시에대한 이해를 위한 열정이되어야한다. 그것이 진정한 승리의 길이다. 지피지기면 백전 백태라고 하지않았던가? 어리석음을 접고 현명함으로 나가기위해 읽어보기를 강력하게 추전한다.
5.단점
일본의 지리와 인명에 약한 독자는 어려울듯하다. 소하치 선생의 책 뒤에 나온 지도를 구해서 본다면 도움이될듯하다.
그러나 이는 전국시대 역사소설중 상금수준인 이책의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본다 [인상깊은구절] 인재는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키우는것이다. |
| 일본에서는 영웅이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라 우리나라 사람한테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인물입니다. 도요토미가 우리나라에게 뭘했는지 알고 봤으면 좋겠네요. 뭐.. 비호감 외모에도 일본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이니 대단한 점은 있겠죠. 그렇더라도 마음에 안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
| 오늘 드뎌 다 읽었군요.. 제가 원래 소설은 잘 안읽거든요.... 군데 절 보면서.. 뒷부분이 너무 궁금해지고... 심취하게 만들었습니다... ( 5권동안 계속은 그렇진 안았지만.. ^^;;; ) 역사를 설명할때 도요토미의 단점들도 꼬집어주면서 다른 여러 다이묘들의 생각... 위치... 입장... 등도 꼼꼼히 설명 해주면서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일본인이 쓴 것이니. 당연히 한자로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고...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 오타 같은건 못봤습니다. 번역도 매끄러운거 같구요 ( 일본어니까.. ;;) 단점이라면.... 인쇄소 문제인가...? 책이 너덜너덜 한부분이 있더군요...... 제경우 5권중에 3권은 비정상적입니다...... 어떤 페이지 사이가 이상하게 넓게 벌려져서..... 책장을 넘기면... 턱.... 하구 걸려버린다던지..... 심하면 각 페이지를 붙여주는 본드가 날라간곳두 있습니다. 거의 1/3의 페이지가 너덜너덜 해지더군요..... 전 이런 책은 디게 깔끔떨면서 보는데...... 원래부터 이러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내용이나.. 번역에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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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있어 센고쿠사(戰國史)에 빠지게 만든 책이다. '토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혹은 '풍신수길'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알려져있고, 무엇보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라는 조선침략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독 인기가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본인 역시 이 사람의 노년기에 들어서의 삶은 썩 달가워하진않는다. 그래도 이 인물에게 주목해봐야 할 점이라면 그의 성공과정을 봐야한다는 것이다. 시골의 농가에서 태어나, 자칫 평생을 바늘장수로 살아갈뻔한 인생이었으나,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라는 희대의 걸물을 주인으로 모시며, '노부나가'의 성장과 함께 불쑥 불쑥 자라나는 그의 모습을 보는것은 왠지 즐겁다. 이 책을 읽다보면 조금 의문이 드는 점도 있는데, 이게 과연 '히데요시'가 주인공인가? '노부나가'가 주인공인가? 싶을 정도로 '노부나가'의 비중이 높다. 전5권중 4권 초반까지 노부나가가 등장할 정도이니...ㅎㅎㅎ 아마도 작가는 그만큼 '히데요시'에게 있어서 '노부나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려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이책을 읽기에 앞서, 일단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대한 생각은 잠깐 접어두고 읽어보길 바란다. 농민의 자식에서 센고쿠 다이묘, 간파쿠, 타이코에 이르기까지 세계사 어디를 봐도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인물이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하게 되는지 보길 바란다.
P.S: 이 책은 구입후 생각날때마다 4~5번 정도 읽었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히데요시'에게 '히데나가'라는 충실한 심복이자 성격좋은 동생이 없었다면, 그가 이렇게 성공할수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의견을 들어보고싶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