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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미친 고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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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최경아님의 만화를 인터넷 연재만화로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귀여운 그림체와 내용들이 마음에 들어서 만화책으로 즐겨 읽었었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만화책을 읽지 않은 시점이 있다. 그 시점사이에서 많은 만화책들이 현재 쌓여있고, 요즘 내 감도 많이 떨어졌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만화는 정말 늦게 나온다. 휴~ 한권, 한권 나오기가 왜 이리도 힘이 드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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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최경아님의 만화를 인터넷 연재만화로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귀여운 그림체와 내용들이 마음에 들어서 만화책으로 즐겨 읽었었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만화책을 읽지 않은 시점이 있다. 그 시점사이에서 많은 만화책들이 현재 쌓여있고, 요즘 내 감도 많이 떨어졌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만화는 정말 늦게 나온다. 휴~ 한권, 한권 나오기가 왜 이리도 힘이 드나? 그때였구나 싶다.

 

주인공 이름이 고양이라인데 참으로 독특하다. 매우 훌륭한 학벌과 미모에도 아직 취직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가 모 커피회사에 지원서를 넣게 된다. 학점이 일점떄인지라 취직이 힘들었던 터인데, 모 커피회사에서 면접을 보러 오자 아무생각없이 나간것이다. 지원서에 "커피에 미쳤다"라는 강력한 이미지와 될때로 되라라는 자신의 이미지를 강력하게 심어놓고 그 자리를 떠버리는 고양이라~

말그대로 "커피에 미친 고양이라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다방커피에 미친것이였지만, 그녀는 원두커피계의 왕초보이다. 거침없고, 쾌활하고, 도전적인 그녀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칼라로 보니 좋기도 하지만, 왠지 난 예전의 그림체가 그립다. 좀더 섬세하고 표정이 잘 살아있는 그 느낌이 말이다.

원두커피에 대해 살포시 이야기 해주고 있고, 왕병태라는 인기가수와 우연한 만남으로 서로 티격태격하게 된다. 여기서 왕병태, 이름 잘못 지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 울트라 캡숍 짱 왕 변태가 될뻔 했으니 말이다. ㅋㅋ 놀이공원에서의 히트~ 유령의 집에서 출현해주었던 귀신은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마지막에 목을 돌려주면서 "힘들겠지만, 잘 헤쳐나가라고" 했던 말이 왠지 마음에 남았다. 그리고 모 커피회사 면접때 첫눈에 느낌이 왔던 영광씨~

면접에 합격하게 되고 합숙훈련으로 가던 그때도 참 재미있게 보았다. 영광은 은근히 배후조정자 스타일인듯 하다.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서도 자신마음대로 끌어나가는 것이 말이다.

이라가 합격하게 된 배후에는 그녀의 선배였었고, 모 커피회사 사장의 아들인 그가 있었다. 이라는 잘 기억도 안나는것 같지만 말이다. 혼자 짝사랑했었던듯 싶다. 말을 하지 그랬을까~  참 바부같다.

본사 마케팅부에 발령을 받고 오게된 이라와 수출부에 발령이 난 영광~ 둘이는 자연스레 사귀게 된다.  병태도 영광도 전에 좋아했었던 여친이 있었던듯~ 왠지 모르게 내가 기분이 짬짬한 이유가 뭐지.

이상스레 읽다 보면 영광과 이라를 못 만나게 하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듯 하다. 수출부는 어마어마하게 일의 양도 많고 두 사람이 사귄지도 얼마 안되 가까워지려 하자 영광이를 중국으로 보내버리다니. 병태는 이라가 근무하고 있는 커피회사의 CF를 찍게 된다. 은근히 이라를 만나기를 기다리는 병태. 병태는 놀이동산에서 일 이후로 이라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이라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앞으로 세사람의 관계가 어찌 될지 궁금하고~ 이라가 자신의 꿈을 어떻게 이루어 낼지 궁금하다.

y******0 2009.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