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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마을에 사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절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평화로운 마을에 먹가뢰라는 친구가 찾아옵니다. 먹가뢰는 용감마을의 멋진 나무를 차지하기 위해, 그 나무의 주인인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를 이간질 시키지요~~ 무시무시한 곤충들이 사는 연못마을, 강변모래마을, 참나무 마을, 가로등마을, 장수말벌마을을 돌아다니며 누가 더 용감한지를 가리는 용감 게임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먹가뢰의 꼬임에 넘어간 두 친구는 그렇게 용감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개미귀신의 함정에 빠지기도 하고,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에게 잡힐뻔 하고, 큰명주딱정벌레의 먹이가 될 뻔했어요. 그렇게 게임을 하면 할수록, 그들은 더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위험한 순간을 함께 넘기면서 두 친구는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서로의 우정을 확인할수 있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곤충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의병벌레, 병대벌레, 먹가뢰, 물맴이, 큰명주딱정벌레등... 곤충이름도 낯설고 생소해서, 그리고 곤충들에 대해 아는 지식도 없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처음 잠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이야기 중간중간 곤충들의 생김새나 특징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림 또한 실제 모습과 비슷하게 그려서 인지 곤충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곤충에 관심이 많은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책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책을 읽고 나면 마치 곤충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것처럼 장면장면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곤충에 관해 상식도 넓어지면서, 왠지 많은 공부를 한 느낌이 드네요~~ㅎㅎㅎ
용감마을의 작은 곤충들에게서 배우는 진정한 우정에 관한 이야기...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떠한 위기가 오고 시련이 와도 끝까지 서로를 믿어 주고 지켜주는 친구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항상 내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게 되니까 말이죠~~ 친구의 입장에서 이해하며, 다가가는 그런 친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나도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진정한 친구들이 많아지기를... 그래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소중한 보물들을 많이 가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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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더 용감한지 시합해보자는 얼토당토 않은 먹가뢰의 제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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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마을의 두 친구
진정으로 용감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용감마을의 두 친구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아, 안돼는데. 위험해. 먹가뢰의 꾀임에 빠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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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유치원때 아이의 꿈은 파브르를 능가하는 곤충학자가 되는 것이었다. 애벌레가 귀엽다며 만지는 것은 보통이고 뽀뽀까지 해서 놀래키기도 하였다. 덕분에 아이가 좋아하는 곤충체험전은 부산의 벡스코에세 서울까지 몇군데는 가 본것 같다. 엄마가 되기전까지는 곤충은 무슨 곤충..벌레라며 싫어했는 데 아이에게 엄마의 성향을 강요할수 없어 참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다보니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KTX 타고 데리고 오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나름 곤충의이름은 들어본것들이 제법 있는 데 병대벌레와 의병벌레라는 이름은 생소하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았다.어떤 곤충들인지..찾아보니 이렇게 나와있다.
병대벌레-병대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1.4cm이며, 몸 색깔은 변이가 심한데 온몸에 누런 백색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등 쪽은 누런 갈색이며 앞가슴등판의 무늬와 작은방패판 및 몸 아랫면은 검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의병벌레는 나오지 않고 사진들 몇장만 보인다..
표지의 두친구라는 입체의표현부터 먹가뢰와 두 곤층의 모습이 곤충을 좋아하는 아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단숨에 읽어내려간다. 출판사도 한림출판사... 한림의 저학년 문고 시리즈중 12권째 책. 낮은 학년 읽기책 1권 발레하는 남자친구의 편지를 읽을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시리즈들 중의 한 곳인 한림.. 12권째인 이 책도 실망시키지 않고 따뜻함이 묻어나온다..
숲속의 용감마을이란곳에 사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친구 사이이다. 그런데 두 벌레가 사는 곳에 먹가뢰가 나타나 의병벌레와 병대벌레가 사는 나무를 탐을 낸다. 그 나무를 차지하기 위해 먹가뢰는 두 사이를 이간질시켜 둘을 없애고 나무를 차지하고 싶어 계략을 꾸민다. 먹가뢰의 계략도 모르고 휘말린 두 친구는 어느새 사이좋은 친구에서 서로를 심하게 견제하는 경쟁가가 되어 서로가 제일 용감하다고 주장하게 된다..먹가뢰는 회심의 미소를 띠고.. 우여곡절끝에 먹가뢰도 물리치고 다시 사이좋은 친구가 된 두 친구는 우정을 되찾고 용감마을을 지키며 살아간다. 이야기의 전개에 어울리는 그림들이 마치 내가 두친구사이에 있는 듯 생생한 그림표현도 마음에 든다. 아이에게 권하고 읽어주고픈 책... 새로 나올 신간들도 기대되고 읽지않았던 시리즈들도 이번주에 시간내어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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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마을의 두친구 의병벌레와 병대벌레의 이야기랍니다. 힘든 일을 겪으면서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더욱 친해지는 두 친구의 이야기인데요... 저는 이책을 일고... 누가 썼는지 다시한번 확인했어요~ 이 책은 ’곤충생태교육 연구소’소장으로 계시다는걸 알고 "아~ "하는 말이 절로! 그리고 다시한번 읽어보면 자연스레 곤충들의 이름과 생태를 알게되는... 두가지 의미에서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의병벌레와 병대벌레가 너무 생소해서 책의 그림에 나와 있는걸로 그냥 아이와 읽어나갔답니다. 저도 아는것이 별로 없기에...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처음엔 사이좋은 친구였어요. 먹가뢰가 이 둘이 살고 있는 나무를 탐내서 둘을 이간질 시킵니다. 서로 용감하다고 생각던 둘은 먹가뢰가 심판으로 하고 대결을 벌이기로 하죠. 처음엔 연못마을에서의 수영대회인데 둘은 수영을 할수 없어 물땡땡이와 물방개를 대신 내 보내서 수영대회를 합니다. 수영대회에 함께 참여했던 물맴이는 한자리에서 계속 맴만 돌고, 물진드기도 넘 작아 멀리 가지 못하죠. 물방개가 이겼구요... 다음엔 모래마을 개미귀신의 함정을 지나 큰나무까지 가는 달리기 경주. 서로 날지 않기로 했지만 병대벌레가 개미귀신의 함정에 빠지는걸 병정개미들이 살려주었답니다. 의병벌레는 날아가는 반칙을 하구요. 참나무 마을의 세번째 경주는 누가 나무즙을 많이 훔쳐오나였어요. 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를 모두 참나무라고 한다는 사실! 떡갈나무의 넓적사슴벌레와 신갈나무의 장수풍뎅이에게 잡힐뻔한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그 둘을 싸움붙여서 간신히 빠져나옵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먹가뢰는 기회를 노리고 있죠. 딱따구리가 먹가뢰를 조심하라고 일러줬지만... 다음은 가로등 마을의 큰명주딱정벌레 먹이를 빼앗기! 매미도 잡아먹는 큰명주딱정벌레에게 먹이를 빼앗을수 있을까요? 딱따구리 덕분에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목숨을 구했어요. 장수말벌마을의 장수말벌 더듬이 뽑기! 먹가뢰는 이 둘에게서 나무를 빼앗기 위해 위험속으로 계속 넣는데 아직은 아닌것 같네요. 장수말벌은 방아깨비를 뜯어 먹고는 나무즙도 마셨어요. 의별벌레와 병대벌레는 먹가뢰의 검은 마음을 드디어 알아차리고 장수말벌에게 먹가뢰가 시켜서 그런거라고 해서 먹가뢰를 먹어버렸답니다. 용감 게임을 하다가 둘의 우정도 다질수 있었고, 힘없는 친구들을 딱따구리처럼 도와주면서 정말 용감한 친구들이 될거라고 해요~ 어린 방아깨비를 왕사마귀에게서 구하기위해 꿀벌의 8자춤을 추어 벌들을 오게하고... 친구 사이의 믿음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된 두 친구는 진한 우정으로 멋진 곤충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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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책이지만 나는 읽으며 나는 감동에 감동을 했다.. 그 감동을 나의 아이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아이에게 읽히고 큰 아이도 읽어라고 주었다. 저학년 책이라고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야무지게 읽어보라는 말도 덧붙였다. 책에는 두 아이의 일상이 들어있다..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토라지고...마음은 그게 아닌데고 선뜻 먼저 사과하며 다가가지 못하는...그런 여리고 착한 마음이 숨어 있었다. 용감마을에 사는 두 친구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로 책을 통해 새로운 곤충을 알게 되었다. 생김새와 특징을 알게 된 계기이며 곤충 세계를 여행한 느낌이다.. 두 곤충은 늘 사이좋게 먹는거 걱정없이 좋은 나무 하나씩 차지하며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 먹가뢰라는 낯선 곤충이 찾아오기전까지 말이다. 두 곤충의 나무가 탐이난 먹가뢰는 가운데서 이간질하여 싸우게 하고 없앨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사람들 사이도 그런거 같다.. 둘은 좋은데 주변에서 부추겨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도 많으니 말이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주변 말을 듣지 않으면 손해보는듯한 그런 경우..왠지 바보가 되는듯한 느낌으로 실수를 하게 된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도 현명해지고자 함이다.. 책에서 배워 현실에서 실수 하지 않게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을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정에 믿음이 깨지면 소용이 없음을 스스로 알게 하고 뭔가 해결점을 찾게 만드는 책의 내용으로 책속에 빠져서 읽게 한다. 첫장만 넘기면 술술 끝까지 읽을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였다. 누가 더 용감한가 내기를 제안하는 먹가뢰..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꾐에 빠져 용감게임을 하게 된다.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해 지는 가운데 정말 누가 더 용감할까?...쌩뚱맞은 생각도 하게 된다. 수영을 못하기에 대신 수영할 곤충을 찾고 개미지옥이란 함정이 많은곳에서 달리기를 하고...정말 긴장하게 만드는 게임이 많이 벌어진다. 그런걸 생각해낸 먹가뢰가 대단하다는 말을 하는 아들..심해...넘 심해............ㅎㅎ 남의 먹이를 훔쳐 먹는 게임은 죽을 각오를 해야 할거 같았다, 경쟁심이 그런 오기도 주는것인지 책을 보며 사람들의 모습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장수말벌의 더듬이를 뽑으라는 게임에서 먹가뢰를 이상하게 생각하게 된다. 물론 장수말벌에게 먹가뢰는 먹히지만 많은걸 알게 된 두 곤충.... 다시 우정을 찾은 곤충은 용감 게임이 추억이 되었다. 둘이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경험이 만들어준 교훈과 깊어진 우정...그리고 함께 하는 현실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 책속의 여러 곤충을 만날수 있어 좋았으며 우정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기에 학교마다 권장도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책을 재미나게 읽을수 있으며 우정을 소중함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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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마을엔 너무나 친한 의병벌레와 병대벌레가 있어요 그런데 다른곳에서 떠돌아 온 먹가뢰의 음모에 빠져 두 친구는 서로 자신이 용감하다고 하며 싸움을 하게되고 여러가지 내기를 하게 된답니다. 두 친구는 내기중에 포기를 하려고 여러번 시도하지만 자존심때문에 끝까지 게임을 하게 되네요.. 용감마을의 두친구들도 서로 대화를 잘 했다면 먹가뢰의 음모에 빠져 싸우는일이 없었을텐데 너무나 자존심만을 세우다 보니 서로 힘들어졌네요 과연 먹가뢰의 음모에 빠진 두친구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책을 읽으며 친구간의 우정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사실 저도 어릴때 친구와 사소한일로 다투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단짝으로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었는데 서로 너무나 친해서 고등학교도 같은 곳으로 진학하자고 약속까지 했던 친구였거든요 그런데 2학년때 2학기때 너무나도 사소한 이유로 서로 다투게 되었어요. 서로 자존심만을 세워 사과하지도 못하고 얼굴을 마주쳐도 외면하고 지나치곤 했죠 그때 맘으로는 먼저사과해야지 하면서도 얼굴을 보면 쉽게 말이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이렇다가 결국 6개월정도의 시간이 지나 졸업사진을 찍기로 한날 제가 툭하니 던진말을 그 친구가 받아주더라구요. 이때다 싶어 아무렇지 않은듯 얘기하고 그러면서 서로 풀수 있었어요. 사실 너무나 사소한 이유였는데 어찌 그렇게 6개월이나 말을 안하고 지냈는지 그리고 너무나 쉽게 화해를 했던거 생각하면 지금생각해도 너무나 제 자신이 우습기도 해요 근데 전 고등학교를 그 친구와 약속한곳을 지원했는데 친구는 다른데를 지원했더라구요 화해를 했지만 결국에 고등학교때는 서로 다른곳으로 학교를 다녀야 했죠 같은 학교를 다니지 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주 만나며 즐겁게 보냈어요 서로 다른 학교에 있었던 여러얘기들도 한번 만날때마다 수다를 떠느라고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죠. 가끔은 시험공부한다는 핑계로 친구네 집에 가서 1박하면서 공부는 안하고 수다만 떨기도 했어요 그친구하고는 아줌마가 된 지금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잘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볼때마다 서로에 대한 많은 얘기를 하며 즐겁게 보내죠 사실 우정이라는게 서로에 대한 믿음이고 배려인거 같아요. 우리아이도 크면서 가족외에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그중에 단짝친구도 생기게 될텐데요. 친구와 사소한일로 다투거나 자존심을 세워 서로 대화하지 못하는 일도 생길수 있을꺼예요 그럴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하여 이책을 통해 알려줄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은 아직 어려 집에만 있지만.. 어느순간 엄마보다 친구가 좋다며 친구들과 놀러다니겠죠 엄마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아이가 좋은 친구와 만나 믿음과 배려로 잘 사겨나갔으면 좋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