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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오스틴 원작에 bbc에서 만든거라면 어느정도 수준은 되겠지 하고 보지도 않고 안일한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제 잘못입니다 악 소리나는 남주에 오타는 왜 그리도 많은지요 게다가 전개 완전 어색하고 연기는 더 어색하고 외국사람들 연기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모르겠던데 완전 못해요 마지막 장면에서 왜 키스를 하는지도 이해 못할 정도였답니다 보는내내 내 돈 내 아까운 돈을 외치며 허탈한 웃음을 입가에 물고 봤답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함 량 미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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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는 나의 상상력이 휠휠 날아다닌다. 왜 이렇게 한 것일까. 이들의 과거는 미래는 현재는.. 주인공 외에 맘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생도 생각해 본다. 책에 적혀있지 않는 그의 인생을. 노생거 애비에서 캐더린은 나보다 상상력이 훨씬 풍부하다. 활발하기만 한 소녀에서 책을 좋아하는 숙녀로 성장한 캐더린은 소설속의 많은 일들을 상상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주인공에 자신을 대입시키면서 상상력을 키워간다. 꿈속에서도 그녀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 15살이 된 캐더린에게 새로운 변화의 기회가 다가온다. 앨런부부의 초대로 바스(당시의 휴양지)로 여행을 가게 된 것이다. 시골에서 자란 캐더린의 바스에서의 생활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바스의 이기적인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한다. 그리고 그들도 자신처럼 모두 순진할 것이라고 믿는다. 바스의 온갖 소문 속에 캐더린의 자신의 사랑 핸리를 만나고 사랑을 키워간다. 존의 방해도 있었지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캐더린은 자신의 사랑을 지킬 수 있었다. (제인오스틴의 소설에는 바스가 자주 등장한다. 바스는 제인오스틴이 살았을 당시 최고의 휴양지였으며, 제인오스틴은 4년 정도 그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그 당시 경험이 소설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한다.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았음..) 나는 제인오스틴이라는 작가를 좋아한다. 비커밍 제인이라는 영화를 통해 만난 그녀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그 후 그녀의 작품을 하나씩 읽기 시작하였다. 4번째 작품을 읽을 때 그만 멈추었다. 장점이 가득한 여주인공과 또한 장점이 가득한 남자주인공인 서로 좋아하게 되지만 그 속에 온갖 오해와 소문들로 이루어 질수 없을 것 같다가 결국엔 이루어진다는 것.. 뻔해 보이는 스토리들이 지겹게 느껴졌다. 하지만 한편 한편의 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내가 너무 쉽게 판단한 것이 아닌가 했다. 영화를 보면서 노생거 애비를 책으로 읽은 기억이 난다. 제인오스틴의 작품 중 가장 어린 여주인공인 소설.. 쉽게 판단하지 말고 다시금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제인오스틴의 매력 속으로 다시금 들어가 봐야겠다. 지금이 아니라 아쉽지만 나중에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 노트에 꼭 적어야겠다. 제인오스틴 소설 천천히 다 읽어보기~~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