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의 느낌이 풍기는 일러스트와 언제나는 아니지만 많은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옛날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배경묘사. 작가가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서 일까? 전체적인 문장은 깔끔한 것이, 눈에 보여지는 만화책이나, 애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글자체에서 차분한 분위기가 풍겨져 나온다. NT노벨 종류는 책이 다 일정하게 작게 나와서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읽고다니기에 상당히 편한데, 키노의 여행은 단편, 단편이 모여서 한권을 이루기 때문에 그 장점이 더욱더 부각되지 않나 싶다. 애니를 먼저보고, 책을 보았는데 원작이 좋아서일까? 애니가 잘 만들어졌기 때문일까? 책을 읽으면서 '애니가 꽤나 분위기도 잘 살리고, 다른 책과는 달리 별로 다른 것도 없자나 그리고 내용의 이야기 전달도 잘되었네' 라는 생각을 했다. 책을 다 보고나서는 막상 생각 해보니 묘사 같은 면은 그림으로 표현하기에 무리였을까? 그래보이진 않지만 없었던 부분도 있고 글로만 표현해 낼수 있었던 것도 있었다. 그리고 애니에서는 보지못한 짧은 단편은 주메뉴와는 다른 별미와도 같았다. |
| 동화... 키노의 여행은 소설 같지가 않다.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긴달까. 주인공 '키노'가 말하는 모토라도 에르메스(바이크...로 추정된다)를 타고 여행을 하는 중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여러 나라를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지만 한가지 규칙이 있다. '한 곳에 3일까지만 머물 것' 일러스트는...글쎄. 개인적으론 정말 마음에 든다. 조금 암울하고 딱딱하면서도 마치 '동화'의 그것 같은 느낌? 구성을 따지자면 옴니버스 형식. 각각의 독립된 에피소드들은 시간적으로 이어져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시간 순서대로 챕터가 배치되어 있지는 않다. 글 중간중간에 시간의 순서를 알 수 있을 듯한 약간의 힌트를 비치는데... 따져 보며 읽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라이트 노벨을 표방하는 NT계열이지만, 이 책은 한번에 전권을 다 읽기엔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 가볍지만 무겁고, 또 무겁지만 가볍다고 할까. 무거운 주제를 가벼운 소재를 통해 표현한 글이다. 그리고 뭐랄까... 억지로 무언가(그것은 주제가 될 수도, 교훈이 될 수도 있다)를 강요하지 않는것이 정말 좋다. 편안하게. 그리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리고 조금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 맨 처음 키노의 여행을 접한 것은 즐겨보던 잡지의 광고에서 였다. 그 출판사에서 맡아 출판하기로 되었다는 것. 그리고 간단한 책 소개와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키노의 여행을 집어 들 수 있었다. 그러나 내용은 결코 그렇게 단순한 선택을 한 후 후회할 만큼 나쁘지 않았다. 보통 여러 에피소드로 나뉘어 단편단편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상당히 다양한 나라가 등장한다. 세상은 아름답다. 아름답지만 결코 아름답지 만은 않은 세계를 키노는 모토라도(오토바이) 에르메스를 타고 여행한다. 그리고 수 많은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다시만나기도 한다. 작고 귀여운 소녀였던 그녀가(절대 그가 아니다) 키노라는 여행자를 만나 지금의 에르메스와 여행하기까지....이 1권만으로는 부족한 이야기가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단행본이니 들고 다니기도 편한 키노의 여행. 적극 추천한다. |
| 배송 정말 빨라서 좋습니다 ㅋ 하루만에 뚜딱!!ㅎㅎ 그런데 약간 아쉬운점은 책의 상태입니다. 겉표지가 접혔다가 편상태 더군요;;(즉,주름이 가있다) 읽어보고 정말 반했습니다.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로 후회 안해요 ^^: 다음권도 여기서 살 생각입니다. 다만 그때는 책에 전혀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yes24 정말로 원츄!! 아아~~ 또 돈생기면 2권을 언제지를까 생각중입니다TAT 그정도로 재미있고 좋군요 ^^ 그런데 리뷰가 300자 이상이라니;;; 원래 말이 없는 제가 이렇게 쓰고싶고 다른사람에게 까지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겁니다, ^^; 쭉~ 둘러보고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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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의 여행은 감히 점수를 내리기 힘들 정도의 명작이다. 옴니버스식 구성을 가지고 있는 이 소설은 각각의 이야기마다 독자들에게 무엇인가를 전달하고자하는 작가의 의지가 보인다.
앞에서 간단히 설명했지만, 이 책은 옴니버스식 구성을 따르고 있다.
대부분의 이야기형태가 [키노(혹은 스승님이나 시즈)가 어느 나라에 들어갔다] - [겉은 멀쩡해보이는 그 나라는-독자가 보기에- 무엇인가가 이상한 나라다] - [키노는 그 나라를 적당히 감상하고 나온다] 의 형태를 띄고있으며, 몇몇의 이야기는 위의 구성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한형태. 이 구성을 어떤네티즌은 '싸구려 B급 공포영화의 화법'이라고 비하했지만, 키노의여행은 이 구성을 충분히 잘 소화해내어 같은구성의 이야기를 이어감에도 독자들을 지루하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옴니버스식 구성은 키노의여행이 갖는 한계이기도 하다. 이야기를 진행함에따라 오는 소재의 고갈이 바로 그것이다. 소재가 고갈이되는것을 피하기위해, 작가는 시즈의이야기와 스승의 이야기의 비중을 크게 늘렸지만, 결국 소재의고갈은 피하지 못했다. 결국 '티'라는 새로운 등장인물을 투입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나온 이야기는 전편의 레퍼토리를 벗어나지못한채 소재가 고갈되었다는것을 극명하게 보여주고있다.(그렇다고해서 뒷권의 이야기가 단순 지루하다는것은 절대로 아니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작가는 등장인물이 방문하는 나라와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굉장히 직설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다.
하지만, 키노의여행이 언제나 폭력적인것은 아니다. '병의 나라' 나 '거짓말쟁이들의 나라' 그리고 '가희가 있는 나라' 처럼 독자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짓게만드는 이야기도 있으며, '애완동물의 나라' 나 '전통' '인터뷰의 나라' 처럼 독자의 실소를 잡아내는 이야기도 있다.
문체는 간결하고 담담한 형태를 띄고 있다. 화려한 표현을 삼가하고 모든 묘사를 간결하게 끝냄으로서 독자는 빠른속도로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다.
총평
키노의 여행을 어린왕자에 비유하는 리뷰가 많이 있었는데,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키노의 여행은 어린왕자보다 은하철도 999와 유사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유의 냉소적인 시각과 주인공의 방관자적인 자세는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키노의여행이라는 작품이 명작이라는것만은 사실이다. 그저 재미만을 추구하는 여타의 라이트노벨과는 다르게 키노의여행은 재미와 비판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흔하지 않은 소설이다. 첫권에서의 일러스트가 왠지 시험작이라는 느낌이 드는것만 빼면은 일러스트도 굉장히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분위기 있는 이야기나 사회비판을 즐겨보는 사람, 혹은 보고 웃을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사람 이라면 충분히 이 소설을 사도 후회하지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 아!!!! 리뷰 다 쓰고 보니까 후기가 굉장히 쩐다는 이야길 하지 않았어!!! |
|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여행하는 콤비, 여행자 키노와 모토라도 에르메스의 이야기이다. 옴니버스 식이라 부담스러울 것도 없고, 짧은 이야기지만 뭔가 생각하게 해 주기 때문에 참 괜찮은 책인 것 같다. 두 사람(?)이 3일 씩 들르는 나라들도 소설에 필요한 상상력에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각을 덧입힌 그런 느낌으로 그냥 재미있다고 넘길 수만은 없다. 특히 키노와 에르메스에게 익숙해지니 책이 읽을수록 재미있어졌다. 매번 에피소드들이 여운을 남기고, 책을 덮은 후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무언가를 던져주고 있다. 정말이지, 작가의 솜씨가 대단하다. 지리멸렬하지 않고, 깔끔하고, 적당히 건조한 문체. 그리고 감히 다음 전개를 예상하는 무지한 독자를 가볍게 비웃어주는 스토리. 책이 작게 출판되었다는 것이 안타깝다. 그래서 지금처럼,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는 것도. 일반 소설처럼 크게 나왔다면 당장 샀을 텐데. 나만의 선입견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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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의 옴니버스식 스토리는 안좋아해서
전부터 키노의 여행은 생각도안하다가 사람들 평이 좋은듯해서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샀습니다.
결과는 뭐...좋군요 ㅎㅎ 이미 애니로 내용을 알고 봐도 재미가 있습니다.
샤나나 하루히의 경우 애니를 먼저접해서 후에 라노베보는데 지루해서
보기가 힘들더군요. 근데 키노는 신기하게도 내용을 이미아는데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옴니버스식 스토리가 장점인게 읽기가 확실히 가볍더군요.
제가 원래 보는 책들은 내용은 재미있지만 그만큼 방대해서
읽다가 중간에 끊어 읽기?...라고 해야할까요. 중간에 덮기가 굉장히 힘이듭니다.
덮어놓고도 궁금해서 다시 펴게되죠. 그만큼 재미있다는거긴한데,
다른일할때 방해가 종종 되더군요.
하지만, 키노의 여행은 장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기때문에
보는데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옴니버스식 스토리는 그런 장점이 있더군요. 여튼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하나있다면 그 장을 새로 시작할때마다
키노의 모습과 모토라도의 모습을 묘사하더군요. 이게 쫌 그렇더군요.
그장을 펴서 읽고 덮은후에 나중에 읽으면 몰라도,
그 장을 펴서 읽고 다음장을 읽을시엔 이미 알고있는 키노의 모습이
거의 변하지도 않고 또 나오는게 별로 더라고요.
그것을 제외하고는 참 재미있고 부담없이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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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노의 여행을 접한시기가 언니가 키노의 여행을 산 시기였다. 난 그것을 아무것도 모른채로 봤고 난 끝의 말을 보고 어쩔! 하며 생각했다. 질량 몇그람. ????? 난 이 책의 매력은 끝에 있는 후기.. 후기를 보고 재밌다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보다싶이 사실 양장이 아닌지라 조심히 읽어야 하는데 난 험하게 다루어 접혀서 언니의 화를 돋구며 다시는 그 책에 손을 않댓으나.... 다시 대게된 이 손은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었다. 사신의 발라드처럼 난 아무렇지도 않게 10권까지 다 보고 말았다. 날 살려죠!!! 하는 시간에 쪼달리는 주제에 말이다. 한번 사봐라!!
그리고 목차를 보고 키노의 실력을 볼수 있는 장은 두번째일것이다. 싸우는데 왕을 죽이는 등 너무 대단한 짓뿐이다. 난 키노가 좋다!!
키노의 말:'세상은 아름답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더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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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1권.. 제가 nt노벨을 좋아해서 친구꺼 뺏어보다 처음으로 산 책입니다. 많이 이책을 추천하기에 샀죠 ㅎㅎ 정말 재밌고 일단 제 성격에 맞는 책같습니다 ㅎㅎ 옴니버스식이라는것도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진짜 키노가 죽고 그여자 아이가 키노가 됬다는것에 흥미가 많이 가더군요.. 이야기 전개도 많이 궁금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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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의 여행을 처음 만난 것이 애니였다. 잔잔한 영상과 음산한(*=_=*) 사운드에 완전 푹 빠져버려서는 13편의 완결 후에도 계속 키노의 여행만 찾아다녔다.
그러던 것을 NT노블로 나와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다..ㅡㅡ;; 난 NT에 별로 관심이 없었으니 당연한 건가.ㅎㅎ 여튼.. 내용은 참 만족스러웠다. 애니에서 봤던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 외의 이야기들도 있어서 읽는 재미가 한층 더 했다. 현재 4권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나와 있는 것들을 모두 살 예정.ㅋ 만족스러울 것이야.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