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전에 큰아이가 이 단계의 수 스티커를 사서 했는데 비교해보니 내용이 바뀌었네요. 표지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도 나오고 전체적인 이미지도 파스텔 톤으로 부드럽습니다. 귀여운 토끼 '샤샤'와 함께 토토, 미미, 키키, 코코 등의 캐릭터가 나와서 아이들의 숫자공부를 도와줘요. 수 스티커북이긴 하지만 초반에는 숫자보다는 도형, 모양 등의 스티커와 캐릭터, 음식 등의 스티커를 붙이는 곳이 많습니다. 수학이 연산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손님의 숫자에 맞게 음식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일대일 대응'을 배우고, 무게 비교에서는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면서 시소의 기울어진 모습을 보고 누가 무거운지를 알게 됩니다. 이외에도 1-10까지의 숫자 익히기 단계, 짝 찾기, 성질에 따른 분류, 11-20까지 익히기, 시계 구조 알기, 재배열 등의 수학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금방 끝나 버리긴 하지만 수학이라는 학문을 접하기 전에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면서 기초적인 것들을 접해 봄으로 나중에 거부반응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계산만 잘 한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관련된 여러가지 놀이나 활동, 동화 등을 접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